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초대형 교회 중 하나를 이끌고 있는 흑인 목사가 인종적으로 다양한 교회에서만 사역할 것이라고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와 가진 인터뷰에서 밝혔다. 시카고 지역 인근에 8개 캠퍼스를 갖춘 윌로우 크릭 교회의 노스쇼어 캠퍼스 담당 에드 올리 주니어 목사는 인터뷰에서 이 같은 방침이 오래 전에 자신의 가족과 함께 내린 결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윌로우크릭이 주최한 ‘인종에 대한 흑인 역사의 달’ 토론회에서 이 교회의 사우스 배링턴 캠퍼스를 이끄는 숀 윌리엄스(Shawn Willams) 목사에게 자신이 다민족 사역을 하도록 부름을 받은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Apr 14, 2021 09:35 PM PDT
미국 남침례신학대학교 총장인 알버트 모흘러 주니어가 사탄 운동화 출시로 물의를 일으킨 미국 내 ‘사탄주의’에 대해 경계할 것을 당부했다. 지난 12일 모흘러 총장은 자신의 웹 사이트 ‘더 브리핑’에 수십 년 동안 미국과 세계 각지에 영향을 준 오컬트에 대한 사회적 공포를 조사한 VOX 뉴스의 기사를 게재했다. 이 기사에 따르면, 사탄 숭배 의식을 뜻하는 ‘사타닉 패닉’은 미국에서 1960년대와 70년대에 시작되었고 80년대와 90년대까지 주목을 받았으며, 사회적 공포와 오컬드에 대한 집착이 “오늘날에도 살아 있고, 미국 문화와 정치를 통해 그 유산을 이어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Apr 14, 2021 09:28 PM PDT
미 주간지 뉴스위크가 “터키 기독교인들이 점점 더 위험한 박해에 직면한다”는 제목의 칼럼을 13일 게재했다. 이 글을 쓴 렐라 길버트 미국 가족연구위원회의 종교자유 선임 연구원은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의 이슬람 정권과 그의 신오스만 의제가 터키의 반 기독교적 적대감을 증폭시켰다고 분석했다. 그는 “2016년 쿠데타 시도가 실패한 이후, 터키 정권은 기독교인들을 희생양으로 몰고 가면서도, 가끔씩 기만적일 정도로 호의적인 행동을 취했다”며 2020년 7월, 에르도안 대통령이 이스탄불에 있는 1500년 된 성소피아 박물관을 이슬람 사원으로 바꾸기로 공개 선언한 것을 지적했다. Apr 14, 2021 09:23 PM PDT
뉴욕 퀸즈지역에 거주하는 90세 오연률 권사가 13일 미주한인노숙인 쉘터인 뉴욕나눔의집(대표 박성원목사)에 집 잃고 갈 곳 없는 한인 노숙인들을 위해 써달라며 10만 불을 후원했다. 특히 오 권사는 지난해 4월 남편을 코로나로 떠나 보낸 뒤 추모 1주기를 맞이하는 가운데 선행을 베풀어 더욱 감동을 주고 있다. 60여 년 전인 1962년에 미국에 이민을 온 오 권사는 평소에도 남은 돈을 가치있게 사용해야 한다는 마음을 갖고 있었고, 우연히 한인 라이오 프로그램을 통해 접한 한인 노숙인들의 안타까운 사정을 전해 듣고 바로 다음날인 13일 뉴욕나눔의집을 직접 찾아 성금을 전달했다. 오 권사는 “방송을 듣는데 갑자기 마음이 뜨거워져 견딜 수 없어 바로 전화번호를 적어 대표인 박성원 목사님과 통화를 하게 됐다”면서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상황 속에서 가치 있는 일에 동참할 수 있게Apr 14, 2021 08:18 PM PDT
요즘은 한국 사회와 미국의 한인교포 사회에서도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많이 개선되어, 대부분의 사람들이 총론적으로는 장애인도 우리와 똑같은 인격체이며 권리와 존엄성을 인정해주어야 한다는 데에 동의합니다. 하지만 각론으로 들어가 장애인과의 공존이 자신들의 이해관계와 직접 결부될 때는 심각한 거부반응을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그들의 자녀들이 장애아동과 한 클래스에서 공부할 때 "애들 교육상 안 좋다"고 주장한다거나 장애인 시설이 주거지역에 들어올 경우 "집값 떨어진다"고 맹렬히 반대하는 것이 그 좋은 예입니다. Apr 14, 2021 04:52 PM PDT
나의 인생에 어느 날 끼어든 아브람은 지금까지 보여줬던 소심한 모습과는 아주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자기 아내를 누이동생이라고 속여서 자기 목숨을 부지하려 했던 비루한 인생이 갑자기 영웅 행세를 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처음에는 이걸 어떻게 이해해야 할 지 몰랐습니다. 타향살이가 두려워서 누구라도 함께 해야 그나마 마음이 놓일 것 같아 조카 롯을 끌어들였던 인물이지요. 그러다가, 나중에 조카 때문에 자신의 안전에 문제가 생기겠다는 생각에 불안해서 헤어지자고 했던 인물이었습니다. 달면 삼키고 쓰면 뱉어버리는 인간과 다를 바가 없으니까요. 이런 인물을 선택하셔서 계속 붙들고 계신 하나님이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이해해보려 한다면, 하나님의 자비 외에는 불가능하다 생각합니다.Apr 14, 2021 04:44 PM PDT
일제는 기독교회가 그들의 교리를 내세워 신사참배를 반대 할 것이라 예견하고, 이 문제를 당장 기독교와 정면충돌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판단하였다. 그러면서 이것은 종교적 문제가 아니라 국가 의식이라는 논리를 내세웠다. 다시 말해서 신사참배는 종교 의식이 아니고 국민 된 사람으로 국가에 대한 의무로 수행하는 종교성이 없는 애국 행위라는 억지 주장을 하였다. 그들이 신사참배는 종교의식이 아니라고 주장한 내용을 보면 이렇다. 1. 신사참배는 종교의식이 아니라 국민의례이며, 예배 행위가 아니고 조상에게 최대의 경의를 표하는 것일 뿐이다. 2. 교육의 목적은 학생들의 지적인 육성에만 있는 것이 Apr 14, 2021 01:35 PM PDT
구원의 은혜는 택하신 사람에게 하나님이 성령의 역사를 통하여 하나님의 방법으로 거저 주시는 은혜입니다. 그런데 그 은혜를 평생 살아 숨 쉬는 날 동안 어떻게 보답하며 살 것인가 하는 지혜가 그 사람의 믿음이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에 대하여 가늠할 수 있습니다. 구원의 은혜보답의 지혜는 우리 모두가 평생에 꼭 깨달음으로 지켜져야 할 영원하고 신령한 소망의 교훈이 되는 것입니다. 본문의 내용은 이상하게도 바리새인 한 사람이 예수님을 자기 집에 모셨습니다. 모셨다고 하는 것은 상대를 대접하기 위함이라고 누구나 생각하겠지만 본문의 내용전개로 볼 때 그렇지 않았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반대하고 대적했으며 훼방하고 죽이려고 기회를 엿보는 자들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이 예수님을 Apr 14, 2021 01:33 PM PDT
메릴랜드 엘리콧 시티에 소재한 벧엘교회(담임 백신종 목사)는 지난 10일 시무권사회 주관으로 교회 인근 시니어들과 장기환자 가정, 홀로된 유가족들에게 코로나 케어팩키지를 전달했다. 코로나 케어팩키지는 각 가정에 필요한 국과 죽, 각종 반찬세트가 담겨있어 오랜 팬데믹으로 건강이 악화된 노인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됐다. 벧엘교회는 코로나 사태가 종식되기 까지 매월 1회 봉사자들과 함께 이웃들에게 반찬을 배달할 계획이다. 사역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부모님과 형제에게 대접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음식을 준비했다"며 "모두들 기쁨과 감사가 넘쳐 교회가 마치 행복한 잔치집 같았다"고 즐거워했다. 코로나 케어팩키지를 전달 받은 가정에서도 교회의 돌봄과 위로의 손길에 감사의 인사를 전해오기도 했다. Apr 14, 2021 01:10 PM PDT
사랑의교회(오정현 담임)가 12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일정으로 본당에서 '그리스도가 왕이 되게 하라'라는 주제로 제19차 글로벌 봄 특별새벽부흥예배를 진행하고 있다. 셋째날인 14일 설교를 맡은 지성호 국회의원(국민의힘)은 '내가 사는 이유'(마25:40)라는 제목으로 간증했다.지 의원은 "많은 분들이 저에게 '지금 하고 있는 북한인권 활동과 당신이 구출한 500여 명의 목숨도 정말로 값지고 충분하다'며 오히려 말리시는 분들도 많다"며 "저는 기도하는 사람이다. 그리고 특별하게 북한의 죽어가는 2,500만 명의 주민들 중에 하나님께서 저를 택해서 이 땅에 보내주신 그 뜻을 알기에 기도했고, 어려운 길에 발을 디뎠다"고 했다. Apr 14, 2021 11:05 AM PDT
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이 트럼프 행정부 기간 동안 옹호했던 정책을 발전시키기 위해 보수단체를 설립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13일 보도했다. '어드밴싱 아메리칸 프리덤'(Advancing American Freedom)으로 알려진 보수 정책 단체 출범 소식을 최근 발표한 펜스 전 부통령은 이 단체의 목적에 대해 "지난 4년간 트럼프 행정부가 수립한 성공적인 정책과 전통적인 보수 가치를 장려하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보수주의자들은 급진 좌파와 신임 행정부의 파괴적인 정책으로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국가로서의 미국의 입지를 위협하려는 시도에 가만히 있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Apr 14, 2021 11:03 AM PDT
김대조 목사의 신간 '존 스토트와 옥한흠에게 강해설교를 배우다'가 15일 출간된다. 설교 준비는 언제나 신학생이든 경륜 있는 설교자든 어렵기는 매한가지다. 특히 강해 설교를 준비하며 특히 본문을 설명하고 분석하는 이성적이면서, 성도들의 삶에 다가가 그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이상적인 설교를 준비하기 위한 노력과 고민의 씨름이 있다. 이 책은 동서양 설교의 대가인 존 스토트와 옥한흠의 설교를 분석하고 비교하면서 그 길을 찾고 있다. 특히 두 설교가에게 있어 공통적으로 신앙과 설교의 핵심이 로마서였기 때문에, 동일한 본문에 대해 주석, 해석, 적용뿐만 아니라 청중과의 소통 방법까지 세밀하게 연구하면서 성경적인 설교의 준비 과정과 아울러 균형을 이룬 성경적인 강해설교를 할 수 있을지 해결책을 제시한다. 이 책은 저자의 런던신학대학(구 런던 바이블 칼라지) 철학박사 학위 논문을 정리한 책이다. 독특한 점은 전반부에 저자가 존경했던 두 설교가, 존 스토트와 옥한흠을 경험Apr 14, 2021 10:59 AM PDT
내년 3월 9일 실시되는 제20대 대통령선거를 관리하기 위해 김지은 영사가 이달 초 시애틀 총영사관에 부임했다. 김지은 영사는 2003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공직을 시작하여 대통령선거, 국회의원선거 등 각종 공직선거를 총 12회 관리한 선거 전문가로 앞으로 1년간 알래스카를 제외한 워싱턴, 오리건 ,아이다호, 몬테나주 4개주 재외국민들의 재외선거 업무를 담당하게 됐다.Apr 14, 2021 10:47 AM PDT
교회 성장 컨설팅 전문가인 톰 레이너(Thom S. Rainer) 박사가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웹사이트 '처치앤서즈'(ChurchAnswers)에 '고령화된 회중을 젊게 만드는 방법 5가지'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그는 "'처치앤서즈'가 가장 많이 받는 세가지 요청 중 하나는 '우리 교회 교인들이 계속해서 나이가 들어간다.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이라며 글을 시작했다. 이어 "많은 젊은 교인들이 다양한 이유로 떠났다. 그들은 비슷한 연령대의 교인으로 대체되지 않았다. 회중은 빠르게 고령화되고 있다"라며 "제가 대화를 나눈 한 지도자는 그의 교회가 3~4년 안에 재정적으로 버틸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있는가? 교회 지도자들의 훌륭한 통찰을 바탕으로 실제로 하나님께서 고령화된 교회를 발전하기 위해 어떻게 일하시는지 보게 된다"라며 Apr 14, 2021 10:44 AM PDT
오프라인 교회(현장 교회)와 온라인 교회는 코로나 시대에 불가피하게 역동적으로 운영되어야 한다. 온라인 교회는 디지털 시대에서 가상 공간 속에서 선교의 하나의 수단이 될 수 있다. 가상 공간도 그리스도의 주권 속에 있다. 온라인 예배는 현장 예배를 드릴 수 없는 상황 속에서 필요한 대체 수단이 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교회가 갖고 있는 결핍성을 놓쳐서는 안 된다. 어떤 목회자는 오프라인 교회나 오프라인 예배 없이 온라인 교회와 온라인 예배로 충분하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이들은 '디지털 영지주의'에 빠질 위험성을 간과하는 것이다.Apr 14, 2021 10:40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