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도림교회 외 전국 37개 교회에서 일제히 치러진 부총회장 선거에서 류 목사는 1,461표 중 1,220표를 얻어 당선 기준인 과반수(731표)를 넘겼다. 장로부총회장에 당선된 박한규 장로(부산동노회 학장제일교회)는 1,220표를 얻었다. 신정호 신임 총회장은 취임사에서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제105회기 총회장직을 맡고 하나님과 여러분 앞에 서 있다"며 "지금 우리는 경제, 안보, 국가적 위기 뿐만 아니라 자연재해와 기상이변, 환경파괴와 같은 전지구적 생태 위기에 직면해 있다. 무엇보다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으로 우리는 크나 큰 영적 위기를 맞고 있다"고 했다.Sep 21, 2020 10:10 AM PDT
텍슨 LP의 창업주 '테리 루퍼'가 인생의 번아웃을 경험한 이후 자신의 속도를 줄이고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기로 선택했다.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마다 가장 탁월하신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경청하기 위해 삶의 속도를 줄이는 연습을 해 왔다. 저자는 더 이상 자신의 계획에 집착하지 않으며 나 자신을 주님의 뜻으로 가득 채울 수 있는 상태, 의식적으로 주님의 결정을 기다리는 상태를 '중립'(neutral)이라 말한다. 중립에 도달하는 독특하고 결정적인 4단계를 통해 분명한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었다고 역설한다. 저자는 이 책을 쓴 동기를 단순하게 말한다. "당신이 어려운 결정을 앞두고 오른쪽으로 가야 할지, 왼쪽으로 가야 할지 고민할 때 하나님의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돕고 싶기 때문이다." 하나님과 속도를 맞추어 그분의 뜻을 발견하고 구체적인 방향을 구하기 원하는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하나님의 음성을 분명하게 Sep 21, 2020 10:08 AM PDT
한 구호단체의 연구에 따르면 팬데믹으로 인해 많은 청년들이 글로벌 정체성에 대한 감각이 높아졌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19일 보도했다. 크리스천에이드(Christian Aid)가 사반타 콤레스에 의뢰한 여론조사 결과, 18세에서 34세 사이의 청년 가운데 3분의 1(39%)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생하기 전보다 더 글로벌 커뮤니티의 일부라고 느꼈다"고 답했다. 55세 이상의 응답자(21%)보다 청년들은 훨씬 더 이같이 느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지역 사회에서 공동체 정신이 증가했다"고 대답한 비율은 18세에서 34세 사이의 응답자는 39%가 그렇다고 대답했으며, 55세에서 64세의 응답자는 49%, 65세 이상의 응답자는 53%가 긍정적으로 대답했다. Sep 21, 2020 10:05 AM PDT
(사)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연합회장 송용필 목사, 이하 카이캄) 제42회 목사고시 면접고사가 21일 서울 양재동 카이캄 본부에서 온라인으로 치러졌다. 서류심사와 필기고사에 합격한 111명의 면접자들은 이날 화상회의 프로그램인 '줌'(ZOOM)을 통해 조별로 접속해 조별면접과 개인면접에 참여했다. 카이캄은 "처음 시도되는 온라인 면접인 만큼 우려도 있었으나, 매우 성공적으로 면접을 완료했다"고 했다. 이날 면접관으로는 송용필 목사와 김상복 목사(할렐루야교회 원로), 고성조 목사(카이캄 목회기획국장), 지미숙 목사(카이캄 홍보국장), 박영운 목사(카이캄 목회팀장), 천빙 목사(카이캄 목회부팀장)가 함께했다. 김상복 목사는 "마태복음에 예수님께서 하신 일이 세 가지로 요약되어 있다. 바로 복음을 전파하시고, 가르치시고, 치유하신 일"이라고 했다. Sep 21, 2020 10:04 AM PDT
2019년 4월 낙태죄 헌법 불합치 판결 이후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낙태 비범죄화'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밝힌 가운데, 얼마 전 여성가족부가 초등학교와 도서관 등에 배포한 '나다움 어린이책'은 우리나라의 성윤리와 생명윤리 교육이 어느 수준인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도서 목록 중 <아기는 어떻게 태어날까(담푸스)>에는 "아빠 고추가 커지면서 번쩍 솟아올라. 두 사람은 고추를 질에 넣고 싶어져. 재미있거든", "신나고 멋진 일이야" 등 부모의 성관계를 그림과 함께 자세하게 설명하는 내용이 있다. 아직 가치관이 정립되지 않은 어린이들에게 행위의 방법만을 가르치며 그것을 '재미있고 신나는' 일로 묘사하는 것은 아이들을 조기성애화(어린 나이부터 성에 대한 자세한 교육을 시켜 성적 본능에 대한 애정의 대상이 되거나 그렇게 만드는 것) 시킬 뿐 아니라 성적 행위의 결과인 '생명의 탄생'에 대해 무감각하고 무책임한 태도를 갖게 한다는 점에서 우려가 크다.Sep 21, 2020 10:01 AM PDT
KAM(Kingdom Army Ministry) 선교회(이하 캄선교회, 대표 데이비드 차 선교사)가 주최해 온라인으로 열렸던 4차 '라이트하우스 기도회'가 최근 마무리됐다. 40일의 기도회 기간 동안 매일 1만명 이상이 접속했고 4억원 이상의 헌금이 모이기도 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있었을까? 4차 기도회 마지막 날이었던 지난 18일 캄선교회를 찾아 직접 대표인 데이비드 차 선교사를 만났다. 아래는 일문일답. -먼저 4차 기도회를 마무리한 소감과 많은 분들이 참여한 요인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40일 간의 4차 라이트하우스 기도회가 잘 마무리 됐습니다. 매일 오전에 1만 명에서 1만 3~4천명씩 들어오신다는 게 불가능한 일인데 하나님께서 기적을 주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특별한 요인이 내부적으로 있었던 건 없고요. 한 가지 이유가 있다고 한다면 7년 전에 이곳에서 기도하면 열방의 중보자를 모아주실 것이라Sep 21, 2020 09:58 AM PDT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온라인을 통한 사회활동이 증가하면서 기독교에도 온라인 미디어를 기반으로 하는 이른바 '웹처치'(Webchurch)가 주목받고 있다. 이미 1990년대 중반 영미권에서 등장했던 이 개념의 교회는 미국에서는 1994년 장로교 목회자인 찰스 헨더슨이 시도했었고, 영국에서는 1998년 'Church of Fools'라는 이름의 온라인 교회가 등장하기도 했다. 이러한 웹처치는 스마트폰의 보급 및 IT 기술의 발전과 함께 성장하고 있으며,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더 관심을 받고 있다. 미국의 라이프닷처치(Life.Church)는 1996년 차고에서 시작해 20여 년이 지난 지금, 매주 약 7만 명이 온라인으로 접속해 예배를 드리는 교회로 성장했다. 또 구역 모임이라고 할 수 있는 '인터넷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고 신앙 상담 등을 채팅 서비스로 제공한다. Sep 21, 2020 09:56 AM PDT
'블랙팬서'의 주연 故 채드윅 보스만이 최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앤더슨에서 약 11마일 떨어진 한 교회 공동묘지에 안장된 가운데, 그의 생전 졸업 축사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현재 해당 영상은 조회수 140만을 기록하고 있다. 채드윅은 지난 2018년 5월 12일 워싱턴 하버드대 졸업 축사에서 먼저 "창조주께 영광을 돌린다"며 입을 열었다. 그는 "오늘 여기서 졸업하는 여러분의 대부분은 이곳에 오기까지 하나 혹은 그 이상의 장애물과 맞서 싸웠다"며 "지금 이 순간, 여러분 중 대부분은 깨달음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지금 당장 큰 결정을 내려야 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Sep 21, 2020 09:49 AM PDT
오늘날 '복음주의'라는 용어가 정치적으로 매우 광범위하게 사용되면서 본래의 의미를 드러내는 데 도움이 되지 않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973년 설립된 기독교인 학자-인권 활동가인들의 모임인 '에반젤리칼 포 소셜 액션'(Evangelical for Social Acion, ESA)은 최근 단체의 이름을 '크리스천 포 소셜 액션'(Chrisitian for Social Action, CSA)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CSA 설립자이자 명예회장인 론 사이더(Ron Sider) 박사는 성명을 내고 "오늘날 '복음주의'(evangelical)라는 단어는 일반적으로 굉장히 정치적인 함의를 담고 있다. 적지 않은 이들에게 복음주의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헌신하는 우파의 정치적 운동을 의미로 해석된다. 복음주의 교회에서 자라난 많은 이들이 복음주Sep 21, 2020 09:46 AM PDT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대법관이 18일 췌장암 전이에 따른 합병증으로 워싱턴 자택에서 별세했다고 미 연방대법원이 밝혔다. 그녀는 2009년 췌장암 수술을 받았으며, 2018년 폐암, 올해는 간암이 발견돼 항암치료를 받는 중이었다. 미네소타 유세 중 긴즈버그 대법관의 별세 소식을 전해들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그는 놀라운 삶을 이끈 놀라운 여성이었다"며 추모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후 트럼프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법의 거인을 잃은 데 대해 애도한다. 그는 대법원에서 보여준 훌륭한 정신과 강력한 반대로 명성을 얻으셨던 분"이라고 전했다. Sep 21, 2020 09:43 AM PDT
'인터넷 예배'에 대한 논쟁이 한창인 가운데, 이제 '인터넷 성찬'에 대한 논쟁으로까지 발전하고 있다. 이 글은 성경적 원리와 신학적 원리에서 봤을 때 '인터넷 성찬'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논증하는 목적으로 작성됐다. 여기에서 말하는 '인터넷 예배'는 주일에 온 성도가 예배당에 모여서 드리는 공예배를 인터넷을 통하여 각 가정별로 혹은 개인별로 드리는 것을 말한다. '인터넷 성찬'은 그러한 '인터넷 예배' 도중 인터넷 방송에 나오는 목사의 지도를 따라 성찬을 각 가정별로 혹은 개인별로 시행하는 것을 뜻한다. 필자는 '인터넷 예배'는 코로나19로 인해 한시적으로 허용된 가슴 아픈 '타협(compromise)'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인터넷 예배'가 허용된다 해서 '인터넷 성Sep 21, 2020 09:41 AM PDT
지난주 목요일 디즈니 애니메이션 실사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된 영화 <뮬란>이 개봉했다. 개봉 전부터 주연배우 유역비의 홍콩 민주화 운동 비난 발언으로 구설수에 오른 이 작품은, 개봉 후 평단과 관객 양측으로부터 모두 처참한 수준의 평가를 받고 있다. 서사의 개연성과 액션 연출,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까지 모두 평작 이하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뮬란>은 미중 무역분쟁에 의한 중국 내 반미감정의 여파로 중국 극장가에서조차 관객들의 호응을 받지 못하고 있다. 코로나 여파에다 작품에 대한 평가마저 좋지 않은 상황이라, 이대로라면 손익분기점도 넘기지 못하는 성적을 낼 가능성이 크다. Sep 21, 2020 09:39 AM PDT
금성은 태양과 달을 제외하면 하늘 전체에서 가장 밝은 천체이다. 우리가 흔히 '샛별'이라 부르는 행성으로, 해 뜨기 전 동쪽 하늘이나 해진 후 서쪽 하늘에서 보인다. 금성은 그냥 보면 하나의 밝은 점처럼 보이지만, 망원경으로 보면 달처럼 그 모습이 차고 기우는 위상을 가지고 있다. 금성의 대기는 두꺼운 이산화탄소로 덮여 있기 때문에 망원경으로는 표면이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파장이 긴 전파를 이용해 관측하고 있다. 관측(1978년, 파이어니어 비너스 2호) 결과 지구처럼 산맥도 있고 고지대도 있으나, 지구에 비해 평탄한 행성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지구처럼 현무암과 화강암으로 이루어져 있음도 밝혀졌다.Sep 21, 2020 09:37 AM PDT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담임 손정훈 목사)가 지난 20일(주일) 현장예배를 재개했다. 이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약 6개월 만으로 교회는 이날 현장예배와 온라인 예배를 동시에 진행했다.Sep 21, 2020 07:57 AM PDT
미국 남침례교가 2021년 연례 총회 주제로 “우리는 위대한 사명을 받은 침례교인”을 채택했다. 뱁티스트프레스에 따르면 남침례교 J.D. 그리어 회장은 14일 총회 주제를 이 같이 발표하면서, 교단의 정체성을 대내외적으로 확인시키기 위해 고안됐다고 덧붙였다. 2019년과 2020년에는 ‘무엇보다 복음’이 총회 주제로 선정됐었다. 사상 초유의 코로나 사태로 3년째 회장직을 연임한 그리어 목사는 “우리가 총회에 참여하는 주된 이유는 대사명이기 때문에 지금이 이 문구를 사용하기에 적기라고 본다”고 밝혔다. SBC 교단 임원들도 “남침례 교회의 정체성에 완벽히 일치하는 문구”라며 동의했다. Sep 21, 2020 07:31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