영국 런던신학교 빌 제임스(Bill James) 학장이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게재한 칼럼에서 '21세기의 부흥만이 20세기의 성공을 재현할 수 있다"며 마틴 로이드 존스의 개혁신학 사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다음은 해당 칼럼의 전문이다. 어렸을 때 설교를 들으며 하나님의 임재를 깊이 느꼈던 기억이 난다. 난 웨스트민스터 채플에서 자랐고 마틴 로이드 존스(Martin Lloyd Jones) 박사가 1968년 은퇴할 때까지 사역했던 회중의 일원이었다. 난 어렸고 이해력이 제한적이었지만 그 경험은 당시 내게 엄청난 인상을 남겼고, 그 이후로 내 삶에 영향을 미쳤다. 로이드 존스는 의심할 바 없이 천재였지만, 이것이 그의 강력한 설교의 가Oct 06, 2023 09:51 AM PDT
미국 보수 기독교 단체인 '포커스 온 더 패밀리'(Focus on the Family)가 5일 전국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에 성경 가져오는 날"(Bring Your Bible To School Day)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는 매년 10월 첫 번째 목요일에 열리며, 학생들은 이날 성경을 학교에 가져와 말씀과 은혜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포커스온더패밀리의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877,000명 이상의 학생, 5,000개 이상의 교회, 50,000개 이상의 학교가 이 행사에 참여했다. 대상은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이며, 참석자들은 성경이 없는 사람들에게 여분의 성경을 나눠 주거나 친구들과 성경공부를 시작하는 등 학교에서 성경 말씀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Oct 06, 2023 09:48 AM PDT
기독교 법률단체인 '국제 자유수호연맹'(ADF International)' 라틴 아메리카 지부의 법률고문인 크리스티나 엘크렘(Kristina Hjelkrem)은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니카라과의 종교 박해에 관한 칼럼을 게재했다. 다음은 해당 칼럼의 주요 내용이다. 기본 인권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모든 사람은 니카라과에서 신앙인들이 겪고 있는 위기에 분노해야 한다. 니카라과의 신자들은 자신의 신념에 따라 생활했다는 이유로 침묵 속에 투옥됐다. 지금은 국제적 행동이 필요할 때이다. 롤란도 알바레즈 주교는 가톨릭 성직자로서, 인간의 Oct 06, 2023 09:46 AM PDT
미국 가정 사역 단체 ‘포커스 온 더 패밀리’가 주최하는 연례 행사인 ‘학교에 성경을 가져오라’가 지난 5일 전국에서 진행되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포커스 온 더 패밀리의 자료에 따르면, 2022년에는 이 행사에 87만 7000명의 학생들과 5천 개 이상의 교회, 5만 개 이상의 학교가 참여했다. 이 행사는 매년 10월 첫째 주 목요일에 열리는 학생 주도 활동으로, 초중고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성경 책을 학교에 가져와 친구들에게 나눠 주거나, 함께 성경 공부를 하도록 권장한다.Oct 06, 2023 05:21 AM PDT
미국 남침례교 산하 북미선교위원회가 올해 7020만 달러의 기부금을 받아, 단일 연도로 사상 최대 규모의 헌금을 기록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북미선교위원회 회장 케빈 에젤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열린 연례 가을 회의에서 2023년 ‘애니 암스트롱 부활절 헌금’으로 7020만 달러가 모금되었다고 이사회에 발표했다.Oct 06, 2023 03:55 AM PDT
텔아비브에 있는 유대인 박물관(ANU Museum of the Jewish People)에 따르면, 가장 오래되고 가장 완벽한 형태의 히브리어 성경 사본이 목요일에 이스라엘에 도착했으며 이 도서관에 전시될 예정이다.Oct 05, 2023 11:32 PM PDT
시애틀형제교회 담임이자 NCKPC 총회장 권준 목사를 초청해 열리는 ‘2023년 애틀랜타 복음화대회’ 3차 준비기도모임이 5일 오전 11시, 예수소망교회(담임목사 박대웅)에서 열렸다. 이날 3차 기도회 전, 오전 10시부터 바이블백신센터 원장 양형주 목사가 나서 “한국에서 발생한 이단 종교 활동이 미주 지역으로 번지고 있다”며 이단 척결을 위한 특강이 진행됐다. 양 목사는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건을 언급하며, 이를 계기로 신천지가 한국에서는 예전처럼 포교가 안 되기 때문에 미국과 전세계로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다고 한인 교회에 경고했다. 또한, 이단 단체가 주로 한인 2세와 비한인들을 선교 대상으로 삼는다고 밝히며, 이민 2세대가 대학 캠퍼스 등에서 이단에 노출될 가능성을 설명했다. 바이블 백신센터는 이단 활동을 주의하고 대응하기 위해 경고와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교회 장소를 제공할 때에도 신중해야 하며 지역 정치인, 미국 교회 등과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Oct 05, 2023 09:17 PM PDT
아틀란타벧엘교회(담임 이혜진 목사)에서 창립 8주년 기념 부흥회를 주최한다. 오는 13일(금)부터 15일(주일)까지 새생명비전교회 강준민 목사를 초청해서 열리는 이번 집회는 '역전의 드라마'를 주제로 매일 다음과 같이 풍성한 은혜의 말씀 잔치가 열린다.Oct 05, 2023 09:09 PM PDT
남가주사랑의교회는 10월 6일부터 8일까지 황형택 목사(새은혜교회)를 초청해 마15:28절을 바탕으로 <믿음의 업그레이드>(UPGRADE YOUR FAITH)라는 주제로 본당에서 영적각성집회를 연다.Oct 05, 2023 09:02 PM PDT
동양선교교회는 10월 28일(토)부터 11월 4일(토)까지 이웃과 함께하는
은혜한인교회는 10/14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VC로비에서 교인 및 커뮤니티 거주자를 대상으로 혈액검사 및 독감예방접종(무료)를 실시한다.Oct 05, 2023 09:01 PM PDT
은혜한인교회는 10월 5일(목)-8일(주일)까지, VC본당에서 <다음세대와 함께 성령의 날개를 타고 비상하라!>(사 32:15)를 주제로, 백동조 목사(목포 사랑의교회)를 초청해 추계부흥성회를 연다.Oct 05, 2023 09:01 PM PDT
조지아센추럴대학교(총장 김창환 박사, 이하 GCU) 30주년 기념 찬양대세미나가 오는 18-19일(수-목), 오후 6-9시 대학 강당에서 열린다. ‘공교한 찬양을 주님께’를 주제로 김희철 박사(GCU 음악대학 학장)가 <찬양대 지휘자와 리더를 위한 지휘법>을, 김종인 박사(애틀랜타연합장로교회 임마누엘 성가대 지휘자)가 <찬양대를 위한 새로운 성가-악보 무료 제공>, <찬양대원들을 위한 발성법>을 주제로 각각 강의한다.Oct 05, 2023 08:41 PM PDT
최근 설문 조사에서 미국의 주류 개신교 목회자 중 대부분이 사회 문제에 대해 진보적이며, 교인보다 더욱 진보적 성향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공공종교연구소는 2022년 11월부터 2023년 5월까지 목회자 3066명의 응답을 토대로 연구한 결과를 공개했다. 모든 응답자는 7개의 주요 개신교 교단(연합감리교, 미국복음주의루터교, 미국침례교, 미국장로교, 성공회, 연합그리스도교, 그리스도제자회) 중 한곳에 속해 있다.Oct 05, 2023 05:11 PM PDT
인도 마니푸르 주에서 발생한 메이테이 족과 쿠키족 간의 충돌로 인해 난민으로 전락한 기독교인이 하나님의 은혜를 간증한 사연이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최근 소개됐다. 5개월 전, 올해로 77세인 인도 기독교 신자인 넴니앙 바이페이 씨의 삶은 송두리째 바뀌었다. 올해 5월, 마니푸르 주민인 그녀가 자신의 딸을 방문하는 동안, 경쟁 부족인 메이테이족과 쿠키족 간의 폭력 사태가 발생하면서 주 일대는 치명적인 유혈 충돌이 확산되었다.Oct 05, 2023 04:09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