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석 교수는 대한민국의 1세대 철학자로서 철학 연구에 대한 깊은 열정으로 많은 제자들을 길러냈으며 일평생 학문 연구와 집필에 심혈을 기울였다. 철학자로 살면서 동시에 그는 하나님을 믿는 신앙인으로 살아왔다. 이 책은 저자가 신앙의 문제, 즉 예수를 믿는 것에 대해 그가 겪은 경험들에 대해 이야기하며 그의 신앙 기록인 동시에 그 근저를 이루고 잇는 종교적 진리에 동참하기를 바라고 있다. 총 4부로 ▲나는 어떻게 신자가 되었는다 ▲우리의 믿음은 어디서 오나 ▲예수를 닮아가는 삶 ▲예수와 그 주변 사람들이다로 구성돼 있다. 이 중에서 '우리의 믿음은 어디서 오나'가 눈길을 이끈다. 김 교수는 "예수님의 여러 가지 비유 중에 두 아들의 비유가 있다. 이 비유에선 아버지 큰아들과 작은아들에게 포도밭에 가서 일하라고 말했다. 큰아들은 '예'라고 답했지만, Dec 21, 2021 10:43 AM PST
모잠비크에서 이슬람국가(IS)와 연계된 극단주의자로 추정되는 괴한들이 목회자를 참수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인터내셔널 크리스천 컨선(ICC)에 따르면 무장 세력은 지난 15일 카보 델가도주의 노바 잠베지아 지역에 거주하는 목회자를 참수했다. 이후 그들은 절단된 머리를 목회자의 아내에게 건넨 후, 그의 머리를 들고 강제로 모잠비크 경찰서로 가게 한 것으로 전해진다. 목회자의 신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목회자가 살해된 다음날, 필리페 뉴시 모잠비크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르완다와 주변 국가들이 급진주의 이슬람 지하디스트 반군을 진압하는 데 도움을 준 후, 올해 테러 공격이 감소했다고 주장했다.Dec 20, 2021 11:10 PM PST
아이티에서 납치됐던 미국과 캐나다 선교사 17명이 본국으로 송환돼 무사히 지내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미국 선교단체 ‘크리스천에이드 미니스트리스’ 구호 사역 총책임자인 데이비드 토로이어는 17일 성명을 통해 선교사들이 포로 기간 동안 날마다 기도와 찬양을 하며, 납치범들에게 회개를 촉구했다고 밝혔다. 그는 성명에서 “미국 국적의 비행기가 어제 오후 석방된 인질들과 함께 아이티를 떠났다”면서 “10개월 된 아기, 3세와 6세 남아를 포함한 모두가 상당히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크리스천에이드 소속 선교사들은 ‘400마우조’란 이름의 갱단에게 지난 10월 16일 납치됐다. 여기에는 미국인 16명과 캐나다인 1명, 아이들 5명이 포함되어 있었다.Dec 20, 2021 11:09 PM PST
동성 결혼 예식의 촬영을 거부한 미국 기독교 사진사에게 자신의 종교적 신념과 반대되는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13일 뉴욕 서부 지방 법원의 프랭크 제라시 판사는 사진사인 에밀리 카펜터가 뉴욕주를 상대로 낸 차별 금지법에 대한 예비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이 판사로 지명한 그는 판결문에서 "뉴욕은 성적 취향에 관계없이 개인이 공개적으로 이용 가능한 상품과 서비스에 동등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큰 관심을 갖고 있다”라며 “조정 조항은 원고에게 적용되는 바와 같이 제한적으로 조정돼 있다. 뉴욕의 공공시설법은 중립적”이라고 결론 내렸다.Dec 20, 2021 11:09 PM PST
미국 최초로 낙태를 합법화한 ‘로 대 웨이드 사건’ 판결이 내년에 연방대법원에서 뒤집힐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포스트-로(대 웨이드) 세계에 지역사회가 나서야 한다”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칼럼을 기고한 데니스 할은 자유수호동맹(ADF) 산하 생명센터의 선임 고문이자 이사이다. 할은 칼럼에서 “50년 전에 로 대 웨이드가 결정된 이후 미국인들은 죽음의 문화에 속박되어 왔다”며 “로(대 웨이드)가 사라지면 선택은 이제 우리의 몫이 되며 오랫동안 생명을 지지해 온 사람들은 이때에 일어나야 한다”고 말했다.Dec 20, 2021 10:53 PM PST
그레이스미션대학교(총장 최규남 박사, 이하 GMU)가 릴리 재단이 후원하는 패스웨이 이니시에이티브(Pathway Initiative) 2차 프로젝트에 선정 돼 100만 달러의 지원금을 받았다. GMU는 지난 16일 릴리 2차 선정과 관련해 기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릴리 재단으로부터 받은 100만 달러 연구 지원금으로 향후 3년 동안 진행할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GMU는 100만 달러 그랜트를 통해 포스트 팬데믹 사회가 요구하는 신학교육 커리큘럼, 다문화 목회 리더십 양성, 학생과 지역 목회자들이 온라인으로 접속할 수 있는 전자도서관 구축, 디지털 시대 교회의 요구에 부합하는 IT 미디어 기술 교육 프로젝트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Dec 20, 2021 09:48 AM PST
유엔총회가 북한의 인권 침해를 규탄하고 개선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긴 북한인권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올해로 17년째다. 유엔총회는 16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본회를 열어, 북한의 조직적이고 광범위한 인권 침해를 규탄하고 코로나19 백신 협력을 당부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지난달 유엔 제3위원회를 통과한 이 결의안에는, 구체적으로 북한 땅에서 정권에 의해 오랫동안 진행 중인 조직적이고 광범위한 인권 침해를 가장 강력한 용어로 규탄하고, 북한 인권 문제의 가장 책임 있는 자들을 겨냥한 추가 제재 및 국제형사재판소(ICC) 회부를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Dec 20, 2021 08:28 AM PST
아이티에서 납치됐던 미국 선교사 일행 12명이 16일 추가 석방됐다. 이로써 현지 갱단에 납치됐던 17명이 모두 풀려나게 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날 오후 이들은 미 대사관 차량 및 현지 경찰차로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 공항에 도착했다. 인질 석방을 위한 몸값이 지불됐는지 혹은 다른 조치가 있었는지 여부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 아이티 경찰은 인질이 석방됐다고 것 외에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이와 관련, 백악관은 "연방수사국(FBI)과 국무부, 아이티 법 집행기관 관리들이 선교사들을 집으로 안전하게 데려오려고 쉴 새 없이 노력했다"고 밝혔다. Dec 20, 2021 08:26 AM PST
미국 사우스다코타주 크리스티 노엠 주지사는 공립학교 학생들이 매일 아침 학교에서 기도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제출했다. 노엠 주지사는 지난 13일 학교의 수업을 시작하기 전 묵상의 시간을 갖는 내용의 법안을 발표한 뒤, 관련 성명을 통해 "모든 학생들은 차분하고 조용하게 학교에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가격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이 이 시간을 이용해 짧게 기도하거나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기를 바란다. 이 시간을 어떻게 이용하든 선생님과 학생들 모두에게 이로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Dec 20, 2021 08:24 AM PST
미 대통령 영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6명의 사망자와 60여 명의 부상자를 낸 위스콘신주 와케샤(Waukesha) 총기난사 사건의 희생자들을 최근 만나 위로를 건넸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바이든 여사는 얼마 전 와케샤 커틀러 파트에서 발생한 총격 희생자들을 기념하며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바이든 여사는 "이러한 잃어버림에 대해서는 어떤 이유도 댈 수 없다"며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이러한 일이 발생했다는 것은 특히 상상도 할 수 없다. 미국이 와케샤와 함께한다"고 말했다. Dec 20, 2021 08:23 AM PST
여러 가지 이유로 목회 중단을 고민하는 교회 지도자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한 목회자가 성도들을 끝까지 이끌어 갈 수 있는 비결을 공유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제이 리 그래디 목사는 카리스마(Charisma)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예배 방식, 성령의 은사, 여성 사역자, 정치, 인종차별 등 어떤 새로운 문제가 없다 해도 목회는 충분히 스트레스 받는 일"이라고 말했다. 그래디 목사는 저널리스트이면서 'The Holy Spirit Is Not For Sale', '10 Lies the Church Tells Women', '10 Lies Men Believe' , 'Fearless Daughters of the Bible' Dec 20, 2021 08:22 AM PST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가 이재명 후보 제적 관련 논란을 19일 설교에서 다시 언급했다. '기준이 없는 교회는 교회가 아니다(아모스 7:7-9)'라는 제목으로 설교 도중 이 목사는 "오늘날 우리나라에 일어나는 너무 많은 일들을 보면서 두렵다"며 "기준 없는 신앙생활과 자기 나름대로의 열심, 교회를 이념의 장으로, 복음보다 더 중요한 것으로 만들어 전국 모든 목회자들이 몸살을 앓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크리스천들이 하나님 기준에 역행하는 '잘못된 관행'을 철폐해야 한다"며 "제가 모 후보 출석과 제적 여부를 묻는 많은 기자들과 사람들의 질문 속에서, 아무리 설명해도 믿지를 않는다고 지난 주에 말씀드리지 않았나"고 운을 뗐다. Dec 20, 2021 08:19 AM PST
지금으로부터 약 30년 전의 일이다. 시골 조그마한 면(面) 소재지에서 이발소를 운영하면서 교회에 출석하는 오(吳) 집사라는 분이 있었다. 吳 집사는 열심히, 그리고 성실하게 교회를 섬기는 사람이었다. 그런데 하루는 그 吳 집사가 운영하는 이발소에 면장님이 이발을 하러 오셨다. 옛날에 '면장님' 하면 시골에선 정말 대단히 존경받는 원로 어른이었다. 초등학교 운동회 때도 교장선생님 바로 옆자리에 앉는 분이 바로 면장님이었고, 임기를 마치고 나면 면사무소 근처에 '송덕비'를 세우기도 하였다. 그만큼 마을 사람들이 모두 어려워하고 존경하는 지방자치단체의 장(長)이었다. Dec 20, 2021 08:17 AM PST
흔히 우리는 미래가 "온다"고 말한다. 마치 미래라는 어떤 실재가 있어서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처럼 생각한다. 이는 일종의 착시현상이다. 이미 1,500년전 어거스틴은 과거는 기억이라는 이름으로 우리 마음에 저장된 것이요, 미래는 기대와 희망이라는 이름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것이고, 현재는 그것을 지목하는 순간 과거가 되어버리는 짧은 순간임을 통찰했다. 미래는 다가오는 어떤 실재가 아니다. 그것은 과거와 현재를 바탕으로 구성된 어떤 전망이다. 코로나 상황이 점차로 안정되고 있다. 뉴노멀을 준비해야 한다고들 한다. 그런데 우리가 전망하는 미래는 (그것이 오는 것이 아니라면) 대체 어떻게 시작되는 걸까? Dec 20, 2021 07:56 AM PST
"밑줄과 노트와 손톱 자국으로 나달나달하게 헤어진 채 현재까지 남아 있는 그의 복음서, 그리고 성서에 대한 인용과 암시와 모방으로 가득찬 그의 소설들은 그 어떤 말보다도 웅변적으로 성서에 대한 그의 깊은 이해를 입증해 준다. 성서는 도스토옙스키에게 있어 종교와 윤리의 토대였을 뿐 아니라 소설 창작 과정에서 장르론적으로 가장 중요한 '문학적 모델'이었다(79-80쪽)." 2021년은 러시아가 낳은 세계적인 대문호이자 가장 위대한 기독교 작가 중 한 명인 도스토옙스키(Fyodor Mikhailovich Dostoevskii) 탄생 200주년을 맞는 해다. 도스토옙스키는 1821년 11월 11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태어났다. Dec 20, 2021 07:56 A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