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폼페이오 전 미국 국무장관이 종교자유 선진화를 위한 ‘스탠딩 포 프리덤센터의 상임 고문에 내정됐다고 15일 미국의 리버티 대학교가 공식 발표했다. 앞서 폼페이오는 13일 크리스천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행정부 시절 국무장관으로서 전 세계에 추진했던 종교적 자유 권리를 더욱 진전시키고, 평생 간직해온 가치를 보존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우리는 특별한 곳에 살고 있으며, 나는 여기 미국의 집에서 계속 그렇게 하며, 그 자유를 해외로 확장하기 위해 계속 일하고 싶다”며 “이 센터가 그 일에 있어 중요한 부분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Apr 18, 2021 08:25 PM PDT
미국 남침례회 산하 여론조사기관인 바나 그룹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흑인 미국인 기독교 신자들이 전체 흑인 인구보다 정치적으로 민주당원일 가능성이 더 높게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15일 발표된 보고서에서 전체 흑인 성인의 3분의 2인 67%가 자신을 민주당원이라고 답했고, 특히 흑인 기독교인은 4분의 3 이상(76%)이 민주당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나머지 흑인 성인의 19%는 독립적이라고 답했으며 8%는 무소속, 6%는 공화당원이라고 밝혔으며, 흑인 기독교인의 경우 14%는 독립적, 5%는 공화당원, 5%는 무소속이라고 응답했다. 두 집단 모두는 전체 미국인 집단보다 민주당 지지 성향이 훨씬 더 강하게 드러났다. 소속 정당과 관련해 미국인 전체 응답자의 43%는 민주당, 36%는 공화당을 지지했고, 독립적이라는 응답은 16%, 무소속은 5%로 나타났다.Apr 18, 2021 08:18 PM PDT
남부 복음주의 신학교의 총장 리처드 랜드 박사가 미국 내에 인종적 불만을 확산시키는데 소셜 미디어와 인터넷이 일조했다고 지적했다. 랜드 박사는 16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서 ‘인종적 불만을 심고 있는 소셜 미디어와 인터넷’이라는 제하의 기고문에서 미국 내 인종적 긴장이 갈수록 고조되면서 진보좌파들조차 인종적 적대감을 부추기는 언론의 역할에 깊은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랜드 박사는 런던대 정치학 교수인 에릭 카우프만이 뉴스위크 최신호에서 ‘언론과 전국민적 대화가 인종차별을 조장하거나 적어도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만연해 있다는 인상을 심어주지 않는다면 어땠을까?’라는 도발적인 질문을 던졌다”면서 “그는 소셜 미디어가 어떻게 대중의 현실 인식을 왜곡할 수 있는지를 강력하고 생생하게 보여준다”고 했다. Apr 18, 2021 08:12 PM PDT
새로운 여론조사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 전에도 미국의 젊은 층의 30%가 예배에 한 번도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미국 보수 청년 단체인 ‘영 어메리컨즈 재단’이 올해 3월 30일부터 4월 7일까지 미국 고등학생 801명과 13세에서 24세 사이의 학생 81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 조사 결과를 보도했다. 설문 조사는 응답자들에게 “코로나 19 전염병이 발생하기 전에, 종교적인 예배에 얼마나 자주 참석했는가”에 대해 물었다. 전체 응답자의 27%는 종교적인 예배에 “절대로” 참석하지 않았다고 답했고, 고교생은 26%, 고교 졸업자는 28%로 나타났다.Apr 18, 2021 07:59 PM PDT
청소년 세 명 중 두 명 정도는 결혼을 반드시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은 지난해 7∼9월 진행한 'Z세대 10대 청소년의 가치관 변화 연구'의 주요 결과를 14일 공개했다. 연구는 전국 중·고등학교 학생 5740명을 설문 조사해 이뤄졌다. 결혼에 대한 인식과 관련해 '본인이 원한다면 하지 않아도 된다'는 응답이 59.9%로 가장 높게 나왔다. '가능한 한 하는 것이 좋다'(33.9%), '반드시 해야 한다'(6.3%)는 답변이 뒤를 이었다. 청소년정책연구원에 따르면 2008년 진행된 '청소년 가치관 국제비교' 조사에서는 '본인이 원하면 결혼하지 않아도 된다'는 응답은 41.6%로, 지난해보다 18.3%포인트 낮았다. Apr 16, 2021 11:01 AM PDT
용서는 우리 인생에서 가장 풀기 힘든 문제 중 하나다. 그러나 용서하기보다 더 어려운 것은 용서하지 않는 것이다. 용서하지 않는 마음은 우리를 계속 고통스러운 과거에 매이게 한다. 미움과 분노와 원한의 감옥에 가두고 고통받게 한다. 시간이 지나면 다 해결된다는 생각은 큰 착각이다. 용서하지 못하는 고통에서 자유롭게 되는 것은 오직 용서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나를 통해 이루시는 용서의 기적에 대해 설명하는 브루스 히블, 토니 히블 부부의 신간 '내리 용서'가 13일 발간됐다. 목회자 가정에서 자라고 목사로 섬기고 있는 저자 브루스 히블은 어린 시절 아버지가 교회에서 받았던 상처의 기억을 간직한 채 그 자신 또한 사람들에게서 받은 깊은 상처들과 씨름하며 오랜 시간을 보냈다. 그는 사역에서 멀어지고 좌절의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는 위기 속에서 용서의 진리를 붙들었고, 마침내 평화와 Apr 16, 2021 10:54 AM PDT
저는 탈 성전환자입니다. 2015년 3월 1일 지인의 인도로 교회에 갔고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제 인생은 180도 바뀌었습니다. 제 인생은 예수 믿기 전과 믿은 후, 이렇게 둘로 나뉩니다. 제 마음은 공허하다 못해 무의미로 살고 있었습니다. 제 인생의 목표는 '남자가 되는 것' 그거 하나뿐이었습니다. 그 당시 많이 좋아하고 사랑했던 사람이 있었지만, 그 사람과 행복하게 사는 것보다 '남자가 되는 것'이 더 중요했습니다. 맹목적이고 무모한 질주였습니다. 마치 법을 다 어기고 결승점을 향해 질주하는 불법 카레이서 같았습니다. 29년을 그렇게 살았던 저는 예수님을 만나고 성난 염소에서 순한 양이 되었습니다. 저는 무관심한 아버지와 다혈질인 어머니 밑에서 굉장히 예민하고 스스로 억압하는 유년 시절을 보냈습니다. 7살 때 동네 같은 아파트에 사는 대학생 청년에게 Apr 16, 2021 10:37 AM PDT
미국 의회의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가 지난 15일 한국의 대북전단금지법 관련 청문회를 열면서 '표현의 자유' 권리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16일 보도했다.VOA는 "미국 정치권이 청문회 등을 통해 자유와 민주주의 가치를 공유하는 동맹국 내 인권 문제를 정면으로 다루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라며 "전문가들은 이런 사례가 미국인들이 '표현의 자유'를 얼마나 중시하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고 지적했다"고 했다. 이에 따르면 마이클 커비 전 유엔 북한인권 조사위원장은 지난 12월 영국 의회 내 초당적 기구인 '북한 문제에 관한 의원협회(APPG)'가 주최한 청문회에서 그 Apr 16, 2021 10:33 AM PDT
1973년 1월 22일 내려진 로 대 웨이드(Roe v. Wade) 대법원 판결은 이전까지 외면하던 생명에 대한 민낯이 수면 위로 올라온 것을 의미했다. 사실 이전까지 적극적으로 움직였던 프로초이스 진영과는 달리 프로라이프 진영은 아직 이렇다 할 활동을 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특히나 복음주의 개신교단은 낙태 문제에 있어서 그다지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고, 유일한 협의체는 미국 가톨릭 주교회가 전부였다. 그러나 로 대 웨이드 판결 이후, 잠들어 있던 기독교인들이 비로소 깨어나기 시작했고, 이듬해인 1974년부터는 매년 1월 미국의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이 중심이 Apr 16, 2021 10:27 AM PDT
지난 1월,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들이 다수 발생했던 IM선교회의 마이클 조 대표가 16일 사과문을 발표했다.조 대표는 이날 한 일간지에 광고로 게재한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라는 글에서 "IM선교회 내에서 코로나 감염자가 나온 지 3개월이 지났다.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과 한국교회에 진솔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IM선교회 내 코로나 집단감염으로 고통과 수고를 겪으신 국민 여러분과 방역당국, 의료진, 저희로 인해 지역사회에서 함께 비난을 받으신 지역교회 목회자님과 성도님, 기독교 대안학교 관계자께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 또한 자녀들의 코로나 감염으로 염려의 밤을 보내셨던 학부모님께도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했다. Apr 16, 2021 10:21 AM PDT
1981년 스필버그와 루카스 두 성공적인 영화 제작자가 만나 처음 공동제작한 영화 <잃어버린 법궤의 추적자들(Raiders of The Lost Ark)>은 최고의 호평을 많이 받았던 다큐멘터리 영화로서 지금도 여전히 최고 10위 안에 들 정도로 흥행을 기록했다. 이 영화는 예루살렘 법궤의 행방을 유대 성서학자들의 자문 하에 상상력을 동원해 추적한다. 이집트 한 신전에 보관되었던 법궤가 세계 2차대전 중 나치 독일군과 인디아나 존스의 스릴 있는 경쟁 끝에 미국 고고학자의 손에 넘겨져, 국방성 창고에 보관되는 것으로 끝난다. 그런데 이 영화에 깊은 영향을 받은 영국의 한 언론인 헨콕은 1992년 <신의 암호: 상징과 봉인>라는 제목의 책을 출판하였다. 이 책은 법궤의 역사적 행방을 추적한 수준 있는 논픽션으로 평가받았다고 한다. Apr 16, 2021 10:11 AM PDT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에서 16일 미국 의회의 북한인권 청문회와 관련해 '한국은 자유, 민주, 인권에서 퇴보하는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했다. 이들은 "우리나라 국회에서 발의하여 만든 법률에 대해 미국 의회에서 청문회를 연 것은 매우 이례적으로, 처음 있는 일"이라며 "혹자는 내정간섭이라는 말도 사용하지만, 그만큼 이 법률이 가진 문제점도 크다"고 밝혔다. 교회언론회는 "청문회에서는 대북전단금지법이 북한 인권에 부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는 지적, 한국에서의 표현의 자유 제한, 한국에서 자유, 민주주의 개념이 공격당하고 있다는 판단, 문재인 정권의 도를 넘은 권력행위라는 비판, 그리고 한국 정부가 북한 인권 단체를 괴롭히고 있다는 비난까지 나왔다"고 분개했다. Apr 16, 2021 10:09 AM PDT
이동환 목사(경기연회 수원영광제일교회)가 기독교대한감리회 제80회 중부연회(감독 정연수 목사) 목사안수식에서 안수를 받은 정모 전도사의 안수보좌로 참석해 교단 내부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이동환 목사는 '퀴어축제 동성애자 축복식' 집례를 이유로 감리회 연회 재판에서 '정직 2년' 판결을 받고 현재 총회특별재판위원회에 항소 중이다. 감리회 목사안수식에서 안수보좌는 연회 소속과 관계없이 안수받는 목사후보자의 요청으로 참석하게 된다고 한다. 이날 정모 전도사는 이동환 목사 1인만 안수보좌로 참석시켰다. Apr 16, 2021 10:05 AM PDT
여당이 유치원생에게까지 동성애를 옹호하고 젠더이데올로기를 주입시키는 교육을 정규 교과과정으로 편입시키려 하고 있어 논란이다. 지난달 25일 권인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성인지교육 지원법안'은 공무원·교사 등에게 실시되는 성인지 감수성 교육을 어린이집과 유치원에도 의무화시키는 것을 골자로 한다. 같은 당 진선미·윤미향·김민석·이수진·남인순 의원과 정의당 심상정 의원, 열린민주당 최강욱 의원 등 18명이 발의에 함께했는데, 국회입법예고 시스템에는 반대 의견이 쇄도하고 있다. Apr 16, 2021 09:59 AM PDT
그런데 이렇게 얼떨떨한 아브람에게 그의 승리가 어떻게 해서 가능했는지 알려준 사람이 있습니다. 살렘 왕 멜기세덱입니다. 아브람이 살렘 성 가까이 다다르자, 살렘 왕 멜기세덱이 빵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와 아브람과 그의 일행을 맞이합니다.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다. 그가 누군지는 더 자세히 알 길은 없다. 다만, 신약성경의 히브리서에 그가 대제사장이었던 신비로운 인물이라고만 기록되어 있습니다. 멜게세댁은 큰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오는 아브람 일행과 포로로 잡혀갔던 소돔 성 사람들을 맞이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아브람을 축복합니다. "천지의 주재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여 아브람에게 복을 주옵소서. 너희 대적을 네 손에 붙이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14:18-19, 개역개정) Apr 16, 2021 09:15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