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USCIRF)가 나이지리아에 대해 개혁이 절실한 ‘시한 폭탄’과도 같은 상황이라고 경고했다. 세계 종교자유 문제에 대한 연방정부와 의회에 자문을 제공하는 초당파적인 국제종교자유위원회는 10일 나이지리아에서 “극단주의와 정부의 무대응”에 대해 논의하는 패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나이지리아 북동부의 이슬람 출신의 여성인 하프사트 마이나 무하마드 씨의 발언이 눈길을 끌었다. 여성 인권단체 ‘평화, 성별 및 발전을 위한 선택’의 창립자인 그녀는 회의에서 보코하람 테러리스트와 정부가 최근 몇 년간, 수 백만 명의 난민과 수 천명의 목숨을 앗아갔다고 말했다. 또 무하마드 씨는 테러리스트에 의해 강간을 당했던 사실을 고백하며 “나는 잔인한 구타의 피해자였고 그들이 투옥시킨 희생자였다. 그리고 난 탈출했다”며 “하지만 아직도 많은 여성들과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박해를 받고 있다. 특히 나이지리아의 북동부 지역에서는 이슬람교도든 기독교인이든 상관없이 심각한 학대를 당하고 있다”고 전했다. Jun 13, 2021 11:30 PM PDT
캘리포니아주의 경제활동이 6월15일부터 완전히 정상화 됨에 따라 현지 한인교회들도 예배회복에 대한 기대감 속에서 전면적인 개방을 준비하고 있다. 미주 한인교회가 가장 집중돼 있는 LA지역 한인교회들은 이미 6월15일 전부터 현장에서 예배를 드리는 인원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등 정상을 되찾고 있는 분위기다. LA 세리토스 지역에 위치한 세리토스선교교회(담임 방상용 목사)도 곧 모든 성도들이 다 함께 모일 것을 기다리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해 가고 있다. 교회에서는 코로나 백신이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한 2월부터 성도들에게 매주 백신 접종을 적극적으로 권장해 왔고 백신 접종 성도들이 늘어나면서 점차 현장예배에 복귀한 인원들도 늘어 아직 전면 재개방 전이지만 성인 성도의 약 60% 정도가 대면예배를 드리고 있다.Jun 13, 2021 06:42 PM PDT
영성 계발에는 많은 위험 요소가 있다. 영적인 것은 물리적인 것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영"(spirit)이어서 각 사람들이 주관적인 경험을 객관적인 것으로 착각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꿈에 무엇을 보았다거나 환상 중에 무엇을 보고 그것을 자기 나름대로 해석하는 것은 위험하다. 그 가운데 몇 가지를 살펴 보자.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과 무관하게 어떤 신비스런 행위로 영성을 계발하려는 시도는 위험하다. 기독교 신앙 생활에 신비한 면이 있기도 하지만 그런 것에 너무 집중적으로 추구하다 보면 다양한 미신적인 행위나 위험에 빠질 수 있다. 예를 들어서 일부 종교 지도자들 가운데 행해지는 것처럼 건강에 위협을 주도록 너무 자주 그리고 너무 오래 금식을 하거나, 신체를 괴롭히든지 고통을 자처하는 행위는 결코 성경적이지 않다. 예를 들어 필리핀에서는 매년 고난 주간이 되면 여러 사람이 자기 몸을 채찍으로 때려서 피를 흘리게 하며 주님의 고난에 참여하는 행사를 하는데 그것도 바른 영적인 행위가 아니다. 우리의 몸은 성령이 거하시는 거룩한 전이기 때문에 스스로 몸을 학대하지 않아야 한다. 그보다는 주의 복음을 위하여 일상 생활 속에서 불편과 어려움과 박해를 견디는 것이 보다 아름다운 것이다. Jun 11, 2021 04:28 PM PDT
미국 교육부 장관은 트랜스젠더 운동 선수가 생물학적 성별이 아닌 성 정체성에 해당하는 성별로 스포츠 경기에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 연방정부는 운동 선수가 스포츠 경기에 생물학적 성별과 일치하는 팀으로 참가해야 하는 법안을 통과시킨 주에 조치를 취할 것을 암시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10일 보도했다. 최근 방송된 ESPN과의 인터뷰에서 미겔 카르도나 미 교육부 장관은 트랜스젠더 운동 선수를 어떻게 대해야 하고 언제 어떻게 경기에 참가해야 하는지에 대한 그의 견해를 논의하고 "트랜스젠더 선수들이 특정 대회에서 경쟁하도록 허용하는 것은 여성 선수들에게 불공평하다"는 주장을 일축했다. Jun 11, 2021 10:33 AM PDT
예장 고신(총회장 박영호 목사) 악법저지대책위원회(위원장 원대연 목사)가 10일 부산 세계로교회에서 '악법 동향 세미나'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이상규 교수(고신대학교 명예, 백석대학교 신학전문대학원 석좌)가 '코로나 환경에서의 국가와 교회'라는 제목으로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이 교수는 "코로나19가 가져온 보다 심각한 문제는, 방역 혹은 집단 감염을 방지한다는 이유로 개인의 자유가 침해되고 있고 국가의 공권력이 과도하게 행사되고 있다는 점"이라며 "심지어는 교회 집회에 대해서도 행정명령이라는 이름으로 집회를 제한하거나 금지하고 있다. 이런 오늘의 현실에서 국가 권력 기관이 교회 집회에 대해 간섭하거나 집회를 제한할 수 있는가에 대한 의문이 제기 되고 있다"고 했다. Jun 11, 2021 10:31 AM PDT
한국복음주의협의회(대표회장 최이우 목사, 이하 한복협)가 11일 오전 서울 성수동 성락성결교회(담임 지형은 목사)에서 '북한교회의 회복을 위한 한국교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6월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발표회 후에는 북한에 억류된 김정욱·김국기·최춘길 등 한국 선교사 3인의 조속한 석방 및 송환을 기원하는 성명서가 낭독됐다. 앞서 1부 기도회는 한정국 선교사(전세계한인선교기구연대)의 사회로, 박이섭 목사(신애감리교회 원로)의 설교 후 김태구 목사(CMI 대표)의 '한국교회를 위하여', 안만길 목사(염광교회)의 '북한교회를 위하여' 기도 후 통성기도와 성락성결교회의 특순 등이 진행됐다. Jun 11, 2021 10:27 AM PDT
미국 텍사스주가 '애국적 교육'을 추진하기 위한 자문위원회 출범과 더불어 국가 정체성에 기본이 되는 가치 증진을 위해 '1863 프로젝트'를 만드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그렉 애보트(Greg Abbott) 주지사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애초에 텍사스가 왜 이렇게 예외적이 되었는지 절대 잊어선 안 된다"면서 HB 2497에 서명한 소식을 알렸다. 애보트 주지사는 "1836 프로젝트는 텍사스에 대한 애국적 교육을 장려하고 다음 세대들이 텍사스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운전면허를 딴 텍사스의 모든 성인들은 텍사스의 풍부한 역사를 요약한 팸플릿을 받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Jun 11, 2021 10:25 AM PDT
고든콘웰 신학교(Th.M.)와 예일대학교(S.T.M)에서 신약학을 공부하고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대학에서 성경해석학(Ph.D.)을 전공한 학자 출신 목회자가 전하는 형 가인의 동생 아벨 살인 사건에 대한 새로운 접근. 저자는 아벨을 살해한 진짜 범인이 '사탄'이라고 말한다. 아벨에 대한 살인 현장을 목격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지만, 예수님께서 하나님과 함께 그 현장을 보고 계셨다는 것이다. 마치 하와가 뱀의 유혹에 넘어가 남편 아담과 함께 선악과를 따먹은 것처럼 말이다. Jun 11, 2021 10:23 AM PDT
아틀란타벧엘교회(담임 이혜진 목사)에서 미주성결교단의 미래를 이끌어 갈 차세대 지도자 발굴 및 격려를 위한 신학생 장학금을 지급한다.Jun 11, 2021 07:21 AM PDT
‘2021 애틀랜타 언택트 거북이 마라톤대회’가 6월 14일부터 8월 14일까지 두 달간 미국과 한국 전역에서 진행된다. 동남부장애인체육회(회장 천경태)에서 기획하고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한국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의 주요대상은 지적발달 장애인이지만 학령기 어린이들과 시니어들이 함께 할 수 있으며, 나아가 전 세계 불특정 다수가 참여할 수 있다. 미국과 한국에서 각각 502명씩 인원제한을 둬, 총 1004명(천사)의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두 달 동안 각 참가자들이 편리한 장소를 선택해 시간이나 장소에 구애됨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장애인 그룹은 휠체어, 워커, 지팡이 등 모든 장비를 사용할 수 있고, 비장애인 그룹은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마라톤 종목은 자전거, 수영, 달리기, 걷기 모두 가능하며 8월 14일가지 전체 거리를 합산해 인증 사진을 찍어 웹사이트에 업로드하면 된다. 참가비는 10불이다.Jun 11, 2021 06:57 AM PDT
캐나다 법원이 코로나 집합 명령 제한이 개인의 종교적 자유를 침해한다고 주장한 목회자의 주장을 기각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올해 3월 앨버타주 애드먼턴 그레이스라이프 교회 제임스 코츠 목사는 작년 6월부터 대면 예배를 계속 드리다가 공중보건법 위반 혐의로 당국에 기소됐다. 7일(현지시각) 로버트 샤이젝 앨버타주 지방법원 판사는 구술 판결을 통해 “오늘의 문제는 2020년 12월 법 시행의 목적과 방식, 또는 효과가 제임스 코츠의 종교적 자유를 침해했는지 여부”라며 ”대답은 ‘아니오’”라고 짧게 진술했다. Jun 10, 2021 10:57 PM PDT
전 세계 종교 지도자들이 오는 G7 정상회담에서 백신 불평등을 종식하기 위해 논의할 것을 촉구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9일 보도했다. 이번 공동 서한에는 전 캔터베리 대주교인 로완 윌리엄스를 비롯해 티벳의 정신적 지도자인 달라이 라마 등의 종교 지도자들이 참여했다. G7 회담은 이달 11일부터 13일까지 영국 콘월(Cornwall)에서 개최되며, 선진국 7개국(미국,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영국, 일본)과 함께, 의장국인 영국의 보리스 존슨 총리가 초청한 한국과 인도, 남아프리카공화국, 호주가 참석한다. Jun 10, 2021 10:21 PM PDT
펜실베니아 주정부가 지난5월31일을 기점으로 모임 제한 인원을 해제한 이후 필라델피아 지역 한인교회들의 예배가 다시 살아나고 있다. 특히 필라안디옥교회(담임 호성기 목사)는 지난 6월6일 주일예배를 전면적으로 오픈 했고, 성도들은 오랜만에 다 함께 모여 드리는 예배로 인해 감격했다. 필라안디옥교회는 지난 1년3개월 팬데믹 기간 동안 방역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를 발족해 가장 안전한 예배방안들을 제시했고, 이로 인해 현장예배를 끝까지 지켜올 수 있었다. 이 기간 동안 담임 호성기 목사는 철저한 방역과 동시에 물러나지 않는 신앙을 함께 강조했다.Jun 10, 2021 10:09 PM PDT
캄보디아 최석주 선교사가 '헤세드 망고'로 캄보디아에 새로운 꿈을 키워가고 있다. 헤세드 망고는 최석주 선교사가 지역 교회 성도들의 극심한 가난을 보면서 캄보디아 농민들이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고자 설립한 '헤세드 캄보디아'에서 생산하는 100% 유기농 제품이다.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문구 제조업체 중 하나인 모나미의 전 임원이었던 최 선교사는 2016년 2월 캄보디아의 농촌을 살리고 복음을 전하기 위해 농산품 회사를 설립하고 지역 복음화에 앞장서고 있다. Jun 10, 2021 03:24 PM PDT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이상명 박사, 이하 미주장신대)는 지난 5일, 남가주 산타페스프링스에 소재한 본교 채플에서 제40회 및 제41회 합동 학위수여식을 개최하고 학사 15명, 교역학 석사 33명, 크리스천상담심리학 석사 3명 등 총 51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올해 학위수여식은 지난해 코비드 펜데믹으로 진행되지 못했던 40회 졸업식과 함께 거행됐으며 현장과 온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또한 올해 학위수여식에서는 졸업생의 33%인 17명이 남가주 본교가 아닌 미국 타주를 비롯해 한국, 키르키즈스탄, 태국, 인도네시아, 미얀마, 프랑스, 뉴질랜드에서 온라인으로 공부한 학생들로, 국제화 시대에 발맞춘 미주 장신대의 원격 교육이 돋보였다. 1부 감사예배는 이명철 목사의 인도로 정용갑 목사의 기도 후 유영기 목사(미주장신대 이사장)가 "초심을 끝까지"(요 15:12-17)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유 목사는 "초심의 흔들림이 없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신실한 종이 되자"며 "눈에 보이는 성과에 집착하지 않고 조건 없이 사랑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제자로 살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Jun 10, 2021 02:34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