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가 지난 1월 22일 발의한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논란이 되고 있다. 제2조 제3항 ‘반출·반입’ 용어 정의에 “전자적 형태의 무체물 인도·인수 및 정보통신망을 통한 송·수신 등”을 새로 추가했는데, 이것이 ‘대북라디오를 막기 위함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면서다. 현행 법은 제13조에서 제1항에서 “물품 등을 반출하거나 반입하려는 자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그 물품 등의 품목, 거래 형태 및 대금결제 방법 등에 관하여 통일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승인을 받지 않고 물품 등을 반출·반입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제27조 제1항).Apr 20, 2021 08:19 AM PDT
CCM 가수로, 대중가요계에서도 활동하고 있는 소향 씨가 ‘마라나타-일곱 교회 이야기’ 두 번째 책을 최근 발간했다. 소향 씨는 처음에는 말씀에 대한 호기심으로 연구를 시작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하나님께서 이것을 책으로 펴내기를 바라시는 마음을 느꼈다고 한다. 이 시대에 요한계시록이 정말 필요한 말씀인데, 많은 이들이 그것을 보지 않기 때문이라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믿고 행동하는 것이 너무 중요하다는 소향 씨. 최근 한 TV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심사위원을 맡고 있는 소향 씨를 인천 자택에서 직접 만나봤다. Apr 20, 2021 08:19 AM PDT
영국 의원 단체가 발표한 새 보고서에서 언론인들이 종교적인 읽고 쓰기 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는 내용을 발표했다. 18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영국 의원 단체가 발표한 ‘듣는 법 배우기’라는 제하의 보고서는 언론인이 종교 단체가 제공하는 많은 자원을 활용하면, 미디어에 만연한 ‘종교적 문해력’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제안했다. 이 보고서는 종교가 다양한 방식에 의해 잘못 표현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문제의 원인으로 ‘종교를 시각적•법적•교리적인 면으로 축소’, ‘종교에 대한 선정적 표현’, ‘문제되는 고정관념의 강화’, ‘기본적 실수와 부정확한 언어’, ‘신앙 집단 내부의 다양성 무시’,’오해의 소지가 있는 표현 사용’ 등을 지목했다. Apr 19, 2021 08:36 PM PDT
브라질 남부 엔칸타도에 건축 중인 새로운 예수상이 처음 공개가 되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수호자 그리스도’라고 불리는 이 예수상은 현재까지 머리와 양 옆으로 뻗은 팔이 완성되었고, 올해 말에 완공될 예정이다. 이 동상은 90년 전, 리우데자네이루에 세워진 ‘구세주 그리스도’상을 뛰어넘는, 세계에서 세 번째 높은 예수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예수상은 높이 43미터, 양 팔 길이가 38미터로 기존의 구세주 조각상(높이 38미터, 양 팔 28 미터) 보다 크다. 또한 조각상 내부에는 관광객들이 전망대 높이까지 접근할 수 있도록 엘리베이터가 설치될 예정이다. Apr 19, 2021 08:36 PM PDT
미국의 세계적인 교회 개척 단체인 ‘액츠29 네트워크’ 가 18일 을 최초의 교회 개척 주일로 제정했다고 발표했다. 액츠 29의 브라이언 하워드 전무이사는 최근 크리스천포스트와 인터뷰에서 교회 개척의 날 제정 사실을 알리면서 다른 복음주의 교회들도 교회심기운동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하워드는 최초의 교회 개척의 날과 관련, “하나님께서 액츠 29와 다른 네트워크를 통해 하신 일을 축하한다”며 “전국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 지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그는 “교회 개척은 목사만의 일이 아닌 우리 모두가 참여해야 할 일”이라며 “액츠 29는 목회자와 신학교 교실을 넘어 회중들이 교회 개척의 중요성을 받아들이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Apr 19, 2021 08:36 PM PDT
권원직 주시애틀총영사는 지난 16일 롯데호텔 시애틀에서 워싱턴주 6.25 참전용사를 위해 한국정부가 마련한 KF94 방역마스크 2만장을 알피 라모스(Alfie Alvarado Ramos) 워싱턴주 보훈국장에게 전달했다. 권원직 총영사는 인사말을 통해 "70여년 전에 태평양 건너 낯선 나라를 지키기 위해 싸웠던 참전용사들의 희생으로 인해 한국이 자유 민주주의를 꽃피우고 번영을 누리게 됐다"면서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주요 공여국이 된 한국을 보면 한국전 참전용사들도 자랑스러워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Apr 19, 2021 02:33 PM PDT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이상명 박사, 이하 미주장신대)가 상담심리학과 선교학 디렉터로 김경준 교수와 정용갑 교수를 각각 영입하고 명실상부한 한인 주류 신학교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미주장신대는 이번 디렉터 임용을 바탕으로 역량있는 교수진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특별히 그동안 내실을 인정받은 100퍼센트 원격교육(온라인)으로 미국과 한국을 비롯해 전세계 어디서나 한인들이 모국어로 어느 신학교보다 양질의 강의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경준 교수는 올 가을 상담학 학부 과정 개설을 시작으로 박사 과정도 개설해 미주 장신대 상담학 과정을 대폭 확대할 예정이며, 임상 실습을 겸한 실천적 교육으로 실제 목회환경에서 활동할 기독교 상담전문가를 배출할 계획이다. 김 교수는 "목회는 만남이다. 만남을 통해서 사람이 변화되기 때문에 특별히 많은 성도들을 만나는 목회자들에게는 깊은 영성을 토대로 용납과 공감을 이루는 치유 목회적 소양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론 중심의 수학을 넘어 다양한 배경의 교인들뿐 아니라 일반인들까지 담아낼 수 있는 상담전문가를 배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Apr 19, 2021 01:13 PM PDT
1974년 여름 CCC가 중심이 되어 여의도에서 100만명 이상 모여 엑스포로 민족복음화대성회를 가진 것은 한국교회의 잊을 수 없는 역사이다. 빌리 그래함 목사와 김장환 목사의 설교, 4영리와 Ten-step의 성경공부 등은 신앙인의 유산이 되고 있다. 그 후 CCC와 UBF는 대학생 선교의 양대 축이 되었다. 앞으로는 그같은 대부흥의 역사를 쉽게 볼 수 없을 것 같다. 한국 CCC를 창설한 김준곤 목사는 "내 생애에 일어난 최대 사건은 그리스도 사건이다. 그리스도는 나의 생명이요, 사랑이요, 소망이요, 나의 평안이요, 지혜와 힘이요, 모든 것의 모든 것이다. 그리스도의 절대가 모든것을 상대화시켰다"고 말했다. 김준곤 목사는 1925년 전남 신안 출신으로 어린 시절 친척이었던 문준경 전도사에게 복음을 듣고 만주에서 일본의 강제징집을 탈출해 김인석 목사(성결교 총Apr 19, 2021 10:50 AM PDT
통일부가 북한을 향한 전단 금지에 이어 라디오 송출도 금지하는 개정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 지성호 의원은 19일 "통일부가 남북교류협력법(의안번호 7583)을 일부 개정해서 정보통신망을 이용해 송·수신되는 대북라디오 및 전파전달 방식을 규율하는 개정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 의원에 따르면 통일부가 최근 정부안으로 발의한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의 제2조(정의)를 보면, 반출 반입에 대한 정의들과 함께 남한과 북한 간에 전자적 형태의 무체물 인도 및 인수뿐만 아니라 정보통신망을 통한 송·수신 등을 규율대상으로 삼았다. Apr 19, 2021 10:46 AM PDT
'청년들, 그들은 왜 교회를 떠나는가?'를 주제로 연구 결과와 대안을 제시하는 한국교회 청년 심층 분석 포럼이 지난 15일 오후 6시 유튜브 온라인으로 열렸다. 기독교연구기관 ARCC가 주최한 이번 포럼은 약 1,050여 명의 기독 청년과 청년사역자를 대상으로 인터뷰, 설문조사, 델파이 조사를 시행해 청년들이 교회를 떠나는 이유를 신학대학교 교수 6명과 함께 심층적으로 분석했다. 연구에 참여한 연구교수의 발표와 청년사역현장에서 활동하는 청년사역자들과의 패널 토의를 통해 실제 사역 현장에서 연구 결과를 접목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Apr 19, 2021 10:44 AM PDT
빌리그래함복음전도협회(BGEA)와 스코틀랜드 한 교회가 결혼과 성에 대한 견해를 이유로 예약을 취소당했다며 컨퍼런스 센터를 상대로 법적 조치를 취한다고 밝혔다. 17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해당 센터의 소유주인 로버트슨 트러스트를 상대로 한 소송은 3일간 글래스고 법원에서 심리될 예정이라고 한다. BGEA와 스털링 자유교회(Stirling Free Church)는 지난 2019년 11월 배럭 컨퍼런스 센터(Barracks Conference Center)에서 열릴 예정이던 행사 예약이 취소 된 후 이 센터가 계약을 위반하고 종교적 편견을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 BGEA와 교회를 변호하는 크리스천 인스티튜트는 "예배와 컨퍼런스 행사를 예약 할 때 서명된 계약서는 공예배와 종교 교육을 위해 건물 사용을 허가했다"고 Apr 19, 2021 10:37 AM PDT
분당우리교회가 '일만성도 파송운동'에 대한 이찬수 담임목사의 3차 중간보고 영상을 지난 15일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이 목사는 "'일만성도 파송운동'이 교회 내부 부교역자 15명과 외부청빙 교역자 14명을 합쳐 29개 분립개척교회로 이달 첫째 주일부터 시작한다"며 "9개월의 과도기를 거친 뒤 올 연말까지 완전한 독립교회로 분립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 목사는 당초 30개 교회로 분립할 것이란 발표와 달리, 29개 교구로 분립계획을 수정한 이유에 대해서도 밝혔다. 그는 "발표 2일 전, 외부에서 청빙된 한 목사님에게 사정이 생겼다. 보완할 시간도 없고, 인위적으로 30개라는 숫자에 맞추면 문제가 생길 것 같아, 29개 교구로 분립하기로 했다"며 "30개 교회는 나와 당회에서 결정한 숫자지만, 29개 교회는 하나님께서 인준해주신 숫자라고 생각한다. (때문에) 이 순리대로 따라야한다는 생각에, 분당우리교회를 포함해 30개 교회Apr 19, 2021 10:34 AM PDT
저는 다른 목사님들보다 그리 신학적 깊이가 있지 못합니다. 어릴 때부터 교회를 다닌 모태 신앙도 아니고, 대학교 때부터 신학을 공부한 사람도 아니고, 40대가 되어서야 그리 잘 알아 듣지도 못하는 영어로 신학공부를 한 목사이기 때문입니다. 나름 신학공부가 재미가 있어 열심히 하긴 했지만 일을 하면서 사역도 배우면서 거기에다 아내가 함께 공부를 해서 가정 일도 도와주어야 했기 때문에 깊이 할 수 있는 여건이 되지 못했습니다. 너무 부끄럽지만 신학생이라면 반드시 읽어본다는 많은 유명 신학자들의 주석책들이나 강해 설교집들을 다양하게 읽어 본적이 없습니다. 저는 대학생 때 활동했던 선교단체에서 4년간 그 곳 지체들과 함께 했던 큐티를 통해 말씀 읽는 법을 배웠으며, 그 곳 형제들과 함께 모여 중보기도를 하면서 기도를 배웠습니다. 저희 집에 믿지 않는 가정이라 우리 가족들을 전도하면서 전도를 알게 되었고 힘든 삶 속에서도 만나는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면서 전도를 깊이 배웠습니다. 그리고 역 기능 가정 가운데 믿었던 사람의 사기로 무너져 버렸던 가정을 놀랍게 회복시키는 하나님을 경험하면서 그 분에 대한 믿음이 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Apr 19, 2021 09:30 AM PDT
한인가정상담소(소장 캐서린 염)가 지난 17일 개최한 전미 한인정신건강 컨퍼런스가 '트라우마 그리고 힐링'이란 주제로 미전역에서 한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주제 강연은 정신과 전문의로 40여 년 동안 한인들의 정신건강을 책임져온 수잔 정 박사가 맡았다. 정 박사는 '누구나 상처를 안고 살아간다'라는 주제로 상처의 수용과 이해, 변화와 극복에 이르는 방법을 소개했다. 선택강의는 '상처알기'와 '상처치유하기'를 주제로 순차적으로 진행됐다.Apr 19, 2021 05:12 AM PDT
청년 시절에는 열심히 세계 문학집을 읽거나 닥치는 대로 책을 읽는 경향이 있었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서 생활에 분주하고 또 주변에 복잡한 많은 일들을 처리하다 보니 책과 점차 거리가 생긴다. 아침 일찍이 일어나 서둘러 출근하거나 일을 시작하고 어떻게 하루가 지나가는지 모르게 사는 이들이 많다. 그러니 차분하게 앉아서 책을 읽을 마음의 여유가 생기지 않는 것이다. 특히 조국을 떠나 타국에서 이민자의 삶을 사는 이들의 경우에는 더욱 독서가 힘들다. 새로운 문화와 언어에 적응해야 하고 생계를 위해서 소위 "밑바닥"부터 다시 시작하는 이들이 많기 때문이다. Apr 19, 2021 04:59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