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우드대학교(총장 윤석준)가 오는 9월 20일(금)부터 21일(토)까지 가을학기 특별세미나를 개최한다.Sep 03, 2013 09:01 AM PDT
8월의 마지막 날 저녁, 노동절 연휴와 궂은 날씨였지만 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 목사) 커뮤니티센터에는 오붓하게 자리한 각양각색의 부부들이 이 두 사람의 강의에 귀를 기울였다. '부부갈등 해결사'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이백용 장로(바이텍시스템 대표)와 송지혜 권사(숙명여대 교수, 한국피아노교수법연구소장)의 '주거니 받거니 토크'는 때론 유쾌하고 통쾌하게 남녀의 차이를 꼬집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고, 때론 행복 하려고 결혼했는데 서로를 미워하고 외로워지는 부부관계의 실상을 풀어내 참석자들의 동감을 얻어내기도 했다.Sep 03, 2013 08:47 AM PDT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동남부노회(노회장 한일철 목사)가 제66회 정기노회를 개최한다.Sep 03, 2013 08:45 AM PDT
2013년 9월 5일은 유대력으로 새해인 로쉬 하샤나 (Rosh haShanah) 곧 나팔절이다. 정확한 날자는 9월 4일 해질 때부터 5일 해질 때까지이지만, 로쉬 하샤나로 이틀을 지키기 때문에 절기는 9월 6일까지 계속된다. 유대인들의 새해는 여느 국가와 민족이 지키는 새해와 차이가 있다. 레위기서에 나팔을 불어 지킬 절기인 나팔절 곧 유대인들의 새해 (로쉬 하샤나)를 정리한다. Sep 03, 2013 08:38 AM PDT
노동절 휴일이었던 지난 2일, 미국 워싱턴 주의 한 공원에서는 "우리의 소원은 통일, 통일을 이루자"라는 노래가 하늘 높이 울려 퍼졌다. 씨애틀 이북 도민회(회장 윤요한 목사)는 벨뷰 뉴케슬 공원에서 이북 도민회 단합 대회를 갖고 실향의 아픔을 가진 이북 도민들과 한 마음으로 통일을 염원했다. 이날 참석한 이북 도민들은 한반도 분단과 북한 주민들의 열악한 삶을 안타까워하며 '하루 속히 통일이 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고향이 평안남도 중화군이라는 한 노 신사는 "통일이 되면 예전에 살 덧 고향으로 돌아가 친척 분들을 만나, 오랫동안 쌓였던 그리움을 해소하고 싶다"며 "북한 사람들이 고생하는 것을 보면 너무 마음이 아프고, 남북한 모두가 순수한 동기를 가지고 한 마음으로 통일을 준비하면 좋겠다"고 했다.Sep 03, 2013 08:34 AM PDT
그동안 평안하셨는지요? 분주했지만, 은혜로웠던 여름이 지나고 있습니다. 동역자님의 여름은 어떠했는 지요? 시간 나실때, 소식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는 이제 여름을 정리하고, 새로운 학기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새롭게 행하실 것들과 새로 만난 신입생들로 인해 벌써 마음이 들뜨고 있습니다.Sep 03, 2013 08:19 AM PDT
미국의 대표적 흑인 목회자인 T. D. 제이크스 주교와 전 세계적인 영향력을 가진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가 이혼 가정을 향한 위로와 조언을 전했다. 제이크스 주교와 그의 초교파 대형교회인 더 포터스 하우스(The Potters House)가 매년 개최하는 대규모 영성 컨퍼런스인 '메가페스트(MegaFest)'가 지난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개최됐다. 그 시작은 '오프라의 라이프클래스(Oprah's Lifeclass)' 녹화였다. 윈프리가 이끄는 현지 OWN 네트워크 채널의 간판 프로그램인 이 토크쇼는 텔레비전 방송의 아카데미상인 에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제이크스 주교는 윈프리의 토크쇼에 게스트로 초청되어 함께 이혼 가정이 겪고 있는 문제들에 대해 견해를 나눴다. 특히 이들은 이혼한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범하기 쉬운 과오들과 이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또한 하나님과의 관계를 어떻게 이어나갈 수 있는지 등에 대해 다뤘다. 무엇보다 가정의 불화로 인해 상처를 받은 이들에게 하나님으로부터의 따뜻한 위로와 조언의 메시지를 전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Sep 03, 2013 08:09 AM PDT
교황 프란치스코는 지난 1일 주일 미사에서 시리아의 화학 무기 사용을 비난하면서, 내전의 종식을 위한 협상을 촉구했다. 이어 오는 7일을 금식 기도의 날로 선포했다. 주일 미사를 접전하기 위해 성베드로성당 광장에 모습을 나타낸 프란치스코는, 전통적인 주제가 아니라 현 시리아 사태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Sep 03, 2013 08:00 AM PDT
목회자들은 다른 직종의 사람들에 비해 더 많은 우울과 불안에 노출돼 있었으며, 그 원인은 대부분 사역으로 인한 스트레스인 것으로 밝혀졌다. 8월 31일 듀크대학교 신학대학원 산하 ‘목회자건강연구소(The Clergy Health Initiative, 이하 CHI)’는, 노스캐롤라이나에 있는 감리교 목회자 1,726명을 대상으로 전화·온라인 설문을 실시한 결과를 공개했다. 그 결과 우울증 유병률은 대략 8.7~11.1%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전국 기준인 5.5%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았다. 또한 목회자들 중 불안해하는 비율은 13.5%였으며, 불안과 우울증을 함께 겪는 목회자들의 비율도 7% 이상이었다. CHI의 Rae Jean Proeschold-Bell 연구 책임자는 “목회자들은 사역과 밀접히 관련된 삶을 살아가기 때문에, 감정의 건강이 사역의 상태에 좌지우지된다. 목회가 잘 되어간다고 느낄 때에는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충분히 완충할 수 있는 긍정적인 감정을 경험한다. 물론 그 반대의 경우도 경험한다”고 설명했다.Sep 03, 2013 07:53 AM PDT
‘진화론’을 충실하게 소개하는 신학자도 있지만, 오히려 과학계에서는 ‘신’과 ‘영성’에 대한 연구가 한창이다. <신의 흔적을 찾아서(Fingerprints of God·김영사)>는 이러한 ‘첨단 과학’의 성과를 언론인의 시각에서 종합 정리한 역작이다.Sep 03, 2013 06:45 A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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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카리스마뉴스(CHARISMANEWS)의 보도에 따르면, ‘빌리 그래함 목사와 함께 하는 나의 희망 미국(My Hope America with Billy Graham)’이 하와이에도 소개됐다. 하와이퍼시픽침례교회(Hawaii Pacific Baptist Convention)에서 예배의 인도, 기도와 전도를 맡고 있는 마이클 아바곤(Michael Abagon)은 “하와이인들은 매우 여유있고, 느긋한 편이다. 이들은 ‘나에게 복음을 강요하지 말라. 내가 듣고 싶을 때 들을 수 있다’고 한다. 그러니 지옥에 대한 가르침은 듣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했다.Sep 02, 2013 04:08 PM PDT
오는 11월에 열릴 남가주지역 자마(JAMA)대회를 앞두고 청년사역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자마 부대표 강순영 목사는 오는 11월 8-11일 은혜한인교회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 영어권 2500명, 부모세대 1500명을 비롯 한어권 청년500명 참석을 목표로 기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어권 대회를 따로 마련한 이유에 대해서는 “장차 한인교회를 이어갈 세대들이 한국어를 사용하는 청년세대들이기에 한어권 청년세대의 부흥은 너무 중요한 한인교회의 당면과제”라고 설명했다. 강 목사는 그러면서 “각 교회마다 30대 중심의 부흥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미주 한인교회는 곧 고령화되고 말 것”이라며 “이에 따라 30대 중심의 부흥운동은 매우 중요한 시점이다”고 밝혔다.Sep 02, 2013 11:41 AM PDT
'성화(聖化)의 설교자' 박영선 목사(남포교회)가 고른, 설교사역 30주년 기념선집 두번째 주제는 '성화'이다. 첫번째 주제는 '믿음'이었고, 세번째 나올 책의 주제는 '교회'다.Sep 02, 2013 09:11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