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경기도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 故 옥한흠 목사 소천 3주기 추모예배가 열리던 이곳에서 오랜만에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를 볼 수 있었다. 턱수염을 기른 모습에서 최근 그의 심경을 조금이나마 읽을 수 있었다. 그의 옆에는 윤난영 사모가 함께했다. Sep 02, 2013 09:07 AM PDT
지적설계연구회가 8월 31일 오전 10시 서강대학교에서 '제20회 지적설계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이날 서강대 소현수 명예교수(화학과)는 '생명체가 탄생하기 적합한 우주, 태양계'라는 주제로 강연을 전했다. Sep 02, 2013 09:03 AM PDT
중국 어느 병원에서 수건으로 두 눈을 가린 어린 아이를 실은 환자 이동용 침대가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다. 부모는 뒤를 울면서 따라가고 있었다. 침대 위에는 통증을 못 이겨 온 몸에 경련을 일으키는 아이가 누워 있었다. 간호사들은 경련을 일으키는 아이를 움직이지 못하도록 붙잡았다.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인가? Sep 02, 2013 09:01 AM PDT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에 2012년도 미국의 400대 부자, 그 중에서도 자수성가한 여성 12명을 소개하는 기사가 실렸다. 그런데 그 여성들 중 최고로 꼽힌 사람이 49세 한국인 장진숙 씨라는 사실이, 우리가 이 기사에 관심이 쏠렸던 이유다. Sep 02, 2013 08:58 AM PDT
한국교회는 새벽기도회나 자체교회를 위한 열심, 나아가서는 세계 선교에 앞장을 서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고 이 생명 존중 및 자살예방에 대해서는 소극적이어도 상관이 없다는 도식이 성립 될 수는 없다.Sep 02, 2013 08:57 AM PDT
현대 사회를 멀티미디어 사회라고 말한다. 멀티미디어란 다중매체 혹은 복합매체란 뜻으로 음성, 영상, 그림, 문자 등 다양한 미디어가 컴퓨터라는 하나의 매체로 통합돼 상호작용성의 총체적인 기능을 담당하는 것이다. 멀티미디어 시대에는 정보 교류가 무한히 활성화 되면서 각 개인은 자신이 가진 고유 정보를 나눔으로 사회를 움직이는 여론의 주체자가 되고, 정보 소비자는 컴퓨터를 통해 자신이 원하는 막대한 양의 정보를 무한정 얻을 수 있게 됐다. 또한 정보 소비자는 소비에 머무르지 않고 적극적인 의견 제시와 참여로 대중문화를 형성하기도 한다.Sep 02, 2013 08:52 AM PDT
오직 하나님은 자비하심으로 죄악을 사하사 멸하지 아니하시고 그 진노를 여러번 돌이키시며 그 분을 다 발하지 아니하셨으니 저희는 육체 뿐이라 가고 다시 오지 못하는 바람임을 기억하셨음이로다 (시 78:38-39)Sep 02, 2013 08:46 AM PDT
타코마 순복음 큰빛교회에서 청년부가 연휴를 맞아 마켓을 찾은 지역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소개했다. Sep 02, 2013 07:59 AM PDT
여성목회자가 이끄는 뉴욕한마음교회(담임 정양숙 목사)가 창립됐다. 정양숙 목사 ECA교단 소속으로 뉴욕한마음교회는 1일 오후5시 교회창립감사예배를 드리고 복음전파를 위한 사명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이날 예배는 정양숙 목사의 인도로 김정숙 목사(즐거운교회) 기도, 김기철 장로(참사랑교회) 성경봉독, 한마음성가대 찬양, 김형훈 목사(뉴욕연합신학교 학장) 설교, 밀알선교합창단 봉헌찬양, 김경희 교수(뉴욕연합신학교) 봉헌기도, 노순구 목사(리버델교회) 권면, 강세대 목사(복음장로교회) 축사, 김희건 목사(빛교회)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한마음교회의 창립은 여성목회자의 교회개척이라는 점 외에도 몇 가지 주목되는 점이 있다. 먼저는 담임 정양숙 목사는 10년 동안만 목회를 하고 조기 은퇴를 하겠다는 다짐 속에 교회를 개척했다는 점이다. 정양숙 목사는 평통 회원인 남편을 지난 24년간 내조해 왔다. 부르심을 받은 것은 벌써 24년이지만 오랜 기다림 속에 드디어 올해 목사안수를 받고 교회를 개척한 것이다. 이에 정약숙 목사는 “정말 죽을 각오로 목회에 임하고자 한다”면서 “10년의 기간 동안 모든 것을 쏟아내겠다. 지금도 하루에 2시간씩 기도하고 있다. 할 수 있는 것은 기도 뿐”이라고 말했다.Sep 02, 2013 04:41 AM PDT
워싱턴한인탁구협회(회장 전종준)가 한국 탁구의 살아있는 전설, 현정화 감독(한국마사회 탁구단)의 워싱턴 방문을 기념해 버지니아-메릴랜드 대항 한마음대회를 8월 31일 서울장로교회에서 개최했다. 대회장은 양선영 고문, 버지니아팀 단장은 김성래, 메릴랜드팀 단장은 장요한씨가 각각 맡았다. 현정화 감독은 9월 2일 뉴욕에서 열리는 미동부 한인 친선 탁구대회 참가에 앞서 워싱턴을 방문했다. 현 감독은 "탁구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있고, 평생을 배워도 기술이 무궁무진한 운동"이라며, "탁구가 동포사회를 중심으로 미국에서도 널리 퍼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Sep 01, 2013 09:59 PM PDT
대한민국헌법을 수호하겠다고 다짐한 공당이 지하혁명조직(Revolutionary-Organization)을 구사해 유사시 국가기간시설 파괴, 체재전복을 위해 암약을 해온 반란수괴 이석기는 북한노동당 2중대 역할을 해온 국가(國歌)부정, 국가(國家)반란의 음모로 국가세금으로 국가변란을 도모한 흉악자다. 긴급체포하고 통합진보당 해체와 국회에서 퇴출시키고 내란 음모죄로 처형되어야 마땅하다.Sep 01, 2013 05:04 PM PDT
기독교 역사는 환난과 핍박의 역사다. 순교자의 피로 교회 역사는 이어 왔다. 교회는 순교자의 값진 유산이다Sep 01, 2013 04:56 PM PDT
나이지리아에서의 기독교인을 대상으로 한 공격이 점차 더 극단적인 양상을 띠고 있다. 30일 AP 보도에 따르면, 최근 나이지리아 북부 보노(Borno) 주에 위치한 덤바(Dumba) 마을의 기독교 주민 44명이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공격으로 목숨을 잃는 사건이 발생했다. 기독교인들은 잔인하기 그지 없는 방식으로 살해당했다. 나이지리아 국가위기관리처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들은 칼에 의해 목을 관통당해 사망에 이르렀다. 살아남은 몇몇 이들도 칼에 눈을 찔려 위독한 상태로 전해지고 있다.Sep 01, 2013 08:14 AM PDT
한 국제 기독교 구호단체가 북수단 기독교인 8천여 명을 박해에서 구조하는 데 성공했다. 1993년 영국에서 설립되어 박해받는 전 세계 교회들을 지원해 온 바나바기금(Barnabas Fund)은 북수단 이슬람 정부에 의해 억압당하고 있는 기독교인들을 남수단으로 안전히 이주시키는 사역을 펼치고 있다. 아프리카 최대 국가인 수단은 1983년부터 2005년까지 내전을 겪었으며, 이 기간 주로 남부의 기독교인들이 수단을 이슬람화하려는 북부 정부의 민족숙청 대상이 되어 2백만 명 가까이 학살당하는 참극을 빚었다. 내전 종식 이후 수단은 남부 수단이 신생 국가로 독립하면서, 남수단과 북수단(수단공화국)으로 나뉘어졌다. 남수단에는 현재 기독교 정부가 들어서 있다.Sep 01, 2013 08:07 AM PDT
멕시코의 한 복음주의 교회가 지역사회 전도를 위해 실물 크기의 '노아의 방주'를 완성해 주목을 받고 있다. 멕시코 북부 시우다드 후아레즈의 이글레시아 팔라브라 드 비다(Iglesia Palabra de Vida) 교회는 도시의 낡은 건물을 사들여 이를 방주로 개조시켰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특히 이 방주는 성경에 기록된 치수 그대로 지어져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담임목회자인 이스라엘 가르시아 페레즈 목사는 "우리는 오래된 건물을 리모델링할 계획이었고, 어느 날 이 건물의 앞면이 노아의 방주의 모양과 비슷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렇게 우리의 프로젝트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교인들의 헌금만으로 시작된 건축은 초반에는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교회에 출석하고 있던 두 건축가들과 그들의 동료들의 도움으로 도시에 노아의 방주를 세우겠다는 비전이 실현될 수 있었다.Sep 01, 2013 08:04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