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생선교회(CCC) 설립자인 유성(流星) 김준곤 목사의 4주기 추모예배가 9월 27일 오전 10시 서울 부암동 CCC 본부 브라잇채플에서 열렸다. Sep 27, 2013 11:58 AM PDT
하트포드에 위치한 트리니티대학교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 대학생들은 신앙에 있어서 크게 3가지로 분류되고 있었다. 32%는 자신을 '종교인'으로 규정하고 있었고 32%는 '영적이지만 종교적이지는 않은 존재'로, 28%는 '세속적인 존재'로 보고 있었다. 이 대학교 연구팀은 영적, 정치적, 도덕적 이슈에 관해 다양한 질문을 던져서 이런 결과를 얻었으며 지난 26일 이 내용을 공개했다. 자신을 종교인으로 보는 학생의 70%는 기독교인, 영적이지만 종교적이지 않다고 보는 학생의 43%가 기독교인이었다. 대부분의 세속적 학생과 영적이지만 종교적이지 않은 학생의 3분의 1은 무종교인이었다.Sep 27, 2013 11:52 AM PDT
최근 발표된 각 교단별 교세 통계보고를 보면 대부분 교단의 성도수가 감소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이에 대한 우려와 함께 자성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Sep 27, 2013 11:50 AM PDT
2003년 감사의 달 11월에 앨라배마 주에서는 감사의 달을 무색케 하는 또 하나의 이변이 일어났었다. 앨라배마 주 대법원 건물 앞에 세워져 있던 십계명 돌비를 철거하였기 때문이다.Sep 27, 2013 11:45 AM PDT
더글라스빌에 사는 한 여성이 빗길 사고로 차에 불이 붙은 상황에서 도움의 손길을 내민 두 명의 '선한 사마리아인' 덕분에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팍스5뉴스 보도에 따르면 자넷 유리오스테귀(23) 씨는 화요일 오전, 빗길을 달리다 순간 길 옆으로 미끄러졌고 브레이크를 밟아 차를 세우러고 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몇 바퀴 굴러 옆으로 멈춘 차에서 가까스로 정신을 차린 자넷은 빠져 나오려고 안간힘을 썼지만 꼼짝할 수 없었다.Sep 27, 2013 11:45 AM PDT
왜 사람들은 교회를 "처치"(Church)라고 부를까? 그리고 소위 "처치"라고 불리는 교회의 이름의 의미는 무엇일까? 너무나도 당연시되는 교회에 대한 영어식 표기인 "처치"에 대해 왜 그렇게 불리뤄졌는지, 그리고 그 단어의 뜻은 무엇인지를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러나 교회가 왜 "처치"인지를 안다는 것은 소위 우리들의 기독교 신앙의 의미와 목표 그리고 정체성을 이해하는 지름길이기에 주님의 교회의 일원인 우리들에게는 너무나도 중요하다.Sep 27, 2013 11:38 AM PDT
사랑의어머니회(회장 박경자) 추석잔치가 어제(26일) 실로암교회(담임 신윤일 목사)에서 열려, 비록 몸은 떠났지만 조촐한 추석 명절잔치를 통해 고향과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향수를 달랬다. 김선임 부회장의 유쾌한 사회로 진행된 잔치는 애틀랜타 출신 신예가수들의 멋들어진 가요열창, 어머니 회원들의 장기자랑 및 노래자랑이 이어져 시종 화기애애하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김선임 부회장의 유쾌한 사회로 진행된 잔치는 애틀랜타 출신 신예가수들의 멋들어진 가요열창, 어머니 회원들의 장기자랑 및 노래자랑이 이어져 시종 화기애애하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Sep 27, 2013 11:02 AM PDT
"장애인 사역이요? 시각의 전환이 중요하지요. 교회에 장애인이 왔다면 그 교회는 정말 축복을 받은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에서 가장 투명하고 아름다운 영혼을 맡기신 것이니까요. 장애인들은 하나님께서 진정한 예배자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이 땅에 심어놓은 한 알의 밀알일지도 몰라요." 훼더럴웨이 밀알선교단에서 활발한 사역을 펼치고 있는 김윤기 전도사를 만났다. 그는 장애인 사역을 '축복'이라고 표현했다. 외모, 물질 지상주의와 이기주의로 물든 이 시대 가운데 장애인들을 통해 참된 사랑과 예배를 발견한다는 이야기였다. 장애인들을 향한 그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서일까? 예전에는 장애인들과 대화를 할 때 귀로 들으려고 했는데 그의 이야기를 듣고선 해맑게 웃는 아이들의 말을 마음으로 들을 수 있는 것 같았다.Sep 27, 2013 10:50 AM PDT
CMM는 시카고에 본사를 두고 있는 로고스선교회(회장 박도원 목사)의 산하 기관이다. 1976년에 창립된 로고스선교회는 1996년부터 의료비 나눔 사역을 시작했으며, 현재 전국에서 약 5,000여 명의 회원들이 동참하고 있다. 영리적인 보험회사와는 달리, 신앙에 의거해 회비를 모아서 의료비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Sep 27, 2013 10:37 AM PDT
한 광산업체가 광부들의 손을 생체 스캔 하려다 소송에 직면했다. 콘설에너지 사에서 일하는 베벌리 부처 씨는 웨스트버지니아 매닝턴의 한 광산에서 무려 35년간 일했다. 그러나 회사 측은 광부들의 근무 시간을 기록, 확인하기 위해 생체 스캐너를 설치하고 광부들이 자신의 손을 스캔하게 했다. 부처 씨는 이 사안을 성경에 나온 '짐승의 표'로 받아 들였고 이를 거부했다가 해고당했다. 그는 평등고용추진위원회에 이 문제를 제소했고 위원회는 콘설에너지에 소송을 걸었다.Sep 27, 2013 10:15 AM PDT
’중동의 집시’로 통하는 크루드족. 4천년이라는 유고한 역사와 언어, 문화를 지닌 단일민족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크루드족에겐 ‘국가’가 없다. 3000만~3800만명 가량으로 추정되는 쿠르드족은 오스만튀르크제국이 해체된 1차 세계대전 이후 터키, 이라크, 이란, 시리아 등지에 흩어져 살며 수난의 세월을 견뎌왔다. 오랜 기간 ‘흑암의 백성’으로 살아온 이들 크루드인들에게 자유와 해방의 복음을 전하러 가는 한국인 선교사가 탄생해 화제다. 버지니아주 주사랑선교교회 담임목회를 거쳐 현재 센터빌초대교회에서 협동목사로 섬기고 있는 김정호 목사 부부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오는 10월말 파송예배를 드린 뒤 이라크 북부로 떠난다. 이곳은 2003년 미국-이라크 전쟁 이후 한국 정부에 의해 여행금지국가로 지정된 탓에 한국인들의 왕래가 뜸한 지역이다. 그간 몇몇 단기선교팀이 다녀가긴 했지만, 크루드인들과 함께 동거동락하며 복음을 전하는Sep 27, 2013 09:46 AM PDT
메시야장로교회(담임 한세영 목사)가 10월 6일을 불신자들에게 그리스도를 전하고 새신자들을 초청하는 '메시야잔치 초청주일'로 지킨다. 메시야잔치는 메시야장로교회가 '교회 설립기념주일에 하나님께 어떤 것을 드릴까'로 고민하다가 하나님께 가장 큰 기쁨이 될 영혼구원의 선물을 드리기로 결심하고 진행해 왔으며 올해로 7회째를 맞는다. 물론 교회가 일년 내내 전도에 힘쓰고 있지만 특별히 메시야잔치가 열리기 전 3개월 동안은 전 교인들이 영혼구원이라는 한 목적으로 단합하고 힘을 모으고 있다.Sep 27, 2013 09:43 AM PDT
워싱턴 총신동문회(회장 임용락 목사) 9월 정기모임이 29일(주일) 저녁 6시 센터빌 소재 와싱톤중앙장로교회(담임 류응렬 목사)에서 열린다. 정기모임은 1부 식사 및 친교, 2부 예배, 3부 특강 순으로 진행된다. 예배 시간엔 정명섭 목사가 말씀을 전하며, 특강 시간엔 류응렬 목사가 "이민목회와 설교"라는 제목으로 강의한다.Sep 27, 2013 08:59 AM PDT
'생명수의 강', '에덴의 신부' 등의 저서로 널리 알려진 한국 새생활교회 김용덕 목사가 애틀랜타를 방문, 부흥회를 인도했다. 지난 24일(화)부터 26일(목)까지 스와니 소재 예수소망교회(담임 박대웅 목사)에서 말씀을 전한 김용덕 목사는 새에덴의 회복과 순결, 거룩을 강조하며 성도들을 격려했다. 마지막 집회가 열린 26일, 김용덕 목사는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용덕 목사는 "성경의 주인공들을 보면 그 세대로 끝나지 않는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 등 그 계보가 이어 진다. 그들은 하나님 안에서 몸부림쳤고 신앙으로 승리했다. 그리고 에덴으로 돌아오는 길, 예수님께 가는 디딤돌이 되었다. 우리를 넘어 그 길을 가라고 이야기 한다. 우리는 다윗처럼, 바울처럼 살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성경의 주인공이 되어 그 길을 걸어가야 한다. 그럼으로 여러분의 삶이 어두운 길을 밝히는 등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Sep 27, 2013 08:52 AM PDT
수단 주교가 미국 오바마 대통령에게 서신을 보내 수단 누바 마운틴, 블루 나일, 다푸르 지역 생존자들을 구조하기 위한 행동을 즉각 취해 달라고 요청했다. Kadugli 교단의 안두두 아담 엘나일(Andudu Adam Elnail) 주교는 세계 지도자들을 향해 수단 정부에 대해 보다 강력한 행동을 취해 줄 것을 촉구했다. 그는 “시리아 분쟁에만 초점을 맞추지 말고, 수단의 여러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전쟁에도 관심을 가져 달라”고 했다. 안두두 주교에 따르면, 수단은 최근 정부의 후원을 받은 화학무기 사용으로 오염된 상태다. 그는 “나는 대량 학살의 희생자이자 생존자로서, 존경하는 여러분들이 수 년 동안 고통을 받은 우리 공동체의 평화를 회복하고 사망을 끝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사실을 알리고 싶다”면서 “우리 민족들은 세계에서 잊힌 것 같은 느낌이다. 우리들이나 다푸르 사람들의 고통을 끝내기 위한 조치가 없는 데 대해 놀라고 있다. 이들은 여전히 고통받고 있으며, 상황은 더욱 나빠지고 있다”고 말했다.Sep 27, 2013 07:14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