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고령화 속도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가장 빨라 2048년께 가장 나이 든 나라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노인빈곤율도 이미 OECD 최고 수준이라 문제 해결을 위해 연금 기능 강화 등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도 제기된다.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은 17일 OECD 37개국의 고령화 속도와 빈곤율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밝혔다. 한경연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한국의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연평균 4.4%씩 증가했다. 이는 OECD 평균(2.6%)의 1.7배로 OECD 회원국 중 가장 빠른 속도다. 급속한 고령화Feb 18, 2021 11:04 AM PST
최근 김명수 대법원장의 거짓말로 온 나라가 발칵 뒤집혔다. 사건의 전말은 이렇다. 사법부의 최고 수장이 한 고등법원 판사를 탄핵시키려고 하는 여당의 압력에 못 이겨 몸이 아파 사표를 내겠다고 하는 사람의 사표를 수리해 주지 않았다. 그러자 그 고등법원 판사는 대법원장이 자신의 사표를 수리해 주지 않은 것이 법에 의한 판단이 아니라, 여당의 정치적 압력에 굴복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대법원장은 이를 부인했으나 자신이 말했던 대화의 내용이 폭로되면서 결국 거짓말임이 들통났다. 대법원장이 정치권의 압력에 못 이겨 엄정한 신분의 독립이 요구되는 판사의 탄핵에 동조했다는 사실은 우리나라 사법부의 역사에 두고두고 수치로 남을 것이Feb 18, 2021 10:59 AM PST
교회성장연구가 톰 S. 레이너(Tom S. Rainer) 박사는 최근 '설교자를 잡아먹는 교회의 6가지 주요 특징'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소개했다. 레이너 박사는 칼럼에서 "한 교회에서 목회자로 섬기던 중 다른 교회 청빙위원회 대표의 연락을 받았다. 그녀는 내가 기도하면서 자신의 교회로 오는 것을 고려해 볼 수 있는지 알고 싶어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통화 직후, 같은 지역에서 목회를 해 본 경험이 있는 동료에게 연락했다. 그 교회에 대해 알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의 대답은 적어도 당시에는 내게 수수께끼와 같았다"고 말했다. "생각조차 하지 마세요. 그 교회는 설교자를 잡아먹는(preacher eater) 교회예요." Feb 18, 2021 10:57 AM PST
미국의 기독교 보수주의자 러시 림보가 17일 70세의 나이로 별세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림보의 아내 캐서린 로저스는 그가 진행하던 라디오 토크쇼에 나와 "림보는 2020년 초부터 폐암 진단을 받고 치료받던 중 합병증으로 숨졌다"고 전했다. 림보는 1980년대 이후 미국의 기독교 라디오 토크쇼 분야를 개척했고, 보수 진영을 대표해 온 인물이다. 1988년 자신의 이름을 딴 라디오 프로그램 '러시 림보 쇼'가 전국적으로 방송되기 시작하면서 그의 열렬한 추종자들이 생겼다. 그는 방송을 통해 숀 해니티, 빌 오라일리, 글렌 백 등 우익 논객들의 탄생도 도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재임 중 림보를 높이 평가하며 인터뷰에 적극적으로 임했고, 작년 2월 의회 국정연설 때 그에게 미국 민간인이 받을 수 있는 최고 훈장인 '자유의 메달'을 수여하기도 했다.Feb 18, 2021 10:43 AM PST
OTT 서비스 시장에서 넷플릭스의 후발주자로 서비스를 개시한 디즈니플러스의 TV 시리즈 <완다비전>이 미국 현지를 비롯, 디즈니플러스 콘텐츠가 시청 가능한 여러 지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국내에는 아직 디즈니플러스가 정식으로 서비스되고 있지 않기에, 이런저런 우회경로를 통해 시청하는 이들이 점차 늘어나는 듯하다. <완다비전>은 2019년 개봉된 마블의 흥행작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어벤져스의 일원이었던 스칼렛 위치 완다(엘리자베스 올슨 분)와 안드로이드 비전(폴 베타니 분)에게 일어나는 일들을 묘사하고 있다. 시리즈의 설정 전반은 조작된 현실에 관한 영화 <트루먼 쇼>(1998)와 TV 속에 펼쳐지는 가상현실에 관한 영화 <13층>(1999), 그리고 인간의 정신 조작 및 세뇌에 관한 영화 <인셉션>(2010)을 적절히 뒤섞은 모양새를 Feb 18, 2021 10:25 AM PST
복음주의자인 트럼프 전 내각 위원이 ‘미국 우선주의’ 원칙을 위한 새로운 보수 싱크탱크를 출범시킬 예정이라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17일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시절 백악관 관리예산처 실장을 지낸 러셀 보우트는 지난달 말에 미국복원센터 창설을 발표했다. 보우트는 16일 CP와의 인터뷰에서 새로운 싱크탱크의 목표와 조직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미국복원센터가 "잊혀진 미국의 오래된 합의인 하나님과 나라, 그리고 공동체를 위한 사람들임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Feb 17, 2021 08:14 PM PST
콥트 정교회는 6년 전, 리비아에서 이슬람국가(IS)에 의해 살해된 기독교인 21명을 추모하는 ‘현대 순교자의 날’ 기념 행사를 지난 15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2015년 2월 15일 급진 수니파 무장세력인 이슬람국가(IS)는 이집트 콥트 정교회 신자이자 건설 노동자였던 그들을 납치하여 리비아 해변에서 참수했다. 당시 ‘십자가의 국가에 보내는 피로 새긴 메시지’란 제목의 이 처형 영상에는 결박을 당한 21명이 해변 위에 무릎을 꿇고 있는 장면과 이후 바닷물이 피로 물든 영상으로 이어졌다. 당시 조직원들은 자신들이 트리폴리 지구의 IS그룹이며, 참수 이유가 ‘탄압받는 무슬림 여성들’을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Feb 17, 2021 08:12 PM PST
미국 텍사스 주에 몰아 닥친 기록적인 한파로 인해 400만 명이 넘는 주민들이 혹한과 대규모 정전 사태를 맞고 있다. 외신과 현지언론에 따르면 지난 14일 텍사스 일부 지역은 영하 18도의 혹한을 기록했으며, 17일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한 텍사스 한파 사망자 수는 31명에 달한다. 17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미 텍사스에 비상사태를 선포하며 미국 기관들이 이 지역의 재난구호를 조정하도록 촉구하고 나섰다. 이러한 혹한과 정전 속에서도, 텍사스 교회들은 한파에 대비하지 못한 주민들을 위해 문을 여는 교회들이 늘고 있다고 기독일보 영문판이 17일 보도했다.Feb 17, 2021 08:12 PM PST
론 자민(Ron Jarmin) 국장 대행에 따르면 미국 인구조사국은 2021년 4월 30일에 2020년 센서스 인구조사의 첫 번째 결과를 완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인구조사 결과는 연방, 주(state), 컬럼비아 특별구(워싱턴 D.C.) 및 푸에르토리코의 총인구수가 포함될 예정이며 주(state)의 인구 수는 미국 하원에서 각 주 (state)가 얼마나 많은 의석수를 차지하게 될지 결정하는 자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자민 국장 대행은 "인구조사국이 2020년 12월 31일까지 이러한 결과를 제공하기를 희망했었지만 펜데믹으로 일정이 지연됐다"며 "완전하고 정확한 센서스 인구조사를 결과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Feb 17, 2021 01:28 PM PST
한인타운 시니어 센터(이사장 정문섭)는 지난 16일 LAPD 올림픽 경찰서와 노인 아파트에 덴탈마스크 총 1만 장 전달했다.Feb 17, 2021 01:15 PM PST
필자는 이전의 사역을 중단하고 학자가 되기로 결심했으며, 교리학 박사 학위를 곧 취득할 예정이다. 만약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있다면 그것은 과거를 공부하는 것이다. 펜데믹이 시작된 이래 그 어느 때 보다 예측 불가능한 미래에 대해 명확한 그림을 제시하는 것은 매우 어리석은 일이다. 누구도 미래를 정확하게 예측하진 못한다. 그러나 교회 역사를 통해서 그리고 코로나19 전후에 나타난 교회의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몇 년 동안 교회와 목회자들이 배우게 될 몇 가지 교훈에 대해 살펴보자.Feb 17, 2021 01:05 PM PST
민주평통시애틀협의회(회장 김성훈)가 주관하는 워싱턴주 3.1절 기념식이 오는 3월 1일(월) 오전 11시, 주시애틀 총영사관에서 개최된다. 올해 기념식은 시애틀, 타코마, 페더럴웨이, 스포캔, 밴쿠버 한인회를 포함한 워싱턴주 5개 한인회가 공동 주최하고 시애틀총영사관이 후원하며, 현장과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Feb 17, 2021 12:22 PM PST
귀한 보물을 발견했다. 마태복음을 40일간 통독하고 저자의 해설과 함께 묵상할 수 있게 한 신간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요단출판사 2021)가 바로 그 보물이다. 이 책은 통독 해설 묵상이라는 익숙한 듯 새로운 형식을 통해 마태복음의 말씀을 성도들이 마음과 삶에 깊이 담을 수 있도록 돕는다. 책은 지난 감사절과 성탄절에 [나를 일으켜 세우는 감사]와 [나를 일으켜 세우는 말씀]을 펴내어 팬데믹 기간 성도들을 말씀으로 세우는데 유익을 준 이충재 교수와 이장렬 교수가 다시 한 번 팀을 이뤄 공저했다.Feb 17, 2021 11:41 AM PST
번개탄TV 2월 특별방송 '개척교회 START UP' 지난 16일 방송에서 이승제 목사(가까운 교회, MCnet 대표)가 '개척교회 목회자의 자기계발'을 주제로 강의했다. 이 목사는 "'개척교회 목사가 자기계발을 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가져보았다. 개척교회 목사는 보통 투잡, 쓰리잡을 하고, 40대 초반이나 30대 후반에 개척교회를 하기에 가정의 필요도 많다. 교회에 일꾼이 없어서 일인다역을 하는 등 자기 계발의 시간과 재원이 부족하고 환경도 어렵다"며 "자기계발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 지금 맡겨진 일을 잘하는 것이 최고의 자기계발"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개척교회 목사의 자기 계발이 쉬운 일은 아니다. 정용섭 목사님의 '목사 공부'라는 책을 보면 목사들이 해야 할 것들이 많다. 목사의 정체성으로 계속해서 살아가Feb 17, 2021 11:30 AM PST
[1] 성경의 인물 가운데 가장 기구한 삶을 산 사람을 하나 꼽으라면 누구를 말할 수 있을까? 요셉이다. 사실 요셉만큼 파란만장한 삶을 산 사람도 드물 것이다. 요즘 우스갯소리로 '파란만장'이라 하면 '파란 거(만 원짜리 현금) 만장'이라고 한다. 만 원짜리 만 장이면 1억이다.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았던 요셉은 1억은 커녕 애굽에 노예로 팔려가고 만다. 애굽의 시위 대장이었던 보디발의 집에 노예로 팔렸으나 그에게 인정을 받아 집안 대소사를 맡는 위치까지 이르른다. Feb 17, 2021 11:27 A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