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미얀마 민주주의와 인권 회복을 위한 목요기도회’가 15일 오후 서울 이태원 소재 주한 미얀마 대사관 앞에서 열렸다. 이날 기도회는 ‘미얀마 민주화를 위한 기독교 행동’이 주최하고, (사)한국기독교민주화운동이 주관했다. 이광일 목사((사)한국기독교민주화운동 이사)가 인도한 기도회에선 김영주 목사(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원장, 전 NCCK 총무)가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요 19:23~27)이라는 제목으로 증언했다. 김영주 목사는 “오늘 본문은 십자가 밑 장면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오늘 이 장면에서 나는 어디쯤 서 있는가 생각해봐야 한다.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의 옷을 나누고 누가 많이 차지할 것인가 제비를 뽑는 사람인가, 아니면 십자가에 달린 예수를 보고 찢어진 가슴을 안고 표현할 수 없어 울고 있는 어머니 마리아 인가Apr 15, 2021 06:19 AM PDT
기독교인들 중 공산주의와 동성애, 이슬람, 진화론 및 낙태에 반대하는 이들이 그렇지 않은 이들보다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공산주의와 동성애에 대해선 반대가 월등히 더 많았다.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원장 김영주, 기사연)은 (주)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해 12월 18일부터 28일까지, 교회에 출석하는 기독교인 1천 명을 대상으로 ‘미디어 이용 실태와 사회인식’에 대한 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3.1%p)를 해, 15일 오후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진화론 △낙태 △공산주의 △동성애 △이슬람에 대한 반대율(약간 그렇다+매우 그렇다)은 △공산주의 83.2% △동성애 80.7% △이슬람 78.7% △진화론 64.5% △낙태 64.3% 순으로 나타났다.Apr 15, 2021 06:13 AM PDT
미얀마가 군부의 쿠데타와 시위 유혈 진압으로 사망자가 700여 명에 이르는 등 심각한 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한국세계선교협회의가 현지 선교사들에게 안전을 위해 일시 철수를 권고했다. KWMA는 14일 오후 서울 노량진 CTS 멀티미디어센터 3층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미얀마 사태 및 선교 현황을 알렸다. 이 자리에는 강대흥 사무총장을 비롯, 미얀마한인선교사협의회(미선회) 회장과 GMS(예장 합동 총회세계선교회) 미얀마 선교사회 회장도 참석했다. 현재 미얀마 한인선교연합회에는 200여 가정이 속해 있으며, 그 가운데 교단 선교회, 선교단체에 속한 가정들은 위기 관리를 스스로 하는 이들도 있다. 그 중 개교회에서 파송된 24가정을 위해, 협회 차원에서 조직적으로 대처 및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Apr 15, 2021 06:03 AM PDT
건강과가정을위한학부모연합 등 단체들이 15일 KBS IBC 앞에서 KBS 규탄집회를 갖고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국민의 수신료로 운영되는 공영방송인 KBS는 마땅히 객관성, 중립성, 신뢰성을 지키는 것이 본분이라고 할 것”이라며 “그러나 최근 KBS는 다양한 가족 포용이라는 명목으로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남인순·정춘숙 의원안)을 홍보라도 하듯 연속 보도를 쏟아 내며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고 했다. 더불어민주당 남인순·정춘숙 의원이 각각 대표발의한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은 △“‘가족’이라 함은 혼인·혈연·입양으로 이루어진 사회의 기본단위를 말한다”는 ‘가족’에 대한 기존 정의를 삭제하고 △“누구든지 가족의 형태를 이유로 차별받지 아니한다”는 내용이 새로 들어가 교계에선 “전통적 가족을 해체할 수 있다” “동성결혼 합법화의 근거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며 논란이 되고 있다.Apr 15, 2021 05:54 AM PDT
미국의 초대형 교회 중 하나를 이끌고 있는 흑인 목사가 인종적으로 다양한 교회에서만 사역할 것이라고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와 가진 인터뷰에서 밝혔다. 시카고 지역 인근에 8개 캠퍼스를 갖춘 윌로우 크릭 교회의 노스쇼어 캠퍼스 담당 에드 올리 주니어 목사는 인터뷰에서 이 같은 방침이 오래 전에 자신의 가족과 함께 내린 결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윌로우크릭이 주최한 ‘인종에 대한 흑인 역사의 달’ 토론회에서 이 교회의 사우스 배링턴 캠퍼스를 이끄는 숀 윌리엄스(Shawn Willams) 목사에게 자신이 다민족 사역을 하도록 부름을 받은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Apr 14, 2021 09:35 PM PDT
미국 남침례신학대학교 총장인 알버트 모흘러 주니어가 사탄 운동화 출시로 물의를 일으킨 미국 내 ‘사탄주의’에 대해 경계할 것을 당부했다. 지난 12일 모흘러 총장은 자신의 웹 사이트 ‘더 브리핑’에 수십 년 동안 미국과 세계 각지에 영향을 준 오컬트에 대한 사회적 공포를 조사한 VOX 뉴스의 기사를 게재했다. 이 기사에 따르면, 사탄 숭배 의식을 뜻하는 ‘사타닉 패닉’은 미국에서 1960년대와 70년대에 시작되었고 80년대와 90년대까지 주목을 받았으며, 사회적 공포와 오컬드에 대한 집착이 “오늘날에도 살아 있고, 미국 문화와 정치를 통해 그 유산을 이어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Apr 14, 2021 09:28 PM PDT
미 주간지 뉴스위크가 “터키 기독교인들이 점점 더 위험한 박해에 직면한다”는 제목의 칼럼을 13일 게재했다. 이 글을 쓴 렐라 길버트 미국 가족연구위원회의 종교자유 선임 연구원은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의 이슬람 정권과 그의 신오스만 의제가 터키의 반 기독교적 적대감을 증폭시켰다고 분석했다. 그는 “2016년 쿠데타 시도가 실패한 이후, 터키 정권은 기독교인들을 희생양으로 몰고 가면서도, 가끔씩 기만적일 정도로 호의적인 행동을 취했다”며 2020년 7월, 에르도안 대통령이 이스탄불에 있는 1500년 된 성소피아 박물관을 이슬람 사원으로 바꾸기로 공개 선언한 것을 지적했다. Apr 14, 2021 09:23 PM PDT
뉴욕 퀸즈지역에 거주하는 90세 오연률 권사가 13일 미주한인노숙인 쉘터인 뉴욕나눔의집(대표 박성원목사)에 집 잃고 갈 곳 없는 한인 노숙인들을 위해 써달라며 10만 불을 후원했다. 특히 오 권사는 지난해 4월 남편을 코로나로 떠나 보낸 뒤 추모 1주기를 맞이하는 가운데 선행을 베풀어 더욱 감동을 주고 있다. 60여 년 전인 1962년에 미국에 이민을 온 오 권사는 평소에도 남은 돈을 가치있게 사용해야 한다는 마음을 갖고 있었고, 우연히 한인 라이오 프로그램을 통해 접한 한인 노숙인들의 안타까운 사정을 전해 듣고 바로 다음날인 13일 뉴욕나눔의집을 직접 찾아 성금을 전달했다. 오 권사는 “방송을 듣는데 갑자기 마음이 뜨거워져 견딜 수 없어 바로 전화번호를 적어 대표인 박성원 목사님과 통화를 하게 됐다”면서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상황 속에서 가치 있는 일에 동참할 수 있게Apr 14, 2021 08:18 PM PDT
요즘은 한국 사회와 미국의 한인교포 사회에서도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많이 개선되어, 대부분의 사람들이 총론적으로는 장애인도 우리와 똑같은 인격체이며 권리와 존엄성을 인정해주어야 한다는 데에 동의합니다. 하지만 각론으로 들어가 장애인과의 공존이 자신들의 이해관계와 직접 결부될 때는 심각한 거부반응을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그들의 자녀들이 장애아동과 한 클래스에서 공부할 때 "애들 교육상 안 좋다"고 주장한다거나 장애인 시설이 주거지역에 들어올 경우 "집값 떨어진다"고 맹렬히 반대하는 것이 그 좋은 예입니다. Apr 14, 2021 04:52 PM PDT
나의 인생에 어느 날 끼어든 아브람은 지금까지 보여줬던 소심한 모습과는 아주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자기 아내를 누이동생이라고 속여서 자기 목숨을 부지하려 했던 비루한 인생이 갑자기 영웅 행세를 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처음에는 이걸 어떻게 이해해야 할 지 몰랐습니다. 타향살이가 두려워서 누구라도 함께 해야 그나마 마음이 놓일 것 같아 조카 롯을 끌어들였던 인물이지요. 그러다가, 나중에 조카 때문에 자신의 안전에 문제가 생기겠다는 생각에 불안해서 헤어지자고 했던 인물이었습니다. 달면 삼키고 쓰면 뱉어버리는 인간과 다를 바가 없으니까요. 이런 인물을 선택하셔서 계속 붙들고 계신 하나님이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이해해보려 한다면, 하나님의 자비 외에는 불가능하다 생각합니다.Apr 14, 2021 04:44 PM PDT
일제는 기독교회가 그들의 교리를 내세워 신사참배를 반대 할 것이라 예견하고, 이 문제를 당장 기독교와 정면충돌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판단하였다. 그러면서 이것은 종교적 문제가 아니라 국가 의식이라는 논리를 내세웠다. 다시 말해서 신사참배는 종교 의식이 아니고 국민 된 사람으로 국가에 대한 의무로 수행하는 종교성이 없는 애국 행위라는 억지 주장을 하였다. 그들이 신사참배는 종교의식이 아니라고 주장한 내용을 보면 이렇다. 1. 신사참배는 종교의식이 아니라 국민의례이며, 예배 행위가 아니고 조상에게 최대의 경의를 표하는 것일 뿐이다. 2. 교육의 목적은 학생들의 지적인 육성에만 있는 것이 Apr 14, 2021 01:35 PM PDT
구원의 은혜는 택하신 사람에게 하나님이 성령의 역사를 통하여 하나님의 방법으로 거저 주시는 은혜입니다. 그런데 그 은혜를 평생 살아 숨 쉬는 날 동안 어떻게 보답하며 살 것인가 하는 지혜가 그 사람의 믿음이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에 대하여 가늠할 수 있습니다. 구원의 은혜보답의 지혜는 우리 모두가 평생에 꼭 깨달음으로 지켜져야 할 영원하고 신령한 소망의 교훈이 되는 것입니다. 본문의 내용은 이상하게도 바리새인 한 사람이 예수님을 자기 집에 모셨습니다. 모셨다고 하는 것은 상대를 대접하기 위함이라고 누구나 생각하겠지만 본문의 내용전개로 볼 때 그렇지 않았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반대하고 대적했으며 훼방하고 죽이려고 기회를 엿보는 자들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이 예수님을 Apr 14, 2021 01:33 PM PDT
메릴랜드 엘리콧 시티에 소재한 벧엘교회(담임 백신종 목사)는 지난 10일 시무권사회 주관으로 교회 인근 시니어들과 장기환자 가정, 홀로된 유가족들에게 코로나 케어팩키지를 전달했다. 코로나 케어팩키지는 각 가정에 필요한 국과 죽, 각종 반찬세트가 담겨있어 오랜 팬데믹으로 건강이 악화된 노인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됐다. 벧엘교회는 코로나 사태가 종식되기 까지 매월 1회 봉사자들과 함께 이웃들에게 반찬을 배달할 계획이다. 사역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부모님과 형제에게 대접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음식을 준비했다"며 "모두들 기쁨과 감사가 넘쳐 교회가 마치 행복한 잔치집 같았다"고 즐거워했다. 코로나 케어팩키지를 전달 받은 가정에서도 교회의 돌봄과 위로의 손길에 감사의 인사를 전해오기도 했다. Apr 14, 2021 01:10 PM PDT
사랑의교회(오정현 담임)가 12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일정으로 본당에서 '그리스도가 왕이 되게 하라'라는 주제로 제19차 글로벌 봄 특별새벽부흥예배를 진행하고 있다. 셋째날인 14일 설교를 맡은 지성호 국회의원(국민의힘)은 '내가 사는 이유'(마25:40)라는 제목으로 간증했다.지 의원은 "많은 분들이 저에게 '지금 하고 있는 북한인권 활동과 당신이 구출한 500여 명의 목숨도 정말로 값지고 충분하다'며 오히려 말리시는 분들도 많다"며 "저는 기도하는 사람이다. 그리고 특별하게 북한의 죽어가는 2,500만 명의 주민들 중에 하나님께서 저를 택해서 이 땅에 보내주신 그 뜻을 알기에 기도했고, 어려운 길에 발을 디뎠다"고 했다. Apr 14, 2021 11:05 AM PDT
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이 트럼프 행정부 기간 동안 옹호했던 정책을 발전시키기 위해 보수단체를 설립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13일 보도했다. '어드밴싱 아메리칸 프리덤'(Advancing American Freedom)으로 알려진 보수 정책 단체 출범 소식을 최근 발표한 펜스 전 부통령은 이 단체의 목적에 대해 "지난 4년간 트럼프 행정부가 수립한 성공적인 정책과 전통적인 보수 가치를 장려하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보수주의자들은 급진 좌파와 신임 행정부의 파괴적인 정책으로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국가로서의 미국의 입지를 위협하려는 시도에 가만히 있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Apr 14, 2021 11:03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