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재부흥 운동 시즌2의 일환으로 750만 세계 한인 디아스포라가 함께 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기도하는 ‘1.1.1 부흥기도운동’이 11월1일부터 시작됐습니다. 매일 오후1시 1분간 같은 기도제목을 두고 세계 한인 기독교인들이 기도하는 이 운동을 위해 본지는 매일 공동 기도제목을 소개합니다. 미주 기독일보는 ‘1.1.1부흥 기도 운동’에 동역 언론으로 함께 동참하고 있습니다.-편집자 주

‘1.1.1부흥 기도 운동’ 2일째인 11월2일의 기도제목은 ‘우리 민족의 잠자는 기도가 깨워져 이 시대를 살리는 민족 되도록’이다.

기도운동 대표인 김호성 목사는 2일차 방송에서 “북미, 남미, 유럽과 오세아니아까지 연결해 우리 민족이 세계를 대신해 하나님께 기도하는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면서 “그리하여 이 난세가 치유되고 회복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