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3년 한 해 동안 총 402,694명이 독일 가톨릭교회를 공식적으로 떠났다. 이는 상당하기는 하지만 2022년 522,821명보다는 약간 적은 수치다. 내셔널가톨릭리포터(NCR)에 따르면, 이 같은 통계를 발표한 독일 주교회의는 "사상 두 번째로 높은 이탈률"이라고 설명했다. 독일에서 교인들은 교회세 제도에 따라 재정적 영향을 받는다. 공식적으로 교회를 떠난 교인들은 더 이상 이 세금을 납부할 필요가 없으며, 등록 취소에 대한 재정적 인센티브를 제공받는다. 저소득자, 실업자, 퇴직자, 학생 등은 비과세 대상이다. Jul 01, 2024 11:11 AM PDT
'한계에 직면한 한국교회, 복음전파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Evangelism: Igniting the Fire for God)'라는 주제로 제2회 '프레시 컨퍼런스(2024 FRESH Conference)'가 7월 1일 오전 평촌 새중앙교회(담임 황덕영 목사)에서 2박 3일간 일정을 개막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필리핀, 미국, 뉴질랜드, 중국 등 5개국 16개 지역 149곳의 교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선교적 교회에 대한 여러 전문가들의 강연을 청취했다. 이날 오전 경배와찬양 후 첫 시간에는 주강사인 에드 스테처(Ed Stetzer) 교수가 강연을 전했다. 스테처 교수는 탈봇신학교 학장이자 아웃리치 매거진(Outreach Magazine) 편집장을 맡는 등 북미 최고의 선교적 교회학자로 불린다. Jul 01, 2024 11:10 AM PDT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창세기 3:21) 필자가 미국에 처음 와서 놀란 것 중에 하나는 더운 여름철에 멀쩡한 성인 백인 남자가 웃옷을 홀랑 벗고 윗몸을 들어 내 놓고 길거리를 걷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을 바라다보는 사람들은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그냥 스쳐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필자는 미국의 성인이 유치원생도 하지 않는 일을 보고 놀랐습니다. 본디 앵글로 색슨족은 야만족들이었는데, 주후 6세기경에 기독교가 영국에 들어가면서, 이들이 기독교로 개화된 후에 ‘영국신사’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깨끗하고 말끔하며 멋있는 사람들로 여겨져 왔습니다. 그런데 그 앵글로 섹슨 후손들이 날씨가 조금 덥다고 대낮에 웃통을 훌렁 벗고 길거리를 걸어 다니는 모습을 보고, 아직도 저들에게 야만족의 잔재(殘在)가 조금은 남아 있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Jul 01, 2024 08:45 AM PDT
타코마 제일침례교회(담임 송경원 목사)가 어린이들의 방학을 맞아 6월 26일부터 29일까지 개최한 여름성경학교(Vacation Bible School 이하 VBS)에 180여 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올해 VSB에는 한국계 어린이들뿐 아니라 미국 커뮤니티와 다민족 커뮤니티에서 아이들이 대거 참여했는데, 이 가운데는 교회에 처음 방문한 어린이들도 많았다. 어린이들은 VBS 기간 신나는 노래와 율동을 배우고, 각종 야외 놀이와 레크리에이션, 시원한 물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기며 기독교 신앙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했다. 또한 각 연령대에 맞도록 진행된 성경 공부와 흥미진진한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Jul 01, 2024 04:36 AM PDT
미국 텍사스주 대법원이 27일 웨이코의 치안판사 다이앤 헨슬리가 동성 결혼식을 주례하지 않아 징계를 받은 사건에 대해, 그녀가 주 사법위원회에 소송을 다시 제기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텍사스주 사법위원회는 이전에 헨슬리 판사가 동성 결혼식의 주례를 거부한 것에 대해 성적 지향에 따른 사법적 공정성 위반을 이유로 공개 경고를 내렸다.Jul 01, 2024 03:16 AM PDT
미국 국무부가 최근 국제 종교 자유 보고서에서 인도 내 기독교인 및 종교적 소수자에 대한 박해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올해 초, 바이든 행정부는 인도를 ‘종교 자유 특별우려국’ 목록에서 제외한 것에 대해 국제 기독교 단체들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은 지난 26일 미국 국제종교자유대사인 라샤드 후세인과 함께 기자 회견을 열고 2023년 ‘국제 종교 자유 보고서’를 공개했다. Jun 30, 2024 09:01 AM PDT
미국 국토안보부가 이슬람국가와 연계된 인신매매 네트워크를 통해 미국에 들어온 불법 입국자 400명 이상을 확인했다고 발표한 가운데, 연방 의회 의원들이 답변을 요구하고 있다. 현재 테러 단체와 연루된 수십 명은 행방이 묘연하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국토안보부는 중앙아시아를 포함한 다양한 지역에서 온 400명 이상의 불법 입국자들을 “우려 대상”으로 분류했다.Jun 28, 2024 06:04 PM PDT
미국 연방대법원이 아이다호 주의 낙태 금지법과 관련된 소송을 기각하며, 응급 낙태 수술을 시행하도록 요구하는 연방 지침을 허용한 하급심 판결을 인정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공화당이 이끄는 아이다호 주정부와 바이든 행정부는 산모의 생명이 위협받을 때만 낙태를 허용하는 주의 낙태 금지법을 두고 법적 분쟁을 벌이고 있다. 연방 정부는 주정부가 응급 의료 치료 및 노동법에 따라 낙태를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Jun 28, 2024 04:09 PM PDT
미국장로교(PCUSA)가 차별 금지 정책에 성적 지향과 성 정체성을 추가하는 조치를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POL-01 또는 '올림피아 헌장'으로 알려진 해당 안건은 차별 금지 정책이 기록된 F-1.0403 법안에 성 정체성과 성적 지향을 포함하도록 개정한 것이다. 또 성직 안수 기준에 초점을 맞춘 G-2.0104b를 개정해 성직을 안수받은 목회자들이 차별 금지 정책을 필수적으로 준수하도록 한다. 현행법안 F-1.0403은 "하나님께서는 인종, 민족, 나이, 성별, 장애, 지리 또는 신학적 신념과 관계없이 세례를 통해 사람들을 연합시키신다"며 Jun 28, 2024 12:12 PM PDT
통일부가 6월 27일 북한 인권 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공감대를 국내외로 확산하기 위해 처음으로 '북한인권홍보대사'를 임명했다. 이 대사의 임기는 2024년 6월 27일부터 2025년 6월 26일까지 1년이다. 1호 '북한인권홍보대사'가 된 주인공은 배우 유지태다. 유지태는 "한국 사람이라면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해 한 번씩은 생각해 봐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며 "북한 이탈자에게 도움을 주거나 일조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유지태는 과거 여러 인터뷰에서도 "탈북민 인권에 대해 꼭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한 바 있다. 이뿐 아니라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이 Jun 28, 2024 12:11 PM PDT
미국 연방대법원이 아이다호주의 낙태 금지에 대한 소송을 기각하고 병원에 긴급 낙태 수술을 하도록 요구하는 연방 지침을 허용하는 하급법원 판결을 인용했다. 공화당이 주도하는 아이다호 주정부와 바이든 행정부는 낙태를 산모의 생명이 위협받는 경우에만 허용하는 주정부의 전면적 낙태 금지 법안을 놓고 법적 대립을 벌여왔다. 연방정부는 주정부가 응급 의료 및 노동법에 따라 낙태를 제공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연방대법원은 6월 27일 오전 공개된 간략한 전원일치 의견서에서 "'모일레 대 미국'(Moyle v. United States) Jun 28, 2024 12:09 PM PDT
1974년도 EXPLO'74에 모였던 35만 명의 청년들이 그랬던 것처럼, 지난 5일간 EXPLO'74 50주년 기념대회에 참여했던 청년들이 각자 속한 지역으로 돌아가 지구별 '도시전도 운동'을 펼친다. 한국 CCC(대표 박성민 목사)는 그 당시의 정신을 살려 청년들이 지역 복음화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We, the Sent!'(요 17:18)라는 주제로 6월 24일부터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진행된 EXPLO'74 50주년 기념대회가 28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EXPLO'74의 영적 유산을 계승하고 보냄 받은 자로서 민족과 세계를 향한 복음 전달자로 헌신하자는 취지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해외 600여 Jun 28, 2024 12:08 PM PDT
'제3회 머스카슬론 한국대회'(별칭: 오픈도어 익스트림 기도축제)가 철원·연천 고대산 캠핑 리조트에서 10월 8일(화)부터 10일(목)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유럽인 40여 명과 탈북 청소년 20명, 한국인 30명이 함께 어울리는, 인종과 문화와 사상을 초월한 통일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 한국 개최는 올해가 세 번째인 머스카슬론은 대중들에게 아직 생소하다. 크리스천 남성운동을 주도해 온 4M이 전 세계 인권 신장과 재정적 지원을 목표로 아프리카, 중동, 북한 등지Jun 28, 2024 12:06 PM PDT
이란에서 한 관광객이 개종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이란의 엄격한 종교법에 따라 개종은 불법이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는 "아르메니아 국적의 하코프 고추미안(Hakop Gochumyan)이 명확한 증거 없이 6월 초 징역 10년 형을 선고받았다"며 아시아뉴스(Asia News)를 인용해 관련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그의 유죄 판결은 증거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 "단순히 범죄 행위에 대한 추정으로도 사법적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허용하는" 이란 이슬람 형법에 따른 판사의 '개인적 직관'에 근거한 것이었Jun 28, 2024 12:04 PM PDT
최근 북한이 '반동사상문화배격법'을 적용해 주민들을 공개처형한 사례를 정부가 처음으로 공개 보고서에 수록했다. 통일부는 27일 공개한 '2024 북한인권보고서'에 2022년 황해남도에서 22세 청년이 남한 노래 70곡과 영화 3편을 시청하고 이를 유포했다는 이유로 북한 당국에 의해 공개처형된 사례를 담았다. 보고서는 다수 탈북민 증언을 인용해, 북한 당국이 '반동사상문화배격법'(2020), '청년교양보장법'(2021), '평양문화어보호법'(2023) 등을 근거로 적극적으로 주민 통제에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Jun 28, 2024 12:02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