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부모는 고 변하사 같은 일을 다시는 겪지 않길 바랍니다. 2017년 고 변하사가 군에 임관해서 2021.3. 갑자기 고인이 될 동안 안타까워하지 않는 국민은 한 명도 없었을 것입니다. 우리는 한순간에 내 자식 같은 건강한 20대 청년을 잃고 말았습니다. 고 변하사는 2019년 태국에서 성전환 수술을 하고, 그해 12월 온 국민은 그를 어떻게 불러야할 지 안타까운 마음과 망연자실한 마음을 가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어느 부모가 이러한 정체성 혼란에 반가워하며 기뻐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에게 든 의문은 자랑스럽고 당당한 군인인 청년이, 어떻게 자신의 타고난 성별을 바꾸어야겠다고 생각한 사람으로 변했는지, 과연 대한민국 군인의 현주소가 그것뿐인가 했습니다. 개인의 문제로 보이기Oct 14, 2021 08:54 AM PDT
성전환자인 故 변희수 전 하사를 군이 심신장애를 이유로 전역 처분한 것은 부당하다는 법원 판결에 대해, 남영신 육군참모총장이 항소 여부를 신중히 검토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남 총장은 충남 계룡시 육군본부에서 진행된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의원의 관련 질문에 "법원 판결을 존중한다"면서도 "(항소 여부에 대해) 군의 특수성과 국민적 공감대, 성소수자 인권 문제, 관련 법령을 가지고 심도 있게 살펴보고 있다. 조만간 국방부와 협조해 잘 검토할 것"이라고 답했다. 군의 전반적인 정책 방향에 대해선 "국방부와 협의해 구체적인 방향을 설정하겠다"며 고 변 하사에 대한 명복을 빌고 유가족에게 애도를 표하기도 했다. Oct 14, 2021 08:53 AM PDT
한국교회 대표적 원로 목회자들이 '어머니'를 추억했다. 김삼환 목사(명성교회 원로)가 기독교방송 C채널에서 진행하는 <사·그·보 어머니(사랑하고 그립고 보고 싶은 어머니, 연출: 유창호 PD) 프로그램에 세계 교회 지도자인 김장환 목사(수원중앙침례교회 원로, 극동방송 이사장)가 출연해 어머니를 향한 향수를 나눈다. 방송에서는 '광복'과 '한국전쟁'이라는 커다란 시련과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사랑하는 막내아들을 지키려 온 몸과 마음을 다한 김장환 목사의 어머니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김장환 목사는 가난과 전쟁으로 인한 고난과 위기의 순간에도 동행Oct 14, 2021 08:51 AM PDT
'사랑과 나눔의 실천을 통해 한인사회에 새로운 사회환원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오픈청지기프로그램(Open Stewardship Program)이 올해도 커뮤니티내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간다. 오픈뱅크가 설립한 비영리단체인 오픈청지기재단(open Stewardship Foundation)은 15일부터2021년도 오픈청지기 프로그램의 신청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1년째를 맞이하게 되는 오픈청지기 프로그램은 오픈뱅크와 오픈청지기재단이 매년 실시하고 있는 비영리단체 지원 프로그램이다.Oct 14, 2021 08:51 AM PDT
미국 DC코믹스의 슈퍼 히어로 '슈퍼맨'이 양성애자로 등장한다. DC코믹스는 11일 홈페이지에 후대 슈퍼맨인 존 켄트가 남성 기자인 제이 나카무라에게 반하며 자신의 정체성을 찾는다고 전했다. 존 켄트는 원조 슈퍼맨인 클라크 켄트와 연인 로이스 레인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로, 아버지의 뒤를 이어 슈퍼맨으로 활동 중이다. DC코믹스는 5편에서 "존 켄트가 가능한 모든 이들을 구하려다 신체적·정신적으로 지친 상황 속에 나카무라 기자에게 반한다"고 설명했다. Oct 14, 2021 08:49 AM PDT
미국 텍사스주지사가 지역 내 모든 기관, 단체, 사업체를 대상으로 백신 접종 강요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에포크타임스에 따르면, 그렉 애보트 텍사스 주지사는 11일 해당 행정명령 서명 후 성명을 발표하고 "코로나19 백신은 안전하고 효과적이며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최선의 방어책이지만, 그 접종은 자발적이어야 하고 강요되어선 안 된다"고 밝혔다. 이 행정명령은 "텍사스의 어떤 법인체(개인사업자 포함)도 개인의 양심이나 종교적 신념, 코로나19 감염 후 회복 등 의학적 사유로 백신 접종을 거부하는 직원이나 소비자들에게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강요할 수 없다"고 명시하고 있다. Oct 14, 2021 08:48 AM PDT
기독 정치인의 타종교 예식 참여 문제는 오랜 논쟁이 돼 왔다. 특히 기독교인 대선 후보나 공당 대표자가 불교계 행사에서 합장을 하거나, 반대로 하지 않을 경우 모두 비판을 받게 되는 경우가 다반사다. 대표적 예로 황교안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전 대표는 과거 석가탄신일 법요식에 참석했으나 합장을 하지 않아 타종교인들에게 비판을 받았다. 그러나 수 개월 뒤 상월선원(霜月禪院)을 찾아서는 이를 의식한 듯 합장을 했다가 이번에는 기독교인들에게 비판받았다. 교회 집사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아예 불상 앞에서 삼배를 해 구설수에 올랐다. 제22대 대선을 앞두고 미래목회포럼(이사장 정성진 목사, 대표 오정호 목사)은 14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17-5차 정기포럼을 열고, 기독교인 공직Oct 14, 2021 08:46 AM PDT
최근 온라인 예배조차 드리지 않은 교회가 무려 16%에 달한다는 충격적인 통계가 나온 가운데, '예배 회복을 위한 자유시민연대'(대표 김진홍 목사/김승규 장로, 이하 예자연)가 정부를 향해 예배의 형식과 인원을 통제하지 말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했다. 예자연은 '위드 코로나'를 앞두고 14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예자연은 "보건복지부가 10월 3일 교회의 예배 실태에 대한 현장조사(공무원 7,411명으로 16,403개 종교시설 조사)를 한 결과에 의하면, 현장예배 13,355개 교회 82%(10%의 소수 인원), 온라인 예배 351개 교회 2%, 미실시(교회 폐쇄) 2,693개 교회 16%로 나왔다"며 "이를 환산하면 한국교회 전체 6만 5천 개 중 1만여 개 교회가 폐쇄됐고, 그나마 교회 예배에 참여하는 인원도 정부가 허Oct 14, 2021 08:44 AM PDT
지난 8월 박평식 대표가 동행한 아이슬란드와 파리+남프랑스 투어로 유럽 여행 재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US아주투어는 크리스마스의 본고장으로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마켓과 축제가 펼쳐지는 유럽 특선 상품을 내놨다. 박평식 대표는 "여행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유럽 여행길이 활짝 열렸다. 자가격리가 면제되고 2차 백신 접종까지 완료했다면 귀국 후 자가격리 역시 면제된다. 유럽 여행은 청정 자연환경과 문화유산 위주의 관광 코스로 더욱 업그레이드했으며 안전과 방역에 대해 만전을 기했다"라고 전했다. 박 대표는 이어 "유럽 여행을 제일 잘 하는 여행사라는 자부심을 지키고 여행의 행복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일정, 호텔, 식사를 엄선했다. 11월 그리스 일주와 12월 스위스 일주에는 직접 동행하고, 그 외 유럽 여행은 최고의 크리스마스 시즌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했다"라고 덧붙였다. Oct 14, 2021 08:43 AM PDT
미국가톨릭군교구 대주교가 "가톨릭 군인들은 종교적 신념과 양심에 따라 백신을 거부할 수 있도록 허용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티모시 P. 브로글리오 대주교는 12일 성명을 통해 "누구도 양심의 신성함을 침해해 코로나19 백신을 맞도록 강요받아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미 국방부는 최근 "모든 미군 병력은 백신을 완전히 접종해야 하고, 각 군부별로 마감시한을 정해야 한다"는 명령을 내렸다. 워싱턴포스트(WP)는 그러나 "국방부의 명령에도 불구하고, 수십만 명의 미 병사들이 아직 완전한 백신 접종을 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Oct 14, 2021 08:40 AM PDT
14일 예자연의 기자회견에는 실제 교회 폐쇄를 당해 소송 중인 남궁현우 목사(서울에스라교회 담임)가 나서 정부 당국의 문제를 신랄하게 비판했다. 남궁 목사는 "방역수칙을 다 지켰는데도 506석 정도 되는 교회당에서 20여 명이 예배드렸다고 무기한 폐쇄된 지 40여 일째"라며 "집행정지가처분 신청을 했더니 판사가 교회를 폐쇄하는 법은 있는데 폐쇄를 해제하는 법이 없다는 것을 발견하고는 이마에 손을 얹고 '어, 이거 어떡하지?'라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이에 판사가 "그러면 저 교회는 어떻게 하면 (폐쇄를) 해제할 수 있느냐?"고 물었고, 구청 측에서는 "관할 경찰서장, 구청장, 소방서장이 해제위원회를 열어 결정해야 한다"고 답했다고. 그러나 남궁 목사는 "한 교회에 회복할 수 없는 피해를 가하면서, 자신들의 스케줄이 바쁘고 추석 휴가를 가야 해서 모이지 못해 계속 교회를 폐쇄하는 중이라더라"고 개탄했다. Oct 14, 2021 08:39 AM PDT
오늘날 소셜미디어는 우리가 쉽게 만나지 못하는 이들과 만남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우리가 성도로서 어떤 특정한 세부적인 내용에도 접근할 수 있도록 해준다. 따라서 우리가 세상에 존재하는 무수한 필요에 더욱 적절한 기도로 대응할 수 있게 해준다. 그러나 거기에는 양날의 칼이 있다. 소셜미디어의 사용이 우울증 및 불안의 증가와 불가분의 관계에 있음을 보여주는 수많은 종류의 연구가 있다. 이는 놀랄 일이 아니다. 우리는 소셜미디어의 혼란에 끝없이 시달리고, 실망한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끊임없이 실망스럽고 복잡하고 때로는 무서운 정보들이 쏟아진다. 우리 인간은 그렇게 많은 정보들을 받아들이도록 설계되지 않았다. 소셜미디어의 유용성에 대해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그것이 우리를 지배하지 않도록 이Oct 14, 2021 08:34 AM PDT
한국교회가 지금보다 더욱 뜨거웠던 시절, 목회자의 설교에 성도들은 ‘아멘’을 큰 소리로 외쳤고 1년에 몇 차례 열리는 부흥성회 때는 그 소리는 더욱 커져 온 교회가 떠나갈 듯했다. 팬데믹으로 인한 여러 제약으로 이러한 한국교회의 뜨겁던 신앙이 더욱 그리워지고 있는 이 시기에 뉴욕효신장로교회(담임 문석호 목사)의 새벽기도회는 이러한 한국교회의 아름다운 전통을 연상케 하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 선언 직후의 몇 주간을 제외하고는 현장예배를 대부분 유지했던 신앙 열정만큼 뉴욕효신장로교회 성도들은 큰 ‘아멘’ 소리로 뉴욕지역의 새벽을 깨우고 있다. 뉴욕효신장로교회의 새벽기도는 팬데믹의 영향으로 현재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전5시55분에 드리고 있다. 환경이 주는 절실함과 위로가 필요한 성도들을 위한 깊은 말씀이 더해져 성도들의 신앙은 어려움 중에서도 성장하고 있다.Oct 13, 2021 08:43 PM PDT
나이지리아 코기 주에서 풀라니 목동에게 납치된 기독교인 3명 중 1명이 나이지리아 보안군의 구출 작전에 의해 구조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지난달 카바 외곽의 오케다요카바 마을의 복음주의 승리교회(ECWA)에서 납치된 교인 중 한 명이 2일(현지시간) 보안군에 의해 구조됐다. 그러나 풀라니 목동들의 거주지를 급습하는 과정에서 다른 한 명은 사망했으며, 남은 한 명은 여전히 납치범들에 의해 감금된 상태라고 지역 소식통은 전했다. 사망자는 올해로 78세인 율리우스 오샤두모 씨로 밝혀졌다. 매튜 아타이 복음주의 승리교회 목사는 지난달 19일 발생한 테러로, 교인 르우벤 그벵가(45) 씨가 총에 맞아 숨졌으며, 오샤두모 씨의 아내는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Oct 13, 2021 08:36 PM PDT
미국 법원에서 종교의 자유를 근거로 백신 의무접종을 거부하는 대학생들의 손을 들어주는 판결이 나왔다.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미국 제6항소법원은 7일 웨스턴 미시건 대학이 종교적 신념에 따른 예방접종 면제를 거부한 것은 ‘수정헌법 제1조의 권리’를 침해했다는 하급심의 판결을 지지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대학이 백신 의무화에 대한 종교적 면제를 위해 학생 운동선수들의 신청을 거부하면서, 선수들의 대학 운동 경기에 참여를 불허했다”며 “종교적 신념을 포기함으로써 운동 경기를 할 수 있다는 조건을 내걸어, 대학이 그들의 자유로운 권리 행사에 부담을 주었다”고 결론 내렸다. Oct 13, 2021 08:35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