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요한서울교회(백상욱 목사)에서 열린 '서울지역 기독교대안교육' 두번째 설명회에선 함영주 교수(총신대 기독교교육과)가 "인간중심의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 시대를 지나 기계가 대체할 수 있다고 보는 포스트 휴머니즘 시대로 나아가고 있다. 인본주의적, 반신본주의적 가치를 추구하는 세대 속에서 기독교 세계관과 성경적 가치를 가지고 문제해결 역량을 길러주는 대안교육이 중요하다"며 그 방법의 하나로 '프로젝트기반 학습(PBL)'을 소개했다. 그는 "많은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고 활용하던 문제 풀이에 중점을 둔 이전교육과 달리 4차산업혁명시대 교육의 목표와 핵심가치는 '문제해결' 나아기 '문제 제기' 역량이다. 하나님의 관점으로 어떻게 현실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하는 실천능력이 더 중요한 시대가 왔다. 공교육과정도 역량 중심으로 개정되었지만 실제 현장은 그렇지 않다"며 핵심역량을 길러주기 위한 교육방식의 하나로 '프로젝트기반 학습(PBL)'을 소개했다. Oct 28, 2020 09:51 AM PDT
2017년부터 북한의 인권 침해 사례를 연구해 온 비영리 단체 '한국미래이니셔티브'가 국제 종교자유의 날인 27일 '신앙에 대한 박해: 북한 내 종교의 자유 침해 실태'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단체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약 7개월 동안, 북한의 종교 자유 침해 생존자와 증인 등을 대상으로 117건의 인터뷰를 진행해 이번 보고서를 작성했다. 이를 통해 총 273명의 종교 자유 침해 피해자들을 확인했고, 이중 기독교 신자가 215명으로 대부분이었다. 조사 결과는 1990년부터 2019년까지의 사건들을 바탕으로 하고 있고, 피해자의 연령대는 3세부터 80대까지였다. 피해자 중 여성 및 여아의 비율이 약 60%를 차지했다.Oct 28, 2020 09:48 AM PDT
저자는 집과 교회를 멀리 떠나 있던 어느 날 무슨 일이 일어났을지도 모른다는 주체할 수 없는 불안함에 급히 국제전화를 해봤지만 아무 일도 없었다고 한다. 이처럼 사실이기 때문에 염려하고 걱정하는 경우도 있지만 사실이 아닌데 속으면서 염려하고 근심하게 되는 일들이 있다고 말한다. 김남준 목사의 신간 <염려에 관하여>는 염려가 어디에서 나오는지, 염려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이 염려를 어떻게 다루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지에 대해서 다룬다. 문학, 역사, 일반상식에 관한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면서 인문학적인 접근으로 이 책을 쓰려고 노력했다. 저자는 "이 책은 믿음이 부족한 나 자신에게서 출발해서 믿음과 사랑으로 하나님 품에 다다라 안식을 얻고 다시 평화롭게 나 자신으로 돌아온 자아의 여행 이야기이기도 하다"고 고백하며 많은 눈물과 기도 속에서 이 책을 썼다고 말한다. "염려하는 나의 약한 신앙에 대한 꾸짖음 때문에, 또한 하나님 아버지께 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몰랐던 나의 무지에 대한 원통함 때문이었다" 그Oct 28, 2020 09:45 AM PDT
지난 10월 1일, 아프리카 중서부 부르키나파소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로 문을 닫았던 학교가 다시 수업을 시작했지만, 복음주의 기독교인 순교자와 목회자 자녀 440명은 학교에 등록하는 것조차 어려워졌다고 한국 순교자의 소리(VOA)가 27일 밝혔다. 한국 VOA에 따르면 2019년과 2020년에 부르키나파소 북부에서 발생한 테러리스트의 폭력과 박해로 삶의 터전을 잃고 난민이 된 이 아이들은 학비와 학용품, 교통비가 필요하다. 그래서 이번 달 한국 VOM이 그러한 100여 명의 어린이에게 필요한 비용을 모아 현지에 보내주었다고 한다. 한국 VOM 현숙 폴리(Hyun Sook Foley) 대표는 이를 시작으로, 현지에서 필요한 부분들을 더 채워주는 것이 목표라고 말한다. "부르키나파소의 소수 집단인 기독교인들은 전쟁터에서 사는 것과 같아요. 그들 중 대다수는 집을 떠나 도망칠 수밖에 없었습니다. 우리 한국 VOM은 다른 나라 VOM 과 협력해서 8,000명 이상의 현지 기독교인에게 식량과 위생용품을 이미 공급해주었습니다. 지금 부르키나파소에서는 정부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Oct 28, 2020 09:43 AM PDT
문화선교연구원(문선연) 백광훈 원장이 최근 유튜브 '문선연TV' 영상에서 '할로윈 문화 속 신앙인의 정체성 세우기'라는 주제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백 원장은 "10월의 마지막 밤이 되면 젊은이들이 모이는 서울 이태원, 홍대, 신촌의 번화가는 좀비와 귀신 콘셉트의 각종 코스튬을 한 이들로 파티가 벌어진다"고 했다. 이어 "한 때 외국인들의 문화로만 간주됐던 '할로윈데이'가 이제 한국의 젊은이들도 즐기는 문화가 됐다"며 "할로윈데이는 원래 '켈트문화'에서 유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덧붙였다. 또 "Halloween(할로윈)이라는 말은 'Holy'(거룩한)이라는 말에 'Eve'(전야)라는 말이 합쳐져 생긴 말로, 말 그대로 '거룩한 전야'라는 뜻"이라며 "켈트력에 따르면 11월 1일이 신년회 시작이며, 10월 31일이 한 해의 마지막 날이라 가을의 수확을 감사하고 풍요로운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모든 악령을 몰아내는 의식이 생겼다"고 했다.Oct 28, 2020 09:41 AM PDT
1889년 8월 26일 월요일, 우리는 낙동강을 따라 내려가다가 상주에서 잠시 쉬었는데, 강폭이 반 마일 정도 되는 것 같았다. 우리는 안동부 객사에서 하룻밤을 보냈다(역주: 조선 초기부터 중기까지 201년간 상주에 설치한 경상감영은 1592년 4월 임진왜란으로 상주성이 함락되었기에, 상주 감영은 대구 감영이 정착되어 1894년까지 존속하면서 그 지위를 잃었다. 안동은 고종 32년(1895년)에 관찰부를 두고 경상도 동북부 17개 군을 관할토록 한 큰 도읍이었다). 8월 27일, 화요일 정오경 우리는 마침내 경상도 감영 소재지이며, 그 지방에서 가장 큰 도읍 중의 하나인 대구 성벽을 보게 되었다(역주: 대구는 선조 34년(1601)에는 경상감영이 설치되었고, 효종 9년(1658)에는 대구객사 주변에 약재시장이 개설되면서 약령시의 효시가 되었다. 이로써 대구는 영남지역의 행정·교통·군사를 통할하는 명실상부한 중심지역이 되었다). 한편 대구로 가는 길은 벼가 잘 자란 곡창지대를 통과했다. 그 도읍은 분지로 낮은 지역이었고 도읍을 감싸고 있는 성벽이 있었다. 우리는 오후 1시에 작은 성문을 통과해서 시내로 들어갔는데, 목사(牧使)께서 반갑게 맞아주시며 좋은 객사를 제공해 주셨다. 그곳은 외부인들이 침입할 수 없는 곳이었다. 우리 명함을 건Oct 28, 2020 09:39 AM PDT
프란치스코 교황이 미국 가톨릭 교회를 이끄는 첫 아프리카계 추기경을 임명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6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윌튼 그레고리 워싱턴 D.C. 대주교를 포함해 각국 추기경 13명이 25일 새로 임명됐다. 그레고리 대주교는 "매우 감사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프란치스코 교황님과 함께 그리스도의 교회를 돌보는데 더욱 긴밀히 협력 할 수 있도록 하겠다. 임명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 72세인 그레고리 대주교는 지난 5월 미니애폴리스 경찰에 구금된 흑인 조지 플로이드가 사망 한 후 미국 내 인종 차별에 반대하는 발언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그는 "모든 인종 차별 행위와 마찬가지로 조지 플로이드의 죽음으로 비롯된 공포는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 우리 모두에게 상처를 준다. 우리 각자는 하나님의 형상과 모습으로 만들어졌고 그 존재에 수반되는 존엄성을 존중받을 자격이 있기 때문"이라고 발언했다. Oct 28, 2020 09:36 AM PDT
미국이 낙태에 반대한다는 내용을 담은 다국적 선언문에 서명했다고 26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서명에는 미국 이외 31개국이 참여했다. 이에 따르면 여성의 건강 보호와 가족 강화에 관한 2페이지 분량의 '제네바 합의 선언문'(Geneva Consensus Declaration)에는 미국, 브라질, 이집트, 헝가리, 인도네시아, 우간다 등이 공동 서명했다. 서명식은 당초 스위스 제네바 세계보건총회(WHA)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지난 22일 화상으로 진행됐다. 제네바 합의 선언문 서명에 참여한 국가들은 Oct 28, 2020 09:34 AM PDT
10월 27일은 미국이 제정한 '국제 종교자유의 날'이다. 이에 미국의소리(VOA)가 "미국은 그 어느 나라보다 종교의 자유를 강조하는 나라로 매년 북한의 종교 탄압 실태를 규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는 26일 '국제 종교 자유의 날'을 하루 앞둔 시점에서 성명을 내고, "미국 정부가 종교 자유를 강화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국제 종교자유의 날'은 미 의회가 지난 1998년 국제종교자유법(IRFA)을 제정한 것을 기념하는 날로 올해로 22회 째를 맞았다. 위원회는 특히 "대통령이 국무부를 통해 종교 자유를 탄압하는 국가들에 대해 종교자유 특별우려국(CPC) 혹은 특별감시국(SWL)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히고, 지난 4월 연례보고서를 통해 '북한 등을 특별우려국으로 재지정해야 한다'고 국무부에 권고한 사실을 한 번 더 확인했다. 국제종교자유위가 북한을 특별우려국으로 지정하도록 권고한 것은 지난 2001년 Oct 28, 2020 08:39 AM PDT
어린아이가 자신의 이가 다 썩어 없어져도 계속 더 단 것을 원하는 것은 단순히 맛 때문만이 아니에요. 자신이 좋아하는 사탕과 초콜릿을 먹을 때 기분을 좋게 해 주는 신경세포가 도파민의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이에요. 사람이 중독에 빠지는 것은 도파민이 분비되면 쾌감을 맛보게 되는데 그 맛을 더 강렬하게 맛보려고 하기 때문이에요. 중독은 행복한 쾌감을 누리고자 시작해요. 그러나 중독을 하면 더 불행해져요. 그래서 중독의 끝은 우울하고, 자살하게 되어요. 연구 데이터를 보면 전 세계 자살률은 알코올, 마약, 도박, 성중독, 인테넷 중독 비율이 높을수록 같이 상승해요. Oct 28, 2020 08:37 AM PDT
코로나19로 인하여 많은 사람이 갑작스럽게 변한 자신의 삶을 지탱하기 힘들어 우울증에 빠지고 있다. 오죽하면 코로나 블루라는 신조어가 생겼을까 싶다. 지금 대한민국에서는 기독교 교인들만큼 코로나로 인한 우울을 크게 경험하는 집단도 없다고 본다. 어쩌다 보니 기독교가 세상 사람들에게 코로나19를 퍼트리는 원흉처럼 낙인찍혀서 신앙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방송에서는 끊임없이 예배를 비대면으로 드리라고 강제하였고 교인들의 모임을 지양하라고 한다. 꼭 얼굴을 마주 보고 드리는 예배만 예배냐는 말부터 예수 믿는 사람들은 주변 사람들을 배려하지 않는다고 비난한다. 코로나19가 극성을 피울 때 대부분 교회와 교인들은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예배를 드렸다. 그러나 몇몇 교회에서 집단 감염이 일어났고 그로 인해 전국의 기독교 교인이 죄인 취급을 받고 있다. 그러다 보니 기독교 교인들은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신앙생활의 제약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심지어 때로는 종교탄압을 받는 것처럼 느껴진다. 그런 신앙적인 억눌림 속에서, 많은 기독교 교인이 심리적 고통을 호소한다. 필자는 코로나19 중에도 왜 교인들은 모임을 가질 수밖에 없었는지, 또 교회에 기독교인들이 Oct 28, 2020 08:36 AM PDT
미국의 유력한 목회자이자 작가인 존 파이퍼(John Piper) 목사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향한 기독교인들의 지지를 비판하는 칼럼을 게재해 논란이 일고 있다. 27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웹사이트 '하나님을 향한 갈망' (Desirng God.org) 설립자 존 파이퍼(John Piper) 목사는 최근 "지도자의 치명적인 영향력은 오직 정책을 통해 오는 것이지 사람을 통해 오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은 극단적 실수"라면서 "노골적 자랑, 천박함, 부도덕함, 사실무근 등은 자신의 죄를 범할 뿐 아니라 민족을 타락시키는 것"이라고 했다. 파이퍼 목사는 이후 트럼프나 바이든 둘 중 어느 쪽에도 투표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으나, "너무 많은 기독교인들이 유명하고 독단적이고 문화적으로 형성되는 죄의 부패의 확산에 따른 파괴적 영향력을 축소시킴으로써 인간의 생명과 자유를 구하고 있다고 확신하는 것 같다"고 했다. Oct 28, 2020 08:31 AM PDT
에이미 코니 배럿(48) 제7 연방 순회 고등법원 판사의 미국 연방대법관 인준안이 미 상원을 통과했다. 미 상원은 10월 26일 본회의에서 찬성 52 대 반대 48로 배럿의 인준안을 대통령 선거 전에 통과시켰다. 이로써 미 연방대법원은 보수 6, 진보 3의 구도가 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밤 백악관에서 배럿 연방대법관 인준 및 취임 행사를 열었다. 배럿은 클래런스 토머스 대법관 앞에서 취임 선서를 했고, 115번째 연방대법관이자 다섯 번째 여성 대법관이 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을 앞두고, 선거 후 대법관을 지명해야 한다는 민주당의 반대에도 보수층 결집을 위해 대Oct 28, 2020 08:28 AM PDT
2020년 미국 대선을 앞두고 한인기독교커뮤니티개발협회 KCCD 대표 임혜빈씨와 에스더 송, 그레이스 최, 하나 김, 제임스 조 등 재미 교포 목회자 자녀들이 '재미교포 목회자 자녀협회'(KAPKA-Korean American Pastors'Kids Association)를 설립하고 바이든 후보를 지지하고 투표를 요청하고 나섰다. KAPKA는 "많은 1세대 한인 기독교 커뮤니티가 이번 대선에서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고 투표한다는 소식을 듣고 가능한 한 오보를 바로 잡기 위해 시급히 협회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KAPKA는 "지금은 어떤 한쪽을 택한다기 보다는 우리가 단결하여 우리 사랑하는 미국이 다시 이 나라와, 국민, 또 전세계를 다시 서로 사랑하며 서로를 도울 수 있도록 지도하는 나라로 회복할 수 있는 지도자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Oct 28, 2020 06:51 AM PDT
미주한인 애국인교회(담임 심진구 목사 1569 W. Redondo Beach Gardena CA 90247)가 지난 22일, 창립 예배를 드리고 사역의 시작을 알렸다.Oct 28, 2020 06:22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