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세개의 기도 그룹이 2시간여 동안 기도회를 이끌고 회개와 감사, 화해와 연합, 청교도 신앙 회복, 이스라엘 회복, 부흥, 선교, 다음세대, 교육, 캘리포니아, 박해로부터 보호, 나라의 지도자들, 자연재해 방지를 위해서 참석자들은 합심해 기도했다. 메세지를 전한 한기홍 목사는 "유다는 바벨론의 침략에 망할 수밖에 없었는데, 하나님께서 이를 외면한 이유가 있다. 당시 유다는 도덕적으로나 윤리적으로 하나님의 진노를 살 수밖에 없었는데, 지금의 미국이 똑같다. 하나님께서 진노를 하실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면서 "하나님께서는 진노를 막아설 간구하는 한 사람을 찾으신다. 한 사람의 통곡의 소리를 통해 부흥의 역사가 이뤄질 것이다. 한 사람의 입술에 불이 붙는다면 교회와 미국, 그리고 전세계에 부흥의 불길이 붙을 것"이라고 주문했다. Oct 01, 2023 09:05 PM PDT
다민족연합기도대회가 1일 오후 4시에 은혜한인교회(한기홍 목사)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날 세개의 기도 그룹이 2시간여 동안 기도회를 이끌고 회개와 감사, 연합, 미국의 부흥, 선교, 다음세대, 교육, 박해, 나라의 지도자들을 위해서 참석자들은 합심해 기도했다. 메세지를 전한 한기홍 목사는 "유다는 바벨론의 침략에 망할 수밖에 없었는데, 하나님께서 이를 외면한 이유가 있다. 당시 유다는 도덕적으로나 윤리적으로 하나님의 진노를 살 수밖에 없었는데, 지금의 미국이 똑같다"라면서 "하나님께서는 진노를 막아설 간구하는 한 사람을 찾으신다. 한 사람의 통곡의 소리를 통해 부흥의 역사가 이뤄질 것이다. 한 사람의 입술에 불이 붙는다면 교회와 미국, 그리고 전세계에 부흥의 불길이 붙을 것"이라고 주문하며 기도회를 이끌었다.Oct 01, 2023 08:05 PM PDT
뉴난에 위치한 새빛장로교회(담임 박익준 목사) 장로취임 및 교회이전 감사예배가 24일(주일) 오후 4시 열렸다. 몇 주전, 같은 교단인 미국장로회(PCA) 소속 미국교회의 배려로53 Country Club Rd., Newnan, GA 30263 단독 건물로 이전하게 된 새빛장로교회는 이날, 정석진 장로가 취임하며 조직교회로서 발돋움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이날 설교를 전한 미국장로회 한인동남부 노회장 황일하 목사는 고린도전서 15장 9-10절을 본문으로 ‘은혜로 세워지는 교회’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황 목사는 바울 사도가 교회를 핍박하던 원수였던 자신을 의인으로 삼으셔서 사도의 직분을 감당하게 하신 은혜만 붙들고 나아갔던 것을 본받아 이 은혜에서 능력과 힘을 얻으라고 권면했다. 그러함으로 모든 섬기는 사역과 역사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돌려지는 교회와 직분자가 되길 당부했다.Oct 01, 2023 01:52 AM PDT
한미연합회(America-Korea United Society, AKUS)가 지난 28일 윌셔 아로마센터에서 9.28 서울수복 73주년 AKUS 한미엽합회 LA 창립 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AKUS는 한미 양국의 자유민주주의 수호, 번영 및 평화 확보를 위해 지난해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 현재 뉴저지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조지아, 시카고, 볼티모어, 뉴욕, 아틀란타 등 미 전역에 15개 지부를 두고 있다.Sep 30, 2023 08:10 AM PDT
한인 동포들이 이민 생활 속 겪는 깊은 좌절과 절망, 슬픔과 한을 상담하며 치유에 도움을 주고 있는 생명의전화(대표 박다윗 목사)가 25주년을 맞았다. 이에 생명의전화는 오는 10월 7일(토) 오후 4시 둘로스선교교회(담임 황의정 목사)에서 감사예배를 드린다. 생명의전화 측은 "숱한 사연을 상담하며 저희들의 마음은 검게 멍이든 듯 저려온다. 365일 년중무휴로 밤을 지키고 있지만 동포사회는 연달아 충격적인 사건으로 얼룩져 있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 그 누가 알아주거나 관심조차 갖지 않는 처지이지만 천하보다 귀한 생명을 살리려는 어떤 사명감으로 밤을 지키고 있다"고 지난 소회를 밝혔다. 둘로스선교교회는 3119 W. 6th St. LA. CA 90020에 위치하고 있다.Sep 29, 2023 06:04 PM PDT
미국 연합감리교회의 지역 기구가 동성애로 인한 분열로 교단을 떠난 교회들을 위한 ‘재가입 정책’을 처음 실행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UMC 앨라배마-서플로리다 연회는 올해 6월 연례 회의에서 통과된 결의안에 따라 이달 초 새로운 재가입 정책을 시행했다. 연회 커뮤니케이션 책임자인 메리 캐서린 필립스는 28일 인터뷰에서 “이 정책이 도입되기 전에는 연회에 재가입 절차가 없었다”고 말했다. 필립스는 “장정 259항은 새 교회에 대한 지침은 제공하지만, 재가입을 위한 재정적 부분은 명시되어 있지 않아 개별적으로 처리되어 왔다”며 “성급히 (탈퇴) 결정을 내리고, 그 결과를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 교회들에게 선택권을 주는 것이므로, 다른 연회들도 이 과정을 따르는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Sep 29, 2023 04:20 PM PDT
시리아 출신의 가톨릭 총대주교가 시리아와 레바논에서 발생한 기독교 신자들의 대규모 망명이 두 나라의 신앙의 미래를 위협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그리스 멜키트 가톨릭 총대주교인 유세프 압시는 가톨릭 재단 ‘고통받는 교회돕기’와의 인터뷰에서 중동의 기독교인들이 남아 달라는 교회의 호소에도 불구하고 고국을 떠나고 있다고 말했다. 압시 총대주교는 중동의 기독교인들이 "더 이상 조국을 신뢰하지 않고 있다”며 “터널의 끝에 빛이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Sep 29, 2023 03:30 PM PDT
미국의 복음주의 연구 단체 ‘바나 그룹’의 새로운 조사에서 실천적 기독교인이 비기독교인 또는 비실천적 기독교인보다 영적으로 더 개방적이거나, 다른 영적 전통을 탐구하는 데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바나 그룹은 2022년 12월 13일부터 22일까지 미국 성인 및 청소년 2005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이 연구에서는 ‘영적 개방’을 4단계 척도를 포함하여 정의했다. 연구 결과, 실천적 기독교인의 42%가 높은 영적 개방성을 갖고 있으며, 47%는 중간 수준의 개방성을, 11%는 낮은 수준의 개방성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Sep 29, 2023 02:39 PM PDT
미국 버지니아 주의 한 교회를 상대로 온라인에서 공격을 예고한 남성이 예배 도중 흉기를 들고 교회에 들어가려다 발각돼 경찰에 체포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25일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경찰국은 폴스처치 시에 거주하는 35세 아시아계 남성 루이 지앙을 헤이마켓에 위치한 파크밸리 교회 밖에서 체포했다. 경찰국에 따르면, 루이 지앙은 주일 이른 아침,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막연한 폭력 위협을 예고하는 글을 올렸고, 메릴랜드의 한 주민이 이 사실을 경찰에 알렸다. 문제의 게시글에는 파크밸리 교회의 이미지가 포함되어 있었다.Sep 28, 2023 06:14 PM PDT
우리 인생은 우리가 소중히 여기는 것에 의해 만들어집니다. 저는 책을 소중히 여깁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이 책을 통해 제 인생을 아름답게 만들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저는 책을 좋아합니다. 책을 존귀히 여깁니다. 때로는 책을 인격체로 대합니다. 그렇다고 책을 우상화하는 사람은 결코 아닙니다. 시인은 모든 것을 인격체로 대합니다. Sep 28, 2023 04:25 PM PDT
1994년, 대학교 시절에 ET, 인디애나 존스 외 수많은 유명한 작품들을 연출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쉰들러 리스트 라는 영화를 제작합니다.이 영화는 실제 있었던 이야기로, 영화의 시대적 배경은 독일 나치가 세계 대전을 일으킨 시절입니다. 아시다시피, 세계 대전 당시 독일은 수많은 유대인들을 학살하였습니다. Sep 28, 2023 04:23 PM PDT
5년 만에 갔다 온 참 먼 여행이었습니다. 지난 주일저녁 9시가 조금 넘어 선교팀을 보내는 귀한 분들의 합심기도와 환송을 받으며 교회를 출발했습니다. 잠을 잘 수 없게 만드는 새벽 2시 출발 비행기로 파나마 현지 시간 오전 10시30분경에Sep 28, 2023 04:20 PM PDT
서머나 교회의 감독 폴리갑은 사도 요한의 제자로 알려져 있다. 서머나 교회는 사도 요한이 기록한 계시록에 등장하는 소아시아 일곱 교회 중의 하나다. 서머나는 지금의 튀르키예 이즈미르로 튀르키예지역 성지순례 여행의 필수 코스다. 이즈미르에는 서머나 교회의 예배당이 남아서 역사를 보여준다.서머나는 ‘몰약’이라는 뜻이다. 이 서머나(이즈미르)는 튀르키예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다. 이 도시에는 오래전부터 헬라인들이 살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다. 일리아드와 오디세이로 유명한 헬라의 시인 호머가 서머나에서 활동했던 것으로 알려진다.Sep 28, 2023 04:16 PM PDT
헌법재판소가 대북전단 살포를 금지하는 남북관계발전법 조항, 소위 대북전단금지법에 대해 26일 위헌 판결을 내린 가운데, 미국인으로서 북한인권 운동에 앞장서 온 수잔 숄티(Suzanne Scholte) 북한자유연합 대표가 환영의 뜻을 밝혔다. 숄티 대표는 이번 헌재 판결에 대한 본지와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대북전단금지법은) 대한민국 헌법과 대한민국이 따라야 할 국제조약에 위배되어 위헌"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국인들은 문재인 정부가 그들의 시민권을 박탈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며 "문재인 정부가 그들의 자유를 앗아갔다"고 했다. 지난 문재인 정부에서 국회를 통과해 시행됐던 대북전단금지법은, 당시 정부와 Sep 28, 2023 10:15 AM PDT
울산 지역 신천지 신도들이 이순필 목사(전 한기총신천지대책위 전문위원, 전 신천지 안드레지파 울산 지교회 센터장)가 시무하는 울산 실로암교회 앞에서 지난 20-21일 이틀간 항의 집회를 개최했다. 이순필 목사는 과거 합동측 집사로 재직하다 교회가 내분에 휘말리면서 새로운 교회를 찾다 신천지에 입교했으며, 신천지에서 열심을 내 안드레지파 울산 지교회 센터장까지 지내다 신천지의 가르침에 문제를 제기한 뒤 제명당했다고 한다. 이후 그곳을 나와 예장 합동장신 총회(총회장 홍계환 목사·한기총 이단사이비대책위원장)에서 운영하는 영남장로회신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해 현재 실로암교회에서 목회하고 있다. Sep 28, 2023 10:13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