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선교회(회장 최창효 목사)는 오는 6월 30일(주일) 오후 6시 30분 시애틀 연합장로교회에서(담임 장윤기 목사) 6.25 남침 63주년 기념 연합성회를 개최한다.Jun 11, 2013 11:04 AM PDT
미국 명문대학 프린스턴대학교의 부총장에 한인 출신 데이빗 이(한국명 이상윤, 41세) 교수가 선임됐다. 아시안이 이 대학의 부총장에 오른 것은 최초다. 이 교수는 캐나다에서 태어났으며 하버드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프린스턴대학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컬럼비아대학교, UC버클리대학교 등에서 경제학 교수를 역임하고 2007년 모교로 돌아왔다. 아내 크리스티나 이(이효정) 교수도 같은 대학에서 문화학과 연구교수로 있다. Jun 11, 2013 10:54 AM PDT
워싱턴주 십대 한인 청소년들이 시애틀 홈리스와 북한 고아를 돕기 위해 자신의 재능을 기부한 클래식 자선 음악회가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8일 시애틀 연합장로교회에서 성황리에 열렸다.Jun 11, 2013 10:31 AM PDT
21세 남성이 자신과의 관계에서 임신된 아기를 낙태하지 않는 20세 여성을 청부 살해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코네티컷에 거주하는 칼튼 브라이언은 샤마리 젠킨스를 친구에게 의뢰해 살해하려 했다. 젠킨스는 자신이 임신한 것을 매우 자랑스러워 했으며 임신으로 나온 배를 사진으로 찍어 페이스북에 올릴 정도였다. 그러나 이 사진을 올린 바로 그 다음날인 4월 29일 그는 살해 당했다. 그는 자신의 혼다 어코드 차 안에서 가슴에 총을 맞은 채 발견됐다. 당시 브라이언은 그의 옆에 앉아 있었으며 검찰은 브라이언이 젠킨스를 살해할 목적으로 친구인 매튜 데이비스에게 살인을 부탁한 것으로 보고 있다. 데이비스는 "브라이언이 살해를 부탁했다"고 주장하며 "그는 젠킨스가 자신의 아기를 갖는 것을 원하지 않았고 그가 자신의 인생을 망치려 한다 생각했다"고 밝혔다. 원래 젠킨스는 낙태하기로 동의했으나 나중에 마음을 바꾸어 출산하기로 결심했고 살해 당시 임신 4개월이었다. 브라이언이 낙태를 강요하고 결국 청부 살인을 결심한 동기는 다른 여자 친구를 사귀고 있었기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다. Jun 11, 2013 10:29 AM PDT
분주한 아침 시간이 지나고 따뜻한 커피 한잔 하며 한 숨 돌리고 싶을 때, 소그룹 모임을 하고 싶은데 장소가 적당하지 않을 때, 조용한 분위기에서 책을 보거나 성경을 읽고 싶은 이들을 위한 '북카페 예담'이 오픈했다.Jun 11, 2013 10:10 AM PDT
최근 미국 워싱턴주에서 6.25 전쟁 참전 미군 용사들에 대한 감사분위기가 한껏 고조되는 가운데, 야키마에서는 지역 한인교회가 연합으로 6.25전쟁 참전용사들과 가족들을 초청해 감사를 표하는 자리를 마련한다.Jun 11, 2013 10:04 AM PDT
기독실업인회 스와니지회(회장 심우철) 회원들이 매주 화요일 오전 조찬모임을 가진 후 섹소폰과 클라리넷을 배우며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Jun 11, 2013 09:30 AM PDT
최근 브루킹스재단의 조사에 따르면 애틀랜타 교외지역 주민들의 생활 수준이 미국 내에서도 최저라는 결과가 나와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도심지역을 벗어나 교외에 사는 주민들은 직업을 구하고 싶어도, 당장 먹고 살 음식이 없거나 생활할 집이 없어 변변한 직업조차 구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11일 팍스뉴스에서 보도하기도 했다.Jun 11, 2013 09:09 AM PDT
루터 목사는 "우리는 향후 몇 년간, 첫날 저녁 예배를 드릴 것이다. 하지만 일반적인 예배는 아니다"라고 참석자들에게 보내는 편지에 적었다. 이어 "화요일 저녁 예배는 옛날 부흥회 형식의 예배가 될 것이다. 하나님과의 비지니스 이외에 다른 비지니스는 없다. 보고도, 결의도, 발표도 없을 것이다. 다만 은사를 받은 챨스 빌링슬리가 인도하는 역동적인 찬양과 회장의 설교 뿐이다"라고 덧붙였다. 동성애를 허용한 보이스카우트와 교회들의 관계 문제나, 칼빈주의에 대한 다른 견해, 그리고 종교의 자유가 논의될 예정이지만 화요일 저녁에는 가장 중요한 것, 바로 오롯이 부흥만을 위한 시간이 마련된다. 2013년 남침례회 총회의 주제 역시 '우리를 부흥케 하소서...그것으로 우리가 하나될 수 있습니다!(Revive Us...That We May Be One!')'이기도 하다. 이는 최근 남침례회 산하기관Jun 11, 2013 08:38 AM PDT
타코마 제일침례교회가 어린이들의 방학을 맞아 대규모 여름성경학교(Vacation Bible School 이하 VBS)를 준비하고 있다. 타코마 제일침례교회 VBS는 오는 7월 9일(화)부터 13일(토)까지, 예비 유치원생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매일 오전 9시 30분에서 오후 3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성경공부와 노래, 각종 야외 놀이와 레크레이션 등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기독교 신앙을 심어줄 예정이다. 특히 올해 타코마 제일침례교회는 VBS는 매우 다양한 레크레이션 프로그램과 성경이야기를 통해 학생들에게 하나님의 약속 대한 믿음을 심을 계획이다.Jun 11, 2013 08:24 AM PDT
DM선교회(대표 서두만 목사)가 메모리얼데이를 맞아 특별한 개최하는 비신자초청 BBQ 파티와 체육대회가 지난달 26일 커클랜드 데니팍에서 열렸다.Jun 11, 2013 07:36 AM PDT
최근 '위험한'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제목의 책이 잇따라 발간됐다. 지난해 예수 그리스도의 마지막 1주일간 행적을 꼼꼼히 짚은 <가장 길었던 한 주>로 깊은 인상을 남긴 닉 페이지의 신간 <성경, 하나님의 위험한 책(이상 포이에마)>과 한국교회 기도의 패러다임을 어느 정도 변화시킨 <사귐의 기도> 저자 김영봉 목사의 신작 <가장 위험한 기도, 주기도(이상 IVP)>이다.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성경 말씀'과 '주기도문'을 이 두 권의 책은 왜 '경고'하고 나섰을까. 이미 '바이블 맵'과 '성경 대특종'으로 성경에 대한 방대한 지식과 애정을 나타내 온 닉 페이지(Nick Page)가 성경의 4천년 역사를 되짚었다. <성경, 하나님의 위험한 책>은 한 편의 다큐멘터리를 보듯 '세상에서 가장 과격한 책의 놀라운 역사(God's Dangerous Book)'를 박진감 넘치게 추적한다.Jun 11, 2013 07:35 AM PDT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운동이 다음달 9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운동'은 본래 1992년 중동 지역 그리스도인 지도자 모임에서 시작됐다. 이들은 무슬림 세계를 위한 기도에 더 많은 그리스도인을 동참하게 하는 일이 하나님의 강력한 부르심임을 깨닫고, 이슬람의 라마단 금식월 기간에 기도 운동을 진행하기로 계획했다.Jun 11, 2013 07:27 AM PDT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종훈 목사) 제3차 임실행위원회 및 할렐루야대회를 위한 제4차 준비기도회가 10일 오전 10시 30분 리틀넥 은혜교회(담임 이승재 목사)에서 개최됐다. 임실행위원회를 겸해 할렐루야대회 준비기도회가 열린 이날 참석자들은 회무에 앞서 1부 예배를 드리며 기도순서를 갖고 할렐루야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합심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Jun 11, 2013 06:02 AM PDT
“(시)아버지가 믿으시는 하나님이 항상 궁금했습니다. 6년 동안 대기업 SK와 억울한 싸움을 겪으면서도 늘 기도하고 예배드리고 감사함을 잃지 않는 가족들의 모습을 보며,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참 궁금했습니다. 그러다가 작년 성탄절 때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처음으로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는데,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여성가수그룹 ‘샤크라’의 막내로 더 많이 알려진 이은(본명 이경은·28)은, 결혼과 함께 시작한 본인의 신앙을 고백하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하나님을 알고 싶다는 것이 고민이었던 그녀였기에, 하나님과의 첫 만남은 설레면서도 더 많은 감사의 눈물을 흘리게 만든 사건이었다. 그녀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살아계시는 하나님께서 나와도 함께 하고 계셨다’는 것을 알게 됐고, 그 이후 하나님을 깊이 만나고 싶어서 더 많이 기도하고 있다”며 “아직은 어린아이 같은 신앙이지만 한 걸음씩 내딛고 있는 것 같아 무척 기쁘고 감사하다”고 밝혔다.Jun 11, 2013 06:00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