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성경대학(학장 김상민 목사) 2013년 가을학기 공개강좌가 29일(목) 시작됐다. 이번 학기 공개강좌에서는 유희동 교수(광야교회)가 '히브리서'를 한병철 교수(중앙장로교회)가 '열두 예언서: 소선지서'를 강의한다.Aug 30, 2013 09:36 AM PDT
타코마제일침례교회(담임 최성은 목사)는 지난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Who Am I? Knowing God."이란 주제로 케스케이드 리트릿 센터에서 청소년. 청년 연합 여름수련회를 개최했다. 연합 여름 수련회는 미국과 한국의 청소년, 청년들이 문화와 세대를 넘어 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며 크리스천으로의 정체성을 바로 세우는 시간이 됐다. 수련회 강사로 나선 콩코드한인침례교회 데이빗 윤 목사는 "하나님 안에서 우리가 누구인지를 발견할 수 있다"며 믿음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과 인생의 참된 가치를 전하고, 하나님의 자녀에게 두신 주님의 소망과 꿈을 소개했다. 윤 목사는 명쾌하고 통찰력 있는 메시지로 미국과 사회에 국한된 청소년들의 시야를 전 세계와 열방으로 확장시키며, 청소년. 청년들이 온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꿈을 발견하도록 이끌었다.Aug 30, 2013 08:38 AM PDT
부부갈등 해결사로 활동 중인 IT 솔루션 전문기업 바이텍시스템 이백용 대표(한국 기독실업인회 대학팀장)가 애틀랜타를 방문, 기독실업인들에게 '일터가 곧 선교의 현장'임을 강조했다. 29일(목), 기독실업인회(이하 CBMC) 연합집회에서 강사로 나선 이백용 대표는 "CBMC는 내가 갖고 있던 잘못된 세계관을 기독교적 세계관으로 바꿔주었다. 교회는 거룩하고 세상은 거룩하지 않다는 이원론적인 사고를 깨게 되면서 큰 전환점을 맞게 됐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런 이원론적인 사고를 갖고 있으면 세상에서 하는 일에 의미가 없어진다. 직업은 거룩한 것으로 선교사 정신을 가져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주일이면 하나님과의 스위치를 켜지만 평일이 되면 스위치를 끈다. 일상 생활의 영성을 잃어버려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Aug 30, 2013 08:15 AM PDT
50년 전 흑인들은 절망가운데 있었습니다. 인종차별법이 있어서 버스의 자리도 제대로 앉을 수 없었고 식당도 자유로이 출입할 수 없었습니다. 노예의 삶은 아니지만 인간의 귀중한 인권을 빼앗기고 살았기에 절망할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 절망의 자리에서 믿는 사람들은 희망을 향한 위대한 걸음을 옮긴 것입니다. 1955년 12월 1일 로사 팍스(Rosa Parks)가 버스에서 백인들에게 자리를 양보하지 않으므로 감옥에 가게 된 것이 결정적으로 희망을 향한 출발을 가지게 되고 그 중심에 킹 목사가 서 있었던 것입니다. Aug 30, 2013 08:09 AM PDT
르완다를 방문 중인 미국의 릭 워렌 목사(새들백교회)가 중동·아프리카 지역의 교회 리더들을 만나 격려하고, 아프리카가 “목적과 존엄을 지닌 희망적인 나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르완다에서 워렌 목사의 PEACE 팀이 전해 준 소식에 따르면, 카욘자 지방에서 열렸던 집회에서는 수백 명 이상이 회심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다. 워렌 목사는 무산지에서 200명 이상의 현지 사역자들과 합류한 후, ‘섬기는 공동체를 변화시키는 건강한 교회를 어떻게 세울 것인가’에 대해 논의했다. 이 지역에서 별도로 이뤄진 공동체 집회에는 무려 2,000명 이상의 주민들이 모습을 나타내기도 했다.Aug 30, 2013 07:20 AM PDT
시리아 사태에 대한 미국을 비롯한 서구 국가들의 군사 개입이 현지 종교자유에 부정적인 결과를 낳게 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시리아 내전 사태는 최근 정부군의 화학무기 공격으로 최소 130명에서 최대1천300명이 숨지는 등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이에 미국 등 서구 국가들의 군사 개입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그러나 군사 개입이 더 심각한 사태 악화는 물론 국제 정치 질서에 대한 위협까지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현지 종교자유에 미치게 될 악영향 역시 중요하게 고려되어야 한다는 견해가 주목받고 있다. 미국의 기독교 보수주의 단체 패밀리리서치카운슬의 국가안보 선임 연구원인 로버트 매지니스(Robert Maginis)는 29일 "미국의 시리아 사태 개입은 이라크전에서와 비슷한 결과를 종교자유에 초래할 수 있다"고 밝혔다.Aug 30, 2013 07:13 AM PDT
베델청소년선교회(대표 이길중 목사)가 한국 전라남도 해남군과 무안군을 방문해, 극빈층 청소년들과 결손가정 아동들을 대상으로 영어 캠프를 진행하면서 복음의 씨앗을 뿌리고 돌아왔다. 이번 캠프에는 이길중 목사와 선정남 사모를 비롯해, 대학교수, 대학생, 미육군사관생도, 직장인 등 총 24명이 교사로 자원해 아름다운 재능 기부를 실천했다. 한국 현지에서는 성광교회, 목장교회, 임하교회, 지산교회, 낙원교회 등을 통해 200명이 넘는 아이들이 캠프에 참석했으며, 캠프는 중앙양파 지역아동센터, 사랑마을 지역아동센터, 꿈여울 지역아동센터, 꿈이있는 지역아동센터, 행복마을 지역아동센터 등 총 7곳에서 진행됐다.Aug 29, 2013 07:45 PM PDT
지구촌 마켓(대표 김종택) 웃브리지 지점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8월 29일(목) 고객중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헌신과 사랑으로 보듬고 살아가는 가정을 선정해 '사랑의 가정 장학금'을 전달했다. 푸에르토리코 출신의 로저 그롤씨와 카르멘 그롤씨 가정이 선정됐다. 이들은 친딸 외에 세명을 입양했는데, 셋째와 넷째는 한국 출생이다. 특별히, 셋째 가브리엘(한국명 김석관, 7세)은 좌뇌와 우뇌를 이어주는 뇌기능에 문제가 있으며, 넷째 카리나(한국명 김세린, 7세)는 시력이 곧 완전히 상실될 처지에 놓여 있는 시각 장애인으로 피아노를 잘 치는 것으로 알려졌다.Aug 29, 2013 04:40 PM PDT
마리에타 소재 베다니장로교회(담임 최병호 목사)가 지난 11일 한인회비 납부 운동 및 기금 마련 행사를 펼쳐 모은 성금 2,600불을 한인회에 전달했다.Aug 29, 2013 01:28 PM PDT
'외곬'이라는 표현이 있다. 사전에 찾아보니 '단 한 곳으로만 트인 길', '단 하나의 방법이나 방향'을 의미한다. 우리가 쉽게 '저 사람은 외골수야'라고 평가할 때는 도통 다른 방법은 생각하지 않고 오직 한 길로만 가는 고집스러운 성품의 소유자를 말한다. 지난 3월 24일 창립예배를 드리고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 '그리스도사랑교회(이하 그사랑교회)' 노준엽 목사가 '외곬'의 주인공이다. 6년째, 매주 토요일이면 기타 하나 들고 마트에서 노방전도와 찬양사역을 하는 그는 "일주일 중에 그 시간이 가장 큰 기쁨의 자리이다. 찬양을 하다 보면 하늘 구름 사이로 미소 지으신 하나님을 발견하게 된다"고 했다. 전도라기 보다는 하나님과의 만남을 기대하고 사모하는 마음으로 비가오나 눈이오나 바람이 부나 그 자리에 선다는 것이다.Aug 29, 2013 01:18 PM PDT
예배는 김택조 목사의 사회, 한철우 목사의 대표기도, 이원희 목사의 설교, 박태환 목사의 특별기도, 이태구 목사의 헌금기도, 문경원 목사의 광고, 박덕준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Aug 29, 2013 12:44 PM PDT
말레이시아에서 크리스천들이 하나님을 지칭하는 용어에 대한 재판이 진행된다. 이슬람을 국교로 하는 말레이시아에서는 전 인구의 60% 가량이 무슬림이며 19%가 불교인, 9%가 기독교인으로 추산된다. 말레이어를 사용하는 말레이시아에서 신은 알라(AllaAug 29, 2013 12:17 PM PDT
"돌직구"란 상대방과 대화할 때, 상대방의 체면이나 입게 될 상처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 사실 그대로 상대방의 허점이나 모호한 태도를 곧바로 공략하는 발언과 행동을 말하는데, 야구 경기중 투수가 바로 돌처럼 단단한 강속 직구로 타자를 향해 정확히 꽂아 던지는 투구 스타일을 빚대어 하는 신조어이다.Aug 29, 2013 12:11 PM PDT
보이스카우트의 친동성애 정책에 대한 교회들의 반발이 거센 가운데 플로리다 템파의 한 교회 공간을 60년간 빌려쓰던 보이스카우트가 사용 불가 통지를 받았다. AP통신에 따르면, 홀리트리니티장로교회는 최근 보이스카우트 총회가 동성애를 허용한 것을 이유로 장소 대여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 보이스카우트는 이 교회 건물을 60년간 사용해 왔다. 홀리트리니티장로교회는 4년 전 이 건물을 구매해 사용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Aug 29, 2013 11:35 AM PDT
총신대학교(총장 정일웅)가 지난 22일 정기운영이사회를 열고 제5대 총장을 선출하려 했지만, 결국 이를 잠정 연기하고 말았다. 선거 부정을 막기 위해 후보를 투표 1시간 전 추천키로 한 것이 오히려 "후보 검증이 어렵다"는 불만을 불러왔기 때문이다. 이에 총신대는 후보 '추천'을 '등록'으로 다시 바꿨고, 가능한 한 빨리 임시운영이사회를 소집, 일을 마무리 짓겠다는 계획이다. Aug 29, 2013 11:01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