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교회에서 목회자가 사임하게 되는 요인은 도덕적 결함, 교회 갈등, 가족 문제, 질병 등 다양하지만, 의외로 그중의 많은 비율이 '탈진'이다. "성령으로 늘 충만함"을 유지하기 위한 피나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목회자가 탈진하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교회성장 전문가이자 목회 컨설턴트, 라이프웨이 리서치의 대표인 톰 레이너 박사가 최근 칼럼에서 몇가지 이유를 짚었다.Sep 30, 2013 11:47 AM PDT
입구에서 캐리가 총을 들고 예배당에 들어오는 것을 본 환영위원 한 사람이 "총을 가졌어요! 총을 가졌어요! 총을 가졌어요!"라며 소리를 질렀지만 이미 교회 중간까지 들어온 캐리는 다짜고짜 해리스 목사에게 총격을 가했다. 간신히 도망가던 해리스 목사는 그러나 두번째 총알을 등에 맞아 쓰러졌고, 캐리는 가까이 다가가 쓰러진 목사에게 한발의 총을 더 쐈다.Sep 30, 2013 09:53 AM PDT
기독교대한감리회 교육국이 9월 30일 감신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세례의 이해와 교육적 적용’에 관한 포럼을 개최했다. 이 포럼에서 박해정 교수(감신대)는 성도가 세례의 의미를 잊지 않고 기독교인으로서 성숙하게 살 것을 재언약하는 ‘세례 재확증 예식’(Reaffirmation of the Baptism)을 소개했다. 이 예식은 이미 서구의 많은 교회에서 전통적으로 시행되고 있다고 한다.Sep 30, 2013 09:51 AM PDT
최근에 기온이 내려가면서 가을의 기분을 느꼈습니다. 아직도 나뭇잎들은 색깔이 변하기 전이지만 종종 시들은 나뭇잎들이 나무 아래 떨어져 있는 것을 보면 가을의 낙엽이 생각납니다. 저는 가을이 참 좋습니다. 왜 가을이 좋은지 생각 해Sep 30, 2013 09:40 AM PDT
미국 최대 정통 장로 교단(PCUSA) 10개 공인 신학대학원 가운데 남동부 대표 신학대학원인 애틀랜타 디케이터 소재 콜럼비아 신학대학원(이하 CTS. 총장 스티브 헤이너)에 2013학년도 가을학기 신입생의 인종 비율에서 사상 처음으로 비백인 비율이 50%를 넘어섰다. CTS 당국에 따르면, 2013학년도 신입생 54명 가운데 비백인 학생이 31명으로 전체 신입생의 57%인 것으로 집계됐다. 전통적으로 백인위주의 학생들로 구성되었던 보수성향의 남부 깊숙한 장로교단 신학대학원인 CTS에서 신입생의 백인 비율이 50% 이하로 떨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비백인 비율의 50% 벽을 깬 데는 한인들이 대거 신입생으로 들어오는 추세가 큰 힘이 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신입생 가운데 한인 학생은 15명으로 비백인 신입생 가운데 절반이 넘는 55%를 차지했고, 전체 신입생 대비 28%인 것으로 나타났다.Sep 30, 2013 08:58 AM PDT
시애틀기독교회협의회(회장 천우석 목사)가 주최하는 2013년도 시애틀연합부흥성회가 오는 10월 4일(금)부터 6일(주일)까지 매일 저녁 7시 30분, 시애틀연합장로교회(담임 장윤기 목사)에서 열린다.Sep 30, 2013 08:56 AM PDT
잇따르는 교회 분쟁으로 인한 한국교회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실제적 사례를 바탕으로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교회 분쟁을 현명하고 이상적으로 극복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분당중앙교회(담임 최종천 목사)가 '위기의 한국교회, 어떻게 지켜갈 것인가'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 것. 분당중앙교회와 최종천 목사는 몇 년 전 일부 교인들의 음해와 고소·고발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최근 법적으로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는 등 결백을 입증한 바 있다.Sep 30, 2013 07:43 AM PDT
한국창조과학회(회장 이은일 교수) 주최 '제2회 선교사와 목회자를 위한 창조과학 세미나'가 9월 30일 오후 서울 반포동 남서울교회에서 개최됐다. Sep 30, 2013 07:37 AM PDT
먼 곳에서 교회를 오는 분들이 있다. 버스를 타다 전철을 갈아타고 마을버스를 갈아타서 다닌다. 그런데 가끔 잠이 들어 갈아타야 할 곳을 놓치곤 한다고 한다. 연세가 있으니 다시 돌아오는 것도 쉽지는 않다. 그래도 이 정도야 다시 되돌아오면 된다. Sep 30, 2013 07:34 AM PDT
삼성전자는 그동안 일부 사업장에서 실시해온 '하루 4시간 근무제'를 전 사업장으로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Sep 30, 2013 07:31 AM PDT
한국 홍보 전문가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30일 일본군 위안부 관련 영어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Sep 30, 2013 07:09 AM PDT
"김정은처럼 절차 없이 하는 것이 세습이고, 우리처럼 민주적 절차, 합법적 절차로 교단 법에 의해 진행된 것은 세습이 아니라 청빙이다." 한기총 대표회장을 지낸 모 목회자가 자신의 아들에게 교회 담임목사 자리를 넘겨주는 것이 세습이 아니냐는 비판이 일자 한 말이다.Sep 30, 2013 06:44 AM PDT
제2회 애틀랜타 대한민국 영화제(AKFF)의 폐막작으로 선정된 영화 ‘스파이’가 매진사례를 기록하며 상영돼, 한국영화제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했다.Sep 30, 2013 06:17 AM PDT
뉴욕밀알장애인선교단(김자송 단장) 창립 20주년 밀알의 밤이 27일 오후6시 뉴욕장로교회(담임 이승한 목사)에서 장애인 국가대표 수영선수 김세진 군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지난 20년간 뉴욕에서 장애인 사역을 위해 힘써온 뉴욕밀알장애인선교단을 격려하기 위해 모인 뉴욕교계 인사들과 뉴욕밀알 관계자들, 뉴욕장로교회 성도들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로 진행됐다. 밀알의 밤 순서는 조원태 목사 시작기도, 이승한 목사 환영인사, 밀알친구들 퍼포먼스, 김트레일러-이진연 씨 바이올린 듀엣연주, 김세진 군 간증, 양정숙 씨 간증, 정다이엔 목사 봉헌기도, 한히준 씨 특별 퍼포먼스, 노스테판 목사 축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Sep 30, 2013 06:03 AM PDT
워싱턴 총신동문회(회장 임용락 목사) 9월 정기모임이 29일 센터빌 소재 와싱톤중앙장로교회(담임 류응렬 목사)에서 열렸다. 정기모임은 1부 식사 및 친교, 2부 예배, 3부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예배는 정바울 목사의 사회로, 예경해 목사의 기도, 정명섭 목사의 설교, 임용락 목사의 광고, 동문을 위한 합심기도(허성무 목사), 손갑성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정명섭 목사는 고린도후서 4장 7-11절을 본문으로 "주님이 보배, 우리는 질그릇"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정 목사는 "목회할 때 질그릇처럼 깨어지기 쉬운 우리의 인격과 믿음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보배이신 주님만 의지할 때 복음Sep 29, 2013 08:16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