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배 목사 파워관계전도세미나
(Photo : 기독일보)
세미나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
송기배 목사 파워관계전도세미나
(Photo : 기독일보)
송기배 목사가 열정적으로 강의하고 있다.
송기배 목사 파워관계전도세미나
(Photo : 기독일보)
행사를 마친 후 주요 참석자들과 스텝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송기배 목사 파워관계전도세미나
(Photo : 기독일보)
송기배 목사와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임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가 주관하는 송기배 목사 초청 ‘파워관계전도세미나’가 1일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뉴욕만나교회(담임 정관호 목사)에서 개최됐다. 미국에서 두번째 강의는 오는 4일 오전 10시 뉴저지벧엘연합감리교회(담임 정성만 목사)에서 진행된다.

 

관계전도 분야를 집중적으로 연구 한국에서도 관계전도를 통한 새로운 전도 패러다임을 형성하고 있는 송기배 목사는 이번 뉴욕방문에서 6개월에 걸쳐 교육하는 내용을 오전 10시부터 5시30분까지 이어진 강의를 통해 핵심적으로 전달했다.

송기배 목사는 긴 세미나를 이어가면서도 특유의 유머를 구사하며 시종 유쾌한 분위기 가운데서 강연을 이끌었다. 송기배 목사는 ‘어머니 대학’ 전도법 ‘아버지 대학’ 전도법 등의 다양한 전도법에 대해서 설명했으며 특히 오후 들어서는 노방전도를 효과적으로 하는 방법과 3분 전도법 등 실제 필요한 전도방법들을 전하는 매우 유익한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 밖에 세미나에서는 4개월에 80명 이상 등록된 실제적인 전도법, 아파트 문이 열리는 전도법, 아버지·어머니대학 인도법, 전도특공대 운용, 지역 관공서를 이용한 전도법, 지역사회에 프로그램을 이용한 전도법 등 다양한 실전전도법이 소개됐다.

송기배 목사의 파워전도세미나가 가진 가장 큰 장점은 세미나만 들으면 누구라도 바로 적용 가능하다는 점이다. 제공되는 모든 자료들은 들은 대로 실천만 하면 곧바로 성과가 나타날 수 있는 것들로, 송 목사가 오랜 기간 실제적 경험들을 토대로 제작한 매뉴얼이다.

송기배 목사는 “세미나에서 듣고 배운 방법대로 의심 없이 실천한다면 큰 열매가 나타날 것”이라며 “특히 그동안 실제적 전도 지침을 마련하지 못했거나, 전도대원을 운영하며 전도에 힘썼지만 열매가 없었던 교회, 사회 참여가 적어 지역사회에서 영향력이 낮았던 교회들이라면 반드시 들어볼 것을 권한다”고 파워관계전도법의 효과를 설명했다.

파워관계전도법은 한국에서 수원삼일교회(송종완), 응암중앙교회(이종수), 안산서현교회(이효근), 대광교회(이종완), 광양읍교회(장기주), 서영교회(한수환), 영광교회(김재옥), 수정로교회(김형태), 가락제일(차용범), 서신사랑교회(최요셉), 큰사랑교회(권병오), 한빛교회(송광석), 해금강영광교회(장세영), 풍성한생명교회(김덕규), 서광교회(최상철), 한민교회(엄종철), 문막평화교회(김재호), 성민교회(오익환), 창원제일교회(신상철) 등 90여 교회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송기배 목사는 총신대학교 졸업 후 상담학, 교육학 박사로 전국에 강연을 진행했다. 일산 반석교회를 담임하고 있으며, 가정사랑의학교 대표, 한국기독교전도운동본부 고문 등을 역임하고 있다. 월간지 '웃음꽃 피는 가정', '반석의 샘'을 발행하고 있고 저서로는 '나는 아버지다', '나는 어머니다', '도형상담의 이론과 실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