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월요일인 오늘(2일)은 오전 12시부터 밤 10시 10분까지 강의를 하는 날이다. 강의를 마치고 비로소 핸드폰을 들고 페이스북이나 카톡이나 인터넷 뉴스를 뒤져본다. 그런데 또 안타까운 소식이 올라왔다. '개그맨 박지선, 모친과 함께 자택서 숨진 채 발견.' 충격적이었다. 평소 아주 좋아하고 크게 관심을 가지진 않았지만, 참 선하고 성실하게 보이던 개그우먼이었다. 천하보다 소중한 한 영혼이 모친과 함께 세상을 떠났다면 정말 슬픈 일이 아닐 수 없다. [2] 그동안 유명인들의 자살을 지켜볼 때마다 아픈 가슴을 억제하기 힘들었는데, 이번엔 모친까지 딸과 동반으로 세상을 등졌다는데서 더욱 마음이 아파왔다. 평소 우울증을 앓아왔다고 하는데, 이유는 보나마나였다. 구체적으로 알고 싶어 인터넷을 찾아보니 악플 때문에 마음고생이 심했던 것으로 짐작이 간다. 거기 박지선에 대한 어떤 이의 댓글이 하나 올라와 있었다. 내용을 읽고 있는데 속에서 분노가 솟구침을 느낄 수 있었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3] "박지선 진짜 여자예요???? Nov 04, 2020 09:13 AM PST
'성매개 감염병 방지를 위한 토론회'가 2일 오후 서울특별시의회에서 개최됐다. 이날 발제자로 김준명 교수(연세대 명예교수), 박성제 변호사(자유와인권연구소)가 나섰다. 먼저 김준명 교수는 "2020년 1월 1일자로 일부 개정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의 분류 체계에 따르면 후천성면역결핍증(AIDS)은 제3급 감염병으로 분류됐다. 발생 또는 유행 시 24시간 이내에 신고하고 발생을 계속 감시할 필요가 있는 감염병으로 지정하고 있다"며 "매독, 임질, 클라미디아 감염증, 성기단순포진, 첨규콘딜롬 등은 제 4급 감염병으로 지정됐다. 이들 또한 유행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표본 감시 활동이 필요한 감염병으로 지정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전 세계적인 에이즈 예방 및 치료 사업으로 매년 신규 HIV 감염자의 발생이 줄어들고 있다. 이와 달리 한국은 매년 신규 감염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2013년부터 HIV 감염자가 1,000명 이상 돌파한 이후로, 2019년에는 1,200명 이상 발생했다. 또한 주로 30대와 40대에서 발생하였으나, 최근 20대에서 Nov 04, 2020 09:10 AM PST
코로나19 사태 기간 온라인 신앙생활을 경험한 기독교인들의 절반 이상이 현장 예배보다 부족하다고 느낀 것으로 나타났다. 예장 합동(총회장 소강석 목사) 미래정책전략개발위윈회(위원장 이승희 목사)가 8월 13일부터 20일까지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위드 코로나 시대 종교 영향도 및 일반 국민의 기독교(개신교) 인식조사'를 지앤컴리서치(대표 지용근)에 의뢰해 실시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설문조사에서 '온라인 종교활동 경험에 대한 느낌'과 관련, 개신교인들은 '현장 예배에 참석하는 것보다 못했다'라고 답한 비율이 54%(중복응답 가능)에 달했다. 이는 가톨릭 52.5%, 불교 17.2%, 기타종교 45.3% 보다 높은 수치다. Nov 04, 2020 09:08 AM PST
국제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 오픈도어즈(Open Doors) 미국 지부는 1일 '박해받는 교회를 위한 국제 기도의 날'(International Day of Prayer for the Persecuted Church, IDOP)을 맞아 북한의 종교 탄압을 주제로 온라인 행사를 열었다. 데이비드 커리(David Curry) 오픈도어즈 미국 대표는 이날 "북한 내 수만 명의 기독교인들이 수감돼 있다"며 잔혹한 기독교 탄압 실태를 우려했다. 북한은 오픈도어즈가 지난 2002년부터 매년 발표해 온 기독교 박해국가 순위에서 19년째 1위를 기록하면서 최악의 박해국으로 평가받고 있다. 영국에 정착한 탈북민 출신 티모시 조 씨는 이날 행사에 참석해 "13살 정도였을 때, 북한 기독교인들을 중국 내 선교사들의 교회로 가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Nov 04, 2020 09:07 AM PST
최근 많은 사람들이 접속하는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는 정통 교회들뿐 아니라 각종 이단사이비들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한 이단예방 사역단체에서 '유튜브에서 이단 분별하는 11가지 지침'을 소개했다. 잘 알려진 이단사이비 단체가 아니라도, 다음 11가지 항목 중 1-2가지에 해당하면 '예의주시', 3-4가지라면 '문제 단체', 4가지 이상이면 '이단·사이비'라는 것이다. '알고리즘'을 타고 우연히 접속한 동영상에서, 이 11가지 중 4가지 이상에 해당하는 내용이 들어있다면 담당 목회자와 상담 후 청취나 접속을 금지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 Nov 04, 2020 09:05 AM PST
다윗이 왕궁의 옥상을 거닐다 목욕하는 밧세바를 본 저녁 시간은 이스라엘이 한창 전쟁 중이었을 때였다. 군인과 부하들은 모두 전쟁터에 나가 있는데, 다윗은 낮잠을 자고 저녁이 되어서야 일어났다. 삶의 리듬이 깨진 것이 보인다. 다윗도 예전에는 전쟁터에 함께 나갔지만, 죽을 고비를 넘기자 요압 장군과 부하들이 만류하여 전쟁에 나가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나 전쟁터에는 못 나가더라도 근신하며 국민들과 함께 깨어 합심기도를 하고 있어야 할 때, 다윗은 저녁에 일어나 한가히 지붕 위를 거닐다가 한 여인을 본 것이다. "한 여인이 목욕을 하는데 심히 아름다워 보이는지라". 이 말씀을 묵상해 보았다. 왕궁과 개인 집은 최소한 일정 거리가 떨어져 있었을 것이다. 우리아의 집과 왕궁이 아무리 가까웠더라도, 왕궁 담도 있고 규모도 있으니 개인 집과 어느 정도 거리가 있었을 것이다. Nov 04, 2020 09:04 AM PST
전통적으로 기독교는 섹스를 부정적으로 본다고 알려져 있다. 이는 전적으로 오해이다. 성경은, 남자와 여자가 부모를 떠나 한 몸을 이루는 신비를 말하고 있고(엡 5:31~32), 부부 간의 사랑과 헌신은 예수 그리스도와 교회 사이의 사랑과 헌신과 같다고 말하고 있으며,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축복하시었다. 사도바울이 권고한 바(고린도전서 7장)를 풀어 해석하면, 결혼을 하는 것이 좋고, 결혼했으면 헤어지지 말고, 결혼한 부부는 서로 낭만적 애정을 보이고, 상호 만족시키며, 혼외 섹스를 하지 말라는 것이었다. 그 이유는 부부는 결혼 서약상 각자의 "몸"은 배우자의 소유이기 때문이라는 것이었다. 누가 이런 교훈을 부정적이라 말 할 수 있을까? 이는 고대 그리스-로마 문화에 대한 성혁명적 윤리이다. 이 교훈은 현대에도 충분히 권위를 가진다. 초대교회 첫 400년은 금욕이 강조되었다. 이는 아마도, 특별히 신앙으로 부름을 받은 초대교회 지도자들이, 로마가 성적으로 타락하여 멸망하는 것을 보고 그에 대응한 결과가 아닌가 한다. 대부분의 초대 교부들, 특히 서기 2세의 오리겐(Origen of Alexandria c.184-c.253)은 아담과 이브의 타락으로 인해 섹스에 내재Nov 04, 2020 09:02 AM PST
팝가수 저스틴 비버가 최근 자신의 공식 유튜브를 통해 다큐멘터리 스페셜 이벤트 'NEST CHAPTER'를 공개했다. 그는 코로나19로 월드 투어를 전면 연기한 후 지난 8개월간의 기록을 담아 이번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다. 다큐멘터리에서 저스틴은 "사실 공연할 생각에 신이 났었다. 공연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것 중의 하나고, 제 재능을 이용해서 사람들을 웃고 행복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며 "그러나 그런 권한은 하나님께 맡기고, 우리 계획보다는 하나님의 계획을 믿어야 한다. 한탄하며 풀 죽어 있을 수도 있지만, 내가 계획한 일이 아니지만, 삶을 이뤄 나가고 아내와의 관계에 집중했다"고 말했다.Nov 04, 2020 09:01 AM PST
최근 새롭게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공화당원이 민주당원이나 정당에 소속되어 있지 않은 이들보다 성경의 영향을 받는 정도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2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미국 여론조사기관인 바나그룹(Barna Group)과 미국성서공회(American Bible Society) 연구팀은 응답자들의 성경 읽기 빈도와, 성경이 관계성과 결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중심으로 '성경 현황 2020' 보고서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점수표를 개발해 115 이상일 경우에는 '성경 중심' , 70 이하일 때는 '성경 분리'로 분류했다. 그 결과, 공화당원의 경우 평균 80점으로 민주당원이나 무소속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Nov 04, 2020 08:59 AM PST
쿠바의 산티아고 데 쿠바시가 표적이 되어온 지역 교회를 최근 철거하며, 이를 페이스북으로 생중계한 목사를 체포했다고 크리스천 포스트가 3일 보도했다. 런던에 본부를 둔 비영리단체인 크리스천 연대 월드와이드(CSW)에 따르면 쿠바 국가 안보부는 지난달 30일 아벨 산타마리아에 위치한 하나님의 성회 교회를 중장비와 불도저를 동원하여 파괴했다. CSW는 하나님의 성회는 쿠바에서 가장 큰 종교단체 중 하나이며, 정부가 법적으로 인정하는 교회 임에도 불구하고, 2015년부터 위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Nov 03, 2020 05:21 PM PST
서아프리카 니제르 공화국에서 무장단체에 납치된 미국인 선교사를 미 해군 특수부대 네이비실 팀 식스가 구출했다고 미 국방부가 지난달 31일 발표했다. 조나단 호프만 국방부 공보담당 보좌관은 성명을 통해 31일 새벽, 미군은 나이지리아와 니제르 정부와 연계하여 인질 구출 작전에 성공했으며, 이번 납치는 테러와는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호프만에 따르면, 이번 야간 공습으로 납치범 7명 중 6명은 사망했으며 부상당한 미군 없이, 선교사는 안전한 상태라고 밝혔다. Nov 03, 2020 05:19 PM PST
지난 1일 프랑스 경찰은 남부 니스의 노트르담 성당에서 발생한 참수 테러 용의자와 마지막으로 연락한 튀니지 남성 등 3명을 체포했다고 크리스천 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이 29세 튀니지 남성은 니스와 가까운 프랑스 남부 해안 인근 그라세 마을에서 체포됐으며, 각각 63세와 25세의 남성 2명도 같은 지역에서 연행됐다고 가디언지는 보도했다. 경찰은 관련 용의자로 체포했던 남성 3명(47세, 33세, 35세)은 사건과 관련 없다고 결론을 내려 지난 일요일 전원 석방됐다. Nov 03, 2020 05:17 PM PST
세계예수교장로회(총회장 정우용 목사, 이하 WKPC)는 종교개혁 기념 주일이었던 지난 10월 25일을 총회 기도 주일로 선포하고 지교회에서 교단 본부까지 교회 본질 회복을 위해 기도의 손을 올렸다. WKPC는 지난 10월 29일 필라델피아 둥지교회(담임 김정도 목사)에서 "주여, 회복의 은혜를 주옵소서!"(대하7:14)라는 주제로 총회 주관 연합기도회를 개최하고 △회개 △미국의 치유와 회복 △한국의 치유와 남북의 평화통일△COVID19의 종식△총회와 지교회의 부흥과 성장 △선교사 가정과 사역 등의 기도 제목으로 기도했다. 이날 "교회의 본질 회복"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총회장 정우용 목사는 "코로나19의 위기 상황에서 WKPC는 개혁주의 교회론의 터 위에 기도하는 총회, 기도하는 교회 그리고 기도하는 목회자가 되어야 한다"며 "이번 총회 연합 기도회가 회개와 각성, 교회 본질 회복을 위해 한 마음으로 기도하자"고 강조했다. Nov 03, 2020 09:39 AM PST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약함과 부끄러운 과거를 드러내기를 꺼려합니다. 그것을 드러내게 되면 다른 사람들보다 모자라는 사람으로 여겨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세상은 그러한 연약한 사람들보다 힘세고 강한 사람들을 선호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될 수 있으면 겸손한 척하면서 자신의 자랑이나 장점을 이야기하는 것이 세상 사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자신의 연약함을 드러내는 순간 그것이 보호되기 보다는 오히려 세상 논리에 먹이감이 되기 쉽기 때문입니다.Nov 03, 2020 09:19 AM PST
미국 재부흥 운동 시즌2의 일환으로 750만 세계 한인 디아스포라가 함께 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기도하는 ‘1.1.1 부흥기도운동’이 11월1일부터 시작됐습니다. 매일 오후1시 1분간 같은 기도제목을 두고 세계 한인 기독교인들이 기도하는 이 운동을 위해 본지는 매일 공동 기도제목을 소개합니다. 미주 기독일보는 ‘1.1.1부흥 기도 운동’에 동역 언론으로 함께 동참하고 있습니다Nov 02, 2020 08:09 P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