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최석주 선교사가 '헤세드 망고'로 캄보디아에 새로운 꿈을 키워가고 있다.
헤세드 망고는 최석주 선교사가 지역 교회 성도들의 극심한 가난을 보면서 캄보디아 농민들이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고자 설립한 '헤세드 캄보디아'에서 생산하는 100% 유기농 제품이다.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문구 제조업체 중 하나인 모나미의 전 임원이었던 최 선교사는 2016년 2월 캄보디아의 농촌을 살리고 복음을 전하기 위해 농산품 회사를 설립하고 지역 복음화에 앞장서고 있다.
헤세드 망고를 판매하는 그레이스 유 변호사는 "현지 유통망이 열악한 캄보디아의 특성상 양질의 제품을 유통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헤세드 망고 구입을 통해 가장 최고의 망고를 맛보시고, 캄보디아 농촌 발전과 복음화에도 협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레이스 유 변호사는 이어 "남가주 성도들의 개별 구매, 혹은 교회에서 단체 구매가 가능하다"며 "캄보디아 선교를 위해 헤세드 망고 구입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헤세드 망고는 한 팩에 7달러, 10팩에는 65달러며 코리아타운 크랜셔와 윌셔에 위치한 그레이스 유 변호사 사무실에서 직접 구입할 수 있다.
문의: 213)864-5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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