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아시안커뮤니티센터(대표 김채원)에서 주최하는 '제 9회 티워크'가 오는 12일(토) "Rise Up! Be the Change!'를 주제로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된다. 뷰포드 하이웨이 선상 2마일을 왕복해 걸으며 단결된 아시안들의 힘을 보여주는 동시에 커뮤니티의 다양성을 기념하고, 소수민족의 권익신장을 촉구해 온 티워크는 동남부 지역에는 가장 큰 규모의 권익신장 걷기행사로 자리잡았다. 팬아시안커뮤니티 측은 "티워크를 통해 우리 커뮤니티의 다양성을 기념하며 하나되고, 권익신장을 촉구하고 있다. 2마일을 걷게 되며, 다이나믹한 커뮤니티 페어와 무대행사를 준비했다. 또한 간단한 스낵과 음악, 댄스, 후원부스가 준비되며, 지역 커뮤니티 지도자들의 인사말이 있을 것이다"라고 소개했다. Oct 01, 2013 08:17 AM PDT
지난달 28일 미국-이란 대통령 사이에 1979년 이후 34년 만에 역사적인 전화 통화가 이뤄진 가운데, 오바마 대통령이 이란 출신 미국인 사에드 아브디니 목사의 석방을 요청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란의 이슬람 혁명 이후 역사상 처음으로 이란 대통령과 대화를 재개했다. 그는 하산 로우하니 대통령과 15분 동안 이뤄진 전화통화에서, 이란에 억류된 3명의 미국 시민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면서 이들의 석방을 요청했다. 이들 3명은 실종된 미국인 로버트 레빈슨, 사에드 아브디니 목사, CIA 스파이 혐의를 받고 있는 아미르 헤그마티이다. 폭스 뉴스에 따르면, 오바마는 “우리는 이들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는 모습을 보길 원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Oct 01, 2013 07:25 AM PDT
미국의 대표적 일간지인 워싱턴포스트가 최근 일요판에 한 무슬림 작가가 쓴 반기독교적 칼럼을 실어 비판을 자초했다. 포스트는 매주 일요판에 '~에 관한 다섯 가지 신화(Five Myths About ~)'라는 제목 아래 다양한 분야에 대한 칼럼을 싣고 있다. 그동안은 밀레니얼 세대나 자유지상주의자, 디트로이트 사태 등 특정 편향을 보이지 않는 주제들이 비교적 중립적인 시각에서 다뤄졌다.Oct 01, 2013 07:15 AM PDT
뉴욕비전교회(김연규 목사)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9월29일 오후 5시 창립 10주년 감사예배 및 임직식을 갖고 10명의 새로운 일꾼을 세웠다. 이날 임직된 이들은 집사 이귀남, 김영배, 김경국 씨, 권사 최옥두, 김선희, 장지연 씨 등이며 명예권사는 장영자, Marguerite Michalski 씨가 추대됐고 명예장로는 이용규, 송종화 씨가 추대됐다. 이날 예배는 조승수 목사의 인도로 이희선 목사 기도, 우병만 목사 특송, 김종훈 목사 말씀, 김연규 목사 교회소개와 비전선포, 최요셉 목사 봉헌기도, 김용걸 신부 축도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김종훈 목사는 ‘모범적인 교회’(행2:42-47)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Oct 01, 2013 06:53 AM PDT
은혜교회(담임 이승재 목사)가 창립 26주년을 맞아 기념예배 및 임직예배를 9월 29일 오후 5시 은혜교회당에서 드렸다. 이날 임직자는 안수집사는 임승찬, 최병기, 이충수, 최성용, 오연태 집사, 권사는 우애숙, 김성순, 김혜중, 최원복, 최정희 권사, 명예권사는 남현옥, 박옥순 권사 등을 총 12명의 일꾼이 세워졌다. 예배는 이승재 목사의 사회로 김월봉 목사 기도, 임근영 목사 성경봉독, 송석홍 목사 설교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임직식은 서약식과 안수기도, 당회장 공포 이후 송병기 목사와 김영 목사가 권면, 최문병 목사와 정도인 목사가 축사를 맡았다.Oct 01, 2013 06:43 AM PDT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최예식 목사)가 9월30일 오전10시 베이사이드소재 앨리폰드 공원에서 2013년 가을 친선 체육대회를 진행했다. 화창한 날씨 가운데 열린 추계 체육대회에는 교파와 성별을 초월해 뉴욕의 목회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스포츠로 친목을 다지며 목회의 재충전 기회가 됐다. 이날 참석한 목회자들은 팀을 나눠 배구, 족구 등의 경기를 치렀다. 점심은 한신뷔페식으로 준비해 목회자들은 풍성한 식사를 함께 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가운데 담소를 나눴다.Oct 01, 2013 06:23 AM PDT
발육 부진을 겪고 있는 북한 어린이들을 위한 세계적 비올라리스트 리차드 용재 오닐의 아름다운 연주가 이민자들에게 감동을 줬다.Sep 30, 2013 10:53 PM PDT
1부 순서에서 4명의 트랙 강사들의 발표가 진행된 가운데, 한기홍 목사(LA은혜한인교회)는 ‘북미주 화교 교회성장 세미나를 통한 다민족선교’란 제하에서 “교회서 중국 화교 사역자들을 대상으로 목회자세미나를 경험하면서 미주 한인교회가 중국교회와 전략적 선교제휴를 해야 하는 이유를 제안하고자 한다”며 “중국교회 지도자들이 미주 한인교회의 교회성장과 선교에 대해 배우기를 열망하고 있다는 점이다. 중국의 위상이 상당히 높아졌으므로 미주에 거주하고 있는 중국교회 지도자들을 향한 새로운 선교전략과 파트너쉽 전략을 준비해야 한다. 미주에 있는 한인교회가 중국교회 지도자들을 세우는 일은 중요한 사역으로, 무한한 선교적 잠재력을 지니고 있는 중국교회를 통해 선교적 사명을 담당하게 하는 일이다. 급부상하고 있는 중국인들과 손을 잡고 그들의 지도력을 위해 일정부분 투자하고 희생하며 섬기면 시너지 효과가 일어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Sep 30, 2013 10:36 PM PDT
내가 조나단 에드워즈와 씨 에스 루이스를 오랜 동안 읽고 사랑하면서, 두 사람의 공통적인 특징을 발견한 것은 바로 흥미롭게도 산책을 좋아했던 것이다. 물론 에드워즈는 말을 타고, 숲 속에 가서 산책하기를 좋아했다. 루이스도 개인적으로나 친구들과 함께 산책하기를 매우 좋아했다. 물론 그는 운전을 못하는 사람이라 그렇지만은 아닐 것이다. 왜 이들이 이렇게 산책을 좋아했을까?Sep 30, 2013 03:10 PM PDT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최근 러시아의 반동성애법이 올림픽 헌장에 위배되지 않는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러시아는 청소년에게 동성애를 홍보, 전파, 선전하는 행위를 엄격히 금지하며 위반시 벌금 혹은 구류형을 부과하는 강력한 반동성애 법을 갖고 있다. 이 법은 러시아 거주 외국인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 법은 통과 직후부터 미국 및 유럽 등 국제사회의 비난에 직면했다. 국제축구연맹(FIFA)도 이 법을 비판하고 나섰고 타 인기 스포츠 스타들도 이에 가담했다.Sep 30, 2013 03:07 PM PDT
수도한인침례교회협의회(회장 박태환 목사) 제31차 정기총회가 9월 30일(월) 버지니아제일침례교회(담임 김제이 목사)에서 열렸다. 예배는 김기일 목사의 사회로, 이홍 목사의 기도, 최인환 목사의 설교, 특별기도(손형식 목사), 김상기 목사의 헌금기도, 전직회장에게 공로패 증정, 윤병남 목사의 광고, 이태구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정기총회에서는 부회장이었던 김기일 목사가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부회장에 윤병남 목사, 총무에 문동순 목사, 감사에 이강희 목사와 김인호 목사가 각각 선출됐다.Sep 30, 2013 02:43 PM PDT
메릴랜드한인목사회(회장 류경열 목사)와 필라델피아한인목사회(회장 박도성 사관)가 9월 30일(월) 메릴랜드 소재 시더레인공원에서 친선체육대회를 개최했다.Sep 30, 2013 02:13 PM PDT
"은총의 표징을 내게 보이소서 그러면 나를 미워하는 저희가 보고 부끄러워하오리니 여호와여 주는 나를 돕고 위로하심이니이다"(시 86:17) 시인은 주님께서 "은총의 표징"을 보여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이 주님의 은총을 통해 시인은 다음의 두가지 유익을 기대하고 있음을 느낄수 있습니다. 하나는 시인의 처지를 비웃으며 미워하는 자들이 "부끄러워 하는 것"입니다.Sep 30, 2013 01:44 PM PDT
워싱턴지역원로목사회(회장 오광섭 목사) 9월 월례회가 30일(월) 볼티모어교회(담임 이영섭 목사)에서 열렸다. 예배는 오쾌한 목사의 사회로, 신석태 목사의 기도, 이영섭 목사의 설교, 이재희 목사의 기도(조국과 미국을 위해), 김창제 목사의 헌금기도, 문경원 목사의 광고, 오광섭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영섭 목사는 사도행전 10장 30-34절을 본문으로 "하나님 앞에 있는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Sep 30, 2013 01:33 PM PDT
시애틀 한인 2세 목회자들 사이에서는 요즘 한인 청소년들의 영적 부흥을 조심스럽게 예견하는 일들이 심심치 않게 일어나고 있다. 중. 고등학교, 대학부 학생들 사이에서는 사역자로 헌신하겠다는 목소리도 터져 나오고 있다. 학교와 가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교회에서 치유 받고, 예배를 통해 안정감을 추구하는 한인 청소년들도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그동안 연합 사역을 꾸준히 진행했던 청소년 사역자들이 결실을 맺어가고 있다고 평가 할 수 있다. 시애틀 지역 한인 교회 산하 영어부 목회자들은 그동안 보이지 않는 각 교회의 담을 허물고, 청소년들에게 개인과 교회를 넘어 하나님 나라에 초점을 둘 것을 당부해왔다. 영어부 사역자들은 일시적으로Sep 30, 2013 01:25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