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는 신앙을 가진 이든 신앙을 갖지 않는 이든 한두 번은 다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아무리 종교가 없다 하더라도 다급한 일을 만나면 신을 찾게 되어 있다. 스님도 얼음이 언 냇가를 걸어가다가 얼음이 쪼개지면 자기도 모르게 "아이코 하나님, 살려주세요!"라고 한다 하지 않던가. 그렇다. 사람은 위험한 일을 만나면 저절로 신을 찾게 되어 있다. '살려달라!'는 기도가 자동으로 튀어나온다. 그렇게 다급할 때 기도하고 잘나갈 때는 기도를 잘 하지 않는다. 이건 기독교인도 마찬가지다. 만사가 형통하니 기도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그Jul 03, 2024 10:04 AM PDT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천 환 목사, 이하 한장총)가 오는 9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남서울교회에서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는 장로교회'(롬 12:11)라는 주제로 '제16회 한국 장로교의 날'을 개최한다. 한국 장로교회들의 연합체인 한장총이 연중 최대 행사로 치르는 '한국 장로교의 날'은 한국 장로교의 역사성과 전통을 다시 확인하고, 회원교단 및 교회들의 연합과 일치, 친교 등을 위해 열리는 집회다.Jul 03, 2024 10:02 AM PDT
2024 파리 올림픽 미국 육상 대표 선발전 여자 400m 허들에서 세계 신기록을 세운 시드니 매클로플린 르브론(Sydney McLaughlin Levrone·24)이 "그리스도 안에서는 무엇이든 가능하다"며 신앙을 고백했다. 시드니 매클로플린 르브론은 지난달 30일 미국 오리건주 유진에서 열린 올림픽 육상 대표 선발전을 마친 후 NBC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세계신기록을 예상하지 못했다"며 "하나님을 찬양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분은 무엇이든지 하실 수 있다. 그리스도 안에서 무엇이든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Jul 03, 2024 10:00 AM PDT
미국장로교(PCUSA)가 차별 금지 정책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PCUSA는 현행 차별 금지 정책에 성적 지향과 성 정체성을 추가하는 조치를 고려하고 있다. '올림피아 헌장'으로도 알려진 POL-01 안건은 PCUSA의 차별 금지 정책을 담은 F-1.0403 법안을 개정하여 성 정체성과 성적 지향을 포함시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성직 안수 기준을 다룬 G-2.0104b 조항도 수정하여, 안수 받은 목회자들이 이 차별 금지 정책을 반드시 준수하도록 할 방침이다. 현재 F-1.0403 법안은 "하나님께서는 인종, 민족, 나이, 성별, 장애, 지리 또는 신학적 신념과 관계없이 세례를 통해 사람들을 연합시키신다"고 명Jul 03, 2024 09:58 AM PDT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재선 도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민주당 지지자들 사이에서 후보 교체론이 제기되고 있다. 로이터와 입소스가 공동으로 실시한 최근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지지자의 32%가 바이든 대통령의 사퇴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바이든 대통령의 1차 TV 토론 참패 이후 제기된 우려를 반영한 결과로 보인다. 지난 27일 열린 1차 TV 토론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자신의 최대 약점인 고령 논란을 불식시키지 못했다. 오히려 쉰 목소리로 말을 더듬는 등 논란을 더 키웠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상황에서 민주당 내부에서는 대선 후보 교체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Jul 03, 2024 09:56 AM PDT
파키스탄 법원이 지난해 펀자브주 자란왈라 시에서 대규모 무슬림 폭동을 촉발한 동일한 내용을 소셜 미디어에 게시한 혐의로 기독교인 예산 샨 마시(28)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2023년 8월 자라왈라 시에서는 두 명의 기독교 남성이 코란을 훼손하는 장면이 목격되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수많은 기독교인 주택과 교회가 불에 탔다. 이 사건은 심각한 공동체 갈등을 촉발시켰다.Jul 03, 2024 08:56 AM PDT
필자는 대학 졸업 후 군 복무를 마치자마자 유학을 와서 미국에서 신학공부를 시작했다. 영어로 공부하는 것도 어려웠지만, 신학 용어들은 더더욱 생소했었다. 그래도 좋은 신학교에서 잘 짜인 3년 커리귤럼의 목회학 석사(M. Div.) 과정을 통해 목회자로, 신학자로 잘 훈련받을 수 있었던 것이 참으로 감사하다. 당시 학교는 목회학 석사 과정 졸업 자격요건으로서 학생들에게 성경 시험과 소요리 문답 시험을 반드시 통과하도록 요구하였다. 성경 시험 준비는 단시일 내에 할 수 없기에 평소에 성경 내용을 계속 공부해야 했지만, 소요리 문답은 시험을 보기 며칠 전부터 108개의 질문에 대한 답을 모두 암기해야만 했다. 물론 당시에는 이런 규정이 너무 부담스럽고 힘들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리고 시험을 치고 난 후 얼마 못 되어 암기했던 것들이 하나도 기억나지 않았던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소요리 문답에서 다룬 내용과 지식은 여전히 나에게 남아 있다. 졸업 요건을 갖추기 위해 성경 내용을 정리, 요약해 보고 교리문답을 암기하는 일이 힘들었지만, 두고두고 필자가 성경적, 신학적, 신앙적 교리체계의 윤곽을 배우고 정립하도록 하는 데 큰 도움과 밑거름이 되었다.Jul 03, 2024 08:11 AM PDT
미국 오클라호마주의 최고 교육 책임자가 지난달 27일, 공립학교에서 5학년부터 12학년까지의 수업에 성경 교육을 포함하도록 지시했다. 미국 뱁티스트프레스에 따르면, 라이언 월터스 오클라호마주 교육감은 주 전역의 학군에 보낸 지침은 의무적이며 “즉각 엄격히 준수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월터스는 성명에서 “성경은 없어서는 안 될 역사적, 문화적 기준이다”며 “성경에 대한 기초 지식이 없이는 오클라호마 학생들이 미국의 기초를 제대로 이해할 수 없다.Jul 03, 2024 06:22 AM PDT
지난해 10월 7일 하마스의 이스라엘 본토 공격 피해자 100여 명과 그 가족들이 유엔 팔레스타인난민구호사업기구를 상대로 손해 배상을 청구하고 나섰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UNRWA 직원 중 일부는 하마스 및 다른 팔레스타인 이슬람 지하드와 연관이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으며, 10월 7일 공격 당시 일부 직원들이 하마스의 기습 공격을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와 그 가족들은 지난 1일 법무 대리를 통해 뉴욕 남부 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Jul 02, 2024 06:44 PM PDT
미국 연방 법원이 하와이 교육부와 6개 초등학교에 어린이복음주의펠로십의 방과 후 기독교 클럽이 다른 클럽과 동일하게 공립학교에서 활동을 허용하라고 명령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이 지침은 어린이복음주의펠로십이 성경 동아리가 4개 지역 학군에서 운영되는 것을 차단한 교육 당국을 고소한 지 몇 달 후에 내려졌다.Jul 02, 2024 05:08 PM PDT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겔 37:10)라는 모토로 2024년을 보내고 있는 한빛교회는 6월 30일(주일) 오후 4시에 교회 본당에서 창립 37주년 기념 및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를 드리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김영근 치리목사(샘솟는 교회 담임)의 집례로 드려진 37주년 기념예배에서 황규동 목사(지방회서기 성문교회 담임)이 기도하고, 집례자가 창세기 29장 31-32절을 봉독한 후, 한빛 성가대의 찬양에 이어 박병주 목사(지방회 산소망교회 담임)이 설교했다.Jul 02, 2024 01:41 PM PDT
여름성경학교 시즌이 찾아왔다. VBS는 방학의 시작과 함께 아이들에게 복음을 가르치고 복음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다.Jul 02, 2024 01:18 PM PDT
저희는 기도원 사역이라기 보다는, 주님의 훈련을 통해 사람을 회복시키는 사역을 하고 있다. 기도원 사역은 문제 해결과 기도 제목의 응답을 위해 기도원에 찾아가지만, 회복기도의집은 문제 해결보다도, 사람의 근본적인 문제의 해답을 주고 신앙의 틀을 잡아 주는 데에 힘쓰고 있다. 그 사람의 부족한 것을 발견해 상담해주고, 주님 앞에 쓰임받을 수 있도록 가이드를 해주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예수님께서 십자가 상에서 다 이루셔서 우리에게 구원의 길을 열어주신 것이다. 하지만 그 이후에 우리가 마귀를 대적하고 하나님께 순복해야 하는 책임이 있다. 영적 원리를 말하는 것이다. 하나님께 순복한다는 것은 예배와 기도를 통해서 힘을 얻는 것이다. 그럴때 마귀가 하나님의 자녀를 피하게 된다. 우리가 준비가 안된 상황에서 대적하면 마귀가 피하지 않는다. 그래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또 예배를 드리고 기도하는 시간을 통해서 힘을 얻고 권능을 받을수 있다. 이게 하나의 영적 원리다. 이런 영적인 싸움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가르치고 있다.Jul 02, 2024 11:20 AM PDT
미국 대통령 로널드 레이건은 카리스마, 냉전 시대의 리더십, 시민과의 깊은 유대감으로 잘 알려졌다. 곧 개봉하는 영화 '레이건'에 출연한 배우 데니스 퀘이드는 "그의 겸손함과 깊은 신앙 덕에 미국 역사상 격동의 시기,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독특한 자격을 갖추었다"고 했다. 8월 30일 개봉하는 영화 '레이건'에서 레이건 대통령 역을 맡은 퀘이드는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대통령이었고, 확실히 20세기 최고의 대통령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모두가 로널드 레이건이 어떤 모습이었는지 알고 있다. 그는 무하마드 알리처럼 세계에서 가장 잘 알려진 사람 중 한 명"이라고 했다. Jul 02, 2024 09:26 AM PDT
이 칼럼은 한국교회가 초창기 시대부터 지켜왔으나 점점 그 의미를 잃어가는 맥추감사주일을 앞으로 어떻게 되살려 갈 것인가를 생각하는 문화신학적 단상이다. 물론 오늘날도 충실하게 맥추감사주일을 성실하게 지켜가는 교회가 많다. 그러나 보리농사가 맥주회사의 계약 재배를 제외하고 거의 없어졌고, 대다수 교인들 생활이 도시화 되면서 맥추감사주일의 의미를 잃어가고 있다. 맥추(麥秋)는 밀과 보리를 추수한다는 뜻이다. 본래는 유목민이었던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정착하면서, 목축과 더불어 밀, 보리, 포도, 올Jul 02, 2024 09:25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