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야장로교회(담임 한세영 목사)가 설립 24주년을 맞아 10월 6일(주일), 불신자들에게 그리스도를 전하고 새교우들을 초청하는 '2013 메시야잔치'를 열었다. 이날 주일예배는 찬양과 경배, 권영목 장로의 기도, 메시야중창단의 특별찬양, 김효경 집사의 간증(1부 최훈 집사), 김혜자씨 동영상, 한세영 목사의 설교 및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한세영 목사는 로마서 4장 6-9절을 본문으로 "이런 행복도 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한 목사는 "본문은 다윗의 시를 인용해 연약한 우리는 행위로는 절대로 의로와질 수 없으며, 죄를 처리할 수 없는 인간적인 한계에 부딪힌 절망을 표현한 것이다. 이는 죄의 문제는 사해주거나 가리워지거나 그 죄가 죄로 인정되지 않을때만이 해결되거나Oct 07, 2013 07:01 AM PDT
'예수님의 친구'라는 주제에 대하여 최근 묵상하고 있습니다. 부족함이 전혀 없으신 전능하신 주님도 친구를 원하신다는 생각을 그 동안 별로 해 보지 않았기에 요한복음 15장,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친구라 칭하는 장면을 새롭게 묵상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주님의 친구가 될 수 있는 자격에 대하여, 오직 한 가지를 제시하셨다는 사실이 제 마음을 끌었습니다. "너희가 나의 명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요 15:14) 주님은 제자들에게 오직 하나의 새 계명을 남겨주셨는데 서로 사랑하라는 말씀입니다. "내가 이것을 Oct 06, 2013 06:02 PM PDT
2008년 10월 17일에 당시의 미 대통령 죠지 부시는 한국을 비롯한 7개국에 비자 면제를 발표했다. 각자의 입장에 따라 이를 대하는 생각이 다 다르겠지만 북미 땅이 선교지인 필자로서는, 캐나다에 이어 미국의 여행이 자유로워진 것을 내심 하나님의 북미 땅 선교를 위한 평탄작업으로 받아들이며, 이제 본격적인 전 방위적인 역 선교의 장이 펼쳐질 것을 내다보게 된Oct 06, 2013 06:41 AM PDT
시편 기자가 살던 시대로부터 세월이 많이 흘렀지만, 신자라면 마땅히 행해야 할 아침의 의무는 바뀌지 않았다. 하나님이 그의 자녀들의 영혼에게 하늘을 날라오를 수 있는 두 날개를 주셨는데, 그것은 바로 말씀과 기도이다. 이 두 가지는 경건한 삶의 원동력이 된다. 세상에 살면서 세상에 묶이지 않고 하늘을 날아오를 수 있도록 있는 영적 능력의 삶이 말씀과 기도의 삶이다. 실제로 있었던 일이다. 어떤 사람이 어떤 사람이 길을 가다 날개를 다친 철새 한 마리를 발견했다. 날개가 부러져 날 수 없었던 그 철새는 동료들을 따라Oct 06, 2013 06:08 AM PDT
워싱턴동산교회(담임 김범수 목사)가 10월 5일(토) 교회성전건축기금모금을 위한 바자회를 열었다. 김범수 목사는 "교회가 세워진지 12년이 지나는 동안 3에이커가 되는 성전대지를 주심을 감사하며 또한 자체적으로 예배당을 마련하여 주일예배를 드릴 수 있는 것만도 하나님의 크나큰 축복"이라고 고백하면서, "앞으로 Oct 06, 2013 05:54 AM PDT
올해 제8회 한미국가조찬기도회는 필립 리 목사의 사회, 헤롤드 변 회장의 환영사, 류응렬 목사의 기도, 안호영 주미한국대사와 팀 휴고 의원, 바바라 캄스탁 의원, 탐 러스트 의원, 짐 레뮤뇽 의원의 축사, 큐 이 목사의 구약 성경 봉독(시편 96편), 그레이스 김의 신약 성경 봉독(고린도후서 5장 14-21절), 와싱톤한인교회 중창단의 특송, 박근혜 대한민국 대통령의 축사 대독, 조영진 목사(미연합감리교 버지니아연회 감독)의 메시지, 안지웅 목사의 헌금기도, 합심기도, 김영봉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Oct 06, 2013 05:31 AM PDT
훼더럴웨이 동산교회(담임 조형섭 목사)는 지난 4일 워싱턴주에서 목회하다 은퇴한 원로 목회자들을 섬기는 시간을 가졌다.Oct 05, 2013 10:10 AM PDT
'노래를 찾는 사람들'에서 활동하다 시애틀로 활동 반경을 옮겨 교회 음악 사역으로 하나님을 전하는 가수 이혜원이 워십 팀 '헤븐'에서 보컬로 활동하는 김은혜 사모와 찬양콘서트를 개최한다.Oct 05, 2013 09:41 AM PDT
시리아의 고대 기독교 도시가 이슬람 무장단체에 점령 당할 위협에 처했다. 시리아 수도 다마스커스의 북쪽에 위치한 사이드나야(Saidnaya)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오랜 역사를 갖고 있는 기독교 도시 중 하나로, 이 곳 주민들은 아직도 예수님 시대에 사용됐던 아람어를 쓰고 있다. 사이드나야는 또한 비잔틴 시대와 중세 시대에 세워진 교회들과 수도원들이 보존되어 있어 많은 순례객들이 찾는 도시이기도 하다.Oct 04, 2013 10:24 PM PDT
최근 미국 내 많은 교회들이 재정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문제 해결을 돕는 전문 컨설턴트 회사들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 미국 오순절 계열 기독교 전문지인 카리스마 뉴스는 4일 이같은 내용을 보도하며 실제로 컨설턴트를 이용한 교회들의 사례를 소개했다. 그 중 하나인 미네소타 주의 이글 브룩 교회(Eagle Brook Church)는 지난 해 말 새로운 성전을 짓는 데 필요한 건축헌금 모금을 위해 컨설턴트 회사인 RSI 스튜어드십(Stewardship)에 도움을 의뢰했다.Oct 04, 2013 10:19 PM PDT
하나님의 자녀들이라면 축복기도의 중요성을 깨달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축복기도를 통해 인생의 보이지 않는 미래가 결정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말씀은 창조요, 생명이요, 치료요,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여 기적을 낳는 능력임을 믿기 때문입니다.Oct 04, 2013 06:34 PM PDT
미주한인전국재단(총회장 이우호)과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범수 목사)가 '미주한인의 날'이 하나님의 섭리하심에 따라 제정됐음을 인지하고, 그 취지와 의미를 널리 알리는 데 서로 협력하자는 취지에서 10월 4일(금) 우래옥에서 협약서(MOU)를 체결했다. 협약서에서 양 기관은 매년 1월 13일 이후 첫 주일을 '미주한인의 날 제정 감사주일'로 공포하고, 합동감사예배를 드리며 미국이 하나님께 공의와 정직한 사회가 되기를 기도하며, 미주한인 기독교계가 올바른 신앙인격을 갖춘 후대들을 양육하는데 뜻을 함께하며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드리기로 했다.Oct 04, 2013 06:12 PM PDT
<긍정의 힘> <잘 되는 나> 등의 저서로 한인들에게도 매우 잘 알려진 조엘 오스틴 목사의 동성애 발언이 인터넷 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그가 시무하는 레이크우드교회는 총 교인수 4만3천5백명으로 2007년 이래 미국에서 가장 큰 대형교회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오스틴 목사는 신간 "Break Out! 5 Keys to Go Beyond Your Barriers and Live Extraordinary Life"에서 기도의 능력과 하나님을 향한 신뢰 등의 문제를 다루었다. 그는 신간을 소개하기 위해 허핑턴포스트와 인터뷰를 했으며 다양한 이슈를 들다 동성애에 관해서도 언급했다. 허핑턴포스트의 방송진행자인 조시 젭스는 "(이 책은) 누가 당신을 좋아하느냐, 그렇지 않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당신을 좋아하고 받아들이며 인정한다는 점이 중요하다고 말한다"고 평한 후, "(이런 접근법이) 동성애자도 포함하느냐?"고 물었다.Oct 04, 2013 03:25 PM PDT
연방정부 셧다운으로 인해 최대 50명에 달하는 군목들이 무급 휴직에 들어가면서 군당국은 이 군목들의 미사 집전을 금지했다. 무급임을 감수하고 자발적으로 미사를 집전한 군목에게는 체포 등 강력한 징계도 내려진다. 이 규정은 현역이 아닌 정부에 계약 고용된 군목에게 적용된다. 미국가톨릭군교구의 티모시 브로글리오 대주교는 "이들은 주일에 미사를 집전할 수 없으며 세례도 거행할 수 없다"고 말했다.Oct 04, 2013 02:22 PM PDT
죠지아의 단풍은 한국의 설악산과 같지는 않지만 아쉬운대로 즐길 수 있다. 덥지도 춥지도 않은 가을 날씨는 마치 더운날 에어콘을 틀어놓은듯 아주 좋은 계절임에 틀림이 없어 가을이 오랫동안 지속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계절은 속임수가 없다. 여름이 가면 당연히 가을이 오고 가을이 가면 겨울이 오는 법이다. 이 하나님의 질서를 누구도 막을 수 없다. 그러면서도 이 질서속에 감사하는 마음이 넘치고, 계절마다의 특징을 즐기며 그 속에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을 하는 것이 당연하다. Oct 04, 2013 01:46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