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캘리포니아주 전면 재개방 이후 한인교회가 가장 집중돼 있는 LA지역 한인교회들은 큰 기쁨 가운데 예배를 팬데믹 전의 모습으로 회복해 가고 있다. 나성영락교회(담임 박은성 목사) 또한 최근 주일예배를 3부까지 늘리고, EM권을 비롯한 각 부서 예배를 재개하는 등 리오픈에 맞춰 빠르게 예배를 정상화 하고 있다. 박은성 목사는 재개방은 분명 한인교회들에게 희소식이지만 의외의 도전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바로 인지하지 못한 사이 온라인에 익숙해져 버린 편의성과의 싸움이다. 워낙 큰 어려움을 준 팬데믹이기에 재개방 후 교회들은 자연스럽고도 빠르게 예전의 모습을 찾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이 편의성이 성도들을 비롯한 목회자와 모든 교역자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다. 박 목사는 온라인이 팬데믹 중에 목회에 큰 도움을 준 요소이긴 하지만, 재개방 이후에는 대면 신앙을 위한 도구로써의 역할에 국한시켜야지 본질적인 요소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우려했다. 또 작은 교회들간의 설교 무한경쟁 등의 상황도 온라인이 가져다 준 새로운 현상으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한인교회들이 서로 협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목사와의 인터뷰는 캘리포니아주 전면 재개방날인 6월15일 나성영락교회에서 있었다.Jun 19, 2021 11:47 AM PDT
2020년은 말 그대로 '팬데믹'에 뒤덮여 버렸다. 전 국민의 '거리'는 계속해서 멀어졌고, 모이지 않는 것이 '상식'이 됐다. 이는 한국교회에도 마찬가지였다. 교회의 본질인 예배는 제한받았고, 모여야 할 교회는 흩어지기를 요구받았다. 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창의와 혁신이 필요했다. 온라인 예배를 비롯한 비대면 찬양집회, 기도회, 소그룹모임, 포럼·세미나, 수련회가 크게 활성화됐다. 온라인 해외 단기선교도 등장했다. Jun 18, 2021 11:26 AM PDT
그렉 애보트(Greg Abbott) 텍사스 주지사는 이민 급증세가 지속됨에 따라 국경 장벽 건설을 발표한 후, 공사 착수를 위한 계약금 2억 5천만 달러(약 2천 820억 원) 지출을 승인했다. 애보트 주지사는 16일 기자회견에서 이민자들의 유입을 막기 위한 국경 장벽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애보트 주지사와 다른 고위급 관리들은 계약금에 승인하는 서한에 서명하고, 주 예산 중 국경 안보에 11억 달러(약 1조 2,420억 원)를 할당한다고 밝혔다. Jun 18, 2021 11:24 AM PDT
작금의 사회는 상징(로고)의 홍수 속에 있다. 자동차 회사 가운데 삼성, 현대, 기아, 테슬라, 아우디, 벤츠, BMW 등을 떠올리면 각 회사의 상징(로고)이 자동적으로 떠오른다. 그러면 스마트폰을 떠올리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상징은 무엇인가? 안드로이드는 로봇이고 애플사는 한 입 베어 먹은 사과다. 특히 애플의 '한 입 베어 먹은 사과'라는 상징(로고)은 단순하지만 아주 매력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이 로고가 가지고 있는 의미가 무엇인지는 의견이 분분하다. 한 가지 가설은 스티브 잡스가 오리건주 사과 농장에서 일하면서 '지겨운 사과 농부생활을 청산하고 돈을 벌자는 의미'로 이런 상징(로고)을 사용한 것이라 한다. 또 Jun 18, 2021 11:22 AM PDT
지성호 국회의원(국민의힘 북한인권위원장)이 17일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개최한 국제북한인권전문가 초청 온라인 간담회에 참석해 북한 인권문제 현황을 진단하고 한·미 양국의 대북정책과 북한인권특사의 필요성 및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난 5월 1일 대북정책 검토를 완료한 바이든 행정부가 5월 22일 성김 미 대북대표를 임명했음에도 아직 공석 상태인 美 북한인권특사의 역할이 중요하게 논의됐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지 의원이 참석했으며, 미국 공화당이나 민주당 행정부에서 북한 인권문제를 담당했던 로버트 킹 전 북한인권특사(오바마 행정부), 빅터 차 전 국가안Jun 18, 2021 11:20 AM PDT
미국 사우스이스턴 신학교에서 선교학을 가르치고 있는 척 로리스 목사가 최근 '우리가 매일 배우자와 함께 기도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이유 10가지'라는 제목으로 '처치앤서즈'(ChurchAnswers)에 글을 올렸다. 그는 "몇 년 전 '왜 배우자와 매일 함께 기도해야 하는가'라는 제목으로 글을 썼다. 여전히 우리가 이러한 헌신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믿는다. 하지만 그 이후로 이러한 단계를 밟기 위한 투쟁이 여전히 많은 사람들 가운데 실제하다는 것을 깨달았다"라며 그 이유에 대해 소개했다. Jun 18, 2021 11:18 AM PDT
안디옥장로교회 권오국 목사(48)가 본국 전라북도 익산에 소재한 이리신광교회로 담임 목사로 이임한다. 권오국 목사는 오는 7월 말, 안디옥장로교회에서의 사역을 마치고 내년 1월부터 이리신광교회에서 목회 사역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리신광교회는 예장 통합 교단 소속 교회로 1946년 설립 이후 지역을 대표하는 교회로 성장해왔다. 특히 나눔의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섬김에 앞장 서고 있다. 권 목사는 "미국으로 유학 오기 전부터, 공부를 마치면 조국 교회를 섬길 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해 왔는데, 부족하지만 한국 교회를 섬길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며 "전임 목사님들의 사역을 계승해 한국 교회 부흥과 세계 선교에 이바지할 수 있게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권 목사는 이어 "지역 사회를 섬기고, 미자립교회를 돌보며 교회에 맡겨진 사명과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며 "수평이동을 지양하고 회심을 통해 성장하는 건강한 교회로 나아가고자 한다"고 덧붙였다.Jun 18, 2021 07:43 AM PDT
미국 남침례회가 연례총회 첫 날인 15일, 교단 지도부가 ‘성학대 위기’를 잘못 처리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조사를 확대할 것을 제안하는 안건을 부결시켰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텍사스주 테이트 스피링 교회 담임인 제러드 웰먼 목사는 지난주 SBC 집행위원회에 교단이 의뢰한 ‘가이드포스트 솔루션즈’의 조사를 감독하기 위해 독립적인 대책본부를 구성할 것을 요청했다. 이 안건은 교단 위원회 지도자들이 교단 내 성폭력 혐의를 어떻게 처리했는지를 확대 조사하기 위한 목적이었으나 SBC 집행위원회는 이를 거절했다. 일간지인 ‘휴스턴 크로니클’에 따르면, 조 노트(Joe Knott) 집행위원장은 “남침례회의 어느 누구도 어떤 종류의 아동학대나 그와 유사한 어떤 것에도 찬성하지 않는다. 이를 생각하는 것조차 끔찍하다”고 말했다.Jun 17, 2021 09:10 PM PDT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마크 크리치가 쓴 “왜 이렇게 빈 교회가 많을까 남침례교에 대한 암시 및 경고”라는 제목의 칼럼을 소개했다. 크리치 목사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의 ‘크리스천 액션 리그’의 전무이사이자, 20년간 5곳의 남침례회 및 독립 침례교단 교회를 담임한 경력이 있다. 그는 시사 매체 ‘디 아틀란틱’의 조나단 메리트 기자가 보도한 “미국의 빈 교회 전염병”에 관한 기사를 인용했다. 기사에서는 “미국의 많은 교회들은 더 이상 그들의 구조를 유지할 여유가 없다” 며 “미국에서는 매년 6000개에서 1만개의 교회가 죽고 있다. 그 수는 더 늘어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Jun 17, 2021 09:10 PM PDT
미국 남침례회(SBC)에 소속된 아시아계 미국인 모임이 총회 개막을 하루 앞두고, 첫 회의를 가졌다. 미국 뱁티스트프레스에 따르면, 이번 ‘아시아계 미국인 킥오프 모임’ 은 13일 테네시주 내슈빌 시내에 위치한 ‘뮤직시티센터’ 에서 개최되어, 130여 명의 아시아계 남침례회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아시아계 미국인 관계 및 동원 이사인 피터 야네스는 회의에서 “우리는 더 이상 선교지가 아닌 선교 부대”라며, 주님께서 아시아인과 세계 모든 종족들에게 복음 전파를 위해 모인 모임에 ‘세 가지 씨앗’을 심고 있다고 했다. 야네스는 “첫 번째 씨앗은 모든 아시아 목사, 모든 아시아 교회가 서로 연결되기를 바라시는 것”이라며, 지난 2019년 SBC에는 아시아계를 기반으로 예배하는 교회의 수가 2017개로, 교단 전체 교회 수의 1.4%라고 밝혔다.Jun 17, 2021 09:06 PM PDT
미국 최대의 개신교 교단인 남침례회의 차기 총회장에 앨라바마 주 리뎀션 교회의 에드 리튼 목사가 당선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15일 치러진 미국 남침례회 회장 선거에서 리튼 목사는 SBC 전 집행위원장인 마이크 스톤 목사를 제치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리튼 목사는 SBC 최초이자 유일한 흑인 총회장인 프레드 루터에 의해 후보로 지명되었으며, 교단 내 인종적 화해를 오랫동안 장려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리튼은 투표에서 총6834표(52%)를 얻었다. 반면 유력한 후보였던 마이크 스톤 목사는 집행위원장 재임 기간에 교단 내 성학대 의혹을 부주의하게 다뤘다는 논란이 일었고, 결국 6278표를 얻는데 그쳤다.Jun 17, 2021 09:06 PM PDT
우리의 신앙생활에 있어서 궁극적인 목표는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것이다. 제자는 무엇보다도 스승이 하신 일을 수행하고 그분이 가신 길을 걸어갈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믿는다고 하지만 그들 모두가 그분의 제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그분의 제자가 된다는 사실은 그들에게 있어서 무한한 영광이기도 하지만 도전이 되기도 한다. 신약성경에 보면 '그리스도인'이라는 단어는 세 번 밖에 나오지 않는데 비해서 '제자'라는 단어는 무려 269회에 걸쳐서 나타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믿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신앙생활의 목표는 그만큼 주님을 닮아서 그분의 제자가 되는데 있음을 기억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Jun 17, 2021 04:57 PM PDT
남가주 프라미스교회(담임 황여호수아 목사)는 오는 27일(주일) 오전 10시, 한선희 목사를 강사로 SNS 이단 분별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선희 목사는 SNS 온라인 상에서 일어나는 이단들의 포교 현황과 이단 교리의 문제점 및 대응 방법 등을 자세하게 소개할 예정이다. 한선희 목사는 "미디어 시대가 되고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사람들이 유튜브나 줌, 소셜 미디어에 노출되는 시간이 많다 보니, 이단들도 '대면 포교'에서 불특정 다수를 향한 비대면 포교 활동으로 옮겨가고 있다"며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진행되는 온라인 포교를 통해 어느 때 보다 이단교리에 쉽게 미혹 당하기 쉽다"고 지적했다. Jun 17, 2021 01:20 PM PDT
30대의 젊은 리더십이 제1야당을 이끌며 정계에 쇄신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교회는 개혁과 갱신 그리고 변화와 거리가 먼 방향으로 표류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청년사역연구소 이상갑 목사는 지난 15일 SNS에 올린 글에서 이 같이 밝히며 "교회의 미래가 우려된다. 교회는 계속해서 신뢰도가 추락하고 있다. 교회는 청년과 다음세대가 줄어들고 점점 고령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교회는 개혁과 갱신의 길로 가기보다는 역주행하는 모습들이다. 교회는 지금 변화의 파도를 탈 때이다. 그것은 어쩌면 생존의 문제일런지도 모른다"고 전했다. Jun 17, 2021 08:57 AM PDT
예장 합신(총회장 박병화 목사) 측의 최근 10년 사이 교회 숫자는 약 14%가 는 반면, 같은 기간 교인들의 수는 약 11%가 준 것으로 나타났다. 안상혁 교수(합동신대 역사신학)는 지난 14일 화평교회에서 열린 합신 총회 40주년 기념대회에서 '합신 총회의 역사와 한국 교회사적 의미'라는 제목으로 발표하며 교단 측의 이 같은 통계를 제시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2010년 합신 측의 교회 수는 852개였는데, 이후 매년 증가해 2020년에는 972개가 됐다. 그러나 교인 숫자는 2010년 156,508명이었지만 Jun 17, 2021 08:55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