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9학년까지만 해도 성공을 향해 열심히 달려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주위 환경의 유혹에 넘어가 지난 몇 년 동안 내 삶의 모든 영역에서 최악의 삶을 살았습니다. 집에서, 학교에서, 친구들에게서도 항상 저는 나Sep 03, 2013 05:55 PM PDT
인간은 아담으로부터 죄의 속성을 피 가운데 되물림 받아 태어났기 때문에 죄인의 후손으로 태어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죄는 히브리어로 ‘하타’라고 해서 ‘목표가 어긋났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자기 형상으로 창조하실 때 흙으로 육체를 만드시고 하나님의 영을 코에 불어넣어 주셨습니다. 육체는 흙을 의지하고 살기 원하는데 흙이란 세상을 의미합니Sep 03, 2013 05:45 PM PDT
이 땅의 아버지들을 위로하고 올바른 역할과 사명을 일깨워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일에 앞장서온 <두란노 아버지학교>. 그간 미주에서도 아버지학교를 통해 수많은 가족들이 용서와 치유, 사랑과 신뢰를 회복하고 이 사회에 건강한 구성원으로 세워져 가고 있다. 세상이 혼탁할수록 하나님을 향한 올곧은 믿음으로 가정을 세우고 사회를 변화시키Sep 03, 2013 05:43 PM PDT
현대 사회에서 ‘개인주의’라는 단어처럼 매력적이면서도 동시에 부정적인 인식의 대상이 되는 단어도 없을 것이다. 개인주의는 서구 사회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문화적 코드다. 이 개인주의는 서구화된 사회 속에서 그 맹위를 떨치면서 우리의 신앙조차도 원자화내지 무력화시키고 있다. 예를 들면, 우리는 우리의 주변에서 종종 이런 말을 들을 때가 있다. “신앙은 하나님과 나 사이의 문제다”, “신앙은 개인적인 영역일 뿐이야”, “교회 예배에 참석하지 않아도 나는 하나님을 잘 믿고 있어”라는 말이 그런 말들이다. 이러한 주장들 속에는 우리의 신앙 저변이 서서히 무너질 수 있는 위험성이 도사리고 있다. 과거에 비해 반기독교적 정서와 반복음적인 도전은 더욱 거세졌는데, 크리스천 공동체를 세우고 지키는 토대와 담벼락은 도처에서 허물어지고 있다. 현대 기독교는 타종교와 비교해서도 그 공동체가 와해되는 속도는 보다 급격하고 광범위하다. 오히려 서구 사회 속에서 이슬람 세력은 확장되고 있다. 물론 그들의 출산을 통한 자연 증가에도 그 이유가 있지만, 그들의 단단한 결속도 그들의 공동체를 키우는데 크게 한몫을 하고 있음 Sep 03, 2013 05:34 PM PDT
▷What’s the matter? Are you sick today?Sep 03, 2013 05:23 PM PDT
구약성경을 읽다가 제일 먼저 걸림돌이 되는 이야기 중의 하나가 ‘선악의 나무와 생명의 나무’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이 처음부터 에덴동산에 이 두 나무를 심지만 않으셨어도 ‘원죄’, ‘에덴에서의 추방’, 그리고 ‘선과 악Sep 03, 2013 05:21 PM PDT
유난히 밝은 햇살이 비추이던 8월 1일 오전, 시애틀 형제교회에 모인 코스타리카 의료 선교팀은 일찌감치 챙겨놓은 의료기구와 약품을 짐차에 옮겨 싣느라 분주한 손길을 더욱 재촉했다. 드디어 10일간의 여정이 시작되는 순간이다. 14시간이 자나 코스타리카에 도착할 수 있었다. 코스타리카에 도착하니 윤익수 선교사가 선교팀을 반갑게 맞이했다. 후텁지근하고 강렬한 열기 또한 선교팀을 환영하는 듯 했다. 오랜 비행에 이어, 공항에서 목적지까지 다시 차로 이동해야 하지만 선교팀원들의 얼굴은 시간이 지날수록 지친 기색보다 활기로 가득 채워지고 있었다. 선교팀은 코스타리카에 도착한 후 여장을 풀고 바로 다음 날 부터 시작 될 선교사역을 준비했다. 현지 사람들은 선교팀의 방문을 기다렸는지 곁눈질로 힐끗 힐끗 돌아보며 웃는 이들, 엄마 치마 뒷자락에 숨어 살며시 쳐다보다 환한 시선을 보이며 선교팀의 마음에 힘을 실어줬다. 이번 의료선교에는 치과의사 3명과 봉사 10명, 총 13명이 함께 했다. 치과 의사 한 명에 두 명의 봉사가가 협력해 진료를 도왔고, 다른 이들은 장비를 소독하고 건조하는 일, 진통제와 영양제를 나눠주는 일, 치솔과 치약 셋트를 선물하고 바른 양치법을 설명하는 일 등을 담당하며 전문 의료팀다운 모습을 보였다.Sep 03, 2013 04:34 PM PDT
UCS신학대학교(University of California)가 최근 유학생에게 SEVIS I-20를 자체발급해줄 수 있는 자격을 취득했다. 최 아브라함 총장은 “서류를 넣고 이민국에서 실사를 하기까지 1년 만에 발급을 받게 됐다. 하나님의 은혜라 할 수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Sep 03, 2013 03:42 PM PDT
노스캐롤라이나 샬롯의 한 여성 목사가 백인만 교회 입구에서 인사하도록 하자는 이메일을 성도들에게 발송했다가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였다. 프리덤하우스라는 교회를 부목사로 섬기고 있는 마케다 페니쿡 목사는 주일 오전 9시 예배를 드리기 위해 교회에 오는 성도들에게 인사하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이런 내용의 단체 이메일을 최근 보냈다.Sep 03, 2013 01:46 PM PDT
평강유치원(원장 서기정)이 새로운 학기를 맞이해 오는 9월 7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어린 자녀와 함께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Fun Fair'를 준비했다. 주최측은 "지난 4월 페어팩스 스테이션에 위치한 평강장로교회(담임 서보창 목사)내에 오픈한 평강유치원은 그동안 부모님들의 많은 성원에 힘입어 발전하고 있으며, 아직 유치원을 와 보지 못하신 분들과 관심 있어 하시는 가정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고 전했다.Sep 03, 2013 12:23 PM PDT
한미애국총연합회가 9월 7일(토) 오전 11시 타이슨스 코너 소재 우래옥 특실에서 '종북세력 규탄대회'를 개최한다. 이와 관련, 한미애국총연합회 전용운 총재를 비롯해 신동수, 김용돈, 우성원 부총재는 9월 3일 설악가든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취지를 설명했다. 전용운 총재는 "김대중, 노무현 정부는 돈을 쏟아부어 종북세력을 양성했고, 이명박 정부는 중도를 고수하면서 종북 잡초들이 그냥 자라게 나뒀다. 반면에, 확실한 자유민주주의 국가관을 바탕으로 한 박근혜 정부와 국정원이 종북 세력들을 추적하고 발견했다는 것에 박수를 보낸다"며, "지하혁명조직을 통해 내란음모를 꾸민 이석기 의원과 이를 지지하는 이정희 의원 등을 규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Sep 03, 2013 12:01 PM PDT
미국의 시리아 공격에 대해 교황이 반대 의사를 표하고 많은 기독교인들도 우려를 나타내고 있지만 일부 기독교인들은 이것이 마지막 때에 관한 성경의 예언을 이룬다고 보기도 한다. 이사야서 17장 1절에는 "다메섹에 관한 경고라 보라 다메섹이 장차 성읍을 이루지 못하고 무너진 무더기가 될 것이라(See, Damascus will no longer be a city but will become a heap of ruins)"는 구절이 나오며 이 구절의 예언이 이번 공격과 관련돼 있다는 것이다. 다메섹은 다마스쿠스이며 시리아의 현 수도다.Sep 03, 2013 11:40 AM PDT
아무도 알아 주지 않는 이름 모를 잡초에게서도 배울 것이 있다. 잡초의 생육을 측정하는 지표에는 '잡초의 높이'와 '잡초의 길이'가 있다. 잡초의 높이는 위로 얼마나 잘 자라고 있는지, 즉 수직적으로 그 잡초가 뻗어 나가면서 얼마나 잘 자라고 있는지를 측정한다. 이러한 잡초를 직립형이라고 한다. 그런데 모든 잡초가 수직, 위로만 자라는 타입은 아니다. 어떤 잡초는 위로 자라기보다는 옆으로 줄기를 뻗어나가면서 자라기를 거듭하는 잡초도 있다. 위로 자라기와 옆으로 자라기를 거듭하는 잡초도 있다Sep 03, 2013 11:13 AM PDT
LADWP(LA시수도전력국. Ms. Leslie Mckay-Martin-Senior Manager)가 주관하는 오바마 정부 에너지정책과 혜택에 대한 세미나가 오는 7일(토) 오후 3시에 LA기쁨의교회(3938 Wilshire Blvd Los Angeles, CA 90010)에서 열린다.Sep 03, 2013 11:07 AM PDT
여름의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한 템포 쉬어가는 기회가 되곤 하는 노동절 연휴를 특별하게 보낸 교회가 있다. 바로 함께가는교회(담임 서경훈 목사)다. 8월 31일(토)부터 9월 2일(월)까지 다니엘기도원에 유스와 청년, 장년까지 모든 성도들이 모여 '전교인 수련회'를 연 함께가는교회는 모두가 함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고, 즐겁게 먹고 마시고, 걷고 이야기하고 하나님 주신 자연을 만끽하는 아름다운 추억의 한 장을 만들었다.Sep 03, 2013 09:25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