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은 범죄한 후에 한 동안 그것을 숨겼다. 아무리 성공적으로 죄를 감춘다고 해도 그것은 우리의 길을 방해한다. 그런 죄가 언제나 삶의 길에 거침돌이 되고 목에 걸린 가시와 같다. 잠 28:13절에서는 속히 죄를 자백하고 버리라고 말한다. 죄를 품고는 하나님과 풍성한 관계를 나누며 감격적인 삶을 살 수 없는 것은 당연하다. 잘못을 저지른 아이는 아버지 앞에서 행동이 자연스럽지 못하고 마음이 불안할 수 밖에 없는 것과 같다. 자백하지 않은 죄는 언제나 불안과 염려의 이유가 되며 삶이 어둡다. Feb 22, 2021 07:19 AM PST
신구약 성경은 교회의 본질이 무엇인가를 설명하면서 교회에 대한 다양한 그림들을 그려주고 있다. 우리는 그것들을 교회의 이미지 (image), 교회의 초상 (portrait), 교회에 대한 비유 (parable) 등으로 부를 수 있을 것이다. 지난 두 번의 글을 통해서 교회는 성삼위일체 하나님의 제 2위격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요, 신부라는 이미지에 대해서 상세히 묵상해 보았다. Feb 22, 2021 07:15 AM PST
믿는 사람들이 세상만도 못하다는 얘기를 심심치 않게 듣는데 그만큼 신앙과 양심을 팽개친 사람들이 적지 않다는 말이기도 하다. 언젠가 목사들에게 위로와 휴식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시작했다는 목사 수련회에 갔다가 경험했던 일이다. 같은 테이블에 자리했던 한 목사가 탄식하듯이 말하는 것이었다. 앞에서 행사를 진행하며 찬양을 인도하는 사람들이 몇 개월 전까지만 해도 자신의 교회에 출석하던 교인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처럼 아이러니한 현실을 경험하면서 자신은 수련회를 통해서 휴식을 얻고 위로를 받기가 쉽지 않을 것 같다는 말이다.Feb 22, 2021 06:48 AM PST
최근 조사에서 대부분의 흑인 미국인들은 역사적으로 흑인 성도들이 인종적으로나 민족적으로 더 다양해져야 한다고 믿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퓨 리서치 센터가 2019년 11월 19일부터 2020년 6월 3일까지 8,660명의 흑인 미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결과를 보도했다. 이 연구는 퓨 리서치가 실시한 최초의 대규모 전국 대표 설문 조사로, 주로 흑인 미국인들의 신앙 생활의 독특성을 이해하기 위해 고안됐다. 응답자에는 미국에서 출생한 흑인 외에도, 외국에서 출생한 흑인 및 히스패닉계 흑인들도 조사 대상에 포함됐다. Feb 21, 2021 08:36 PM PST
미국 그리스도의 교회의 언론 매체인 ‘크리스천 크로니클’이 최근 교단 목회자와 신도들을 대상으로 코로나 이후의 미래를 묻는 인터뷰를 진행했다. 신문은 지난해 기독 출판사인 ‘21세기 크리스천’이 발표한 자료를 인용, 그리스도의 교회 신자 수가 최근 10년간 10% 가까이 감소했다고 전했다. 또 이어 지난해 바르나 리서치가 실시한 ‘기독교인의 온라인 예배 시청률’ 조사에서 응답자의 3분의 1은 코로나 대유행이 시작된 첫 두 달 동안, 어떠한 교회 생방송도 시청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던 사실도 다시 되짚었다. 이 매체는 이러한 설문결과와 관련, 당시 연구진 대부분이 이들이 ‘당분간 교회를 관둔 사람들’로 확신했다고 해석했다. Feb 21, 2021 08:21 PM PST
미국 은사주의 지도자들이 올해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다시 복귀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고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18일 보도했다.폴리티코는 오순절 교단 목회자인 조니 엔로우를 비롯해, 테네시 주의 글로벌 비전 바이블 처치의 담임 목사인 그렉 로크, 예언 사역자 캣 커(Kat Kerr) 등이 트럼프의 대통령직 복귀를 예언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달 29일 앤로우 목사는 자신의 유투브 채널을 통해 “1월20일 (대통령)취임 일자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며 자신은 전 세계 100명 이상의 “신뢰할 수 있는” 기독교 예언가들과 마찬가지로 “트럼프가 조만간 권력을 회복할 것”이라고 주장했다.Feb 21, 2021 08:09 PM PST
미션아가페(회장 제임스 송)에서 클레이톤 카운티 마이크 글렌톤 하원의원 등과 함께 사랑의 담요를 나누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16일(화), 안전을 위해 정해진 시간별로 약 20여곳의 요양원과 쉘터에서 방문해 한인들의 사랑을 양손 가득 담아갔다. 글렌톤 의원은 “팬더믹의 어려운 기간 중에도 클레이톤의 어려운 이웃을 기억해 함께 해주어서 감사하다”고 전하면서 “클레이톤 카운티에서도 한인들을 도울 수 있는 것이 있으면 언제든 먼저 돕고 싶다”고 약속했다.Feb 20, 2021 11:32 AM PST
2020년 코로나 위기에도 기부금이 2배로 증가한 것은 물론, 새 건물을 짓기 시작하는 미국의 기독교 봉사단체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역 매체인 ‘더 그리너’는 미국 켄터키 주 핸더슨 카운티에 위치한 ‘핸더슨 크리스천 커뮤니티 아웃리치(HCCO)’가 두 가지 방법 – 관대함과 모금 운동을 통해 발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단체의 전무 이사인 메리 던햄은 2019년에 땅을 기증받았을 때만 해도, “우리는 2020년 말에 건물이 완성될 것만 같았다. 하지만 코로나가 발생했다”면서 “코로나가 이 기관에 어떤 일을 저질렀는가는 표현할 수 없을 정도”라며 당시의 심각했던 상황을 전했다. Feb 19, 2021 08:05 PM PST
미국 캘리포니아주 브라이언 존스 상원의원이 대유행과 같은 비상 사태 동안에도 종교 예배를 ‘필수’ 행위로 규정하는 법안을 발의했다고 기독일보 영문판이 18일 보도했다. “종교는 필수 행위”라는 제목의 이 법안은 캘리포니아 주 정부 법령에 “8571, 8627, 8627, 8627.5, 8634조 및 8655조를 수정, 제7장에 18.5조를 추가하여, 비상 지휘권과 관련된 보건 및 안전 법규의 조항을 개정할 것”이라고 명시하고 있다. 이 법안에는 정부가 비상사태 동안 종교 예배를 계속하도록 허용할 것과 “종교 예배에 상당한 부담”이 되는 보건, 안전 또는 점용 요건을 강제하는 것을 금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Feb 19, 2021 08:05 PM PST
분쟁 중인 에티오피아 티그레이 지역에서 오랜 역사를 지닌 수도원이 공격을 받아 파괴되고 수도사 1명이 살해당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18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에티오피아 정부군(National Defence Force)과 동맹을 맺은 에리트레아군이 에티오피아 북쪽에 위치한 데브레 다모(Debre Damo) 수도원 내부의 고대 문서 등 유물들을 약탈하고 방화했다고 한다. 이 수도원의 역사는 6세기로 올라가지만 수도원 내부의 천장과 벽돌에는 여전히 벽화가 보존돼 있다. 이 수도원은 에티오피아 정교회 소속 9명의 성인 중 한 명이 세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80피트의 절벽을 올라야 이를 수 있는 장소에 있다. EEPA(Europe External Programme with Africa)에 따르면 이 수도원은 파괴되었으며 에리트레아 군은 수도원까지 올라와서 오래된 문서와 유물들을 약탈했다고 Feb 19, 2021 11:29 AM PST
미래교회포럼이 19일 '복음과 보편적 고통'이라는 주제로 1차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날 권수경 교수(고려신학대학원)가 '고통의 신학적 이해'라는 제목으로 첫 발제를 했다. 권수경 교수는 "2021년 미래포럼의 주제는 '복음과 보편적 고통'이다. 모두가 함께 겪는 고통이 보편적 고통이다. 인구 전체를 괴롭히는 코로나19 범유행이 그렇다고 할 수 있다"며 "고통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이런 의미에서 고통은 필연적이며 보편적이다. 또한, 고통과 인간관계는 고통을 이해하는 중요한 측면이다. 고통은 관계를 통해 존재하고 증폭이 되기도 한다. (이런 점에서) 고통은 사람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내가 다쳐 아픈 것이 나만의 문제로 그치지 않는다. 내가 아프면 내 가족이나 친구 친척 등 가까운 사람들도 그 고통을 공Feb 19, 2021 11:27 AM PST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사순절 기간이 시작되는 첫 날인, 재의 수요일을 기념하는 성명을 발표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18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오늘 미국과 전 세계 기독교인들과 함께 재의 수요일을 기념하고 있다. 사순절이 시작되는 지금, 고통스러운 겨울 한 복판에서 회개와 반성, 갱신의 순간을 맞이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사망한 미국인 수십만명을 암시하면서 "우리는 모든 가정들을 마음 속 식탁 빈 자리에 두고 있다"라며 "힘든 시기에 넘어지고 아침이 어떻게 될지 걱정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기도한다. 서로에게 힘과 목적을 제공하는 믿음을 찾자. 그리고 부활절과 더 밝은 날에 대한 희망과 기대를 가지고 바라Feb 19, 2021 11:22 AM PST
백신 접종 이후 집단면역이 생길 때까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전은 피할 수 없는 숙명이 되었다. 국민 모두는 마스크를 착용하며 여전히 답답한 일상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더욱 답답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입 모양과 표정을 보며 의사소통을 이해하는 청각장애인들이다. 필자가 최근 겪은 일이다. 퇴근하자마자 아픈 아이를 데리고 이비인후과에 갔다. 그런데 의사와 간호사가 모두 마스크를 쓰고 있어서 "메모지 주세요"라는 제스처를 취했다. 대충 알아챈 듯했지만 그들은 여전히 음성으로 되물었다. 정말 당황스러웠다. 그리고 혼자가 아니라 아이를 한 손에 안은 채 필담으로 소통을 해야만 Feb 19, 2021 11:20 AM PST
미국의 대형 기독 출판사가 최근 성추행 의혹이 사실로 드러난 故 라비 재커라이어스 박사의 책을 모두 절판하기로 했다. 미국의 한 매체에 따르면, 기독교 출판사 존더반과 토마스넬슨을 소유한 출판그룹 하퍼콜린스는 200만 부 이상 판매된 재커라이어스 박사의 책 16권을 절판하기로 했다. 하퍼콜린스의 케이시 프랜시스 해럴 부사장은 "재커라이어스의 성폭력 사실이 불거진 작년 9월부터 그와 관련된 모든 프로젝트를 중단했다"고 밝혔다. 하퍼콜린스 자회사 토마스넬슨은 재커라이어스가 참여한 책 '지저스 포 유' 출간 계획을 무산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해럴 부사장은 "라비 재커라이어스 인터Feb 19, 2021 11:07 AM PST
자연계에는 먹이사슬 있다. 이 먹이사슬은 생태계가 움직이는 하나의 흐름이다. 먹이사슬 가운데 어느 한 부분이라도 제대로 흘러가지 못하면 생태계는 파괴되고 만다. 생태계만 파괴되는 것이 아니라 인류도 멸망한다. 우리가 먹는 농작물의 1/3이 꽃가루받이로 열매를 맺으며 그중 80%가 꿀벌에 의해 수정된다고 한다. 그래서 아인슈타인은 꿀벌이 사라지면 인류도 4년 이내에 멸망한다고 경고했다. 프로 기사들은 바둑을 둔 다음 대부분 복기를 한다. 자신들이 두었던 수를 순서대로 완벽하게 재현해 낸다. 복기하는 이유는 자신의 잘못을 깨닫기 위해서다. 일반적으로 생각할 때 300여 수에 달하는 바둑알을 정확하게 원래의 위치에 놓는다는 것은 불가능해 보인다. 복기가 가능한 것은 프로 기사들의 기억력이 뛰어Feb 19, 2021 11:05 A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