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보수 단체가 유엔(UN)이 젠더와 성에 대한 전통적 신념에 기반한 단체를 처벌하기 위한 블랙리스트로 사용될 수 있는 '성소수자 혐오 단체' 목록 작성을 준비하고 있다고 경고했다고 16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가족과 인권 센터(Center for Family and Human Rights)는 "유엔인권사무소는 어떤 식으로든 성소수자 의제에 반대하는 자들의 이름을 수집하고 있다"면서 "유엔은 '젠더(gender), 성적 지향(sexual orientation), 성 정체성(gender identity)'이라는 주제와 관련된 보고서에 정보 입력을 요구하고 있다"라고 했다. 빅터 마드리갈-볼로즈(Victor Madrigal-Borloz) 유엔 성적지향 및 성별정체성 독립전문가(성소수자 특별보고관)가 발행한 이 보고서는 성적 지향과 성 정체성 문제에 대한 각국Feb 17, 2021 11:25 AM PST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의 객원 칼럼니스트인 마이클 브라운(Michael Brown) 박사는 최근 '라비 재커라이어스 스캔들에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가?'(How should we respond to the Ravi Zacharias scandal?)라는 제목의 칼럼을 소개했다. 다음은 그 내용이다. 라비 재커라이어스의 사생활에 대한 충격적이고 비극적인 소식이 전해진 후, 우리 사역 학교 졸업생이자 남편과 오랫동안 선교 활동을 해 온 한 여성이 편지를 보내왔다. "라비 스캔들에 관해 뭔가 쓸 계획이 있으신가요? 이번 일이 성도들을 혼란의 소용돌이로 몰아넣고 있음을 알고 있어요." 그녀는 "사람들은 '그렇게 영적인 말을 하고 많은 이들을 예수님께 인도한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의도적으로 죄악에 깊이 관여할 수 있는가?'라고 말해요. 그런 영향력을 가Feb 17, 2021 11:22 AM PST
미 캘리포니아주의 대형교회가 소송 및 협박으로 인해 집회를 연기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16일 보도했다. 당초 이 집회에는 약 3천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됐었다. 이에 따르면, 존 맥아더(John MacArthur) 목사가 담임하는 그레이스커뮤니티교회(Grace Community Church)는 최근 '셰퍼드 콘퍼런스'(Shepherds' Conference) 웹사이트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현재 진행 중인 소송과 최근 LA카운티·캘리포니아주의 위협을 감안할 때, 장년부 남성을 대상으로 한 콘퍼런스를 연기하는 것이 가장 신중한 행동이라고 판단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교회 측은 "보건 당국과 군 공무원의 억압적인 행위 등에 대한 답변과, 종교 자유를 제한하려는 독단적 시도를 뒷받침하는 모든 문서와 정보를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Feb 17, 2021 11:20 AM PST
전도 사역 때문에 19년 만에 터키에서 추방된 캐나다계 기독교인 데이비드 바일(David Byle) 선교사가 유럽최고인권법원에 제소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16일 보도했다. 국제자유수호연맹(Alliance Defending Freedom International, ADF인터내셔널)은 유럽최고인권법원에 바일 선교사를 대신해 고소장을 제출했다. ADF 인터내셔널의 로버트 클라크(Robert Clark) 부대표는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종교를 선택하고, 공개적이고 개인적으로 이를 드러낼 권리가 있다. 20년 가까이 고향과 같이 지냈던 나라에서 신앙 때문에 강제로 떠나야 하는 것은 악몽과 같다"고 지적했다. Feb 17, 2021 11:19 AM PST
2월 17일은 사순절이 시작되는 '재의 수요일(Ash Wednesday)'이다. 그리고 이날부터 부활절인 오는 4월 4일까지, 주일을 제외한 40일간을 기독교에서는 '사순절(Lent)'이라 부른다.Feb 17, 2021 09:58 AM PST
어느 날 교황이 미켈란젤로에게 물었다. “당신은 어떻게 다비드 상 같은 훌륭한 작품을 만들 수 있었습니까?”미켈란젤로가 대답했다. “아주 간단합니다. 다비드와 관련 없는 것은 다 버렸습니다.” 이쯤 되려면 대단한 안목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Feb 17, 2021 01:22 AM PST
미국기업연구소(American Enterprise Institute)가 최근 발표한 조사에서 백인 복음주의 개신교 신자들이 미국의 정체성에 대해 가장 자부심을 표현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백인 복음주의 개신교 신자 중 4분의 3 이상은 자신이 미국인이라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절반(50%)은 “극도로 자랑스럽게(extremely proud)” 여긴다고 밝혔다.Feb 17, 2021 01:12 AM PST
2월 17일은 사순절이 시작되는 ‘재의 수요일(Ash Wednesday)’이다. 그리고 이날부터 부활절인 오는 4월 4일까지, 주일을 제외한 40일간을 기독교에서는 ‘사순절(Lent)’이라 부른다. 매년 반복하지만, 사순절(四旬節)의 명칭 자체가 ‘40일(라틴어로 quadragesima)’이라는 뜻이다. 초대교회에서는 부활절 새벽에 세례를 베풀었고, 세례 예비자들이 ‘회개’를 통해 세례를 준비하던 기간이 40일이었다. 이미 세례를 받은 신자들도 자신들이 받은 세례를 되돌아보고 자신을 갱신하는 일에 힘썼던 기간이다.Feb 17, 2021 01:06 AM PST
14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전 행정부의 전통에 따라 백악관 신앙 기반 및 이웃 파트너십 기관을 재건하는 행정명령을 발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바이든 대통령이 “우리의 기본적인 헌법적 약속을 지키면서 시민사회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어려운 사람들을 더 잘 섬기는 것”을 목표로 명령에 서명했다고 전했다. 행정명령은 이 기관의 목적이 “전국 및 전 세계의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봉사하기 위해 보다 효과적인 노력을 조직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며 “신앙 기반 및 기타 지역사회 조직과의 파트너십을 재정적으로든, 다른 방식으로든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가톨릭 신자인 바이든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코로나19에서 경제위기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엄청난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신앙에 기반을 둔 사회단체들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Feb 16, 2021 06:14 PM PST
미국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가장 집중돼 있는 뉴욕에서 1년간 대면예배를 계속 유지해 왔던 베이사이드장로교회의 담임 이종식 목사가 성도들에게 레이몬드 에드먼의 말을 인용해 팬데믹의 위협적인 구름만 볼 것이 아니라 그것을 뚫고 하나님의 약속을 붙드는 성도들이 될 것을 권면했다. 이 목사는 최근 성도들에게 보낸 목회서신을 통해 현재 성도들의 어려움에 대해 “우리들은 지금 길어지는 팬데믹 속에 앞날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 두려워하고 의심이 들 수 있다”면서 "경제는 점점 더 어려워져서 사업하기가 불가능하고 직장을 언제 잃을 줄 모르는 상황에 살고 있다. 그리고 이미 직장과 사업을 잃고 단지 팬데믹이 끝나기를 기다리며 근심 가운데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분들도 있다”고 설명했다.Feb 16, 2021 06:04 PM PST
PCUSA 내 한인교회 연합체인 NCKPC(총회장 최병호 목사)에서 2021년 사순절을 맞아 ‘예수님을 따라’라는 이름으로 묵상집을 발간해 팬데믹 중에 분명한 영적 지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약 100여 페이지의 이번 묵상집에는 소속 목회자들 중 47명의 현직 및 은퇴 목회자들의 기고들을 모아 정리했고 재의 수요일이 시작되는 17일부터 부활절인 4월4일까지 매일 묵상할 주제를 제시하고 있다. NCKPC 임원회는 이번 묵상집 배포와 관련, 모든 교회가 빠짐없이 사순절 묵상에 동참할 수 있도록 출판사로부터 PDF 파일을 구매해 전국교회에 배포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부분의 교회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실제로도 예상보다 적은 부수가 판매됐기 때문이다.Feb 16, 2021 05:08 PM PST
미주 전역 4만 한인연합감리교인들을 하나로 묶는 연합감리교회 한인교회총회 (회장 이철구 목사, 이하 한교총)은 "팬데믹과 나의 믿음"이란 주제로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펜데믹 시대 성도 내면의 목소리를 담은 글 △성도들에게 희망과 위로가 되는 글 △믿음의 가정과 교회 공동체를 품어주는 글 △우리의 삶을 말씀에 비추어 기록하는 저널 △뉴노말 시대에 복음을 증거하는 믿음의 글을 보내면 된다. 공모전 대회장을 맡은 고한승 목사(뉴져지연합교회)는 "코로나 19 팬데믹, 역경과 어려운 시간이기에 경험한 하나님의 손길, 고난의 순간, 우리를 붙잡아 일으켜 주시는 예수님의 사랑이 기록으로 남기를 바란다"며 "이 팬데믹 상황 속에서 경험하고 깨달은 하나님의 은혜를 함께 나눌 믿음의 글 공모전에 많은 성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초대했다. Feb 16, 2021 03:36 PM PST
미주 연합감리교회 한인교회총회(회장 이철구 목사, 이하 한교총)는 오는 17일부터 4월 3일까지 사순절 기간 "솟아 오르라, Rise Up!"이라는 주제로 특별 새벽 연합 성회를 개최한다. Feb 16, 2021 03:25 PM PST
우리는 시한부 인생을 살면서도 이 세상의 기대와 꿈을 포기하지 못한 채, 한 해를 아쉬움으로 마무리하는 사람들을 보게 됩니다. 그들은 육신의 본능적인 욕구를 자기 인생의 기대와 꿈으로 생각하고 살다가 연말이 되어도 그 기대가 끝내 실현되지 못하고 어긋나게 되면, 허무주의에 빠지기도 하고 세상을 비관하며 스스로 인생을 실패와 불행으로 만들어가고 있기도 합니다. 전도서 1장 2절에서는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고 하십니다. 사람이 해 아래서 수고로 얻어지는 결과는 헛되고 허무한 것뿐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면서 고린도후서 5장 17절의 말씀과 같이 새로운 피조물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새로운 피조물이라는 것은 다시금 지으심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그 인생은 하나님이 용서하시고 성령을 보내주셔서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는 빌립보서 3장 20절의 말씀과 같이 하늘 시민권자가 되는 것입니Feb 16, 2021 12:32 PM PST
하나님은 우리 인생을 보호하시고 인도하시며 다스리시되 통제하시는 분이 아니다. 세상은 우리를 때로는 법으로 구속하고 억압하지만 창조주이신 하나님은 그분의 뜻을 좇아 살아갈 수 있도록 자유를 허락하셨다. 세상에서 한번 법의 제재를 받으면 삶이 불편하고 자유를 억압당하지만 하나님 주시는 법 안에 있으면 그만큼 인생이 자유를 누릴 수 있다는 말이다. 이 땅에서는 자유를 누릴수록 법의 통제를 피할 수 없지만 성령의 법으로 구속을 받으면 오히려 얽매이기 쉬운 죄에서 자유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에 그리스도인이 누릴 진정한 자유의 의미를 생각해보는 가운데 하나님의 법과 세상의 법 사이에 조화를 이루는 신앙인의 삶을 감당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Feb 16, 2021 12:15 P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