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김의식 목사, 이하 예장통합)의 올해 목사고시 최종 응시생 수가 1,000명 이하로 기록됐다. 이는 근래 몇 년 사이 최저치이다. 예장통합 총회 고시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월 20일까지 제108회기 예장통합 목사고시에 응시한 접수자는 1,023명이었지만, 우편서류 미제출로 최종 응시생은 997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몇 년간 목사고시 응시생 수의 감소 추이를 보여주는 것이다. 지난 2013년에는 1,645명이 응시했다가 2015년 1,570명, 2019년 1,447명, 2021년 Mar 21, 2024 10:23 AM PDT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원로)는 지난 18일 원주 오크벨리에서 열린 한국 로잔 목회자 콘퍼런스에 대한 참석 후기를 최근 자신의 SNS계정에 게시했다. 유 목사는 "9월에 열리게 되는 4차 로잔대회를 앞두고 프리 로잔대회의 이미를 가진 대회다. 4차 로잔대회는 급변하는 선교현장, 새로운 선교전략, 선교 패러다임의 전환 등에 대하여 논의하며 주님 오실 날까지 세계 교회가 나아갈 선교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며 "두고 두고 전 세계 교회가 서울/인천 로잔대회 선언문을 인용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우리는 4차 로잔대회를 위하여 기도해야 한다. 또한 이번 기회에 한국 교회가 영적으로 새로워지기를 기도해야 한다. 중국 가정교회는 3차 로잔대회에 참Mar 21, 2024 10:18 AM PDT
북한에 억류된 최춘길 선교사의 자녀인 최진영 씨가 국제사회에 아버지를 비롯한 납북자들의 송환을 호소했다. 통일부(장관 김영호)는 "작년 8월 18일 캠프데이비드 한미일 정상회담 시, 납북자·억류자·국군포로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의 의지를 확인한 이후, 통일부는 이와 관련 장관 직속으로 납북자대책팀을 신설하고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밝히고, "특히, 북한에 억류되어 있는 선교사 3인과 관련해 작년 11월 최춘길 선교사의 아들 최진영 씨를 찾아 아버지의 억류 사실을 알려주었으며, 즉각적인 송환 및 생사 확인을 위한 노력을 추진하는 가운데 억류자 가족들과 긴밀한 소통을 이어왔다"면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제55차 유엔인권이사회 회기를 계기로, 최진영 씨는 북한에 억류된 최춘길·김정욱·김국기 선교사들의 송환을 위한 국제Mar 21, 2024 10:14 AM PDT
신간 「김덕영 감독이 말하는 건국전쟁」(킹덤북스)이 최근 출간되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행적을 추적한 영화 '건국전쟁'은 건국 대통령 이승만에 관한 진실을 밝힌 작품으로, 이를 통해 한국 사회에 큰 충격과 울림을 준 바가 있다. <건국전쟁>은 김덕영 감독의 전작인 '김일성의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직접 각본, 감독, 촬영, 제작까지 참여한 작품으로서, 그의 노고와 열정이 묻어난 작품이다. 책에는 김 감독이 이승만 대통령의 행적을 따라가며 느낀 단상과 '건국전쟁'이 세상에 나오기까지의 과정이 담겨 있다. 김 감독은 이 전 대통령의 행적을 밝히는 데에 노력한 동시에, 전작 '김일성의 아이들'에서도 북한 전쟁고아들의 이야기를 통해 현실을 드러내었다. 이 작품은 전 세계 17개 국제영화제 본선 경쟁작으로 선정되었으며, 국내에서도 대한민국 국가기록원 '영구 보존 작품'으로 선정되는 등 높은 평가를 받았다. Mar 21, 2024 10:11 AM PDT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에베소서 1:4-5) 2024년 2월 말, 미국 앨라배마 대법원은 1872년에 제정된 주(州)법에 따라 배아(胚芽)를 사람의 생명으로 여기고, 냉동배아(Frozen Embryo)를 파괴한 사람에게 살인죄를 적용했습니다. 병원에 입원해 있던 환자 한 명이 냉동 배아를 저장하는 모빌 인포미티 메디칼 센터 (Mobile Infirmity Medical Center)에서 냉동배아 여러 개를 꺼내 가다가 하나를 떨어뜨려, 시험관이 파손되면서 그 안에 들어 있던 배아들도 모두 사용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Mar 20, 2024 08:44 PM PDT
화가는 캔버스 위에 그림을 그리기 전에 이미 머리 속에 완성된 그림을 가지고 있다.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는 단계에는 화가의 손 끝에서 어떤 그림이 완성될지 알 수가 없다. 그런데 시간이 갈 수록 그림의 윤곽이 드러나고, 화가가 완성하려고 하는 그림의 모습이 드러난다. 마침내 그림이 완성되면 화가가 그 그림을 그리려고 했던 의도를 알게 된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에 이미 완성된 그림을 가지고 계셨다.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때에 그 땅은 너희의 기업이 되리니 곧 가나안 사방 지경이라.”(민34:1-2)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차지할 가나안 땅의 동서남북 경계를 이미 정해 놓으셨다. 12 지파에게 그 땅을 차지하게 하면서 하나님이 그리실려고 하는 그림을 완성하려고 하셨다. 하나님이 구상한대로 그림대로 완성이 되었다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이 주신 가나안 땅에서 하나님의 소유되고, 거룩한 나라가 되어서 제사장 나라의 역할을 하고 살았을 것이다. 세상을 축복하는 영향력 있는 나라로 살아갔을 것이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이 구상해 놓으신 그림을 실제로 다 펼쳐내지 못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으로부터 듣지 않고, 자기 생각에 옳은대로 살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그린 그림대로 살지 않고 자기가 그린 그림대로 살았기 때문이다. Mar 20, 2024 08:41 PM PDT
김 교수: 나이 서른에 유학 와서 내 인생의 최고의 선물,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서야 마음에 한 줄기 빛이 온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한 번도 쓰지 못했던 긴 시간이 지난 어느 날 아침에 '시'가 나에게 돌아왔음을 느꼈습니다. 15년 만에 다시 내 안에 돌아왔으며, 예전과 달리 다른 언어와 목소리로, 살아 있는 것들을, 또 나 자신을 사랑하는 노래로 온 것을 느꼈습니다 (웃음). 이전에 아팠던 글이 이제 생명의 빛이 되는 글로 점차 변화된 것을 내 스스로 깨치게 된 것입니다. 감사이자, 기적이지요. Mar 20, 2024 06:07 PM PDT
'한 손에 쥐고 보는 민중신학'을 표방한 책으로, 한국민중신학회 회장을 지낸 저자가 민중신학의 요체를 핵심 개념 중심으로 이해하기 쉽도록 풀어쓴 입문서다. 민중신학에서 핵심이 되는 '민중·사건·증언'의 의미를 새기고, 민중신학의 방법론과 주요 내용, 그리고 전망을 탐색하고 있다. 저자는 민중신학이 한국의 민중운동에 대한 증언으로 형성됐고, 민중 사건을 목격하고 나아가 스스로 민중 경험을 하게 된 안병무·서남동 등의 신학자들이 민중의 관점에서 새롭게 성찰한 신학이라고 정의한다. 단순한 신학이 아니라, 현대 한국 사회에서 성취된 자생적 이론으로 평가받고 있다는 주장도 곁들인다. Mar 20, 2024 08:39 AM PDT
미국에서 낙태를 합법화한 '로 대 웨이드' 판결이 폐기됐음에도 불구하고 연간 낙태 건수가 오히려 늘어 10여 년 사이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CNN에 따르면, 낙태권 지지단체인 미국 구트마허연구소(Guttmacher Institute)는 19일 관련 보고서를 통해 2023년 한 해 동안 미국에서 총 1,026,690건의 낙태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는 미 연방대법원이 로 대 웨이드 판례를 폐기하기 전인 2020년과 비교해 10% 가량 늘어난 수치로, 미국 가임기 여성 1천 명 중 15.7명 꼴로 낙태를 했다는 의미다. Mar 20, 2024 08:37 AM PDT
미국 버지니아주의 교회와 기독교 단체들이 '성소수자 차별금지법'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자신의 종교적 신념에 따라 직원을 고용할 수 있게 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최근 알렉산드리아의 갈보리로드침례교회(Calvary Road Baptist Church)와 그 부속 학교, 스타운턴의 커뮤니티펠로우십교회(Community Fellowship Church)와 그 부속 학교, 샬롯데빌의 커뮤니티크리스천아카데미(Community Christian Academy), 루던 카운티의 케어넷(Care Net)은 버지니아주 제이슨 미야레스(Jason Miyares) 법무장관과 이와 관련해 합의했다. Mar 20, 2024 08:36 AM PDT
우간다 동부에서 한 기독교인이 무슬림을 전도했다는 이유로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에게 목숨을 잃는 사건이 발생했다. 키사 마솔로(Kiisa Masolo·45)는 지난 3월 8일 나카로케와 부사자브완쿠바 거리에서 설교하고, 오후 7시 시론코 지역 부나부카 교구 나키티쿠 마을의 집으로 돌아오던 중 이슬람 복장을 하고 복면을 쓴 남성 7명에게 납치됐다. 마솔로의 어머니 노라 난데게(Norah Nandege)는 모닝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아들을 데려간 후 남아 있던 3명의 남성은 '알라께서 당신의 아들을 매우 불쾌하게 여기셔서 우리가 그를 처벌하려고 한다'고 말하고 떠났다"고 전했다. Mar 20, 2024 08:34 AM PDT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 중심부에 새로운 종류의 나이트클럽이 등장했다. 이곳은 시끄러운 음악과 희미한 조명이 있는 전형적인 클럽이 아니다. 더 깨끗하고 더 도덕적인 경험을 원하는 기독교인 클러버(?)들의 안식처다. 작년 문을 연 '코브'(The Cove) 나이트클럽은 전통적인 밤문화의 규범에 도전하고 있다. 에릭 딕스(Eric Diggs)와 조던 딕스(Jordan Diggs)가 만든 이 클럽은 기독교인들이 교회 밖에서 만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대안 공간을 제공한다. 두 사람은 이를 통해 젊은 기독교인들 사이에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데 열정을 쏟고 있다. 장벽을 허물고 기독교 나이트클럽의 개념을 수용함으로Mar 20, 2024 08:33 AM PDT
신천지(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가 최근 창립 40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기념 행사를 개최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천지는 최근 이만희 총회장의 건강 이상설이 제기되고 한 핵심 인사가 각종 논란 속에 제명되는 등 어수선한 상황에서, 이번 행사를 통해 다시 한 번 세를 결집하고 내부 단속에 나서는 모양새다. 지난 1984년 3월 14일 창립한 신천지는 3월 14일 청평 신천지 평화연수원에서 기념식 및 기념예배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무려 3만여 명이 참석했고, 현장 생중계로 국내를 비롯해 해외 66개국에 동시 송출됐다고 신천지 측은 밝혔다. 앞서 신천지 측은 이 행사에 매우 강력히 참여를 독려한 것으Mar 20, 2024 08:30 AM PDT
청양군은 지난 15일 청양군청 재무과 문틈에 한 개척교회 목회자가 남긴 짧은 손편지와 함께 동봉된 돈봉투가 발견됐다고 20일 밝혔다. 액수는 1,380만원이었다. 손 편지에는 "청양에 교회를 개척하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 가운데 청양에 집을 사게 됐습니다. 시간이 지난 후 교회는 폐쇄 처리하게 됐고, 집도 팔게 됐습니다. 집을 판 원금은 제외하고 나머지 돈은 가난한 이웃에게 나눠 주려 합니다. 원금을 제외하고 집을 판 나머지 돈입니다. 가난한 이웃에게 나눠 주세요"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Mar 20, 2024 08:29 AM PDT
죄는 모든 인간이 짓는다. 개인적으로 그리고 집합적으로 인간은 도덕적으로 옳지 않은 일을 하고, 많은 고통을 야기한다. 그렇다면 죄의 기원은 무엇일까? 저자 로렌 하스마 교수(칼빈대학교 물리학 부교수)는 성경이 가르치는 내용과 그리스도인이 과학으로부터 배우는 내용을 모두 진지하게 취해서 원죄 교리와 인간의 진화 과학을 조화시킬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이 책을 통해 제시한다. 이 책의 전반부는 일련의 시나리오들을 묘사하고, 후반부는 각각의 시나리오의 신학적 장점과 도전들을 묘사한다. 저자는 현대 과학이 제기한 도전과 파장을 해결하기 위해 설명 가능한 몇 가지 시나리오를 제시하고 각각의 시나리오에 대해 진지하게 설명하면Mar 20, 2024 08:27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