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꽃제비 출신의 국민의힘 지성호 의원(북한인권위원장)이 21일 한원채인권상을 수상했다. 한원채인권상은 아내와 세 자녀 등 다섯 가족을 데리고 탈북을 시도하다 강제 북송돼 고문사한 한원채(1943~2000) 선생을 기리기 위해 북한인권운동가에게 주는 상으로, 올해로 2회째를 맞았다. 한원채인권재단 한봉희 이사장은 한원채 선생의 차녀로, 한 선생이 강제북송 직전 "저 어둠의 세계, 북조선의 현실을 세상에 알리고 북녘 주민 모두가 자유를 찾고, 노예에서 해방되어 사람답게 살 수 있게 해야 한다"고 한 유언을 받들어 인권재단을 설립했다. Feb 23, 2021 09:38 AM PST
서울대 명예교수 겸 고신대 석좌교수인 손봉호 장로가 최근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타인에게 피해를 끼치면서까지 현장 예배를 계속하는 것은 "예배를 하는 근본적 목적은 없고 형식만 주장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최근 드러난 교계의 민낯에 부끄럽고 죄송하다고도 했다. 그는 이 인터뷰에서 "기독교인에게 예배란 사랑을 실천하는 방식"이라며 "기독교에서 사랑은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하나님에 대한 사랑, 또 하나는 이웃에 대한 사랑"이라고 했다. 이데일리는 전염병이 확산하는 상황에서 타인에게 피해를 끼치면서까지 예배를 하는 것은 본질에서 어긋난다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그는 "형식이 본질보다 강조되는 것은 전형적인 종교의 타락 과정"이라며 "제도가 생기게 되면 그걸 유지하려는 관성이 있다. 자기 자신도 모르게 얽히는 이해 관계가 있고, 무의식적으로 이들 관계의 영향을 받게 돼 있다"고 했다. Feb 23, 2021 09:37 AM PST
하나님께서 애굽에서 400여년간 짓밟혀온 이스라엘을 그들의 조상인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약속하신 땅, 가나안으로 인도해 들이시기 시작하시고, 유월절이 있은 후 광야로 삼일 길을 걸어갔고 홍해를 육지같이 건너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애굽을 떠난지 2년쯤 되었을 때 바란 광야에 머물게 하시고 12지파중 족장된 자 한 사람씩을 가나안으로 정탐하기 위해보냈습니다. 이스라엘이 오는 길에서 요단 동편에 르우벤 지파와, 갓지파와 므낫세 지파중에 절반이 그곳의 땅을 차지하고 살도록 했습니다. 그러나 나머지 아홉 지파 반이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야 했기 때문에 그 땅의 형편을 살피기 위해 보냈던 것입니다. 그중에서 여분네의 아들 갈렙은 유다지파에 속한 후손인데 그는 애굽에서 태어났고 애굽왕 바로의 무서운 채찍아래서 자랐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섭리아래 해방의 기쁨을 안고 애굽을 떠나 약속의 땅인 가나안 복지를 향해 가고 있는 것입니다. Feb 23, 2021 09:31 AM PST
‘바이블 소사이어티(Bible Society)’의 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사람들은 코로나 기간 동안 전보다 더 자주 성경을 읽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미국 노스캐롤라니아 샬럿시에 본부를 둔 ‘크리스천리서치 인스티튜트’가 최근 실시한 여론 조사 결과를 보도했다. 조사에서 응답자의 3분의 1 이상(35%)은 “대유행 기간 동안 성경을 더 많이 읽는다”고 답했으며, 그 중 25~34세(53%) 연령대가 가장 큰 증가세를 보였다. 전체 응답자의 42%는 팬데믹 동안에 성경 읽기를 통해 “하나님에 대한 소망이 커졌다”고 답했으며, 45~54세 연령의 절반(49%) 가까이가 동의했다. Feb 23, 2021 09:24 AM PST
2월 24일 자정을 기해 해외에서 한국으로 입국하는 대한민국 국적자는 PCR 음성확인서 제출이 의무화 된다. 이에 따라 한국 입국을 준비하는 모든 대한민국 국적자는 항공기 탑승 전 72시간 이내 발행한 PCR 음성 확인서를 준비해야 한다. 만약 PCR 음성 확인서 없이 한국에 도착할 경우 정부가 지정한 시설에서 14일 동안 격리되며 격리 비용은 자가 부담해야 한다. Feb 23, 2021 09:05 AM PST
외교부 2021년도 춘계인사에서 정민철 영사가 시애틀총영사관으로 부임했다. 신임 정민철 영사는 교육, 운영지원 업무 등을 담당하게 된다. 정민철 영사는 2017년에 입부하여 본부 기획조정실 혁신행정담당관실, 주호치민총영사관에서 근무하였으며 이번에 시애틀로 전임하게 됐다. Feb 23, 2021 08:48 AM PST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칼럼니스트인 마이클 브라운 박사가 지난해 대선을 전후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임을 공언한 예언 사역자들에 대한 비판에 대해 입을 열었다. 21일 브라운은 ‘거짓 예언자란 누구이며 무엇인가’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그는 서두에서 “일부 기독교 지도자들은 내가 (트럼프 재임을 말한 예언자들과) 충분한 거리를 두지 않는다며 우려하면서 그들을 잘못 예언한 ‘거짓 예언자’로 낙인 찍어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에 브라운은 자신의 입장에 대해 “사실이 아닌 것을 예언한 사람들을 변호하지 않았다. 나는 책임을 요구했으며 매우 명확하고 강력한 용어로 했다”며 “실수로 틀린 예언을 한 잘못은 간통, 성적 부도덕이나 기타 중죄와는 다르다”고 선을 그었다.Feb 23, 2021 06:52 AM PST
(사)북한인권정보센터(NKDB)가 북한인권 침해 장소와 사건 정보를 구글 위성지도 위에 시각화해 제공하는 ‘비주얼 아틀라스’를 리뉴얼해 국문·영문 웹사이트로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NKDB는 “비주얼 아틀라스는 NKDB가 2003년 설립 이래 자체적으로 축적해온 「NKDB 통합인권 DB」를 바탕으로 북한인권 침해 장소와 사건 정보들을 제공함으로써 북한인권 침해 실태에 대한 국내외 이용자들의 이해를 넓히려고 제작됐다”고 밝혔다. Feb 23, 2021 06:44 AM PST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소강석 목사) ‘신학 정체성 선언을 위한 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 발족식이 23일 오전 서울 대치동 총회회관에서 열렸다. 합동 측은 이날 준비위 발족을 시작으로, 오늘날 변화된 상황에 따른 교단의 신학 정체성을 다시 확인하고, 향후 관련 선언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준비위는 지난해 105회 총회에서 신학부 청원으로 결의된 데 따른 것이다. 신학부는 “현대에 와서 동성애 등 다양한 문제에 대한 본 교단의 신학적 입장과 정체성을 보다 명확히 선언해야 할 필요가 대두됐다”며 “준비위는 앞으로 ‘신학 선언문’ 발표를 위한 준비 작업을 맡게 될 것”이라고 했다. 또 “진행상황에 따라 제106회 총회에서 준비위가 특별위원회나 상설위원회 등으로 그 성격과 지위가 변경될 수도 있을 것”이라며 “왜냐하면 이 신학 선언은 결코 몇 개월에 간단히 발표될 성격이 아니기 때문이다. 충분한 예비적 연구를 거쳐 신학 선언문의 초안이 만들어지면 공청회와 세밀한 검토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했다.Feb 23, 2021 06:42 AM PST
파키스탄 법원이 무슬림 남성에 의해 납치돼 강제 결혼한 13세 기독교 소녀에게 가족에게 돌아가도록 판결했다고 헤럴드 말레이시아가 외신을 인용해 20일 보도했다. 연합 가톨릭아시아뉴스(UCA)에 따르면, 지난 16일 파이살라브드 시 법원은 펀자브주 고등법원의 명령에 따라 보호소에 거주하던 파라 샤힌이 가족과 다시 합류할 것을 허락했다. 작년 6월, 46세 무슬림 남성인 키자르 하야트(Khizar Hayat)는 두 명의 동료와 함께 샤힌을 납치한 혐의를 받아 기소되었다. 그러나 경찰은 불과 몇 주 전, 결혼은 본인의 의지였다는 피해자의 진술을 근거로 납치범들에게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Feb 22, 2021 08:06 PM PST
사우스베이한인목사회 회장이었던 고 장경일 목사의 천국 환송예배가 지난 20일, 고인이 담임하던 원패밀리처치에서 진행됐다. 천국환송예배는 남가주 지역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다수 참여해, 복음 전파와 제자 훈련에 혼신의 힘을 다했던 고인을 추모했다. 천국환송예배는 원패밀리처치 김홍기 집사의 사회로 실크 웨이브 미션 김진영 선교사가 기도했으며, 사무엘 리 집사의 조가와 서장원 안수집사의 조사에 이어 신승훈 목사(주님의 영광교회)가 고린도후서 4장 18절을 본문으로 설교했다. 신승훈 목사는 "인간적으로 볼 때는 너무나 안타깝고 받아들이기 힘든 일이지만, 고인은 예수님 안에서 귀하게 사명을 감당하다가 주님 품에 안겨 하늘 아버지를 찬양하는 고인을 바라본다"며 "고인이 소망하던 꿈이 원 패밀리처치를 통해 앞으로도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Feb 22, 2021 03:35 PM PST
매년 미주 한인교회여성연합회가 주관하는 세계기도일 예배가 3월 5일(금) 오후 5시(미 서부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세계기도일 예배는 미 전역을 비롯해 세계 180여 개국에서 동시에 드려지며 올해는 "견고한 토대 위에 세우라!"(마 7:24~27)라는 주제로 태평양의 작은 섬나라인 바누아투 공화국을 위해 기도한다. 바누아투 공화국은 1980년 영국과 프랑스 공동식민지에서 독립한 남태평양의 작은 섬나라로, 80여 개의 작은 섬들로 이뤄졌다. '환태평양 불의 고리'에 속해 있어 지진과 사이클론, 화산, 쓰나미 등 자연재해가 잦다. Feb 22, 2021 11:37 AM PST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인 ‘인터내셔널 크리스천 컨선(ICC)’은 최근 북 아프리카 알제리의 종교적 자유에 관한 특집 기사를 퍼시큐션 2월호에 실었다. 알제리는 2019년 4월, 20년을 장기 집권한 압델라지즈 부테플리카 전 대통령이 물러난 이후, 새 대통령에 압델마드지드 테분이 당선됐다. 그러나 정치 개혁을 요구하는 전국적인 시위는 계속되었고, 작년 11월 헌법 개정안이 국민투표를 통과한 데 이어, 이달 18일(현지시간) 테분 대통령은 대대적인 정부 개편과 의회 해산을 발표하고 나섰다. 퍼시큐션은 알제리에 대해 “헌법을 바꾸고 부패의 종식을 약속했으며, 인권 증진에 동의했다. 그러나 이러한 각 약속을 강조하는 것이 알제리가 독립한 이래로 교회를 괴롭혔던 것에 대해 같은 질문”이라고 지적했다.Feb 22, 2021 10:32 AM PST
페이스북을 하는 내 모습을 보고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소통 잘하는 앞서가는 목사"라고 할 것이고, 나를 판단하는 사람은 "할 일 없이 시간보내는 목사"라고 할 것입니다.Feb 22, 2021 10:23 AM PST
미국의 ‘바이블 벨트’ 중 하나인 사우스캐롤라이나 주가 강력한 낙태금지 법안을 최종 승인했다. AP뉴스는 18일 핸리 맥마스터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지사(공화당)가 ‘태아 심장 박동 및 낙태 방지법’에 서명했다고 보도했다. 주 하원은 지난 17일 낙태 지지자와 반대자 모두의 연설을 청취한 후에 79대 35의 표결로 법안을 통과시켰고, 다음날 이 법안을 최종 승인했다. 맥마스터 주지사는 서명 직후에 “지금 사우스 캐롤라이나 전역에 수많은 행복한 심장이 뛰고 있다”고 말하면서 주 의회 의사당에서 법안을 지지한 의원, 공무원들과 함께 서서 ‘어메이징 그레이스’를 찬양했다고 AP는 전했다. Feb 22, 2021 10:22 A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