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남부 푸젠 성의 한 법원이 자녀를 공립학교에 보내지 않고 홈스쿨링한 가정교회 설교자와 아내를 소환했다고 14일 미국 박해감시단체인 국제기독연대(ICC)를 인용해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중국 샤먼시 디안첸 교회의 설교자 유관다 부부는 오는 23일 샤오우 법정에 출석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그들은 지방 정부로부터 '양육권 분쟁'(custody disputes)으로 기소되었다고 ICC는 보고했다. 개혁주의 전통을 따르는 가정교회인 디앤첸 교회(Dianqian Church)는 지난 몇 년 간 지방정부의 괴롭힘에 처해 있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디앤첸은 이 교회가 위치한 마을의 이름이라고. 지난해 6월 설교자와 성도들은 거주와 홈스쿨링, 예배를 위해 새로운 부지를 구입했지만 지역 공산당 당국은 올해 이 교회를 해체하고 강제 철거했다고 한다. 종교자유와 인권 증진 단체인 차이나Sep 15, 2020 04:12 PM PDT
미국 애틀란타 제일침례교회에서 50년 가까이 사역해 온 찰스 스탠리(Charles Stanley) 목사가 최근 녹화된 온라인 주일예배를 통해 담임목사직에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14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찰스 스탠리 목사는 앤서니 조지(Anthony George) 박사가 자신의 후임을 맡게 될 것이라며 이 같이 전했다. 스탠리 목사는 온라인 예배에서 "이달 초 이사회에 담임목사직에서 물러날 때가 온 것 같다고 알렸다"며 "멋진 기억들을 많이 갖고 있다. 여러분들의 목회자로서 자리를 사랑한 만큼, 그 끝이 올 것도 알고 있었다. 이번 결정을 서두르지 않았다고 말하는 것은 분명히 절제된 표현일 것"이라고 했다. Sep 15, 2020 04:09 PM PDT
네덜란드의 안락사 옹호론자가 "안락사는 건강하고 병약한 이들 모두를 죽음에 이르게 하는 문을 여는 것"이라는 영국의 낙태 반대 운동가들의 경고가 옳다고 인정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14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네덜란드의학협회저널은 안락사 옹호론자인 버트 키이저 박사의 말을 인용해 "안락사는 방어할 수 없는 이에 대한 무작위 살해를 초래할 수 있다"고 했다. 네덜란드는 2002년부터 '희망이 없고 견딜 수 없는' 고통을 겪고 있다고 여겨지는 개인들을 위해 안락사를 합법화했다. 키이저 박사는 "처음에는 말기 질환을 앓고 있는 이들에게 적용됐으나, 수 년 동안 정신 질환이나 치매와 같이 신체적 문제가 없는 이들도 포함하는 것으로 광범위하게 해석되어 왔다"면서 "현재는 육체적으로나 정Sep 15, 2020 04:07 PM PDT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최근 전쟁 및 전염병의 위험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사역지에 남아 헌신하는 시리아인 목사의 사연을 소개했다. 시리아 카미실리에서 연합교회(Alliance Church)를 이끌고 있는 조지 무시(George Moushi) 목사가 그 주인공이다. 무시 목사는 내전으로 인해 폭탄이 떨어질 때도, 코로나19로 인한 굶주림으로 고통받을 때도 이곳을 떠나지 않았다. 교회의 다른 지체들과 함께 지역사회에서 가장 어려운 이들에게 손을 내밀어 하나님의 사랑을 분명히 전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위기가 시작된 이후 약 100만 명의 기독교인들이 시리아를 탈출하면서, 성도들의 수는 180만 명에서 80만 명으로 줄었다. 고향인 카미실리에 터키군 폭탄이 떨어진 2019년 무시 Sep 15, 2020 04:05 PM PDT
코로나19로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이 시대에,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위로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이서정의 《세상에서 가장 듣고 싶은 위로의 말》에 이런 글이 있다. "나의 따뜻한 말 한 마디로 누군가 위로를 받을 수 있다면 나는 행복합니다. 나의 작은 손길로도 누군가 위로를 얻을 수 있다면 나는 행복합니다. 나의 뜨거운 눈물로 누군가 위로와 기쁨을 누릴 수 있다면 나는 행복합니다. 그러나 누군가가 말했지요. 그 모든 것들 또한 다 지나간다고! 맞습니다. 괴로움도 즐거움도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삶은 바로 지금입니다.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지금만이 존재하는 모든 것입니다. 우리네 삶에서 이것만큼 위로가 되는 것은 없습니다. Sep 15, 2020 03:59 PM PDT
코로나 사태 이후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명목으로 한 '모임' 주의보가 내려지고 특히 수도권과 부산 지역을 중심으로 '비대면 예배'만 허용되면서, 한국교회의 '예배'는 급격한 위기와 전환의 때를 맞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현장 예배 유지를 주장하면서 자주 거론되는 사건이 '6.25 전쟁 때도 한국교회는 예배를 드렸다'는 사실과 함께, 방역당국의 말대로 현장 예배를 중단하는 것은 '제2의 신사참배'라는 내용이다. 차별금지법 통과가 '제2의 신사참배'가 될 것이라는 경고도 나온다. 상황이 어떻든 '정부 명령에 의한 조치'라는 점에서, 일제시대 당시 교회 지도자들이 '신사참배는 국가의식으로 우상숭배가 아니다'는 일제의 위협 섞인 기만책에 굴복했던 과거 치욕의 역사와 비교하는 것이다. 책 <천황제와 일본 개신교>는 그 시대 일제가 식민지 조선에 '신사참배'를 강요한 근본 원인이자 뿌리라고 할 수 있는 '천황제'를 파헤치고 있다.Sep 15, 2020 03:57 PM PDT
보수 복음주의 신학자 연대(김명혁, 김상복 강승삼, 박용규, 성남용, 이승구, 이은선, 박명수 교수)가 2020년 9월 11일 성명서 'WEA(세계복음주의연맹)에 대한 우리들의 입장' 을 발표하였다. 그 내용은 예장합동(총회장 김종준 목사) 제105회 총회에서 WEA(세계복음주의연맹, World Evangelical Alliance)와의 교류단절을 재론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필자는 이에 대해 전적으로 동감하면서 이 이슈의 교회사적 신학적 중요성을 감안해서 자신의 신학적 견해를 발표하고자 한다. 필자는 유럽에서는 1971년부터 독일 하이델베르그대, 마르부르크대, 부쿰대에서 7년간, 영국에서는 1989년 캠브리지 신학부에서 1년간, 1990년 미국에서는 예일대 신학부, 프린스턴대,에서 2년 등 총 10여년 간 신학을 연구하고 그곳 신학 및 교회 지도자들을 만난 국제적 경험, 2002년-2019년까지 한국복음주의협의회 신학위원장, 2008년-2016년 아시Sep 15, 2020 03:55 PM PDT
본향을 사모하며 사는 자들은 바로 "성령을 따라 사는 자들"입니다. 앞의 1절부터 4절까지 "본향을 사모하는 삶"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5절 볼까요? 이것을 이루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분이 있다는 겁니다. 누구시죠? 네 성령 하나님이십니다. 우리 안에 성령님을 주신 겁니다. 부활의 주님이 지금 우리 안에 성령으로 함께 하시는 겁니다. 이 성령님께서 1절부터 4절의 본향을 사모하는 삶을 이루어 주신다는 겁니다. 반드시 이루십니다. 하나님은 절대 실수하지도 실패하지도 않으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됩니까? 절대 그러면 안됩니다. 성령님께서 이루시는 역사에 순종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사는 것이 성령님께 순종하는 삶일까요?Sep 15, 2020 03:21 PM PDT
코로나19는 전 세계 거의 모든 도시를 위협했습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고, 살아 남기 위해 싸워야 했습니다. 또한 수 많은 사람들이 실업 상태를 끝내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그러는 중에도 토네이도와 홍수, 기타 자연 재해로 인해 우리는 소유를 잃어버렸고,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이 없지만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으로 진단을 받고 어려움에 직면한 이들도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고통과 아픔, 불확실성에 대한 불안 가운데 우리는 "하나님이 어디에 계십니까?"라고 묻게 됩니다. 저를 포함해 우리 모두의 삶에는 성경이 말하는 대로 문제와 시련, 고난에 직면하게 됩니다. 그때 마다 우리는 밑바닥이 떨어지는 그 순간에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지를 궁금해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임재와 보살핌을 의심합니다. 우리는 시련을 극복하는 능력을 의심합니다. 저는 의심으로 가득 찼던 저의 삶을 변화시킨 이야기를 들려드리고자 합니다.Sep 15, 2020 03:17 PM PDT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남궁전 목사)가 새벽기도회 활성화 캠페인 2차 모임을 가진다. 2차 모임은 9월 26일(토) 오전 6시 15분 스와니 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다.Sep 15, 2020 12:57 PM PDT
주LA한국총영사관(총영사 박경재)은 지난 12일, 미 해병 1사단 캠프 펜들턴(camp pendleton)에서 인천상륙작전 7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박경재 총영사는 인천상륙작전 참전용사 28명에게 자유 수호 메달(Guardian of Freedom)을 직접 전달하고, 한국전에서 전사한 미국 장병들의 이름을 모두 새기는 기념비를 플러튼에 건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참전용사들은 "그동안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를 발전시키고 눈부신 경제발전을 이룩한 것에 대해 보람과 긍지를 느낀다"며 "한미동맹 강화를 통해 양국이 더욱 발전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Sep 15, 2020 05:26 AM PDT
뉴럴링크 프로젝트는 인간을 AI화(化)하겠다는 일론 머스크의 사명감 넘치는 전망을 바탕으로 진행되고 있고, 작게나마 가시적인 성과들을 하나하나 쌓아나가고 있다. 머스크는 두뇌에 이식된 마이크로칩을 통해 인간 신경계의 작동 패턴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 데이터를 활용해 본래의 인격과 동일한 패턴의 사고방식, 감정, 의지를 가진 '인격 소프트웨어'를 작성하는 기술, 즉 정신 전송 기술을 구현하려는 꿈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이렇게 복제돼서 다른 하드웨어(신체)나 디지털 스페이스에 이송된 소프트웨어를 과연 원래의 사람, 원래의 인격이라 할 수 있을까? 디지털화된 인격의 정체성 문제에 대해 여러 방면의 접근이 가능하지만, 여기서는 한 인격의 존재적 가능성, 줄여서 '존재가능'이라는 개념을 통해 이 문제를 다뤄보려 한다.Sep 14, 2020 08:23 PM PDT
눈(eyes)은 경이로운 기관이다. 시각이 생겨나기 위해서는 고도로 정교한 렌즈, 홍채, 안구, 망막, 시세포, 뇌뿐만 아니라 영상 처리에 요구되는 정보처리 프로그램도 같이 생겨나야 한다. 그리고 모든 부분들이 한 번에 올바른 순서와 각도로 정렬되지 않는다면, 빛은 초점을 맞추지 못할 것이다. 시세포들은 시신경을 통해 데이터들을 빠르게 전송해야 하고, 뇌(brain)는 입력되는 데이터들을 적절하게 가공하고 조합해서, 정상적인 영상이 실시간으로 보여지도록 빠르게 처리해야 한다. 이들이 모두 정확한 순서로 조직화되어, 함께 작동되어야만 볼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구조들을 만드는 유전정보들과 유전자들이 만들어져서 후대로 물려줄 수 있어야 한다. Sep 14, 2020 08:21 PM PDT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가 후원이사장으로 김희선 장로를 선임했다. 세기총 대표회장단은 11일(금)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호텔에서 진행한 8-2차 임원회에서 이를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1부 예배는 공동회장 박광철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상임회장 유영식 목사의 기도에 이어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를 주제로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의 설교, 초대 대표회장 박위근 목사의 축도 순으로 드렸다. 조일래 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들지만 이 때에 교회가 힘이 될 수 있는 기관이 되어야 하고, 교회가 먼저 철저히 방역수칙을 잘 지키면서 난국을 위해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Sep 14, 2020 08:18 PM PDT
마크 갈리(Mark Galli) 전 크리스채너티투데이(Christianity Today) 편집장이 지난 13일 일리노이 주에 소재한 성 라이몬드 논나토(St. Raymond Nonnatus) 대성당에서 세례를 받고 가톨릭으로 개종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릴리전 뉴스 서비스'(RNS)는 최근 "갈리 전 편집장의 개종은 주목할만하다"며 "장로교 목사였던 갈리 전 편집장은 7년간 故 빌리 그래함 목사가 설립한 복음주의 잡지인 크리스채너티투데이 편집장을 역임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또 "갈리 전 편집장은 지난해 12월 미국에서 가장 잘 알려진 복음주의자였을 것"이라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심히 부도덕하다'고 비판했으며 그의 탄핵과 해임을 촉구했던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복음주의자였다"고 전했다. 당시 갈리 전 편집장이 트럼프 대통령 탄핵을 촉구한 사설은 복음주의자들 사이에서 논란을 일으켰고 그는 올해 1월 편집장직에서 물러나 은퇴했다.Sep 14, 2020 08:17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