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엘 오스틴 목사(Joel Osteen·레이크우드교회)가 지난 20일(현지시각) 마이애미의 마린스 파크(Marlins Park) 돔 구장에서 37,000명이 모인 가운데 제5회 ‘미국 희망의 밤(America's Night of Hope)’ 행사를 진행했다. 미국의 대형교회인 레이크우드교회는 매년 열리는 이 행사를 통해 새신자들을 초청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소개하고 있다.Apr 22, 2013 05:37 AM PDT
뉴욕예일장로교회(담임 김종훈 목사)가 창립 20주년 기념 찬양제를 21일 오후2시30분 열고 그동안 지켜주신 은혜에 대한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찬양으로 돌렸다. 이날 찬양제는 1부 예배와 2부 찬양제 순서로 진행됐다. 1부 예배는 예일교회 찬양단의 뜨거운 찬양인도로 막을 올렸다. 성도들은 찬양단의 찬양에 함께 박수를 치고 또 손을 들고 찬양하면서 함께 20주년의 기쁨에 참여했다. 김종훈 목사는 ‘여호와를 송축하며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시 103:1-22)는 제목의 설교에서 “20주년 찬양제를 하면서 먼저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하고 은혜를 알아야 한다. 당연하다고 생각하면 감사가 사라진다. 우리의 드릴 것은 감사와 찬양이다”라고 강조했다. Apr 22, 2013 05:17 AM PDT
줄리어드 한국 대학생 선교회와 함께 하는 ‘북한 어린이를 위한 선교음악회’가 21일 오후5시 뉴저지안디옥장로교회(담임 권영배 목사)에서 개최됐다. 음악의 수재들이 모이는 줄리어드 음대 학생들로 구성된 ‘줄리어드 한국 대학생 선교회’는 자신에게 주어진 음악적 재능을 이날 북한 선교를 위해 힘껏 발산했다. 음악회는 시종 수준높은 공연으로 이어졌다. 김새롬 씨, 안희진 씨, 스테이너 샬롯 씨가 선보이는 클라리넷, 비올라, 피아노를 위한 삼중주로 시작해, 김수연 씨, 안대희 씨, 이윤성 씨 등이 협연한 2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나바라(스페인 민속춤) 등으로 무대는 아름다운 선율이 만들어 내는 화음으로 가득찼다.Apr 21, 2013 11:45 PM PDT
문석호 목사는 창립 29주년을 맞아 특별히 목회서신을 통해 효신교회가 앞으로 나아가야할 영적인 방향성을 제시했다. 문석호 목사는 이 서신에서 효신장로교회가 단순히 예배를 드리기 위해 모이고 흩어지는 공동체가 아니라 신앙·교제·섬김에 있어 하나된 혼연일체의 공동체가 될 것을 강조했다. 문석호 목사는 “공동체라는 것은 그저 몸과 몸들이 함께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과 마음들의 모임이어야 한다”며 “신앙고백의 일치를 이루고, 아름다운 교제와 나눔을 통해 온전한 조화를 이뤄나가고, 섬김과 희생을 통해 성숙해지는 교회공동체가 효신장로교회 가족들이 이뤄야할 모습”이라고 강조했다.Apr 21, 2013 11:45 PM PDT
목회자, 사모, 교회 리더들을 대상으로 하는 성령 세미나가 오는 5월 13일(월)오후 3시부터 15일(수) 오후 1시까지 예수 기도원(9517 Silver Lake Rd Maple Falls Wa 98266)에서 열린다. Apr 21, 2013 11:19 PM PDT
훼드럴웨이 새교회 원 호 목사의 부친, 원장환 집사가 지난 21일 노환으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향년 87세.Apr 21, 2013 11:02 PM PDT
법원이 지적장애 여성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주지승 김모씨(62)에게 징역 3년형을 판결했다. 대법원 1부(주심 김창석 대법관)는 사찰에 맡겨진 지적장애 여성을 상습 성폭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기소된 주지승 김모씨(62)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3년,정보공개 4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Apr 21, 2013 10:14 PM PDT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교회 개혁과 쇄신을 위해 ‘갱신위원회’를 구성했다. 교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랑의교회 당회는 사랑의교회가 주님이 교회의 머리가 되고 모든 지체들이 하나가 되는 교회를 이루며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이 증거 되는 교회로 회복하기 위해 개혁과 쇄신이 필요함을 인식하고 이를 시행하고자 사랑의교회 갱신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Apr 21, 2013 09:47 PM PDT
지난 4월 15일, 보스턴 마라톤 대회 폭발사고로 3명이 죽고 180명 정도가 부상을 당했다고 합니다. 특히 사망자 가운데 마틴 리처드라는 이름의 8세 소년이 있는데 이 소년이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평화" 라는 글자를 걸고 있는 사진을 보며 가슴이 아팠습니다. 평화를 기원하는 이 예쁜 아이가 왜 이렇게 희생되어야 하는지 우리 모두 안타깝기만 합니다. 이 아이는 Apr 21, 2013 09:42 AM PDT
삼성전자는 8인치 대화면에 휴대성을 강조한 '갤럭시 노트 8.0' 모델을 지난 19일 국내 처음으로 선보였다.Apr 21, 2013 09:36 AM PDT
출판기념회는 허권 목사(요나한인장로교회)의 개회기도, 명돈의 회장의 환영사, 한호선 회장(전 농협중앙회장)의 축사, 안병훈 선생(대통령 박정희 저자)과 문무일 선생(육영수의 사랑과 눈물 저자)의 인사말, 양민교 박사(리치몬드 의사)와 이근선 회장(JG 그룹)의 독후감 발표, 길형기 선생의 하모니카 연주, "박근혜 정부에 거는 기대" 포럼(연사:안병훈, 문무일), 질문 및 건의 순으로 진행됐다.Apr 21, 2013 09:30 AM PDT
워싱턴밀알선교단(단장 정택정 목사)이 지난 4월 20일(토) 게더스버그 소재 베다니장로교회(담임 김영진 목사)에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매년 베다니장로교회(김영진 목사)에서는 밀알선교단에 속한 장애우 및 그 가족들을 초청하여 정성스러운 음식을 제공하며 장애인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약 200여 명이 넘는 장애우와 가족 그리고 장애아동, 사랑의교실 봉사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특별히 올해는 척추장애를 이기고 존스홉킨스 대학병원의 재활의학 수석 전문의로 활동하는 의지의 한국인 이승복 박사가 초청됐다. 그의 역경과 도전하는 삶은 장애우들과 가족 그리고 많은 봉사자들에게 큰 위로와 소망을 주었다.Apr 21, 2013 08:46 AM PDT
최근 미국 CCM계에서 가장 주목해야 하는 예배인도자인 크리스 탐린이 시애틀 청년들과 하나님을 예배했다. 지난 20일 시애틀 센터 내, 키 아레나 돔에서 진행된 크리스 탐린의 버닝라이츠 투어에는 1만 7천여 명이 참석해 발 디딜 틈 없는 성황을 이뤘다. 투어는 음악 중심의 일반 콘서트와는 달리 '말씀과 찬양', '비전'이 어우러진 예배의 자리였다. 밤늦은 시간까지 찬양이 이어졌지만 참석자들을 쉽게 자리를 뜨지 않았고, 앵콜 송만 4곡을 부를 정도로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여성 CCM 리더 카리 조브가 예배의 시작을 알렸고, 크리스 탐린이 그의 새로운 앨범 버닝 라이츠 수록곡들과 지난 히트곡들을 불렀다. 크리스 탐린은 젊은 감각과 파워풀한 목소리로 하나님을 향한 열정을 드러냈다. 그는 예배자의 마음을 그대로 담은 곡들을 선보이며, 참석자들을 예배의 자리로 이끌었다.Apr 21, 2013 08:11 AM PDT
인도에서 5살 여아를 가두고 성폭행한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20일(현지시각) AFP통신에 따르면 "5세 소녀를 납치해 48시간 동안 감금하고 성폭행한 혐의로 용의자 마노지 쿠마르(24)를 체포, 뉴델리로 압송해 재판을 받게 한다"고 보도했다. Apr 20, 2013 10:28 PM PDT
최근 조사 결과, 미국 크리스천 성인들은 하나님을 향한 열정((passion for God)이 아닌 고결함(integrity)을 리더의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캘리포니아 벤투라에 기반을 둔 바나 그룹이 진행한 연구에서, 크리스천의 64퍼센트가 고결함을 가장 중요한 리더의 덕목로 꼽았으며, 이 밖에 진정성(authenticity, 40%), 절제력(discipline, 38%), 하나님을 향한 열정(31%)가 중요한 덕목으로 꼽혔다. 반면, 복음주의자들 가운데 하나님을 향한 열정을 리더의 중요한 덕목으로 꼽은 비율은 83퍼센트로 꽤 높았다.Apr 20, 2013 10:16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