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대통령이 야심차게 추진했던 총기규제법안이 표결에 부쳐저 보지도 못하고 사라지게 되었다. 한해에 무려 만명이상이 총기와 관련된 사고로 목숨을 잃고 있고, 학교와 극장에서까지 총기의 무차별한 사용으로 무고한 사람들이 희생을 당하고 있다. 여론조사에 따르면 국민의 80% 이상이 찬성하는 이번 법안이 상원에서 무참히 짓밟히고 만 것이다. 전통적으로 총기소유를 지지하는 것으로 알려진 공화당 의원중에 찬성표를 던진 의원들이 있는 반면에 민주당에서 반대표를 던진 의원들도 있었다. 신문들은 한결같이 워싱턴에 막대한 로비를 펼치고 있는 미국총기협회의 승리로 보도 했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Apr 20, 2013 09:44 PM PDT
전두환 전 대통령의 며느리인 탤런트 박상아 씨가 검찰에 기소됐다.Apr 20, 2013 09:36 PM PDT
끌려 다니 시 던 세상 창조의 神, ‘인자의 아들’ 은 가야바의 비열함 수모(受侮)로 받으시던 자리자락. 돌계단은 엉성하게 땅속에 파묻혀 옆으로 얼룩얼룩 열 Apr 20, 2013 08:08 PM PDT
북미대륙에서 처음으로 금이 발견된 것은 1820년 말이다. 캘리포니아에서 금이 발견됐다는 소식은 백인들에게는 Good News였지만 인디언들에게는 Bad News였다. 금을 채굴하기위해 미국 정부는 1830년 《인디언 이주법》(Indian Removal Act)을 강행하였고, 아메리카 토착민들이 오클라호마의 인디언 보호구역으로 강제 이주 당하면서 많은 인디언들이 병, 추위, 굶주림으로 죽은 '눈물의 길'(Trail of Tears)을 걸어가야 하는 운명이 되었다.Apr 20, 2013 07:59 PM PDT
‘대통령 각하, 암을 정복하였습니다’의 저자 한동규 박사는 현재 스페인에서 스페인암연구센터에서 일하며, 스페인 자연요법 암 에이즈 마약협회에서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또 파나마 공화국 LACAS 대통령 주치의로 재직 시 난치 암환자들을 치료해 대통령으로부터 SIMON BOLIBAR 동상이 새겨진 메달을 수여 받기도 했다. SIMON BOLIBAR은 남미 평화를 위해 힘써온 정치 지도자다. Apr 20, 2013 06:29 PM PDT
20일 오전 중국 쓰촨성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현재까지 160명이 사망하고 부상자만 6천7백여 명을 넘어섰다. 이재민의 수도 150만여 명이 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지질조사국에서는 이번 지진의 진도를 6.6으로, 중국 당국은 7.0으로 집계했다. 첫 지진 이후 여진만 해도 840여 차례 발생했고 최대 5.9 진도 규모의 여진까지 있어 주민들은 공포에 떨고 있다. 이 지역은 과거 2008년 대지진으로 무려 9만여 명이 실종, 사망한 곳이기도 하다. Apr 20, 2013 04:41 PM PDT
워싱턴주 한인장로회(회장 김근배 장로)가 주최하는 제 17회 워싱턴주 성가대(大)합창제가 5월 5일(주일) 오후 5시 30분, 시애틀 형제교회(담임 권 준 목사)에서 개최된다.Apr 20, 2013 03:29 PM PDT
류현진(LA 다저스·26)이 3연승 달성에 실패해 아쉬움을 남겼다. 류현진은 21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캠든야즈 오리올파크에서 벌어진 볼티모어와의 원정경기 1차전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 8피안타(2피홈런) 2볼넷 6탈삼진 5실점을 기록했다.Apr 20, 2013 02:53 PM PDT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는 오는 24일 재보선을 앞두고 사상 처음으로 시행한 이틀간의 사전투표 결과 국회의원 3개 선거구의 평균 투표율이 6.93%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Apr 20, 2013 01:13 PM PDT
담배꽁초를 길에 버리지 말라고 훈계했다가 되레 벽돌로 머리를 맞았던 60대 여성이 끝내 숨졌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19일 새벽 1시 40분께 두개골 골절과 뇌출혈 등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66살 이 모 씨가 숨졌다고 밝혔다.Apr 20, 2013 12:22 PM PDT
김광규가 예능울렁증을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명수는 12살' 특집으로 1980년대 초등학생으로 분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졌다. Apr 20, 2013 11:46 AM PDT
한인 이민 110주년 기념 경축 성회가 18일(목) 오후 7시 30분에 주님의영광교회에서 시작된 가운데 둘째날 오전 6시에 통곡기도회(이슬비기도회)가 열렸다. 강사로 나선 홍재철 목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 목사는 열왕기하 2:7-11절을 본문으로 설교를 했다. 홍 목사는 “우리 집안은 4대째 믿음 생활을 하고 있고 있는데 자부심이 대단하다. 어디를 가든지 복을 받는다는 믿음이 있다. 신앙의 유산을 자녀들에게 남겨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엘리야는 최후의 순간에 승천을 했지만, 이 땅에 많은 사람들이 썩을 것을 위해 살며 땅으로 내려가고 있다. 한해동안 주님이 주시는 영감으로 살아가자”고 말했다. 이어 “‘주님이 나의 기도를 들어주시기 전에 한발짝도 움직일 수 없습니다’라고 기도해 본적이 있는가. 우리 앞에 기회의 문은 늘 열려있다. 하나님을 붙들고 늘어지는 자는 주님이 축복해주신다. 성공의 비결은 나를 향한 하나님의 의도가 무엇인지 아는 것Apr 20, 2013 11:07 AM PDT
정인은 20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토마토 고추장 밥과 치즈국 메뉴로 퓨전 특허요리의 진수를 선보였다. 이날 우결마을 신혼집에 입주한 조정치와 정인은 지인들을 초대해 잔치를 벌였다.Apr 20, 2013 10:45 AM PDT
뉴욕의 이민교회들이 봄철을 맞아 잇따라 부흥성회를 열고 영적인 봄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19일에는 하은교회(담임 고훈 목사), 선한목자교회(담임 황영진 목사), 뉴욕성결교회(담임 장석진 목사) 3개 교회에서 동시에 부흥회가 개최됐으며 다음주에는 목양장로교회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25일부터 4일간 춘계부흥성회를 연다. 하은교회는 신기형 목사(꿈의동산 이한교회)를 강사로 초빙했다. 첫날 집회에서 신기형 목사는 ‘복음이란’(로마서 1장 1절-4절) 제목의 설교에서 천대를 받는 것이 오히려 귀한 것이 될 수 있다는 복음의 역설적 진리에 대해 강조했다.Apr 20, 2013 10:24 AM PDT
케이블 채널 SBS ESPN의 배지현 아나운서가 노출 의상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밝혀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TV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빼어난 미모와 세련된 의상으로 매번 화제를 낳고 있는 프로야구 여신 3인방 김민아, 배지현, 최희 아나운서가 출연해 의상논란과 관련한 발언을 했다.Apr 20, 2013 10:10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