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역사학회(회장 이진구)와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소장 이덕주)가 5일 오후 서울 감신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세계교회협의회(WCC)와 한국교회'를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Oct 07, 2013 08:01 AM PDT
한국신학회 주최 2013 공동학술대회 '한국교회 미래는 있는가?- 2013 WCC 부산총회 개회 그 이후' 2부에서는 오덕교 전 총장(합동신대)·이은규 총장(안양대)·정상운 전 총장(성결대)·조종남 전 총장(서울신대) 등 전·현직 신학대 총장들이 심포지움 토론자로 나서, 앞서 주제강연을 전한 이종윤 박사(한국기독교학술원장)와 무게 있는 토론을 펼쳤다. Oct 07, 2013 07:58 AM PDT
제39회 한반도평화연구원(원장 전우택 교수) 평화포럼 '통일에 대한 기독교적 성찰 Ⅱ'이 7일 오후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평화협정 논의에 대한 기독교적 고찰'을 조동준 교수(서울대), '반공 이데올로기의 문제와 화해의 신학'을 고재길 교수(장신대), Oct 07, 2013 07:55 AM PDT
변혁한국(의장 황성주 박사, 사무총장 허종학 장로)과 (사)한국세계선교협의회(회장 강승삼 목사, 사무총장 한정국 목사)가 7일 오전 분당 할렐루야교회(담임 김승욱 목사)에서 '통일과 북한사회 영역별 변화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2013 변혁한국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Oct 07, 2013 07:53 AM PDT
아틀란타밀알선교단(단장 최재휴 목사)이 지난 5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장애인 선교 후원 기금 마련을 위한 일일찻집을 오픈했다.Oct 07, 2013 07:51 AM PDT
<호러스 언더우드와 함께한 조선(원제 With Tommy Tompkins in Korea)>은 한국 최초의 선교사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의 사모 릴리어스 호턴 언더우드(Lillias Horton Underwood·1851-1921) 여사가 쓴 '조선 견문록'이다.Oct 07, 2013 07:49 AM PDT
철학자 베이컨은 "아내는 남편이 젊을 때는 애인이고 중년에는 친구고 늙으면 간호사다"라고 하였다. 어느덧 중년에 들어서면서 사람들은 몸이 예전 같지 않다는 것을 인식한다. 사람은 기력이 쇠하고 병들어 간호사 같은 배우자가 필요한 것이다. 병들었을 때 부부들에게 배우자는 가장 소중한 사람이다. 아내만큼 남편을 걱정하는 사람 없고, 남편만큼 아내를 염려하는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Oct 07, 2013 07:44 AM PDT
옛날 어른들은 선하게 살기를 권했다. "선으로 이기자(以善勝之·이선승지)"는 논산 대건중·고등학교의 교훈이다. 성경에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항상 선을 따르라(살전 5:15)"고 가르치고 있다. 동양에서도 '積善之家 必有餘慶(적선지가 필유여경·착하게 사는 사람은 반드시 기쁨이 넘친다)'을 가르쳤고, '德不孤 必有隣(덕불고 필유린·덕은 외롭지 않으니 반드시 친구가 있기 마련이다)'을 권했다. '덕'(德)을 글자로 풀이하면 '마음을 얻는다(得必·득필)'란 뜻이다. 상대방의 마음과 사랑을 얻는 게 잘 사는 것이다. 도덕의 총론은 항상 권선징악(勸善懲惡)으로 요약된다. 동양고전 「명심보감」도 계선편(繼善篇)부터 시작된다. 첫 구절이 공자의 "爲善者 天報之以福 爲不善者 天報之以禍(위선자 천보지이복 위부선Oct 07, 2013 07:43 AM PDT
북한 인권 유린의 참상이 가감 없이 외부에 알려지면서 세계 여러 국가에서 정치범 수용소 철폐 및 북한 주민들의 인권 회복을 위한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1일까지 캐나다 토론토와 오타와에서 '캐나다 북한인권의 날 기념 북한국제인권회의' 행사가 열렸다. 캐나다는 올해부터 9월 28일을 "북한인권의 날"로 공식 제정한바 있다.Oct 07, 2013 07:40 AM PDT
오바마 케어 등록과 관련해 스노호미쉬 카운티 전문 상담 기관 및 협력 기관으로 선정된 한인생활상담소(소장 조선용)가 지난 5일, 시애틀형제교회에서 의료보험 가입에 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Oct 07, 2013 07:25 AM PDT
훼더럴웨이 선교교회(담임 박연담 목사)는 지난 6일, 지역 교회 목회자들과 성도, 본 교회 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규복, 임종일 장로의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Oct 07, 2013 07:20 AM PDT
마리에타 소재 가나안장로교회(당회장 조현성 목사)가 창립 24주년 감사 및 장로, 권사 임직예배를 드렸다. 교단 관계자 및 축하객들이 발걸음 한 이날 예배는 특별히 70세가 넘은 교회의 일꾼 김재완 집사(77)가 장로 장립 되어 눈길을 끌었다. 김재완 장로는 "10년만 더 일찍 하나님께 헌신하고 믿음을 가졌으면 하는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것도 사실이지만 앞으로 남은 시간 최선을 다해 하나님을 섬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말씀을 '새 시대의 영적 리더십'을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정인수 목사(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 담임)는 "방주와도 같은 교회가 올바로 항해하기 위해서는 리더십이 필요하다. 거기에는 하나님의 은혜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우리 힘으로는 감당할 수 없는 위기가 닥칠 때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이겨내는 리더들이 되야 한다. 리더는 또 교인들이 보고 따라올 수 있는 비전을 잘 설명하고 소통할 수 있어야 한다. 세상 지도자는 자신이 목표를 만들지만 교회 리더는 하나님으로부터 비전을 받는다. 나의 유익이 아닌 하나님을 위해 일하라"고 말했다.Oct 07, 2013 07:20 AM PDT
시애틀기독교연합회(회장 천우석 목사)가 주최한 '2013 시애틀연합부흥성회'가 지난 4일부터 사흘간 본국 왕성교회 길자연 원로목사를 강사로 시애틀연합장로교회(담임 장윤기 목사)에서 열렸다. 시애틀 교민들은 온 몸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간절히 간구하는 길 목사와 함께 고된 이민생활 가운데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따뜻한 위로와 소망을 가질 수 있었다. 길자연 목사는 시종일관 혼신을 다하는 설교로 죄인된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의 은혜를 교민들의 마음 속 깊이 새겼다. 길 목사는 부흥성회 기간 매일 2시간 이상 기독 교리의 핵심과 본질을 제시하면서 시애틀 교민들을 하나님 말씀에 집중케 했다. 집회에 참석한 성도들은 "깊은 말씀의 은혜를 받았고, 복음을 향한 길 목사님의 호소력 넘치는 설교 열정에 흐트러진 신앙을 올바로 세우며 큰 힘과 소망을 얻을 수 있었다"고 올해 부흥성회를 호평했다.Oct 07, 2013 07:16 AM PDT
릭 워렌 목사의 새들백교회가 해외 지교회 개척을 시작했다. 캘리포니아 레이크포레스트에 위치한 새들백교회는 캘리포니아 내에 10개의 지교회를 두고 있다. 여기에서 더 나아가 워렌 목사는 4일 교회의 33년 역사에서 처음으로 해외에 지교회 개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새들백교회는 6일 홍콩, 13일 베를린(독일), 20일 부에노스아이레스(아르헨티나)의 순서로 10월 한 달간 해외 도시 세 곳에 지교회를 세울 계획이다.Oct 07, 2013 07:16 AM PDT
앞으로 수십 년 동안은 방사능 오염이라는 절망적 꼬리표를 달고 다닐 후쿠시마현에, 교회들이 뭉쳐 다시 한 번 희망의 빛을 비췄다. 9월 28일 70여 일본 교회들이 협력해 ‘호프 후쿠시마 2013 With 윌 그래함(ホープフクシマ2013Withウィル・グラハム)’ 부흥지원콘서트·성서강연회를 개최한 것. 후쿠시마현 코오리야마시 코오리야마여자대학 건학기념강당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현지 주민과 교인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메시지는 빌리 그래함 목사의 손자 윌 그래함 목사(Will Graham)가 전했다.Oct 07, 2013 07:09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