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양춘길 목사 칼럼]성지를 돌아보는 안목
세 사람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인 미국의 그랜드 캐년을 방문하게 되었다. 한 사람은 음악가, 한사람은 미술가, 또 한 사람은 카우보이였다. 장엄하고 아름다운 그랜드 캐년에 도착하자마자 감탄에 못이긴 음악가의 입에… 이웃과 함께한 열방교회 15주년
열방교회(담임 안혜권 목사)가 10일 창립15주년을 맞아 ‘구정맞이 이웃초청잔치’를 열고 이웃과 함께 하는 뜻 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열방교회의 이번 행사는 창립 15주년을 교회만의 행사가 아닌 타지에서 고국의 설날을 그리… 뉴욕장신 봄학기 개강 “하나님의 일꾼”
지난 35년간 이민교회의 복음의 일꾼들을 배출해 온 뉴욕장로회신학대학교(학장 송병기 박사)가 5일 2013년도 봄학기 개강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학감 최문병 박사의 인도로 임선순 교수 기도, 이사장 유재도 목사 말씀, 학… 존엄사 논란 겪었던 이성은 자매 소천
지난해 존엄사 논란 끝에 11월 21일 퇴원했던 이성은 자매가 10일 저녁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이성은 자매는 퇴원 이후 자택인 이만호 목사(순복음안디옥교회)의 집에서 꾸준히 치료를 받아오다 10일 오후께 호흡이 크게 나… 오정현 목사, 주일예배서 논문 표절 논란 첫 심경 밝혀
최근 논문 표절 논란에 휘말린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가 10일 주일예배에서 심경을 밝혔다. 오 목사는 미리 적은 글을 읽으며 “지난 주간 한 인터넷 사이트에 올라간 저에 관한 글을 읽고 많은 성도가 큰 충격을 받았다”며 “… 뉴욕목사회, 올해도 성지순례 대대적 지원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최예식 목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목회자들을 위한 성지순례를 진행하기로 했다. 뉴욕목사회는 지난 7일 기쁨과영광교회(담임 전희수 목사)에서 임실행위 모임을 갖고 이 같이 결의했다. 교회일보 ‘사랑의 쌀 나누기’ 3회째 맞아
교회일보(대표 우병만 목사)가 창간 4주년을 맞아 제3회 무료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9일 오전 10시 퀸즈중앙감리교회(담임 이종범 목사)에서 개최했다. 전날 대폭설에도 불구하고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주변의 어려운 이… [교회언론회 논평] 사랑의교회 문제, 한국교회의 문제로 본다
최근 우리나라 대표적인 교회 중 하나인 사랑의 교회가 1998년에 담임 목사가 쓴 박사학위 논문 문제를 들고 나와 한바탕 소란을 떨고 있다. 처음부터 진실에 근거한 사실 확인과 아울러서 잘못된 일을 바로잡으려는 시도가 아니… [취재수첩] 유독 암투병이 많은 사모들
이민목회 중에서도 가장 힘든 지역이라는 뉴욕에서 사모들의 건강이 크게 위협을 받고 있다. 밤낮이 없는 이민목회 내조에 부족한 생활비까지 감당하며 무리하게 헌신하다가 결국 건강에 이상이 오고 투병 중인 사모들이 한둘… 샌디 피해 불구 선교하니 놀라운 일들이...
지난해 허리케인 샌디 피해로 인한 여파가 아직까지 이민교회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해외한인장로회(KPCA) 뉴욕노회(노회장 노성보 목사)가 어려운 중에도 올해 준비한 마사야 선교대회가 현지 주민들과 관공서의 적극적… 미주성결교 동부지방회, 2세 사역자 길 튼다
이민교회가 안고 있는 2세 사역자 육성이라는 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미주성결교 동부지방회(회장 황영송 목사)가 교단 차원의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미주성결교 동부지방회는 지난 4일~5일까지 이틀간 뉴욕수정교회(담임… WCC 공동선언의 뜨거운 감자, ‘개종전도 금지’가 뭐길래
이번 ‘WCC 공동선언문’(이하 선언문)의 소위 ‘4대 원칙’ 중 에큐메니칼 진영의 가장 큰 반발을 산 것이 바로 ‘개종전도 금지 반대’였다. WCC는 지난 1948년 창립 초기부터 타종교와의 대화를 강조했고, 그 연장선에서 개종전… 프라미스교회 축구선교...38만명 어린이들 함성
프라미스교회(담임 김남수 목사)가 ‘4/14 윈도우’ 사역의 일환으로 지난 1월 14일부터 중남미 4개국 9개 도시를 순회하며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선사하는 대형축구경기가 현지의 큰 호응 속에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할렐루야대회 강사 양병희 목사는 누구
뉴욕교협이 발표한 2013년 할렐루야대회 강사 양병희 목사는 제직훈련을 통해 교회를 크게 성장시킨 목회자로 영안교회는 개척교회로 시작해 33년이 지난 현재 평균 주일예배 참석인원이 7천여 명에 이르는 대형교회로 자리잡았 “할렐루야대회, 뉴욕교계 축제로 진행할 것”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종훈 목사)가 5일 오전 11시 뉴욕교협 사무실에서 올해 7월 열리는 할렐루야복음화대회 일정과 강사 섭외에 관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대회를 뉴욕교계의 축제와 복음화를 위한 전도성회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