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아일랜드 2지역 예배가 뉴욕예일장로교회에서 드려졌다.
롱아일랜드 2지역 예배가 뉴욕예일장로교회에서 드려졌다.
설교를 통해 부활을 선포하는 김석형 목사
설교를 통해 부활을 선포하는 김석형 목사
뉴욕교협 김종훈 회장이 축도하고 있다.
뉴욕교협 김종훈 회장이 축도하고 있다.
예일장로교회 성가대가 찬양을 하고 있다
예일장로교회 성가대가 찬양을 하고 있다
예일장로교회 성가대가 찬양을 하고 있다
예일장로교회 성가대가 찬양을 하고 있다

뉴욕교협(회장 김종훈 목사)가 주최하는 2013년 부활절새벽연합예배가 31일 오전 6시 뉴욕의 26개 지역에서 일제히 열려 부활의 기쁨을 한 목소리로 선포했다. 같은 시각 뉴저지교협(회장 박상천 목사)가 주최하는 2013년 부활절연합예배도 뉴저지 13개 지역에서 일제히 개최됐다.

 

성도들은 이른 새벽부터 예배를 준비, 각 지역별로 공지된 예배장소를 바쁘게 찾았으며 각 지역 이웃교회 성도들과 한 자리에 모여 부활절을 맞고 성찬식과 친교시간 등을 함께 하며 우의를 다지기도 했다.

뉴욕 롱아일랜드2지역 연합예배는 뉴욕예일장로교회(담임 김종훈 목사)를 장소로 열렸다. 예배는 김태근 목사(뉴욕성령성결교회)의 사회로 김천표 목사(뉴욕능력성결교회) 기도, 예일교회 찬양대 찬양, 김석형 목사(롱아일랜드성결교회) 설교, 김종훈 목사 축도 등의 순서로 개최됐다.

김석형 목사는 ‘다시 사신 주’(마28:1-10)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죽음 앞에 힘없는 인간이지만 예수님의 부활로 인해 우리 성도들은 죽어도 살겠고 영생하는 영광을 열어 주신 것”이라며 “힘든 세상 가운데 소망과 희망의 눈길로 부활하신 주님을 바라보자”고 강조했다.

이날 Corona지역은 뉴욕동양제일교회, Woodside 1지역 뉴욕어린양교회, Woodside 2 뉴욕초대교회, Sunnyside 뉴욕목양장로교회 Elmhurst 퀸즈한인교회, Flushing 1 뉴욕순복음연합교회, Flushing 2 뉴욕충신교회 Flushing 3 뉴욕효신장로교회, Flushing 4 행복한 교회, Flushing 5 한인구세군교회, Flushing 6 프라미스교회, Flushing 7 대한교회, College Point 뉴욕수정성결교회, Fresh Meadows 뉴욕천성장로교회, Bayside 1 뉴욕신광교회, Bayside 2 선한목자교회 Little Neck 뉴욕중부교회, 웨체스터 웨체스터 한빛교회, Staten Island 스태이튼아일랜드한인교회, Manhattan 메트로폴리탄연합감리교회, Brooklyn 브르클린제일교회, Bronx 김응배 목사, L.I. 1 참사랑교회, L.I. 3 뉴욕로즐린한인교회, L.I. 4 뉴욕성서교회 등에서 동시에 부활절 새벽연합예배가 진행됐다.

뉴저지 지역은 제 1 지역 뉴저지하베스트교회, 제 2 지역 뉴저지만나교회, 제 3 지역 구세군잉글우드한인교회, 제 4 지역 새샘교회, 제 5 지역 뉴저지팰팍한인교회, 제 6 지역 뉴저지성은장로교회, 제 7 지역 필그림교회, 제 8 지역 필그림교회, 제 9 지역 사랑의글로벌비전교회, 제 10 지역 뉴저지안디옥장로교회, 제 11 지역 갈보리교회 등에서 예배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