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시리아 이슬람 반군이 14년 만에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을 전복하자, 시리아 기독교 공동체가 어떤 영향을 받을 것인가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 BBC에 따르면, HTS(근본주의 이슬람 수니파 반군 세력)는 때때로 포용적인 메시지를 전하지만, 알카에다의 분파인 만큼 시리아 기독교인들에게는 명백한 우려의 원천이다. 시리아의 새로운 지도부는 종교의 자유를 허용하겠다고 밝혔으나, 지역 보도에 따르면 중앙 권위의 부족으로 인해 현장에서 차별 사건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한 소식통은 가톨릭 자선단체인 에이드투더처치인니드(ACN)와의 인터뷰에서 "교회 지도자들은 새로운 헌법에 따라 소수종교인이 동등한 권리를 누릴 것이라Feb 05, 2025 10:52 AM PST
미국 텍사스주 사우스레이크에 위치한 대형교회인 게이트웨이교회(Gateway Church)는 설립자인 로버트 모리스(Robert Morris) 목사의 아동 성학대 문제를 교인들에게 알리지 않았던 일부 장로들이 사임한 후 임시 장로 4명을 세웠다. 게이트웨이교회는 2월 3일 크리스천포스트(CP)와의 인터뷰에서 "1월 28일 비공개 유튜브 영상을 통해 4명의 새로운 장로 임명 소식을 교인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현재 교회를 섬기고 있는 3명의 장로 중 한 명인 트라 윌뱅크스(Tra Willbanks)는 교인들에게 "몇 주 전 담임목사 청빙이 거의 마무리까지 왔다. 결국 잘 안 됐으나 괜찮다. 전혀 낙담하지 않는다. 지금 우리는 잠재적 후보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Feb 05, 2025 10:51 AM PST
신학적으로 보수적인 교단인 '복음주의 장로교 언약교단'(ECO)가 전국 모임을 개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ECO는 최근 텍사스주 댈러스 하이랜드 파크 장로교회에서 '거하다'(요한복음 15장 4-5절)을 주제로 예배와 교제 중심의 '전국 모임'을 진행했다. 이 모임에는 1천3백여명의 목회자가 참석했다. ECO 커뮤니케이션 책임자인 베스 앨린 목사는 CP에 "나를 비롯한 ECO 구성원들은 지난 몇년 동안 사람들의 영혼에 휴식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에, 주 세션 동안 예배와 헌신을 통해 (주 안에) 거하는 일에 상당히 집중했고, 광야의 시기부터 일상 생활과 사역에서 열매 맺고 성장하는 시기에 이르기까지 모든 Feb 05, 2025 10:48 AM PST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직접 협상 가능성을 내비쳤다. 전쟁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젤렌스키 대통령이 대화 가능성을 언급한 것은 이례적인 행보로 평가된다. 그러나 러시아 측의 반응은 여전히 불확실한 상황이다. 4일 AFP 통신과 키이우 인디펜던트 등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영국 언론인 피어스 모건과의 인터뷰에서 "푸틴과 대화를 할 것"이라며 "그 자체가 하나의 타협"이라고 말했다. 그는 "만약 푸틴과의 협상이 우크라이나 시민들에게 평화를 가져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면, 우리는 이를 선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또한 "협상에는 네 개의 참가자가 있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구체적인 국가명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우크라이나, 러시아, 유럽연합(EU), 미Feb 05, 2025 10:47 AM PST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내란 수괴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대통령의 변호인단에 합류했다. 황 전 총리는 윤 대통령의 재판에서 '부정선거 의혹'에 대한 법원의 판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황 전 총리는 이날 윤 대통령의 내란 수괴 혐의 사건을 담당하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에 변호인 선임서를 제출했다. 황 전 총리는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부정선거 의혹을 포함해 윤 대통령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으로 변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부정선거 의혹과 관련한 법원의 판단이 필요하다고 보는가'Feb 05, 2025 10:46 AM PST
신학적으로 보수적인 교단인 ‘복음주의 장로교 언약교단’(ECO)가 전국 모임을 개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ECO는 최근 텍사스주 댈러스 하이랜드 파크 장로교회에서 ‘거하다’(요한복음 15장 4-5절)을 주제로 예배와 교제 중심의 ‘전국 모임’을 진행했다. 이 모임에는 1천3백여명의 목회자가 참석했다.Feb 05, 2025 09:51 AM PST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 국제 종교자유 정상회의(IRF Summit)가 워싱턴 D.C.에서 개막했다고 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참석자들은 새롭게 출범한 미국 행정부와 의회가 종교자유를 정책 기조에 포함할 것을 촉구했다.Feb 05, 2025 09:42 AM PST
미국 남가주에 위치하고 있는 사우스배일로대학(총장 제이슨 신 박사)에서 한의학을 활용한 선교 비전 세미나가 열린다. 사우스배일로대학에서 주최하고, 남가주 기독교 교회협의회, 남가주 한의사회, 남가주 여성 목사회, 베델 교육재단에서 후원한다. 본 세미나에서는 '선교의 개념'에 대한 이해와 '의료 전문인 선교사역에서 한의학의 역할'을 소개하고, '신체적, 정신적 치유와 선교적 접근법에 대한 발표'가 이어진다. 더불어 선교 현장에서의 전문가 사례 발표을 통해 구체적인 선교적 경험도 공유하게 된다. 한의를 통한 의료 전문인 선교에 관심이 있는 평신도, 목회자, 선교사, 모든 이들을 초대하며, 한의학 과정 입학 절차 및 과정, 졸업 후 진로 소개와 함께 정부학자금 보조 및 장학금 지원 등에 대한 정보도 함께 제공된다. 이번 세미나 참석자들에 한 해 입학지 원하는 경우 특별 장학금이 지원된다.Feb 04, 2025 08:35 PM PST
국민의힘 박충권 의원이 주최한 '8년의 침묵, 북한인권재단의 미래는' 정책 세미나가 3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날 세미나는 개회식에 이어 발제 및 패널토의, 질의 응답 및 폐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박충권 의원을 비롯해 (사)북한인권 이사장 김태훈 변호사,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 제성호 박사, 북한인권시민연합 김석우 이사장, 자유북한방송 김성민 작가, 과거청산통합연구원 이사 김웅기 변호사, 통일연구원 석좌연구위원 이금순 박사, 통일부 윤상욱 인권정책관, 조선일보 안용현 논설위원 등이 참석했다. 박충권 의원은 개회사에서 "북한 주민들의 기본적 권리를 보호하고 실질적 변화를 이루기 위한 첫걸음으로 지난 2005년 8월 북한인권법이 발의됐고, 10년 6개Feb 04, 2025 09:51 AM PST
CGN <오십쇼>에서 성경 강의를 할 정도로 성경을 많이 읽고 연구한 방송인 조혜련 집사가 '성경이 어려운 이들'을 위해 <조혜련의 잘 보이는 성경 이야기>를 출간했다. <조혜련의 잘 보이는 성경 이야기>는 디테일하고 생동감 있는 그림과 함께 성경 스토리를 쉽게 설명해, 책 제목처럼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성경이 잘 보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내용은 김병국 백석대 교수와 이해원 전 서울장신대 외래교수가 감수를 맡았다. 지난해 봄부터 집필에 들어간 조혜련 집사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쉬지 않고 준비 작업을 한 끝에 7개월 만에 책을 완성했다. 책에서는 진지한 성경 내용 가운데서도Feb 04, 2025 09:49 AM PST
“영화 속에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분명하게 대답할 수 있는 건, 내가 극장에서 하나님을 만났기 때문이다. 그런 까닭에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어떻게든 영화 속에서 하나님을 만났던 이야기뿐 아니라 내가 체득한 방법을 나누고 싶었다. Feb 04, 2025 09:45 AM PST
미국 연방 항소법원이 "샌프란시스코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해고된 직원들을 다시 고용해야 한다"는 판결을 내렸다.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제9순회 연방 항소법원 3인 재판부는 지난 1월 30일 만장일치로 내린 판결에서, 샌프란시스코는 모든 시 직원에게 내린 코로나19 예방 접종 명령에 따르지 않는다는 이유로 해고된 이들을 다시 고용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이 사건의 항소인인 셀리나 킨(Selina Keene)과 멜로디 파운틸라(Melody Fountila)는 종교적인 이유로 코로나19 주사에 반대했다. 이번 재판에서 킨과 파운틸라가 항소인으로 나섰으며, 100명 이상이 원고로 거론됐다. 피고인은 샌프란시스코와 카운티, 런던 브리드 시장, 샌프란시스코 공공 도서관 책임자, 샌프란시스코 공중 보건부 책임자였다. Feb 04, 2025 09:45 AM PST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공세가 일시적인 진정기를 맞이했다. 지난 1일 시작된 관세 전쟁의 불씨는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 간 극적인 합의로 잠시 꺼졌지만, 국제 무역 긴장감은 여전히 팽팽하게 유지되고 있다.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은 각각 미국과의 협상을 통해 30일간 관세 부과를 유예하는 데 합의했다. 이 합의는 관세 부과 시행을 불과 몇 시간 앞두고 성사되어 전 세계 경제에 미칠 수 있는 잠재적 충격을 일시적으로 방어했다. 주요 합의 내용으로 캐나다는 10억 캐나다달러 규모의 국경 강화 계획을 추진하고, 펜타닐 전담부서 신설 및 24시간 국경 감시 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멕시코 Feb 04, 2025 09:44 AM PST
「월간목회」가 지난 1월호에 이어 2월호에서도 '목회자의 말하기'를 특집으로 다뤘다. 지난 호에서 이에 대한 목회자들의 조언을 소개했던 「월간목회」는 이번 호에서는 아나운서와 교수들의 조언을 전했다. 장주희 아나운서(CBS)는 "말의 목적은 소통에 있다. 그러므로 일방적으로 쏟아내는 말은 듣는 상대와 공감을 일으키기 어렵다. 설교도 마찬가지"라며 "청중의 생각 속에는 꽤 많은 잡음이 존재한다. 설교자에게는 이 잡음을 뚫고 들리는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소양이 필요하다. 설교자에게 요구되는 말하기 능력은 기술이 아니라 말을 다루는 '태도'로 귀결된다. 이것은 일상의 말하기로부터 비롯되는 것으로 평소 말 습관이 강단을 좌우한다"고 했다. Feb 04, 2025 09:43 AM PST
최근 각 교단에서 목회자 정년 연장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목회자들이 희망한 은퇴 나이가 평균 68세로 조사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목회데이터연구소(이하 목데연)는 담임목사 250명과 부목사 250명, 총 50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8월 20일부터 23일까지 실시한 '목회자의 노후 준비 실태와 인식 조사'의 주요 결과를 4일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목회자들에게 소속 교단의 정년과 상관없이 희망 은퇴 나이를 물어본 결과, '66~70세'로 응답한 비율이 4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65세 이하'로 응답한 비율도 44%였다. 반면 '71세 이상'은 9%에 불과했다. Feb 04, 2025 09:41 A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