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보리채플의 척 스미스 목사가 86세의 일기로 소천한 이후, 교계 지도자들이 애도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그들은 스미스 목사를 "미국의 전 세대와 탁월한 기독교 리더들에게 영향을 미친 인물"로 묘사하고 있다.Oct 04, 2013 01:36 PM PDT
"잘 나가는 대기업 엘리트 사원 남궁 선, 승승장구하던 그의 인생이 언제부턴가 꼬이기 시작한다. 아내는 늘 짜증이고, 일은 해도 해도 끝이 없다. 그 때 어디선가 날아온 초대장 "나사렛 예수와의 만찬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From 예수" 황당한 초대장을 받은 남궁 선은 친구들이 만든 화끈한 이벤트일거라는 생각에 초대장소로 가고, 그 곳에서 자신을 예수라고 주장하는 사람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대화는 시작되는데..." 태신자를 위해 "공감"이라는 주제로 'Blessing 2013'을 열고 있는 열린문장로교회(담임 김용훈 목사)가 10월 3일(목) 저녁 7시30분 NOVA 애난데일 캠퍼스 문화센터에서 이 연극을 공연했다.Oct 04, 2013 12:12 PM PDT
기독교 계통의 법률단체인 리버티카운슬이 10월을 맞이해 학부모들에게 주의를 요청했다. 10월은 캘리포니아에서 플로리다에 이르는 미국의 공립학교들이 "LGBT History Month"로 지키는 달이기 때문이다. 이 기간동안 공립학교에서는 미국 역사 속의 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트랜스젠더 인물에 관해 배운다. 더 정확히 말하면, LGBT 인물들을 학생들이 본받을 만한 위인이라는 입장에서 접근하는 교육을 받게 된다.Oct 04, 2013 11:19 AM PDT
채수일 한신대학교 제18대 총장이 4일 오전 11시 연임 취임식을 갖고 "한국사회가 존경하는 대학, 사회가 필요한 인재를 길러내는 대학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Oct 04, 2013 10:42 AM PDT
“살아서나 죽어서나 당신의 유일한 위로는 무엇인가요? 내가 내 것이 아니요, 몸과 영혼이 다 예수 그리스도의 것이라는 사실입니다(1문).” 지난 2011년 출간돼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특강 소요리문답(이하 특답)> 상·하권을 펴낸 흑곰북스가, 올해 초 또 하나의 야심작 <특강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이하 하답)>을 내놓았다. 특히 올해는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이 발표된 지 450주년을 맞는 해여서 다양한 기념행사도 열리고 있어 관심도 높아진 상태다. ‘하답’은 2년 전 ‘특답’처럼 화려한 그래픽으로 성도들의 눈을 사로잡으면서, ‘먼지 쌓이고 고리타분해진’ 요리문답의 이미지를 단번에 바꿔놓았다. ‘요약맵’은 복집한 교리의 체계를 일목요연하게 보여주고 있으며, 여러 문답 사이의 연결성을 확인시킴으로써 머리 속에 큰 그림을 지도처럼 그릴 수 있게 한다. QR코드를 통해서는 추천사와 서평, 여러 어플리케이션을 만날 수도 있다.Oct 04, 2013 10:42 AM PDT
우리 모두가 잘 아는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 5:18)"는 말씀을 대할 때마다, '어떻게 범사에 감사할 수 있지?'라는 질문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이 책을 읽으면서, '완전한 감사의 사람이 되는 것은 힘들겠지만, 날마다 감사를 연습한다면 조금이라도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Oct 04, 2013 10:39 AM PDT
한국 기독교인들의 독서문화 확산을 바라며, 오랜 세월 속에도 영롱한 빛을 발하는 기독교 고전들을 10월부터 소개합니다. 송광택 교수님(총신대)이 안내하는 고전의 세계로 함께하시죠.-편집자 주 Oct 04, 2013 10:34 AM PDT
시애틀 평강장로교회 원로 최태원 목사의 사모인 송득향 사모가 오늘 아침 7시 10분경 놀스웨스트하스피탈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향년 79세. 고 송 사모는 한 평생 목회자의 아내로 헌신하며 일평생 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봉사하는 삶을 살아왔다. Oct 04, 2013 10:23 AM PDT
뉴미디어시대에 스마트 목회전략을 소개하는 ‘뉴미디어 세미나’가 1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나성순복음교회에서 열렸다. 남가주교협(회장 진유철 목사)에서 주최한 세미나는 뉴미디어 시대를 맞아 회원 교회들에게 미디어 목회전략을 소개하고 교회 환경에 맞는 스마트폰 목회 및 선교 IT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100여명의 남가주 목회자 및 사역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박신욱 목사(미주복음방송 사장), 여운영 목사(미주복음방송 뉴미디어 실장), 피터 김 목사(CTS기독교방송 IT미션 디렉터), 김종철 집사(CTS기독교방송 대표)가 강사로 나서 각각 뉴미디어시대 교회의 역할, 뉴미디어시대 스마트목회전략, 클라우드서비스 및 앱제작데모, 클라우드 앱운용 전략에 대해 강의했다.Oct 04, 2013 10:11 AM PDT
스마트 중독률이 날로 늘어 심각한 사회문제를 초래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Oct 04, 2013 09:45 AM PDT
황준호 목사가 담임하는 벨뷰그레이스교회가 최근 벨뷰꿈의교회로 이름을 변경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황준호 목사를 만나 교회가 추구하는 성경적 교회에 대해 들어봤다. 황 목사는 벨뷰꿈의교회를 통해 온 성도가 초대교회의 원형을 회복하고 교회와 가정, 일터에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교회로 나아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저는 오래 전부터 3가지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는 인간의 몸으로 이 땅에 오셔서 성육신을 통해 구속 사역을 완성하시고, 12 제자에게 사명을 전수하시고, 다시 오신다는 약속과 함께 하늘로 올라가셨습니다. 저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사에는 하늘, 땅, 사람의 의미가 담겨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벨뷰 꿈의교회가 3G의 비전이 있는데요. 첫 번째 G(God)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영광을, 두 번째 G(Global)는 창조명령, 지상명령, 절대명령의 완성, 세 번째 G(Generation)는 세대에 걸쳐서 주님의 말씀을 전수시키는 것에 포커스를 맞추고 성경적 교회로 나아가려는 의미에서 교회 이름을 변경하게 됐습니다."Oct 04, 2013 09:02 AM PDT
목회를 막 시작하고 고 옥한흠 목사와 같은 노회에 있으면서 자주 교제하였다. 그때 그의 교회는 지금의 사랑의교회가 아니라 강남은평교회란 이름으로 작은 상가 이층에서 목회를 하였는데 얼마후 그는 노회장이 되고 나도 임원중에 하나가 되어 많은 일을 같이 한 적이 있다. 그때의 일이다. 노회에 서울대학과 총신대원을 졸업해 막 개척해서 청운의 꿈을 품고 목회를 시작한 젊은 목사가 그만 암에 걸려 병상에 누워 오늘 내일 하는 가운데 노회원들이 심방을 하였다. 간절한 마음으로 찬송과 기도한후 고 옥 목사가 시Oct 04, 2013 08:53 AM PDT
아시안계 최초로 조지아 주하원의원으로 재선된 박병진 의원은 청소년시민리더십프로그램(이하 CLPY)에 참여한 한인 고등학생들에게 다음의 질문을 했다. “K-POP 잘 알죠? 소녀시대 9명 이름 다 알아요?”Oct 04, 2013 07:09 AM PDT
이스라엘 총리가 “이란이 핵무기를 가지도록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 시대에 성경의 예언들이 이뤄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베냐민 네타냐후(Benjamin Netanyahu) 이스라엘 국무총리는 지난 1일 전 세계 지도자들이 모인 제68차 UN 총회 기조연설에서 “오늘날 미래에 대한 우리의 희망이 이란의 핵무기에 의해 위협을 받고 있다. 그러나 오늘 저는 일이 항상 그렇게 진행되지 않았다는 점을 여러분에게 알리고 싶다. 2,500년 전 페르시아 왕 고레스가 유대 민족의 바빌론 유수 시대를 끝냈다. 그는 유명한 칙령을 내려서 유대인들의 권리를 선포하고, 이스라엘로 돌아가도록 하고, 예루살렘에 유대인들의 성전을 재건토록 했다. 그 이후 유대인과 페르시아인 사이에는 역사적인 우호관계가 시작되어 지금까지 이르고 있다”면서 페르시아 왕 ‘고레스’에 대한 성경의 예언을 언급했다.Oct 04, 2013 07:07 AM PDT
평안교회(담임 강성림 목사)는 오는 10월 18일(금) 부터 19일(토)까지 오후 7시 30분 양일간 부산 수영로교회 원로 정필도 목사를 초청 부흥성회를 개최한다.Oct 03, 2013 05:34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