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진보 복음주의 지도자인 짐 월리스 박사가 연방정부 셧다운을 초래한 정치권을 비판했다. ⓒ소저너스(Sojourners). 미국 진보 복음주의 진영의 대표적 지도자인 짐 월리스(Jim Wallis) 박사가 미 연방정부 셧다운을 '비성경적'이라고 비판했다. 월리스 박사는 기독교 사회정의 실현을 위한 사역단체인 소저너스(Sojourners)의 창립자이며 미국 내 다양한 사회문제들에 대한 성경적 해결을 모색하는 활동을 펼쳐 왔다. 그는 최근에는 연방정부 예산안에 빈곤층을 위한 예산을 최우선으로 편성할 것을 촉구하는 미 기독교계의 서클 오브 프로텍션(Circle of Protection) 운동에도 앞장서 왔다.Oct 03, 2013 07:08 AM PDT
지난 번 칼럼에서는 조기 지원 방법 중 Early Decision에 대해 주로 설명을 드렸습니다. 각 학교마다 보통 두 세가지의 지원 시기에 따른 전형방법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형편에 맡는 전형방법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정규 지원에 지원할 지 아니면 정규보다 이른 시기에 지원할 지를 우선 정해야하겠습니다.Oct 02, 2013 07:36 PM PDT
아름다운교회(담임 안계수 목사)가 설립 20주년을 맞아 10월 20일(주일) 오후 5시 권사취임 및 담임목사 목양 35년 감사예배를 드린다. 권사로는 박미숙 권사, 변미경 권사, Henry Chandler 권사, 홍재완 권사가 취임하며, 박석규 목사가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Oct 02, 2013 07:09 PM PDT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범수 목사) 산하 워싱턴지역기독청년연합회(이하 워청)가 10월 27일(주일) 오후 5시 온마을장로교회(담임 김재덕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연다.Oct 02, 2013 06:52 PM PDT
소향과 함께하는 '제21회 밀알의 밤'이 11월 1일(금) 오후 7시30분 워싱턴지구촌교회에서 열린다. 소향은 지난 2012년 MBC '나는 가수다'에서 쟁쟁한 가수들을 제치고 단숨에 '가수왕'을 차지하고, 한 해 최고의 가수를 가려내는 가왕전에서도 3위를 기록하는 등 그 뛰어난 실력과 기량이 CCM계 뿐만 아니라 일반 음악계에서도 인정을 받았다. 소향은 "제게 주신 하나님의 사명이 CCM계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더 넓은 세상 가운데 전해야 하는 것임을 알았어요. 가장 큰 결실이라면,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했다는 것 Oct 02, 2013 05:34 PM PDT
미국 애틀랜타 제일침례교회의 찰스 스탠리(Charles Stanley·81) 목사가 신간 ‘이모션’을 통해 ‘거절에 대한 분노와 두려움’을 전했다. ‘인터치 사역(In Touch Ministry)’을 이끌고 있는 그는 저서 ‘Emotions: Confront the Lies. Conquer with Truth’에서 “난 여러분이 불안으로부터 완전히 자유함을 발견하길 원한다”면서 다윗 왕과 바울 사도, 예수 그리스도의 예를 들어 “모든 이들이 삶 속에서 표면적으로 불가항력적으로 보이는 깊은 감정과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말했다. Oct 02, 2013 05:05 PM PDT
교황 프란치스코 1세와 8명의 추기경들은 로마가톨릭교회 교황령 ‘선한 목자(Pastor Bonus)’를 개정하는 방안을 놓고 협의 중이라고 전했다. 아프리카, 아시아, 유럽, 호주,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등을 포함해 각기 다른 대륙을 대표한 7명의 추기경과 바티칸시국 행정책임자인 주세페 베르텔로(Giuseppe Bertello) 이탈리아 추기경은, 교황과 함께 산타 마르타의 게스트하우스에 머물면서 교황의 공식 관저인 ‘사도궁(Apostolic Palace)’ 내의 도서관에서 비공개 회의를 진행했다.Oct 02, 2013 04:59 PM PDT
미국이 정부 셧다운으로 수 십만 명의 공무원들이 귀가하고 일상업무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크고 작은 혼란과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Oct 02, 2013 03:08 PM PDT
한국교회언론회(대표 김승동 목사)가 "이슬람에 의한 무자비한 테러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며 강한 우려를 나타냈다.Oct 02, 2013 03:03 PM PDT
아주사대학교에서 15년간 신학을 가르치다 성전환을 해 사임하게 된 히더 앤 클레멘츠 교수가 자신의 입장을 항변하며 여론몰이에 나서고 있다. 그는 최근 자신이 다니던 교회에서 "성전환은 죄가 아니며 성경은 트랜스젠더도 포용한다"는 내용으로 설교했으며, 언론 인터뷰를 통해 "인간은 최초에 성의 구분 없이 창조되었으며 남성과 여성으로 성이 나뉘어지면서부터 시작된 인간의 불완전함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극복되었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Oct 02, 2013 03:01 PM PDT
이번엔 채동욱 검찰총장의 혼외아들 문제로 인해서 공직자의 도덕성논란으로 온 나라가 시끄럽다.Oct 02, 2013 02:56 PM PDT
오렌지남성성가단(가칭)이 창단예배를 드리고 첫 발을 내디뎠다. 지난 25일 부에나팍 소재 제원 식당에서 오렌지남성성가단 준비위원회가 드린 창단예배 1부에서Oct 02, 2013 02:27 PM PDT
노스캐롤라이나로 향하던 교회 버스가 고속도로 상에서 전복돼 최소 8명이 사망하고 14명이 다쳤다. 이로 인해 사고가 발생한 40번 고속도로가 전면 통제됐다. 동쪽으로 향하던 교회 버스의 좌측 앞바퀴가 터지면서 사고가 발생했고 함께 달리던 트랙터와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과 부딪혔다. 버스는 전복됐고 트랙터에는 불이 붙었다. 당시 18명이 타고 있던 버스에서는 6명이 사망, 이 버스와 부딪힌 차량에서 2명이 사망했다.Oct 02, 2013 02:20 PM PDT
올해 72세인 트럭 운전사가 자신의 수입 대다수를 복음을 전하는 일에 사용하고 있어 도전이 되고 있다. 해롤드 스캇 씨는 일주일의 대부분 시간을 트럭에서 보낸다. 미국 전역을 트럭으로 운전하며 물류를 이송하는 것이 그의 직업이다. 무려 43년 간 이 일을 해 온 그는 어떻게 하면 지금의 자리에서 복음을 전할 수 있을까 고민했고 자신이 다니는 고속도로의 빌보드에 복음적 내용의 광고를 하기로 결정했다. 고속도로를 지나는 기독교인들에게 격려가 되고 불신자들에겐 신앙을 만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 것이다.Oct 02, 2013 01:48 PM PDT
미시시피 북부에 위치한 새년 시가 마을에 게이바를 여는 것을 금지하자 시민권리옹호단체가 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SPLC(The Southern Poverty Law Center)로 알려진 이 단체는 게이바 개업에 반대표를 던진 시의회 멤버를 포함해 소장을 제출했다. 이 단체는 "피고들은 원고가 사업을 개업하고 운영하는 데에 기준이 미달되었기 때문이 아니라 동성애자들을 위한 업체가 들어서는 것을 원하지 않아서 반대했다"고 소장에 기술했다. 또 "피고들은 원고가 가진 표현의 자유와 평등에 관한 수정헌법 상 권리를 침해했다"고 주장했다.Oct 02, 2013 01:16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