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이미 대중화된 차량 블랙박스가 미주 한인들에게도 큰 인기다. 예상치 못했던 차량 사고가 발생했을 시, 그 순간이 녹화된 자료가 있다면 향후 법적 대처나 보험사 제출 자료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최근 고의로 사고를 유도하고 억지로 합의금을 뜯어내는 신종 사기에 대처하기도 좋다.Sep 05, 2013 04:11 PM PDT
IT산업의 눈부신 발전으로 목회 환경 또한 변화의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교회가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보다 효율적인 전도의 수단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있다. 이에 감성문화에 익숙한 세대들에게 효과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영상을 Sep 05, 2013 04:10 PM PDT
초기 한국 천주교는 조정으로부터 사학(邪學)으로 인식되어 수많은 무고한 인명이 살상됐다. 이 모습을 본 정하상(丁夏祥)은 진리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 탄압을 계속하는 조정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으로 천주교회를 변호하는 글을 썼다. 이Sep 05, 2013 04:09 PM PDT
English (초급 영어)Sep 05, 2013 04:05 PM PDT
주님의 사역을 하다보면 항상 고갈되어 가는 우리의 메마른 영혼을 접하게 된다. 왜 그렇게 되는 걸까? 오늘 새벽에 빌레몬서를 읽고 말씀을 전하고 나서 뒤늦게 사무실에 와서 새삼 깨달은 것이 있었다. 하나님은 항상 누군가 내 주위에 있는 사람들을 통해Sep 05, 2013 03:17 PM PDT
본 연구원(워싱턴 트리니티 연구원)에서 한가지 함께 고민하고 싶은 것 중의 하나가 바로 '균형' (balance)이다. 특히 사고의 균형, 목회와 신학의 균형, 삶의 균형으로 생각할 수 있겠다. 한마디로, 삶의 총체적인 균형(holistic balance)이다. 왜냐면, 아브라함 카이퍼가 그의 [칼빈주의에 대한 강연]에서 언급했듯이, 기독교 신앙이란 일종의 삶의 전체를 아우르는 '삶의 체계'(life-system)요 '삶과Sep 05, 2013 03:09 PM PDT
결혼한 지 31년째에 들어선 그는, 본격적인 강의에 들어가기 앞서 피아니스트였던 자신이 MBTI 강사로 서게 된 사연을 털어놓았다."결혼에 대한 기대와 달리, 하루 하루를 울지 않고는 살 수 없었다"고 고백했다. 결국 어느 날 그는 남편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 건 아니지만, 나는 당신의 기준에 절대로 맞출 수 없어. 결혼 전과 후를 비교하면, 결혼 전에는 행복했는데 후에는 한번도 행복한 적이 없었어."그는 결혼 첫날 세수를 하다 옷이 젖은 자신에게 남편이 잔소리를 한 일화에서 시작해, 자신이 얼마나 수많은 잔소리를 들으며 살아야 했는지 이야기했다. "결국 모든 일에 걸고 넘어져 하루 하루가 무서웠다. 그런 생활을 반복하다 보니, 나 스스로도 나를 잘못된 존재로 여기게 됐다. 나 자신을 불량품이라고 생각했다.""1995년, 하와이 열방대학의 MBTI 강의를 들은 후 뒤통수를 맞은 것 같은 충격을 받았다. MBTI 검사 결과를 확인하는데, 각 항목을 가만히 보니 내 모습이 아닌 남편이 나에게 주입 시킨 모습대로 체크를 했다. 내 모습이 아닌 다른 모습을 따라 살았음을 깨달았다."Sep 05, 2013 02:36 PM PDT
맥클린한인장로교회(담임 임철성 목사)가 창립 36주년을 맞아 9월 13일(금)부터 15일(주일)까지 기념 부흥사경회를 열고 마지막날인 15일에는 임직식을 갖는다. 임철성 목사는 "존립자체를 보장하지 못하던 시절을 뛰어 넘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다. 고난과 은혜의 씨줄과 날줄이 함께 짜여있는 맥클린한인장로교회의 36년 역사 앞에 겸손히 옷깃을 여미고 천천히 머리를 숙이게 된다. 이제 바쁜 일정과 사역을 내려놓고 우리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함께 듣기를 원한다"며, "나의 비전과 사역이 아닌 하나님이 주신 우리의 사역이 되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사랑-교회에 주신 참된 사명"이란 주제로 부흥회를 연다"고 전했다.Sep 05, 2013 02:29 PM PDT
은준관 목사가 한국교회를 이렇게 진단했습니다. "기독교는 그 본질에 있어서 도덕·윤리적 종교가 아닙니다. 신앙인들이 이 함정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언젠가부터 우리의 신앙이 도덕으로 둔갑해 윤리와 도덕이 마치 신앙인 것처럼 위장해 온 근본적인 오류를 넘어서야 합니다." 그런데 정말 그렇습니다. 오늘날의 신앙인들이 "영성 회복, 도덕성 회복, 성스러움의 회복" 등을 언급하는 것 자체는 소중하고 절실한 접근이기는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접근이 잘못하면 지난날 우리의 신앙의 선진들이 범해 온 "성직 패러다임"의 반복 내지 "도덕주의 패러다임"에 빠질 위험성을 안고 있기 때문입니다. Sep 05, 2013 01:03 PM PDT
23년 전통의 조지아한인침례교회 대축제 예수잔치를 위한 첫 번째 기도모임이 5일(목) 오전 10시 30분 조지아침례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기도모임에는 40여명의 침례교 관계자들이 모여 집회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을 나누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 강남중앙침례교회 피영민 목사를 강사로 하는 이번 예수잔치의 주제는 '경건의 삶!, 성결의 삶!'(주제성구: 벧전1:16)으로 결정됐다. "인본주의가 만연한 시대에 기본으로 돌아가기 위해 이 같은 주제를 정하게 됐다"는 조지아한인침례교회협의회 오흥수 회장은 "모든 문제의 답은 하나님 안으로 돌아오는 것에 있다. 예수잔치를 통해 개인과 가정, 사회가 정화되고 새롭게 세워지길 기도한다"고 설명했다.Sep 05, 2013 11:42 AM PDT
미국은 물론 한국에서도 불신자들이 교회를 거부하는 현상은 더욱 짙어지고 있다. 미국교회협의회(NCC)가 발표하는 교회연감에 따르면 주요 교단들의 교세는 대부분 감소하고 있으며 퓨리서치센터의 2012년 발표에 따르면, 그 해에는 미국 기독교 인구가 사상 최초로 절반 이하인 48%를 기록했다. 왜 사람들이 교회에 더 이상 가려고 하지 않을까? 이에 대해 기독교 저술가인 톰 슐츠와 조아니 슐츠 부부가 4가지 이유를 제시했다. 그들은 교회 교육 부분의 전문 사역자들로 그룹출판사의 대표이기도 하다. 그들의 책은 한국에서도 <지루함을 깨뜨리는 가르침의 기술>, <먼저 밭을 일구라> 등으로 번역된 바 있다.Sep 05, 2013 11:40 AM PDT
레즈비언의 결혼식에 신앙적 이유로 빵을 판매하길 거부했던 오레곤 빵집이 결국 문을 닫고야 말았다. 오레곤 주 헌법은 "결혼은 한 남성과 한 여성의 결합"이라고 명시하고 있지만 동성결혼 지지자들은 각종 협박과 공갈로 결국 빵집을 폐업시켰다.Sep 05, 2013 10:43 AM PDT
내년 1월부터 본격 시행되는 오바마 케어를 위해 오는 10월 부터 관련 건강보험 가입이 시작된다. Sep 05, 2013 09:30 AM PDT
올해 회의에는 시리아에 대한 미국의 군사개입 여부가 최우선 과제로 논의될 전망이기 때문이다. 시리아 유혈 사태는 주요 20개국 정상회의의 공식의제가 아니지만 참가국 정상들은 이를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Sep 05, 2013 09:14 AM PDT
지난해 애플을 제치고 세계 최대 스마트폰 제조사 자리에 등극한 삼성전자가 지난 4일 맨해튼 타임스스퀘어에서 '모바일 언팩' 행사를 열고 갤럭시기어를 선보였다.Sep 05, 2013 08:52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