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팩스 소재 아이비크리스찬칼리지(총장 박용덕)가 9월 30일(월) 2013년 가을학기 개강예배를 드렸다. 개강예배는 문석원 목사의 찬양인도, 김창규 목사의 기도, 김영미 학생의 특송, 론 블랭큰십 박사의 설교, 박용덕 총장의 폐회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설교 한국어 통역은 이윤식 박사가 맡았다.Oct 01, 2013 05:34 PM PDT
한 마디로 아름다운 화려한 거리, 천라 만상(天羅 萬狀)의 인간 전람회 거리. 그런데, 이 평화의 상징 같은 오스트리아 나라 거리에서도 정치적 민주주의 저항정신이 살아났는지, 화사한 햇빛 쏟아지는 대낮의 잘 깎여 다듬어진 건물 모서리 골목을 돌아서자, 이상한 여인네들의 군중 왁자지껄한, 웬 외침 소리들이었을까요. 저들의 總理 오판정치에 항거하는 일말의 시민행렬이, 여정의 客人의 눈길 에는,Oct 01, 2013 02:48 PM PDT
워싱턴침례대학교(총장 장만석)와 킹스팍대학교(총장 박태종)가 10월 1일 우래옥에서 학사 협력을 맺었다. 워싱턴침례대학교는 신학대학 인증기관인 ABHE에서 정회원으로 승격됐으며, 킹스팍대학교는 침술 및 동양의학 인증기관인 ACAOM에서 준회원 자격을 획득했다. 이들은 협약식에서 "'전문성'이라는 시대정신과 '복음안에서의 하나됨'이라는 성경의 정신을 더해, 주님께서 소망하시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하고자 한다"며, "각각의 분야에서 학문적인 전문성을 인정받은 만큼, 이번 협정을 계기로 보다 전문화된 고등교육을 제공하고,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구체적인 학사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Oct 01, 2013 02:21 PM PDT
보스톤대학(BU)에 이어 아이비리그에 속한 명문 대학인 다트머스대학도 동성애자, 양성애자, 성전환자, 성정체성 혼란자, 간성자를 위한 기숙사를 건립하기로 하고 360만 달러를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이 대학은 1769년 엘리어자 휠록 목사가 청교도 정신으로 설립한 학교이나 현재는 기독교 정체성이 거의 사라졌다. 대학 이사회는 이 기숙사의 이름을 트라이앵글 하우스(Triangle House)로 명명하기로 했다. 이 학교의 필 핸런 총장은 "캠퍼스 내에 사회적, 지적 다양성과 거주 공간 선택의 다양성을 증진할 것"이라고 말했다.Oct 01, 2013 02:09 PM PDT
미군 내에서 동성애자들의 권익이 급속도로 신장되는 가운데 샌안토니오 공군부대의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이 결혼과 관련된 입장으로 인해 불이익을 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대 근방의 빌리지팍웨이침례교회에서 시무하는 스티브 브랜슨 목사는 최근 약 80명의 공군 성도가 모인 가운데 회의를 열고 이 문제를 다루었다. 주제는 "공군 내의 종교 자유"였다.Oct 01, 2013 01:03 PM PDT
예배 중 옛 집사의 총에 맞아 사망한 루지애나 목사의 안타까운 사연이 '막장 드라마'로 치달을 가능성이 속속 제기되고 있다. AP 보도에 따르면 로날드 해리스 목사가 금요일 부흥집회에서 총에 맞아 사망하기 이틀 전, 범인 우드로우 캐리의 배우자가 '강간 혐의'로 그를 고소했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강간 혐의가 폭행에 의한 것인지, 양측의 합의로 이뤄진 성관계인지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Oct 01, 2013 11:37 AM PDT
지난해 말 동성결혼이 합법화 된 워싱턴주 시애틀이 미국에서 동성부부 비율이 가장 높은 도시로 나타났다고 시애틀 타임지가 보도했다.Oct 01, 2013 10:37 AM PDT
벌써 9월이 다 갔습니다. 지난 두 주 동안은 전도폭팔 임상세미나, 42주년기념 집회, 세가정의 선교사 파송 등으로 정신없이 지나갔습니다. 벌써 9월이 다 지나가고 있지만 영혼을 채우고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한 일들을 하였다는 마음이 들어 참 기쁘게 보낸 지난 두 주 였습니다. 늘 하나님을 기쁘시게만 하며 살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습니다. 때로는 실패하지만 어제보다는 오늘, 오늘 보다는 내일 그런 삶에 더 가깝게 갈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새로운 한 주, 새로운 달을 시작합니다. Oct 01, 2013 10:16 AM PDT
지난 7월 출범한 이후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는 '한인시니어봉사단(RSVP, 단장 장학근)'에서 5일, '23회 애틀랜타 봉사의 날(Hands on Atlanta)' 행사에 참여한다. '애틀랜타 봉사의 날'은 애틀랜타 주민들에게 자원봉사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으며, 올해는 'I Left My Mark'를 주제로 카심 리드 애틀랜타 시장을 비롯 7천명의 자원봉사자들이 63개 자원 봉사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Oct 01, 2013 10:03 AM PDT
올해로 창립 제9주년을 맞이한 국제사랑재단(총재 김삼환 목사, 이사장 이승영 목사, 대표회장 김영진 장로)이, 제4회 영곡봉사대상 심사위원회(위원장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에서 선정된 최종 수상자를 1일 오전 11시 30분 확정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Oct 01, 2013 09:55 AM PDT
"기독교 없는 인류는 생각할 수도 없다. 하지만 오늘날 기독교가 만들어낸 문화의 기세가 주춤해진 것도 사실이다."Oct 01, 2013 09:53 AM PDT
미국에서 가장 큰 무신론 단체인 '종교로부터의자유재단(Freedom From Religion Foundation, 이하 FFRF)' 공동 창립자인 댄 베이커(Dan Baker) 회장은 자신이 보수적인 기독교인이었으나 5년 간의 여행을 통해서 무신론자가 됐다고 최근 밝혔다.Oct 01, 2013 09:51 AM PDT
"한국인은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라는 사회에 살고 있다. 하루 평균 43.6명, 33분에 한 명이 목숨을 버리고 있다. 유명 연예인들의 자살을 보며 '나도 힘들면 자살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게 하는 나라, 우리는 그런 나라에 살고 있다."(김영한 박사) Oct 01, 2013 09:46 AM PDT
카림 샴시-바샤는 1992년 뇌동맥에 이상이 생겨 거의 한 달 간 혼수상태에 빠질 때까지 여전히 무슬림이었다. 그는 이후 거의 완치됐고, 신경외과 의사는 이러한 그의 상태를 보고 "매우 드문 일이다. 어떻게 살아남게 됐는지 알아보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 사건은 그가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오는 촉매제가 됐다. Oct 01, 2013 09:42 AM PDT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기운이 감도는 요즘, 아침에 일어나 몸을 따뜻하게 덥혀줄 차 한잔이 간절해 진다. 커피의 카페인과 쓴 맛이 부담스럽다면 신선들이 즐겨 먹었다는 '꾸지뽕' 차 한잔은 어떨까? 특이한 이름만큼이나 특별한 성분을 다량 포함하고 있는 '꾸지뽕'은 뽕나무 과에 속한 작은 키 나무로, 성질이 온화하고 맛이 달아 예로부터 '여성의 묘약' 혹은 '성약 (聖藥)'이라 불리며 사랑 받아 왔다.Oct 01, 2013 09:25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