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학교 이상원 교수 부당 해임 철회와 총신대 정상화 촉구 공동 성명 발표' 기자회견이 4일 오후 3시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예장 합동 총회 회관에서 개최됐다. 한국복음주의윤리학회, 한국성과학연구협회, 성산생명윤리연구소 등을 비롯한 시민단체들은 교육부가 이상원 교수를 해임한 것의 부당성을 알리며 온라인 서명운동을 펼쳐 왔다. 그 결과 1,335명이 적극적으로 이에 참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권요한 선교사, 김영한 원장, 박윤성 목사, 황봉환 교수, 이은선 교수, 윤치환 목사, 김윤태 교수, 이일호 교수, 이승구 교수 등이 순서 및 발제를 맡았다. Jun 05, 2021 11:22 AM PDT
성서유니온이라는 단체가 발행하는 국내 유명 묵상집 <매일성경>에서, 예수님이 직접 하나님으로 비유하셨던 '포도원 주인'을 로마에 부역하고 품꾼을 착취하는 악덕 지주의 이야기로 각색해 큰 물의를 빚었다. 경제학자의 어설픈 해석 뒤에 숨은 거짓 성경 교사들 성인용도 아닌 청소년용 묵상집에 그런 내용이 실렸다는 사실에 경악을 금할 길이 없는 부모로서, 저자가 누구인지부터 찾아보게 되었다. 예상과는 달리 이 연재물의 저자인 김재수 교수께서는(미국 인디애나 퍼듀대 경제학과) 노동자를 사랑하고 본인 자신도 일용직 노동자 가정에서 자라나 성공한 학자로서 열악한 처Jun 05, 2021 11:21 AM PDT
지난 달 있었던 한미정상회담에서의 미국의 전략은 코로나 백신과 반도체를 앞세워 남북중 삼각편대를 와해시키는 것이었다. 미국이 주도하는 '쿼드'(Quad)보다 중국이 이끄는 '동북아 안보협력체제' 쪽으로 선회하는 남한의 문재인 정부의 발목을 꽉 붙잡은 것이다. 필자는 이전 칼럼('남북중밀월의 서막과 미국의 대응'(데일리NK ))에서 남북중의 밀착에 대해 미국이 공세적으로 대응하며 한미동맹의 위기관리를 적극적으로 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지난 한미정상회담에서의 미국의 액션은 매우 저돌적이라고 표현해도 무방할 것이다. 미국의 강도 높은 대응으로 현재 남·북·중 안에는 적지 않은 잡음이 일어나고 있다 Jun 05, 2021 11:12 AM PDT
스웨덴교회(Church of Sweden)가 스스로 친트랜스젠더 성향이라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유럽에서 가장 큰 루터파 교단에 속한 스웨덴교회는 최근 공개 서신을 통해 "트랜스젠더 공동체에게 '역시 트랜스젠더 교회로부터'라는 제목으로 편지를 작성했다"면서 "교회는 사람들로 구성돼 있고, 사람들은 다 다르다"고 말했다. 교회 측은 서신에서 "우리에게는 견진성사를 받은 교인들, 직원들, 교회 관리인들, 선출된 대의원들, 비영리단체들, 그리고 자신을 트랜스젠더로 규정하고 있는 교구민들이 있다. 교회 구성원 중에도 트랜스젠더들이 있다"고 덧붙였다. Jun 05, 2021 11:11 AM PDT
세계예수교장로회(WKPC)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나성열린문교회(담임 박헌성 목사)에서 제45차 총회를 개최하고 나정기 목사(미주서부노회)를 신임 총회장으로 선출했다. 본국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에서는 GMS 이사장 이성화 목사, 백남선 목사, 허활민 목사, GMS 총무 전철영 목사 등 총회사절단을 파송해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총회장 소강석 목사도 영상으로 축사를 보내 세계예수교장로회 제45차 총회를 축하했다. 총회 회무에는 목사 총대 261명, 장로총대 80명 등 총 341명이 참석했으며, 임원 선출과 강도사 고시 합격자가 발표가 진행됐다. 신임원으로는 목사 부총회장에 김정도 목사(대서양노회), 장로부총회장으로 김대식 장로(가주노회)가 선출됐으며, 서기 성요셉 목사(서가주노회), 부서기 송영일 목사(중남부노회), 회록서기 김곤 목사(뉴욕노회), 부회록서기 김성환 목사(워싱턴노회), 회계 김춘경 장로(가주노회), 부회계 김원섭 장로(뉴욕노회), 총무 하요한 목사(남가주노회)가 선출됐다. Jun 05, 2021 06:57 AM PDT
영성 계발에 장애가 되는 것 중의 다른 하나는 주변 사람들에 대한 비난과 냉소적인 태도이다. 실제로 남을 비판하고 비난하기를 자주 하다 보면 스스로 교만해지고 불행해진다. 비판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대개 많은 비판을 받는다. 그리고 욕을 많이 하고 저주를 자주 하는 사람은 그 욕과 저주가 어느 날 자기에게 돌아오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그가 저주하기를 옷 입듯 하더니 저주가 물같이 그의 몸 속으로 들어가며 기름같이 그의 뼈 속으로 들어갔나이다" (시 109:7). 주님은 남을 비판하는 것에 주의하도록 말씀하셨다.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마 7:1).Jun 05, 2021 06:16 AM PDT
RCA 뉴욕한인교회협의회가 3일 오전11시 어린양개혁장로교회(담임 류승례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으로 2세 목회자인 임그레이스(임지윤) 목사를 선출했다. 2세가 RCA 뉴욕한인교협 회장을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어린양개혁장로교회 EM 목회자인 임 목사는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한인 이민 2세로 그 동안 RCA 한인모임 내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1세 목회자들을 성심껏 섬겨왔다. 어린양개혁장로교회에서도 1세 목회자인 담임 류승례 목사와 개척 때부터 긴 기간 동안을 함께 협력해 오고 있다.Jun 04, 2021 04:42 PM PDT
토드 빌링스의 신간 '칼뱅, 참여, 그리고 선물'이 7일 출간된다. 이 책을 통해, 토드 빌링스는 칼뱅의 저서와 『기독교 강요』를 치밀하게 검토해서, '그리스도와의 연합', '참여', '선물' 개념을 정의하고 이 개념이 그리스도인의 삶에 어떻게 실현되는지를 살핀다. 또한, 그리스도 안에 참여함의 개념을 이중 은혜, 성육신, 삼위일체, 하나님의 형상, 성례전, 율법 및 성령 관련 교리와 연결한다. 칼뱅의 '참여' 신학은 이중 은혜(duplex gratis) 즉 칭의와 성화의 은혜에 근거해서 하나님과 인간의 차별화된 결합을 설명한다. 이 '참여' 신학은 기도, 성찬, 법, 교회 질서, 시민 질서에 대한 견해로도 확장된다. Jun 04, 2021 12:47 PM PDT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제66회 현충일(6일)을 앞두고 4일, '호국보훈의 달'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교연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국군장병들을 기리는 '호국보훈의 달' 6월에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고귀한 생명을 바친 국군 장병들과 그 유가족들에게 하나님의 평강과 위로가 임하시기를 기원드린다"고 했다. 이어 "71년 전 6월 25일 주일 새벽, 북한군의 기습 남침으로 시작된 3년 1개월 간의 피비린내 나는 전쟁으로 40만 명이 넘는 국군장병이 전사하고, 100만 명 이상의 국민이 사망하거나 부상을 당했다"며 "전쟁으로 가족을 잃거나 헤어진 이산가족도 1,000만 명에 달한다"고 했다. Jun 04, 2021 12:45 PM PDT
코로나 펜데믹으로 비대면 예배가 활성화 되면서 교회 내에서도 IT 관련 사역에 대한 필요가 증가하고 있다. 그레이스미션대학교(총장 최규남 박사, 이하 GMU)실시한 '신학교 미래 발전을 위한 정보통신 교육커리큘럼 개발을 위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코비드 19으로 인해 변화된 사역 환경에서 가장 필요한 기술은 동영상 라이브 및 편집기술, 그래픽 디자인 관련 기술, 줌 화상 컨퍼런스 기술, 웹사이트 관리 기술 등으로 나타났다. 또 뉴스레터와 메일링 기술,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쇼셜 미디어 관리 기술, 비대면 교육을 위한 온라인 교육 시스템 관리 기술, 교회 행정을 위한 문서 편집 기술 등을 교회에서 가장 필요한 사역으로 꼽았다. 목회자들은 전반적으로 미디어와 IT사역을 어려운 과제로 인식하면서 인력과 재정 부족을 토로했다. Jun 04, 2021 09:54 AM PDT
도래하는 비종교사회라는 도전에 직면해 교회는 어떻게 대응에 나서야 할까? 옥성득 교수는(UCLA 한국기독교학) 기윤실 '좋은나무'에 기고한 글에서 지난 3~4월에 실시된 갤럽 조사 결과에 근거해 "한국사회가 점점 세속화 되고 있으며 비종교 사회로 전환하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지난 3-4월에 실시된 갤럽 조사에 의하면 한국인은 개인 생활에서 종교의 중요도가 감소하고 있으며 종교의 대사회적 영향력이 줄어든다고 느끼고 있다. 또한, 한국인의 6%가 천주교도, 16%가 불교도, 17%가 개신교도이며, 비종교인이 60%에 달해 비종교인이 증가 추세에 있다. 바야흐로 비종교사회가 도래하고 있는 것이다. Jun 03, 2021 07:18 PM PDT
교황청이 미성년자를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사제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기 위해 교회법을 개정했다. 1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와 A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교황청은 '하나님의 양떼를 돌보라'는 헌장을 통해 교회법 개정안을 발표했다. 이번 개정안은 제6권 처벌 조항을 다뤘다. 개정안에 따르며 사제가 성 학대 등범죄를 저지르면 직위가 박탈되고, '그 외 정당한 처벌'을 받게 된다. 피해자 범위에 성인도 포함됐다. 심신이 미약한 성인을 대상으로 사제가 직권을 남용해 성범죄를 저질렀다면 처벌받는다. 또한 교회에서 직무를 맡은 평신도도 처벌대상에 새롭게 포함됐다. Jun 03, 2021 07:16 PM PDT
케냐 무신론자 단체의 한 구성원이 기독교를 믿은 후 조직 내에서 지도부 자리를 포기했다고 1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무신론 단체인 '케냐 사회의 무신론자들'(Atheists in Kenya Society)은 지난달 29일 트위터에 성명을 발표하고 "세스 마히가(Seth Mahiga) 서기가 사임하기로 결정했다"면서 "그가 사임한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를 만났고, 더 이상 케냐에서 무신론을 알리는 데 관심이 없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성명에서 해리슨 무미아(Harrison Mumia) 회장은 "우리는 세스가 새로 발견한 예수 그리스도와 관계성에서 모든 것이 다 잘 되길 바란다"면서 "지난 1년 반 동안 우리 단체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해 준 그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Jun 03, 2021 07:13 PM PDT
인생의 통찰을 주는 한 문장을 통해 저자는 진리를 우리의 삶에 어떻게 해석해야 하고 적용해야 하는지를 알려주고 있다. 그 과정에서 필요한 것은 우리의 사고, 즉 철학하는 삶일 것이다. <철학자의 신학수업>이라는 제목처럼 저자는 신학의 진리를 우리의 철학을 통해 삶으로 연결시켜야 함을 설득력있게 전달하고 있다. 오늘날의 시대는 절대 진리가 사라진 시대이고, 저자는 그것을 '포스트 트루스'(post-truth) 시대라고 정의한다. '포스트 트루스'는 무엇이 참이고 거짓인지 확인해보려는 생각 없이, 내가 속한 집단, 내가 숭상하고 좋아하는 사람들의 주장이면 무엇이나 참이고, 반대편의 주장은 무엇이나 거짓으로 보는 태도라 설명하면서, 이런 시대에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분별력'임을 강조한다. 특히 이 책은 '포스트 트루스' 시대의 분별력의 중Jun 03, 2021 07:09 PM PDT
작년 네덜란드의 안락사 시술 건수가 사상 최다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네덜란드에서 매년 안락사에 의한 사망을 분석해 온 RTE(Regionale Toetsing Commission) 보고서는 최근 "2020년 한 해 안락사에 의한 사망자 수는 6,938명"이라고 밝혔다. 보고서에 의하면 이는 연간 사망률로는 가장 높은 수치로, 올해 전체 사망자의 4.3%에 달한다. 2020년 안락사 사망자는 종전 최고치였던 2017년 6,585명을 넘어섰다. 네덜란드가 안락사를 합법화한 첫 유럽 국가가 된 2002년, 안락사에 의한 사망자 수는 1,882명이었다. Jun 03, 2021 07:05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