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이오에 거주하는 10세 아미시 소녀가 백혈병으로 죽어가고 있지만 친권자인 부모가 흔히 '키모'라 불리는 화학요법 치료를 거부하고 있다. 아마시(Amish)는 개신교 중 강한 보수적 성향을 띠는 재세례파의 한 분파로 전기, 자동차, 전화 등의 현대 문명을 거부하고 스스로를 외부 세계로부터 격리해 살고 있다. 양심적 병역 거부, 과학 배척, 공립교육 거부 등이 이들의 주요 특성으로 알려져 있다.Aug 27, 2013 01:18 PM PDT
캘리포니아를 포함해 미국 곳곳에서 홈리스에게 음식을 나눠주는 행동이 위법으로 규정되어 가는 추세에 한 기독교 단체가 경찰에게 체포 위협을 받았다. 주 정부, 시 정부 등은 홈리스를 위한 무료 급식이 도심을 더럽히고 노숙자 재활을 저해할 뿐 아니라 위험하다며 금지하고 있다. 대신 정부의 홈리스 보호소나 재활 프로그램을 추천하고 있다. 그러나 교회 등은 이런 처사가 노숙자들을 사지로 몰아 넣는 정책이라 반발하고 있기도 하다. 노스캐롤라이나 롤리의 러브윈즈(Love Wins Ministries)라는 단체는 최근 음식을 공원에서 나눠 주다 경찰에게 적발됐다.Aug 27, 2013 12:15 PM PDT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 이스라엘의 시조입니다. 단지 혈육상으로만 보면 아브라함의 선조들이 또 아담에게까지 거슬러 올라가겠지만 하나님께서 노아 때 대홍수로 노아의 가족만 남기고Aug 27, 2013 10:52 AM PDT
살아가면서 정말 하기 힘들고, 어려운 일이 두 가지 있습니다. 하나는 남에게 한 번도 상처를 주지 않고 살아가는 일입니다. "나는 평생 너무 착하고, 선해서 남에게 상처를 준 적이 없다." 이렇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요?Aug 27, 2013 10:50 AM PDT
오늘 본문에서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해 주고 있는 말씀 역시 바로 그런 내용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해 주셨던 약속은 그로 하여금 '가나안 땅'을 얻고 '큰 민족'을 이루게 해 주시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때로부터 4백 수십 년이 지나 이제 광야 세대의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입성을 앞에 두고 있던 시점에 '큰 민족Aug 27, 2013 10:48 AM PDT
동성 커플의 결혼식 요청을 정당하게 거절하기 위해 교회의 정관을 바꾸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전에는 당연시 돼 특별히 언급할 필요가 없던 것인데 교회마다 성경에 근거해 '결혼은 한 남자와 여자로 이뤄진다'는 내용의 법을 제정하고 있는 것이다. 동성 커플의 요구를 거절하는 결혼 관련 기업들을 상대로 한 소송은 종종 있었지만, 교회 정관을 바꾸면서까지 혹시나 있을 동성 커플들의 소송에 대비하는 경우는 드물다. 루이지애나 침례교 협의회 변호사이자 여러 교회의 정관개정을 조언해주고 있는 그레고리 S. 어윈 씨는 "결혼은 언제나 한 남자와 여자 사이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대법원에서는 5대 4로 그건 '아니다'라는 판결을 내렸죠. (세상)법이 바뀌고 있기 때문에 교회 정관을 바꾸는 편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이 변하고 있어요"라고 답했다.Aug 27, 2013 10:37 AM PDT
소망소사이어티가 19일(월) 오전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 나성동산교회에서 UC어바인 시신기증 프로그램 디렉터인 마크 브룩스(Mark Brooks)와 UCLA 시신기증 프로그램 스페셜리스트인 트레비스 시엠스(Travis Siems)를 강사로 초청해 시신기증에 대한 주제로 정기 세미나를 개최했다.Aug 27, 2013 10:12 AM PDT
AmGreen Solutions이 오는 9월 7일(토)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LA기쁨의교회(3938 Wilshire Blvd Los Angeles, CA 90010)에서 정부혜택인 전기값을 안내도 되는 방법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Aug 27, 2013 10:07 AM PDT
4번의 개척교회를 통해 4번의 부흥을 경험한 선우권 목사(세종온누리교회)가 오는 10월 28일 오후 2시부터 30일 오후 5시까지 2박 3일동안 LA만나교회(남강식 목사)에서 미주 목회자를 위한 ‘목회자세미나’를 연다.Aug 27, 2013 10:06 AM PDT
한국교회언론회(대표 김승동 목사)가 불교계에 3,500억원을 투자하기로 한 서울시의 결정에 대해, "불교계가 그렇게도 혐오하는 종교편향의 대표적 사례"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Aug 27, 2013 09:29 AM PDT
하나님이 우리를 세 번 부르셨다는 관점에서 우리의 신앙과 사명을 생각해 보자. 각 개인은 자신의 신앙 체험과 연륜에 따라서 부르심이 더 많을 수도 있고 다양하게 나타날 수도 있을 것이다. 필자의 경우에는 부르심을 세 가지로 정리하여 한국교회의 신앙과 사명을 살펴보려고 한다.Aug 27, 2013 09:25 AM PDT
美 복음주의자이자 저술가인 폴 트립 박사는 26일크리스천포스트에 '하나님의 자녀들과 없어지지 않는 것들'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Aug 27, 2013 09:24 AM PDT
맥도나우에 위치한 예수커뮤니티쳐치(담임 로버트 스왈브/박용돈 목사) 창립 7주년 기념예배가 지난 주일(25일) 열렸다. 다민족교회로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됨'의 향기를 마음껏 풍긴 기념예배에는 교회가 돕고 있는 존버스터 어린이 합창단의 노래, 무지게 찬양팀의 연주로 은혜를 더했다. 로버트 스왈브 목사는 "7-8년 전 은퇴를 하며 어떻게 하나님을 섬길 수 있을까 고민하다, 아내인 박용돈 목사와 함께 교회를 개척하고자 하는 마음을 허락하셨다. 창세기 12장 1-3절에 아브라함을 부르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시작할 때부터 매년 창립예배 헌금은 100% 선교지로 보내고 있으며, 창립 첫해는 50% 이상, 매년 20% 가까이 선교헌금을 보내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 사람들을 섬기면서 우리가 은혜를 받는다"고 교회를 소개했다.Aug 27, 2013 07:57 AM PDT
과테말라 정부가 '예수 그리스도가 국가의 주인'이며, '국가 발전을 위한 유일한 길은 기도'임을 선포했다. 지난 주 최초의 국가조찬기도회가 과테말라에서 열렸으며 이 자리에는 몰리나 대통령을 포함해, 과테말라 정부와 경제·사회·종교계 지도자들과 원주민 대표들이 대거 참석했다. 몰리나 대통령은 "오늘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국가의 주인으로 선언하며, 그의 이름 안에서 우리 세대의 모두가 과테말라의 번영의 미래를 맞이하게 될 것임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모임에 참석한 지도자들에게 강연한 기독교 리더십 훈련 단체 과테말라 프로스페라(Guatemala Prospera)의 마누엘 에스피나 대표는, "기도만이 과테말라가 성공에 이를 수 있는 유일한 방안"임을 강조했다.Aug 27, 2013 07:24 AM PDT
이란 에반교도소에 수감 중인 이란 출신 미국인 사에드 아브디니 목사의 항소가 기각됐다. 테헤란의 제36 항소법원은 국제적인 압박에도 불구하고 이 같이 판결했다. 당초 그는 8년형을 언도받고 이를 감면해 달라며 항소했었다. 그 동안 아브디니 목사의 변호를 담당해 온 미국법과정의센터의 요르단 세클로우 사무총장은 이와 관련, “이란 정부가 이러한 항소 과정을 거쳐 마지막에는 사에드 아브디니 목사의 인권을 존중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는 희망을 갖고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Aug 27, 2013 07:16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