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 확진자 급증으로 인해 주변에서 영화관을 방문하는 이들을 찾아보기가 쉽지 않다. 기대작들은 줄줄이 개봉을 미루고 있는 가운데, 그 틈새를 노린 애니메이션 작품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주간 일별 박스오피스 1위에 디즈니-픽사의 <소울>, 2위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 3위에 <명탐정 코난: 진홍의 수학여행>이 올라 있다. 미국과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들이 상위권을 모조리 점유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가운데 디즈니-픽사의 <소울>은 인간의 영혼과 존재의 목적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이 작품은 서사 면에서 관객들에게 상당히 높은 평점을 받고 있다. 하지만 기독교적 인간이해 관점으로 볼 때 서사보다 더 관심이 가는 바는, 이 작품이 선보이는 인간의 영혼과 탄생 원리에 대한 설정이다. Feb 12, 2021 10:10 AM PST
뉴욕 힐송교회를 이끌 새 담임목사로 존 터미니 목사와 부인 케이티가 거론되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11일 보도했다. 올해로 38세인 존 터미니 목사는 뉴욕 롱아일랜드에 위치한 힐송 네트워크 교회인 ‘키 투 페이스 처치’를 이끄는 살 터미니 목사의 아들이다.‘링크드인’ 정보에 따르면, 그는 2007년 9월부터 2012년 9월까지 글로벌 상업 부동산 및 투자회사인 CBRE에서 근무했으며, 2013년 사업개발 책임자로 힐송교회에 합류했다. 이후 그는 2019년부터 교회의 글로벌 부동산 책임자로 사역하고 있다. 터미니는 지난달 24일 힐송 이스트코스트 교회의 주일 실황예배에서 “제 이름은 존 터미니이고 저는 지금 이 기간에 교회를 이끄는 것을 돕고 있다”며 교인들에게 자신을 소개했다.Feb 11, 2021 08:18 PM PST
최근 발표된 보고서에서 미국 기독교 소매업이 최근 7개월간 64%의 점포가 매출을 올리는데 성공했고, 올해부터 반등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미국 주간 무역잡지인 ‘퍼블리셔스 위클리’에 따르면, 이 보고서는 미국 230개 기독교 서점이 보고한 매출 자료를 토대로 ‘2021년 기독교 소매업 현황’을 분석했다. 조사 기관인 ‘패러블 커넥트’사의 그레그 스콰이어스 회장은 기독교 소매업의 작년 매출이 2019년에 비해 13% 감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의 매출 평균 증가율은 전년 대비 1% 미만인 반면, 연말 연시 판매량은 4.6% 증가를 보여, 2021년의 매출 호조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Feb 11, 2021 08:16 PM PST
미국 남침례교단의 ‘비판적 인종이론’ 폐기를 둘러싼 의견 갈등이 있는 가운데, 남침례교 회원인 명예 교수가 입을 열였다. 11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폴 스와미다스 박사가 쓴 ‘CRT에 대한 건설적인 대응: SBC 사례’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스와미다스 박사는 미국 앨라바마주 오번 대학교의 명예교수이며, 경영학 교수로 33년간 재직했고 2016년에 은퇴했다. 그의 최근 저서로는 “위대한 것들: 성서 지도자의 자격”을 작년에 출간했다. 그는 CRT 이론가들이 “조직적 인종차별은 미국 내 (특정)인종의 지배에서 비롯된다”고Feb 11, 2021 08:12 PM PST
'교회를 위하여'라는 기치로 교회를 섬겨온 미드웨스턴 침례신학대학원과 CGNTV가 함께 준비한 신학강좌, '신학을 통한 확실한 행복(이하 신확행)'이 오는 2월 17일(한국 시간 기준)부터 방영된다. 미국은 서부 시간으로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 30분에 송출된다. 많은 이들의 기도와 헌신으로 제작된 신확행은 미드웨스턴의 교수 10명이 각 6개씩의 강의를 담당하여 총 60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공되는 강의를 통해 세계 각국의 선교사들과 교회의 평신도 리더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갈망하는 지역교회 성도들이 혜택을 받게 될 것이다. 신확행을 통해 제공될 10개의 과목은 성경연구 방법론, 신약 개론, 구약 개론, 제자도, 기독교 상담, 목회 사역론, 교회사, 조직신학 개론, 기독교사론, 선교학이다. 지난 10월 계약을 체결하기 이전부터 협업해 온 신확행 프로젝트는, 총 7개월 간의 준비과정을 거쳐 제작되었으며 다음과 같은 면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다.Feb 11, 2021 03:27 PM PST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의 아내인 김성혜 한세대학교 총장이 11일 오후 2시 20분께 별세했다. 향년 79세. 고인은 생전 서울 대학로에 있는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지병으로 치료를 받아왔다. 고인은 1942년 6월 10일 평안북도 신의주에서 조용기 원로목사와 함께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설립한 故 최자실 목사의 딸로 태어났다. 조용기 목사와는 1965년 결혼했으며, 1999년 한세대 부총장을 거쳐 2001년부터 제4대 한세대 총장을 맡아왔다. 1961년 서울예술고등학교, 1965년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 1970년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피아노과를 각각 졸업했고, 1995년 미국 맨해튼음악대학 석사, 2008년 미국 오랄로버츠대학교 목회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Feb 11, 2021 12:00 PM PST
79세를 일기로 11일 오후 별세한 故 김성혜 한세대학교 총장에 대해 교계 지도자들도 추모의 뜻을 전했다. 단지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의 아내라는 점 때문만이 아닌, 그 스스로 목회자이자 교육자로 교계 발전에 족적을 남겼다는 평가다.같은 교단(기하성)에 소속돼 고인이 생전 한세대학교 총장으로 처음 선임됐을 당시, 한세대 법인 이사장이었던 엄기호 목사(한기총 증경대표회장)는 "김성혜 총장님께서 조용기 목사님의 사모이기도 하셨지만 한세대 총장으로서도 열심히 맡은 바 일에 수고를 많이 하셨다"며 "누구보다도 남에게 베풀고 나누시는 것을 좋아하셨다. 돌아가셨다는 소식에 가슴이 아프다"고 했다. 소강석 목사(한교총 공동대표회장, 예장 합동 총회장)는 "마치 어머니를 잃은 것 같은 마음이다. 당장 빈소로 달려가 유족들의 손을 잡고 따뜻하게 기도해 드리Feb 11, 2021 11:53 AM PST
국제 선교단체 '오픈도어스'(Open Doors)가 북한이 억류하고 있는 한국 기독교인 5명에 대한 조속한 석방과 관심을 촉구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가 10일 보도했다.이에 따르면 국제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인 오픈도어스 미국 지부는 9일 지금 북한에 강제로 억류돼 있는 한국 국적의 기독교 신자 5명과 관련한 보고서(Meet 5 Christian prisoners in North Korea-pray for them by name)를 공개했다. 이 보고서는 한국 국적의 기독교 신자 김정욱·김국기·최춘길 선교사 등이 억울하게 수용소 생활을 하고 있다면서, 이들 말고도 북한에는 수많은 기독교인이 박해받고 있다고 강조했다고 한다. 특히 보고서는 이들 대부분은 북한 주민쉼터와 대북지원용 국수공장을 운영하며 굶주린 북한 주민들을 돕다가, 지난 2013년과 2014년에 북중 접경지역에서 Feb 11, 2021 11:49 AM PST
"신은 존재하는가?" 라는 질문은 많은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가지는 궁극적 질문이다. 많은 유명한 사상가들이 신 존재를 "믿는다" 혹은 "믿지 않는다"의 결론을 가지고 자기의 견해를 피력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단편적인 주제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밝히는 것으로 끝나며 인생의 전반적인 측면에 대해 골고루 논한 사람은 드물다. 비록 논하였다 하더라도 그것이 기록으로 남아 있는 경우는 더더욱 드물다. 그런 의미에서 루이스와 프로이트는 기록을 통해 비교할 수 있는 유신론과 무신론의 훌륭한 모델이다. 지그문트 프로이트는 1856년 5월 6일 오스트리아 프라이베르크에서 유대인 부모의 8남매 중 첫째로 태어났다. 비엔나에서 성장하였고, 비엔나 대학을 우등졸업 하였는데 철학, 동물학, 의학을 전공하였다. 졸업 후 비엔나 대학 종합병원에서 신경정신과를 전공하였다. 그는 근대 심리학과 정신질환 상담치료의 뼈대를 Feb 11, 2021 11:45 AM PST
지금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교회의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야 할 것인가? 코로나 바이러스가 2020년 한 해 동안 엄청난 피해를 주었고 현재 진행형이다. 다행히 백신이 보급되고 있어서 진정 국면으로 접어들 전망이다. 전 세계적으로 1억 명 이상이 감염되었고, 그 중에 235만 명이 사망했다. 한국에서는 8만 명 이상이 감염되었고, 1400여명이 사망했으며, 미국에서는 343만 명이 감염되었고, 4만 4천 여 명이 사망했다. 그러나 필자는 이런 공식적인 통계보다 훨씬 더 많은 우리의 이웃들이 불행을 당하고 있다는 확신을 갖고 있다. 우리가 각자 생활하는 공간에서 불안과 공포 가운데서 살아남기 위해서 발버둥을 치는 사이에, 교회가 코로나 질병을 대량 확산시킨 진원지처럼 언론의 집중 공격을 당하기도 했다. 대면 집회 금지 조치를 당한 교회는 정부와 행정당국의 조치에 대해서 제대로 대접을 받지 못하였다. 그렇지 않아도, 유럽의 교회들이 무너지고 말았는데, 코로나 상황이 교회의 미래에 치명상을 안겨 주고 말았다. 헌법이 보장하는 신앙과 표현의 자유를 어떻게 인정받아야 하는지 난감하게 되었다.Feb 11, 2021 10:59 AM PST
지난 30년간 남가주 지역 교회와 교계를 섬기며, 지역사회 이민자들의 교량과 구심점 역할을 해온 미주복음방송이 올해로 개국 30년을 맞았다. 미주복음방송은 1990년 임종희 목사에 의해 설립 돼, 남가주 지역 교회와 목회자들, 그리고 성도들의 눈물의 기도와 함께 성장했다. 낯선 땅에 이민 온 이민자들에게 미주복음방송에서 흘러나오는 한국어로 된 설교와 찬양은 미국에 정착할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주기에 충분했다. 미주복음방송은 개국 30주년을 맞아 올 한 해 여러 행사를 마련했다. 먼저 오는 3월 11일 목요일 오전 10시, 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에서 "개국 30주년 감사 예배"를 진행한다. 감사예배에는 설립자 임종희 목사와 역대 이사장들과 사장들, 그리고 많은 교계 지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Feb 11, 2021 10:31 AM PST
같은 제목의 칼럼에 대하여 한 목사님께서 아래와 같이 항의 해왔습니다: "제자 만드는 사명은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28장 18-20에서 교회에게 주신 지상 최대명령입니다. 제자란 스승을 닮아가는 사람을 의미하기 때문에 '제자를 삼으라'는 말씀은 예수님께서 교회에게 주신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제자를 만들라'는 명령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도 갈라디아서 4장 19절에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뤄지기 까지' 바울 자신이 해산의 수고를 한다고 이야기 한 것입니다. 이 것이 비성서적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예수님과 사도바울을 비성서적이라고 지적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Feb 11, 2021 10:13 AM PST
지난 3월 11일 세계보건기구 (WHO)가 팬데믹을 선언하자, 많은 사람들이 Covid-19 팬데믹이 종말의 징조라고 떠들기 시작했다. 인류의 타락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며, 마지막 회개의 기회라고 주장하는 이들도 종종 보았다. 심각한 자연재해, 기근, 팬데믹과 같은 전염병들이 닥치면, 기독교인들은 재림의 때가 가까웠고, 종말의 대 환난이 시작된다는 생각을 쉽게 하게 된다. 물론, 그리스도인들은 주님의 오심을 기대하며 사는 이들이다. 그러나, 우리가 당하는 재난과 재앙을 너무 당연한 것으로 여겨서는 안된다. 주님께서 가져오시는 미래는 현재의 세상을 포기하고 달려가는 도피성이 아니기 때문이다. 주님의 미래는 병들고 고통가운데 있는 이 세상과 이웃들을 돌아보고, 입히고, 먹이는 자들이 상속할 나라다(마25). 우리의 종말론, 그리스도의 재림과 그 징조들, 특히 대재앙 또는 묵시적 종말론이 바르게 수정될 필요가 있다.Feb 11, 2021 10:01 AM PST
지난 호에는 교회가 삼위일체 하나님의 제 2위격이신 성자 예수 그리스도와의 관계에서 예수님을 머리로 모시는 몸이라는 이미지에 대해서 묵상하였다. 이번 호에는 교회가 성자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여보, 당신"이라고 부를 수 있는 신부요 아내라는 이미지를 탐구하려고 한다. 고린도후서 11장 2절에서 바울은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을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라고 증거했다. 그리스도는 교회의 남편이며, 교회는 그리스도의 아내라는 의미이다. 이것은 정말 놀라운 영적 그림이 아닐 수 없다. Feb 11, 2021 09:55 AM PST
영국의 기독교 부채 구제 자선단체인 ‘빈곤에 맞서는 크리스천들의 창립자가 은퇴를 선언했다. 10일(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CAP 창립자인 존 커크비가 25년 만에 작별 인사를 고했다고 보도했다. 커크비는 올해 6월 말에 일선에서 물러나 안식년을 가질 예정이다. 그는 크리스천투데이에 “CAP 영국 지사에서 제 역할은 떠나지만, 항상 자선단체의 설립자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계속해서 CAP의 성장과 이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확장에 기여하는 것을 지켜볼 것”이라 전했다.Feb 10, 2021 08:37 P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