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침례교 메트로폴리탄지방회 소속 목회자들 모임이 4일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주요 한인 목회자들.
(Photo : 기독일보)
남침례교 메트로폴리탄지방회 소속 목회자들 모임이 4일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주요 한인 목회자들.

미국 남침례교 메트로폴리탄지방회(회장 조지 러스 목사) 소속 목회자 및 사모들의 모임이 4일 저녁 대동연회장에서 100여 명의 미국교회 및 한인교회 다양한 커뮤니티 목회자들과 사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뉴욕에 큰 타격을 입힌 허리케인 ‘샌디’로 인해 여전히 어려움 가운데 있는 커뮤니티 일원과 목회자들을 위로하기 위한 취지로 한국, 중국을 비롯한 다양한 8개 커뮤니티 목회자들이 참석했다.

만찬을 겸한 특강 형식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한인 커뮤니티에서는 허걸 목사, 최창섭 목사, 박진하 목사, 이재홍 목사 등 퀸즈 지역 한인침례교회 목회자들이 참여했다.

이날 특강은 버지니아 포스트마우스에서 거주하고 있는 Darrell E. Thomsen 군목을 초청, 신앙에 대한 간증을 들었다. 1976년 보병으로 입대 한 이후 지금까지 독일, 노스 케롤리나, 알라스카, 버지니아, 켄서스, 미국사관학교, 조지아 등에서 근무했으며 현재 쿠웨이트에 OEF/OIF/OND에서 지원 활동 중에 있다.

남침례교 메트로폴리탄지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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