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적이면서도 감동적인 간증으로 CBS 간증 프로그램 '새롭게 하소서'에 특별 출연하며 유명세를 탄바 있는 이원호 목사(한국 소양교회)가 애틀랜타를 방문, 쟌스크릭한인교회(담임 이승훈 목사) LEFE 말씀 콘서트를 인도했다.Sep 09, 2013 09:39 AM PDT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사람의 마음이고 그 마음에는 사랑이 담겨 있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사랑은 상대적인 것이 아니라 절대적인 것입니다. 자녀가 10명이라고 애정을 10분의 1씩 나눠주는 부모는 없습니다. 부모는 모든 자식에게 100% 이상의 애정을 골고루 주는 법입니다. 그래서 사랑은 절대적이라는 것입니다. 사람이 사랑한 만큼 사랑의 보답을 그대로 기대한다면 그 사랑은 투자에 불과 합니다. 참사랑은 한없이 주고 또 주는 지고한 사랑이며 자신을 희생할 때에 사랑의 진가가 보이는 것입니다 사랑의 적은 마음의 무관심입니다. 이웃의 고뇌를 도와야 할 상황에서 동정하지 않으면 사람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이 세상 사람으로 무관심은 있어서 안 되는 일입니다. 일반적으로 사랑하면 사랑을 받습니다. 사랑을 주면 사랑Sep 09, 2013 09:06 AM PDT
예장 통합 첫날 저녁 회무 시간에는 총회장 이·취임식 및 임원 교체식이 마련됐다. 총회장에는 손달익 목사가 이임하고 김동엽 목사가 취임했으며, 부총회장에는 정영택 목사와 김철모 장로가 각각 새로이 자리했다.Sep 09, 2013 09:01 AM PDT
교황 프란치스코는 지난 7일(현지시각) 시리아의 평화를 위해 전 세계 금식 및 기도의 날을 선언하고, 바티칸시의 성베드로 광장에서 수만 명의 신도들이 운집한 가운데 기도회를 주재했다. Sep 09, 2013 08:57 AM PDT
세계복음연맹(World Evangelical Alliance, WEA) 대표가 아랍 국가들에게 종교의 자유를 유지해줄 것을 촉구했다. 제프 터니클리프 WEA 대표는 지난주 암만 요르단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아랍 중 특별히 이집트와 시리아에 있는 기독교인들이 직면한 도전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아랍 세계의 기독교인들을 존종하고, 그들을 인격적으로 대우해 줄 것을 요청하며 "종교 자유는 사회의 번영에 필수적"이라Sep 09, 2013 08:56 AM PDT
암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질병이 찾아오지 않았으면 좋았으련만. 그런데 불행하게도 암이 찾아왔다. 자신이 불러온 암이든, 자신의 잘못과 상관없이 생긴 암이든, 내가 암 환자라는 사실은 바꿀 수 없다. Sep 09, 2013 08:53 AM PDT
성경은 분명히 하나님께서 죄와 죄인들을 심판하신다고 가르친다.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분부를 불순종하는 죄를 범했을 때 심판을 받아 에덴 동산에서 쫓겨났다. 노아 시대에 사람들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했을 때 하나님께서 사람 지으신 것을 한탄하시고 사람들을 지면에서 쓸어 버리시는 홍수 심판을 내리셨다. 소돔과 고모라에 죄악이 관영했을 때 하나님께서 유황과 불을 비 같이 내려 다 엎어 멸하시는 불 심판을 내리셨다. 예수님께서도 죄를 범하는 자가 심판을 받게 된다고 말씀하셨다.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히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마 5:22).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요 5:29). 성경은 분명히 하나님께서 죄와 죄인들을 심판하신다고 가르친다.Sep 09, 2013 08:52 AM PDT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엡 5:18)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과 술 취하지 말며 음란과 호색하지 말며..."(롬 13:13) Sep 09, 2013 08:50 AM PDT
"모든 사람은 죽게 돼 있고 죽은 뒤에는 반드시 심판을 받게 돼 있다." 이것이 성경에서 말하는 인생 여정이다(히 9:27). 그리고 "선한 일을 한 사람들은 생명을 얻기 위해 부활할 것이며 악한 일을 한 사람들은 심판을 받기 위해 부활할 것이다(요 5:29)". 죽은 사람들이 보좌 앞에 서게 될 때, 생명책(The Book)에 기록된 사람과 다른 책들(books)에 기록된 사람으로 분류될 것이다. 생명책에 기록된 사람들은 구원과 상금을 받을 것이요, 일반 책들에 기록된 사람들은 그 행한 대로 심판과 형벌을 받게 될 것이다(계 20:12-15). Sep 09, 2013 08:48 AM PDT
한국 사람은 '정'이 많다고 하는데, '정'이라는 단어는 다른 언어로 번역하기 어려울 정도로 한국인의 고유한 정서를 담고 있다. 그것은 사랑이라고 하기에는 폭이 더 넓고, 우정이라고 하기에는 보다 더 깊은 의미다. 오히려 사랑과 우정과 친절과 자비를 모두 포함하는, 한국인만의 미묘한 단어라고 할 수 있다. Sep 09, 2013 08:47 AM PDT
미국장로교(PCUSA) Alaska-Northwest 대회/ 서북미 한인교회협의회(KPC 회장 이기범 목사) 여선교연합회(회장 황순애 장로)는 지난 7일 시애틀 연합장로교회에서 '제 12회 서북미 여선교회 찬양의 밤'을 개최했다.Sep 09, 2013 08:41 AM PDT
애틀랜타 대한민국 영화제 조직위원회(명예조직위원장 김희범, 이하 AKFF)는 오는 20일(금) 개막식과 함께 시작되는 ‘제2회 애틀랜타 대한민국 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영화 ‘관상’(영문제목 The Face Reader, 한재림 감독)을 상영한다.Sep 09, 2013 08:25 AM PDT
출산과정에서 뇌사상태에 빠진 오레곤 한인 여성이 중요 장기 모두를 기증하고 떠나 이민 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오레곤 벧엘침례교회(담임 이돈하 목사)를 섬겨온 고(故) 김보배 집사(Christine Kim 39)는 지난 8월 23일 셋째 아이를 출산하는 과정에서 아이를 무사히 출산한 후 출산 하던 과정에서 터졌던 혈관이 지혈이 되지 않아 뇌사 상태에 빠졌다. 뇌사 후 일주일 동안 세인트 빈센트 병원에서 경과를 지켜보던 가족들은 평소 고 김보배 집사의 성품과 선행을 고려해, 다른 이들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장기 기증을 결정했다. 하와이에서 자라나 8년 전 포틀랜드로 이주한 고 김보배 집사는 김성돈씨 사이에서 1남 엔드류 (준영) 1녀 애나 (가영)의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었으며, 이번 출산으로 엔지를 낳고 소천했다. 고인은 평소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성격이 명랑하고 남Sep 09, 2013 08:14 AM PDT
프란치스코 교황이 지난 7일(현지시간) '시리아 평화를 위한 금식과 기도의 날'을 선포하고 주재한 밤샘 기도회에 종교와 국가를 초월한 10만여 명이 참석했다. 교황은 이 날 저녁 성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기도회에서 "용서와 대화 그리고 화해는 시리아와 중동과 전 세계에서 평화를 위해 필요한 말"이라며, "우리 모두 화해와 평화를 위해 기도하고 일하며, 각자가 자신이 속한 곳에서 화해와 평화의 사람이 되자"고 촉구했다고 이날 유로뉴스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Sep 09, 2013 07:17 AM PDT
영국 성공회와 감리회가 지난 2003년 11월 1일 ‘성공회-감리회 언약(the Anglican Methodist Covenant)’에 서명한 이후 10년 만에 공동이행위원회 보고서를 발표하고, 추가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8일 영국 성공회와 감리회의 공동이행위원회(The Joint Implementation Commission, JIC)가 발표한 이 보고서에는 교회 지도자들과 결정권자들에게 ‘사명과 거룩함(mission and holiness)’에 대한 우선순위의 문제를 고려해 줄 것을 요청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언약의 도전: 사명과 거룩함 안에서의 일치”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는 “(양측은) 교육, 윤리적인 투자, 사명, 신학 교육, 사업 보호, 새로운 표현 등과 같은 이슈에 대해 성공적인 협력을 이루었다”면서 “국가적, 혹은 지역적 수준에서 양측 간의 추가적인 협력, 상담, 의사 결정 등이 도전 과제로 남아 있다”고 밝히고 있다.Sep 09, 2013 06:56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