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연합감리교회 한인교회총회(회장 이철구 목사, 이하 한교총)는 사순절 기간인 오는 17일(수)부터 4월 3일(토)까지 매일 아침 6시에 "솟아 오르라, Rise Up!"이라는 주제로 특별 새벽 연합 성회를 개최한다.
특별 연합성회에는 미 전역 20개주, 46개 한인연합감리교회가 참여해 이사야 22장부터 66장까지를 함께 나누게 된다. 강사로는 40여 명의 한인연합감리교회 목회자들이 나설 예정이다.
이철구 목사 (남부플로리다KUMC)는 "한교총은 미주 전역 4만 한인연합감리교인들을 하나로 묶는 연합감리교회 한인교회 총회"라고 소개하며 "이번 사순절 특별성회를 통해 미 전역에 흩어진 한인연합감리교회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나되고, 함께 기도하면서 코로나 시대 이후의 교회를 함께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한교총 총무 김일영 목사
(전화: 856-424-9686, 이메일: ikim89@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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