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목자교회(담임 황영진 목사)가 운영하고 있는 선한목자아카데미(디렉터 배영란 권사)는 지난 8월29일 오후6시 종강식을 진행하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여름캠프에 참여했던 어린이들이 마지막 날을 맞아 자신들이 직접 출연하는 뮤지컬 ‘마술피리’ 공연을 진행했다. 선한목자아카데미 여름캠프의 정원은 총 65명으로, 여름기간 내내 정원이 꽉 찬 가운데 캠프가 진행됐다. 최근 들어 교회들이 운영하는 한국학교와 방과 후 학교가 경기침체 이후 어려움을 겪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마술피리 공연은 왕의 유언, 서곡, 쫓기는 왕자 타미노, 산냥꾼 파파게노, 시녀들의 노래 피리부르는 타미노, 공주의 눈물 등 총 14개의 무대를 꾸며 진행했다. 학생들은 각자 맡은 무대에서 최선의 노력으로 참여하면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Sep 09, 2013 08:53 PM PDT
저는 지금 저희 교회 단기 선교팀과 함께 튀니지아에 머무르며 알제리, 모로코, 튀니지아 등 북 아프리카 선교사님들과 함께 귀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특히 이스라엘, 교회, 이슬람과의 관계를 성경이 말씀하는 각도에서 살펴보며 은혜를 나누고 있는데, 이들 선교사님들께서 이슬람의 베일에 가려진 무슬림들을 깨워야 할 사명이 얼마나 큰가를 새롭게 상Sep 09, 2013 08:02 PM PDT
워싱턴한인목회연구원(원장 안현준 목사) 9월 정기모임이 9일(월) 메릴랜드 소재 위튼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모임에서는 이광훈 목사(버지니아한인연합감리교회, 워싱턴침례대학교 교수)가 "그리스도의 복음: 갈라디아서 1장 3-4절 주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우리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좇아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 죄를 위하여 자기 몸을 드리셨으니"(갈 1:3-4)Sep 09, 2013 07:52 PM PDT
뉴욕리폼드신학교(학장 유상열 박사)가 2013년 가을학기 개강예배를 8일 오후 6시30분 본교(37-57 104 St, Flushing, NY 11368)에서 드렸다. 이날 예배는 유상열 목사의 인도로 기도 이영화 장로(재학생), 설교 조국환 목사, 헌금기도 및 축도 최호익 목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설교를 맡은 조국환 목사는 뉴욕리폼드신학교 초대학장이다. 조국환 목사는 ‘신학생이 갖출 조건’(고전4:1-2)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그리스도의 일꾼으로서 중대한 책임을 지고 있는 사역자들은 영성과 지성과 충성을 갖춰야 한다”면서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는 성령 충만을 가지며, 성경에 대한 지식을 높이고,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삼고 말씀을 이루는 일을 충성스럽게 감당해야 한다Sep 09, 2013 07:50 PM PDT
도시 빈곤층에 음식을 배급하는 한 기독교 선교기관에 정부가 음식 공급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연방 농무부는 빈곤층의 생존을 위해 음식을 무료 배급하는 프로그램을 여러 비영리 기관들에 위탁해 운영하고 있다. 플로리다에 위치한 '크리스천서비스센터'라는 단체가 음식 공급이 끊길 위기에 처한 이유는 다름 아닌 예수님 때문이다. 이 단체는 예수님의 사랑으로 빈곤층을 섬기는 단체인데, 정부에서는 배급 장소에 예수님 초상화를 떼어내라고 명령했다. 또 "예수님은 주님이시다"라는 배너도 제거하라고 했으며 십계명도 지우라고 했다. 성경을 음식과 함께 나누어 주는 것도 금지했다.Sep 09, 2013 02:27 PM PDT
월드미션대학교(WMU)가 ATS 정회원 인준 감사예배를 7일(토) 오후 6시에 대학 채플실에서 드렸다. 감사예배에서는 재학생 및 졸업생과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예배 식순은 사회 임성진 부총장, 기도 윤성환 이사장, 설교 송정명 총장, 축도 임동선 설립자로 진행됐으며, 축하시간에는 경과보고 신선묵 대학원장, 축사 이상명 장신대 총장, 박형은 동양선교교회 담임목사, 축가 WMU 음악과, 인사 및 광고 이금희 대학원장이 각각 맡았다.Sep 09, 2013 02:25 PM PDT
김조광수-김승환 씨가 7일 오후 서울 청계천 광통교에서 동성결혼식을 개최했다. 이들은 이날 행사를 '당연한 결혼식'이라 이름 붙였다. Sep 09, 2013 02:25 PM PDT
연일 한국 언론에서 대서특필하고 있는 통진당의 이석기 내란음모에 대한 파장이 한국사회를 일파만파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들게 만들고 있다. Sep 09, 2013 02:19 PM PDT
계절중에 여름을 떠올리면 많은 것들이 있는데 그중에 하나는 가족이나 그룹의 캠핑이라고 할 수 있다. 캠핑은 다소 불편하지만 구성원들간에 긴밀한 협력과 그 공동체의 모든 사람들이 한 장소에서 함께 식사와 취침을 하고 자율 시간과 일정한 프로그램 가운데 웃움, 노래, 함성 그리고 지난날 나 자신의 삶을 다른 사람들에게 나눔을 통해 서로를 짧은 시간에 가장 효과적으로 알게 하는 것이다. 이러한 시너지 효과를 더욱더 빛낼 수 있는 것은 모든 사람이 해가 떨어지면 앞이 잘 보이지 아니하는 밤 하늘아래 손 Sep 09, 2013 02:11 PM PDT
세리토스장로교회가 박규성 목사를 3대 담임목사로 최종 확정했다. 세리토스장로교회는 8일 주일예배 이후 연 공동의회(참여자 922명)에서 찬성 740명, 반대 156명으로 박규성 목사를 담임목사로 결정했다. 이는 투표 참여자 중 84%의 교인이 찬성 의사를 밝힌 것. 세리토스장로교회는 박규성 목사 집회를 지난 8월 31일 토요새벽예배와 9월 1일(주일) 1,2,3부 예배 때 연바 있다. 박규성 목사는 퀸즈장로교회에서 지난 2011년에 장영춘 목사에 이어 2대 담임으로 위임했다. 박 목사는 웨스트민스터신학원 졸업했으며, 브라질 서울장로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역임했다. 한편 갑작스러운 담임목사 공백을 맞은 퀸즈장로교회는 당회를 소집해 퀸즈장로교회에서 부목사로 섬긴바 있는 대전 혜천대학교회 김성국 목사를 후임으로 내정, 8일 주일예배를 통해 성도들에게 공표했다. 이날 원로 장영춘 목사는 박규성 목사의 사임 수락과 Sep 09, 2013 10:56 AM PDT
두란노 아버지학교 조지아 15기가 지난 7일(토)부터 15일(주일)까지 제일장로교회(담임 서삼정 목사)에서 진행되고 있다. 아버지학교는 2주간 총 4번에 걸친 만남을 통해 하나님 말씀 안에서의 참된 아버지상을 재정립하고 인생의 후반부를 새롭게 시작하는 결단을 갖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Sep 09, 2013 10:53 AM PDT
퀸즈중앙감리교회(담임 이종범 목사)가 30주년을 맞아 8일 저녁 기념예배 및 음악회를 열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이날 예배 및 음악회는 룻 여성 중창단, 여호수아 남성 중창단, 나오미 여성 중창단이 1부 공연을 펼쳤으며 2부 말씀과 축복 순서에는 1대 담임 신원철 목사, 2대 담임 장정순 목사, 3대 담임 류홍장 목사, 4대 담임 이강 목사가 각각 5분 메시지를 전하며 의미를 더했다. 3부 축하와 감사 순서에서는 교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성도들에게 공로패를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김은도 장로, 변요한 장로에게는 공로패가 전달됐으며, 지역사회에서 교회를 위해 힘써 준 Amy Fazzino에게 감사패, 이 밖에 12명의 성도들에게 감사 선물을 전달했다.Sep 09, 2013 10:00 AM PDT
보이스카우트의 동성애 수용 정책에 반대해 기독교 가치관에 근거한 새로운 대안단체가 오는 주말 시작된다. '트레일 라이프 USA'에는 1,200명에 이르는 전직 미(美) 보이스카우트 직원들과 학부모, 학생들이 44개 주(州)에서 참여해 테네시 내쉬빌에 있는 내셔널컨벤션에서 금요일 밤, 공식적인 시작을 알린다. 전(前) 이글 스카우트이자 '트레일 라이프 USA'의 창립자 가운데 한 명인 존 스템버거 씨는 "우리 대부분은 103년간 이어진 문화와 언어, 프로그램과 상징 등을 조직적으로 갖춘 곳에서 나와 '상처'로부터 시작됐다"면서 보이스카우트의 대안단체임을 시사했다. 그는 "'트레일 라이프 USA'는 모든 방면에서 더 강해지고, 더 안전해 지고, 더 원칙에 입각한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덧붙였다.Sep 09, 2013 09:52 AM PDT
뉴욕장로성가단(단장 손성대 장로) 제9회 정기연주회가 8일 퀸즈한인교회(담임 이규섭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정기연주회에는 3백 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지휘는 이정진 장로, 반주는 조윤희 선생이 맡았다. 뉴욕장로성가단은 이날 ‘평화의 기도’, ‘하나님의 자녀들’, ‘깊은 강’, ‘생명수의 샘물’ 등 11개의 성가를 아름다운 화음으로 선보이며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Sep 09, 2013 09:48 AM PDT
뉴욕비전교회(담임 김연규 목사)가 7일 오전 ‘사랑나눔 선교바자회’를 개최했다. 선교지 건축헌금 모금을 위해 진행된 이번 선교바자회에는 지역교계의 목회자들 30여 명과 교계 관계자들이 두루 뉴욕비전교회를 찾아 선교를 위한 사랑나눔에 동참했다. 이날 선교바자회에는 잔치국수, 간식, 과일, 의류, 가전, 생필품 등 다양한 물품들이 구비돼 바자회를 찾는 이들에게도 매우 유익한 장으로 열렸다. 특히 바자회 때는 예배당을 잠시 카페로 변경해 커피, 주스, 잔치국수 등을 운영했고 현장을 찾은 목회자들에게는 격려 차원에서 무료로 제공하기도 했다.Sep 09, 2013 09:40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