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희 칼럼] 군중과 여인
사실 ‘군중’이란 것은 숫자의 힘은 있어도 그 숫자 뒤에 있는 의미는 그리 중요한 것이 못된다고 봅니다. 아니 오히려 부정적인 점이 더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회학자들은 군중심리의 특징을 여러가지로 말하고 있습니다.… 다솜교회, 찬양사역자 최명자 사모 초청 금요찬양예배
살렘 중고등부 30시간 금식 사랑 나눔
지난 성금요일, 전세계의 굶고 있는 친구들을 생각하며 30시간 금식으로 그 고통을 나눈 살렘한인연합감리교회 중고등부가 이 행사에서 1157불을 모금해 지난 주에 월드비전에 전달했다. 임복만 목사 시카고 지역 부흥회 일정
한국감리교부흥단장이며 청주흰돌교회 담임목사인 임복만 목사가 5월 14일(목)부터 17일(주일)까지 “성령 바람으로 은혜를 누리라”는 제목으로 남부시카고연합감리교회(이요한 목사)에서 부흥회를 연다. 교역자회 주최 테니스대회 열려
11일 오전 교역자회 주최로 테니스 대회가 열렸다. 이 대회에는 20여명의 남녀 목회자와 사모들이 참석해 스포츠를 통해 친목을 다지고 교제를 나누었다. 이 테니스 대회에서는 테니스동호회가... 뜨거운 여름, 시원한 캠프로 유익한 시간을
구세군 메이페어커뮤니티교회가 다양한 여름 캠프를 열고 시카고 한인들에게 손을 내민다. 먼저는 6월 15일부터 7월 31일까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는 “구세군 메이페어 데이캠프 어드밴쳐+VB… 한미암환우회 5월 정기 모임 열린다
제일연합감리교회의 성장 비결은 여기 있다
미주 중서부 지역 최고(最古)의 한인교회인 시카고한인제일연합감리교회가 지난 11일, 86년 역사를 정리하고 미래를 설계했다. 제일교회는 교회 내 성도들을... “교회는 독선적, 한인은 배타적”이란 편견을 깨라
서른한번째 인터뷰는 미국 중서부 지역의 유일한 한인 구세군교회인 메이페어커뮤니티교회의 장호윤 사관이다. 장 사관은 강원도 출신으로, 농부가 되는 것이 꿈이었지만 하나님의 꿈에 붙들리면서... ‘내 아픔 아시는 당신께’ 조하문 목사 자선 콘서트
‘내 아픔 아시는 당신께’로 1980년대 절정의 인기를 누렸던 가수 조하문 목사가 오는 6월 암 투병의 아픔을 위로하는 자선콘서트를 연다. ‘이 밤을 다시 한번’, ‘해야’ 등 록과 발라드로 절정의 인기를 누렸던 그는 발표하… 호흡이 있는 한 예배사역 멈출 수 없어
5월 6일 순복음시카고교회를 방문한 곽재혁 목사와 간단한 인사를 나누었다. 오후 8시 수요예배를 겸한 찬양간증집회에 설 곽 목사는 오후 6시부터 교회에 와서 악기와 음향 장비를 셋팅하느라 고개만 간신히 들어 인사에 답해 … 이새에겐 목동, 사무엘에겐 왕… 여러분의 시각은?
서른번째 인터뷰는 레익뷰교회 강민수 목사다. 레익뷰교회는 시카고가 자랑하는 가장 대표적인 2세 교회로 레익뷰한인장로교회로부터 분리된 후, 성장을 거듭해 현재 노스브룩과 팔레타인에 2개의... 칼빈 탄생 5백주년 앞두고 장로교 하나된다
종교개혁의 선구자이자 현 장로교 신학의 모태가 된 칼빈의 탄생 5백주년을 앞두고 시카고 지역 한인 장로교회들이 하나된다. 지난 5월 7일 오전 시카고 지역... 목사부부합창단, 위스콘신에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부르다
노래와 사람을 사랑하는 시카고 목회자 부부 36명이 지난 5월 3일 오후 위스콘신 애플톤까지 4시간 버스를 타고 올라갔다. 목사부부합창단은 애플톤 시온연합감리교회(곽정남 목사 시무) 창립 27주년을 기념하는... 미국의 심장에서 북한 자유 외치다
북한자유연대가 5월 2일 정오 워싱턴 DC 내 새로 이전한 중국대사관 앞에서 집회를 갖고 중국정부의 탈북자 송환 금지를 촉구했다.